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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규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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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uns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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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 줄 카피(포르체),일본어 명카피 핸드북(길벗이지톡), 하루카피공부(유유) 등을 출간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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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0T09:13: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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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밤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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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7:32:40Z</updated>
    <published>2026-02-24T07: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一日がずーっと明るかったら、 生きてるの、もっとタイヘンだったかもね。  하루가 계속 밝기만 하다면, 사는 게 더 힘들었을 지 몰라  -맥도널드 웹 광고 (2024)  도시의 야경이 보이는 언덕 벤치에 두 여고생이 앉아 있습니다.&amp;nbsp;한 친구가 시험을 망친 것 같네요. 이럴 때, 옆에 앉아서 말없이 감자튀김 건낼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죠. 이 문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kOz1Gilj8gHCUiDjKx76aOH-B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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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의심하며 준비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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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2:34:56Z</updated>
    <published>2026-01-26T12: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自分を疑って準備する。 最後は、 自分を信じて戦う。  자신을 의심하며 준비한다. 최후에는, 자신을 믿으며 싸운다.  - NTT 도코모 Lemino 디지털사이니지 (2023)   수없이 흘린 땀의 의미를 '확신을 만들기 위한 의심의 과정'으로 해석한 카피와 절제된 비주얼이 인상적인 광고입니다.우리가 지금 기울이는 노력들도 분명 좀 더 명확한 미래를 만들고 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lEkU956Hz1YbgsTzKgMzE_qy9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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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시들지 않는 꽃은 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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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8:10:19Z</updated>
    <published>2026-01-15T08: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花は、強いね。 自ら枯れたりしないもん。 ​ 꽃은 강하다. 스스로 시들지는 않잖아. ​ - 윈푸드시스템 포스터 (2008) ​ ​ ​ ​ 꽃은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누가 알아봐주지 않아도 묵묵히 스스로 살아갈 수분과 양분을 찾아냅니다. 쉽게 꺽이지도,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 강해서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 남아서 강하다는 것을 마른 대지에서도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96oo2b7off4lW8bIjSRxR_Nl0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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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 얼굴은 최선을 다하는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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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8:29: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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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たべる顔は、 がんばる顔にみえる。 먹는 얼굴은 최선을 다하는 얼굴처럼 보인다. ​ -기코만 인쇄광고 (2020) ​ 잘 먹는 당신이 좋다. ​ 풀이 죽은 얼굴이 될 때도 있지만, 먹기만 하면 금세 기운을 되찾는 당신이 좋다. 먹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먹는 얼굴은, 최선을 다하는 얼굴처럼 보인다. ​ 먹는 얼굴은, 웃는 얼굴이 된다. 그리고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bICLWe22peIsXsYVq1aMlV_TS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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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살이면 아직 풋내기 - 슈에이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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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22:35:43Z</updated>
    <published>2026-01-08T22: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주요 출판사들은 매년 새해 첫날 신문광고를 싣고 있습니다. 올해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슈에이샤를 비롯하여, 한국의 SNS에서도 화제가 된 고단샤의 광고 등 여러 편이 실렸습니다.  신문매체의 힘이 점점 떨어져가는 요즘 언제까지 이 전통이 이어질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매년 도발적인 의견광고를 선보여온 다카라지마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kjB5q9GuSfrAACHqH8dgK_1Rn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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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똑같은 하나의 길일 뿐 - 큐피 마요네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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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0:27:53Z</updated>
    <published>2026-01-06T00: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走ってきた道も、 これから走る道も まったく同じ一本の道だ。  달려온 길도 달려갈 길도 똑같은 하나의 길일 뿐.  - 큐피 기업PR TV/신문광고 (2025)   마요네즈로 유명한 일본의 큐피가 100주년을 맞아 발표한 광고의 카피입니다. 지난 해에 이어 새해를 변함없이 이어가는 우리의 마음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 &amp;quot;결국 똑같은 하나의 길일 뿐.&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2J3mqZfKGHnyBy9vH3eNQN9Pb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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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의 운명을 건 초대형 수퍼 거짓말 - 토시마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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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9:00:12Z</updated>
    <published>2025-09-22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만우절 광고 사상 최고의 카피다. 1990년 4월 1일 만우절에 이 역사적 신문 광고를 집행한 곳은 전통의 놀이공원 토시마엔. 1926년 도쿄 네리마구에 문을 연 토시마엔은 오랫동안 도쿄 시민들의 일상과 추억을 담아온 공간이었다. 그러나 대형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의 등장으로 큰 위기에 봉착했고, 이 상황에 토시마엔은 자학적 만우절 유머라는 예상치 못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toLdJQ4caJcUG2jCoqMnyXMwc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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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나'의 싸움. 누가 이길 것인가. - 타임아웃 암스테르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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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17:47Z</updated>
    <published>2025-09-15T1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남자가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본다. 남자가 일어나 나가려고 하는데, 자신의 손과 발이 방해를 하는 희한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가 반복해서 일어나려 애쓰고, 계단에서 몸부림치듯 스스로와 씨름한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문 밖으로 간신이 나선다. 도시의 거리를 여유있게 걸어가는 장면 옆에 짧지만 도발적인 자막이 얹힌다. 당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VyGQHVSuUYtNgiM5glFWjeMzk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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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미래지만 위기는 현실 - 두산그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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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2:17:32Z</updated>
    <published>2025-09-07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10년 가을, 두산그룹은 새로운 기업 이미지 광고 시리즈를 시작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이 짙게 드리워져 있던 시기였다. &amp;lsquo;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이야기&amp;rsquo;라는 부제에 걸맞게 광고들마다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야 할 젊은 세대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amp;nbsp;모든 광고의 마지막은 '사람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맺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bNrwJ5MThDFVHub-GGKPJXmgS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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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년 전엔 '첫사랑'이 선정적인 말이었다고? - 칼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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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22:00:29Z</updated>
    <published>2025-08-31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려 100년 전의 카피다. 이 카피는 1922년, 일본의 신문 광고에 처음 등장했다. 발매 초기 칼피스는 장과 위에 좋은 영양음료라는 기능적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 한 줄이 붙으면서, 단순한 건강음료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음료로 탈바꿈했다.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칼피스의 맛을 &amp;lsquo;첫사랑&amp;rsquo;에 빗댄 것이 완벽하게 들어맞은 것이다.  첫사랑은 누구나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QmYjqjk5F4vkhXK_go7aYCIJd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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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맞으세요? - Jobsintown.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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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2:51:09Z</updated>
    <published>2025-08-24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인 빨래방의 세탁기 옆면,  그 안에 여성이 갇혀 손빨래를 하고 있는 사진이 프린트되어 있다. ATM 기계 안에서는 직원이 직접 돈을 챙겨 주고, 주유기 내부에서는 사람이 연료를 수동으로 작업하는 모습이다. 이 역시 ATM기, 주유기에 부착된 대형 사진들이다. 이 재미있는 작품은 독일의 구인구직 사이트 Jobsintown.de가 집행한 옥외매체 광고들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jlokQnnDswnluhgLd1sayJjO2u8.jpg"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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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가 만들어 준 세 번째 책 -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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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2:09:52Z</updated>
    <published>2025-08-20T01: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간 &amp;nbsp;&amp;lt;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amp;gt;가 출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2년 10월,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일본 광고 카피를 이 곳 브런치에 처음 올렸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글들이 쌓였고, 출판사의 제안으로 세 권의 책이 됐습니다. 평범한 직업인인 제가 계속해서 책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브런치와 SNS에서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ZymgJcjL-vjdCDFH95eMWlEXL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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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이 변한 거야, 한국이 덜 변한 거야? - 다카라지마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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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22:00:43Z</updated>
    <published>2025-08-17T22: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카피는 2022년 새해, 일본 전국 일간지의 전면광고로 실렸다. &amp;ldquo;여자도 총리가 될 수 있을까?&amp;rdquo;라는 질문이 당연시되는 사회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이 질문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흔들었다. 출판기업 다카라지마샤는 이 광고를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이 헤드라인은 아이들이 &amp;ldquo;남자도 총리가 될 수 있어요?&amp;rdquo;라고 묻는다는 독일의 사례에서 영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j4Uacp-Nj2V3bPXxYlFex_ygh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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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구세대의 상징,&amp;nbsp;X세대 비긴스 - 태평양 트윈엑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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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22:27:54Z</updated>
    <published>2025-08-10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X세대는 캐나다 작가 더글라스 커플랜드의 소설 Generation X에서 유래한 단어로, 기존 질서로는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세대를 의미했다. 이 단어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90년대 초반, 일본에서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amp;lsquo;신인류&amp;rsquo;라는 말이 언론에 소개되고, 이에 대응해 &amp;lsquo;신세대&amp;rsquo;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할 때였다. 경제가 발전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xWQKoQI55X2GXJWUXlLSxLVr4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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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도 몰랐을 15초의 위력 -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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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22:59:44Z</updated>
    <published>2025-08-03T22: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6년, 고추장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던 시기, 해찬들이 내놓은 광고 한 편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면에 등장한 주인공은 신당동에 본인의 이름을 건 떡볶이집의 주인인 마복림 할머니. 어떤 고추장을 쓰냐는 질문에 다른 고추장은 써본 적도 없다면서 고추장의 비밀은 며느리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떠는 할머니의 모습은 큰 화제가 됐다. 유명 연예인이 광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ES9XOzzwFsjw56sxcZ2MPej5q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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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레바리 북클럽을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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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23:27:28Z</updated>
    <published>2025-07-29T09: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 8월 27일 (수) 첫모임을 시작하는 트레바리 &amp;nbsp;북클럽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30년 가까이 광고를 만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본질에 대해 고민을 해왔습니다. ​ 이 독서모임에서는 광고, 문화, 예술 &amp;nbsp;분야에서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AI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작이 가능한가' 등의 주제로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 그래서,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Upbg_1uSOxCUdb1IUmHbuA8Ka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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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리한 2등 전략의 교과서 - 에이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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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6:24:17Z</updated>
    <published>2025-07-27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는 1등만 기억할 것 같지만 영리한 2등도 역사에 남는다. 렌터카 회사 에이비스(AVIS)가 그 증거다. 1940년대에 설립된 에이비스는 미국의 자동차 및 연관산업의 확대와 더불어 착실하게 성장했다. 그러나 그 존재감은 미약했다. 70% 이상의 점유율로 시장을 지배하던 압도적 1위 기업 Hertz가 있었다. 1962년에 에이비스는 고만고만한 2위권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xb7NeM_9dIJZQNVLtPsU3gNtL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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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년을 건너 입술이 전하는 이야기 - 카네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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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4:07:33Z</updated>
    <published>2025-07-20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품 브랜드 카네보가 이 강렬한 카피를 세상에 내놓은 것은 1980년이었다. 일본 사회에서 '여성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던 시기였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확대되고, 자립과 개성의 목소리가 커지던 흐름을 카네보는 빠르게 읽었다. 신제품 립스틱 &amp;lsquo;레디80&amp;rsquo;의 출시와 함께,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매개체로 화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dsRMdAyb_DDyy1Sx8Z9Sp5g-b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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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내 풀지 못한 10억짜리 오해 - 푸르덴셜 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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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0:19:48Z</updated>
    <published>2025-07-13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6년, 푸르덴셜생명의 한 TV광고가 전파를 타자마자 강한 논란에 휩싸였다. &amp;ldquo;10억을 받았습니다&amp;rdquo;라는 파격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이 광고는 남편을 잃은 아내가 딸과 함께 전원주택에서 여유롭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감정을 자극한 것이다. 광고는 종신보험 가입 18시간 만에 사망한 가입자의 유족에게 10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지급한 실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KrwjzGt73FgX1vBci8-qejJF6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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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만 되뇌다 끝나는 인생? - 할리 데이비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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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0:55:31Z</updated>
    <published>2025-07-06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는 꿈이다. 희망의 단어다. 그 말을 떠 올리며 미래의 자신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솟는다. 언젠가 속의 나는 영어의 달인도, 주식 부자도, 멋진 몸매의 소유자도 될 수 있다. 동시에 '언젠가'는 핑계다. 도망의 단어다. 그 말의 뒤에 숨어서 지금의 게으름과 비겁함을 희석시킬 수 있다.  이렇게 양가적인 단어 언젠가(someday)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zUfdbYOHzES9CHueIC5Onyj12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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