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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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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청보리차를 마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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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1T01:57: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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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일담 - &amp;lt;개.나.다.&amp;gt; #10 1년 반이 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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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7T01:14:32Z</updated>
    <published>2023-08-26T08: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로 간 세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아쉽지만, 입양자들로부터 입양후기 편지를 전달받은 이후로는 아이들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는 없었다. 단체를 통해 입양을 간 아이들이고 내가 그 입양자들과 직접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연결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캐나다의 입양 단체에 올라온 프로필 상 &amp;lsquo;South Korea&amp;rsquo;에서 &amp;lsquo;Ab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wKgvaE2sc6bGA5iKQFOKuKurj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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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봄 - &amp;lt;개.나.다.&amp;gt; #9 3호기의 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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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3:22:08Z</updated>
    <published>2023-08-21T19: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 1호기와 2호기의 입양 가족들이 캐나다 입양 단체에 보낸 편지가 내게도 전달되었다. 대략적인 입양 후기와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 등을 간단하게 작성한 것이었다.  1호기 2호기 둘 다 새로운 보호자가 지은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고, 각자 새 가정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했다. 1호기는 젊은 부부인 보호자들의 5살 난 아들과 단짝친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SXbnoJt3r5wK6PYT6Wv-MJO1j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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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잊지 말아 줘 - &amp;lt;개.나.다.&amp;gt; #8 1호기 2호기의 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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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3:20:21Z</updated>
    <published>2023-08-15T23:2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필을 올리고 난 몇 주 후부터, 아이들의 입양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심사를 해서 홈체크(단체에서 입양 신청자의 집에 방문해 개를 키우기 적합한 환경인지 확인하는 것) 예정이라는 등 반가운 소식들이 간간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1호기 2호기의 입양 확정 소식은 거의 동시에 들려왔다. 가장 먼저 입양이 확정된 건 역시 가장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2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IfaeU51skrHjvjzMafNHGMdnn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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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복 - &amp;lt;개.나.다.&amp;gt; #7 면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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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3:17:22Z</updated>
    <published>2023-08-08T22: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오니 다시 조용해진 공간이 실감이 났다. 이젠 필요 없게 된 남은 배변패드들과 아이들 물건들을 주섬주섬 정리하다가, 옆에 다가온 몽글이를 박박 쓰다듬어 주었다. 안도감과 죄책감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으로, 갑자기 넓어진 듯한 집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작은 기척만 내도 쪼르르 달려오던 강아지들이 이젠 없었다.   몽글이는 아이들을 쉼터에 맡기기 직전까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oldnFXdQdOPYvDu1W5lR3jsG6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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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나의 집 - &amp;lt;개.나.다.&amp;gt; #6 위탁을 보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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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7T01:00:33Z</updated>
    <published>2023-08-05T00: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을 해외입양 보내기로 한 이후, 내겐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이사 문제였다. 이사 문제는 아이들과는 무관한, 내 직장 인사발령과 관련하여 발생했다. 나는 정기적으로 인사이동을 다니는 일을 하는데, 다음 발령지와 그 이동 시기가 여러 안(案)들 사이를 갈팡질팡하다 뒤늦게 예상치 못한 제3의 안으로 확정이 되는 바람에, 본래 거주하던 집의 계약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33Vpcqjk228PFfOX0azridNve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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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양 홍보의 키포인트 - &amp;lt;개.나.다.&amp;gt; #5 프로필 사진 찍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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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09:34:36Z</updated>
    <published>2023-07-31T03: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기견이 해외로 입양 가는 루트는 다양하다. 개인이 해외의 지인에게 강아지를 보내거나, 여러 홍보 채널을 통해 해외의 입양자를 물색해서 입양을 결정하고 출국시키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은 유기견 해외 입양을 주선하는 단체들을 통해 보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K씨는 캐나다의 입양 단체를 통해 아이들을 밴쿠버로 입양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6cjKDM1CkrTCj6VQ5-9L3i2Cj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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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원봉사자 K씨 - &amp;lt;개.나.다.&amp;gt; #4 해외입양으로 눈을 돌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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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09:34:36Z</updated>
    <published>2023-07-27T10: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저기 올려보았던 입양공고가 무색하게, 아이들에 대한 입양 문의는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지나치게(?) 많은 입양 조건이 걸림돌이 된 것일까. 아이들이 흰색이 아닌 검은색 혹은 갈색의 시고르자브종이라는 것 때문에 비교적 눈길을 덜 끌었을까. 아니면 아직 젖먹이들이라 훗날 성장하고 나서의 외모나 성격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을까. 이런저런 이유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RcrtB3BVp36w7S0omVeiXqQ6q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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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 키우실 분 - &amp;lt;개.나.다.&amp;gt; #3 강아지 분양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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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09:34:36Z</updated>
    <published>2023-07-23T01: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몸무게가 막 1kg을 찍었고, 눈을 뜨고 엉금엉금 기어 다녔다. 이때쯤부터 제법 자기들끼리 놀기 시작했다. 아직 이빨은 나지 않았지만 작은 입을 앙앙 벌려 서로의 얼굴이나 뱃살을 물고 흔들다가, 툭 하고 옆으로 쓰러지면 잠시 짧은 팔다리를 버둥거려 보는 식이었다. 몽글이는 옆에 가만히 앉아 이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다가, 종종 코를 갖다 대거나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yF0_pMFU2399E2QhoTa3M2aHm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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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엄마 - &amp;lt;개.나.다.&amp;gt; #2 다이나믹 출산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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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15:32:11Z</updated>
    <published>2023-07-18T12: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글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출산하기 일주일 전쯤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전엔 몰랐다는 것도 이상하긴 하다. 몽글이는 여러 가지로 본인이 임신했다는 표시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걸 흐린 눈으로 무시해 왔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설마 똥이 무지개색일리가 있어? 같은 느낌.     몽글이를 데려온 직후 동물병원 검진을 받고 미용실에서 빡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tktThhh4BwdPxSX1sDRctgXa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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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똥 - &amp;lt;개.나.다.&amp;gt; #1 개가 나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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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3:29:06Z</updated>
    <published>2023-07-18T11: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사소했다(?). 동네 마실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느 텃밭 주변을 냄새 맡으며 어슬렁거리던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해 인근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다, 유기견을 발견하면 신고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청과 보호소에 신고를 해 내가 살던 지자체 보호소로 인계해 버렸던 것이다.  날 마주쳤을 때, 강아지는 처음에는 망설이는 듯하더니 이내 내 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9%2Fimage%2FfcYm12Iydpz1hexjOfOu5xmb1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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