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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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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arogag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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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생 카메라 뒤에 있던 작가였는데 배우가 됐네요. 또 뭐가 될런지 궁금해하며 소소하게 살아 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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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3T13:23: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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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이야기는 스토리가 된다 - 존박의 '꿈처럼' 슈퍼주니어의 'Celebrate' 뮤직비디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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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9:11:14Z</updated>
    <published>2025-03-06T03: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엄마다. 그녀에겐 아들과 딸이 있다.   그날, 아들과 딸은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엄마의 퇴원을 기념하며. 그녀가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 존박의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이었다.  그날, 밖에는 비가 내렸고 그날, 바에는 노래가 내렸다.  감미로운 꿈 처럼. 아팠던 시간을 촉촉하게 적실만큼.  https://www.youtube.com/watch?v=&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i8lPwedOf2SRM3GLbymU1Eppru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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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랑은 거짓말 같다 - 뮤직비디오&amp;nbsp;&amp;nbsp;'못난 거짓말' , 그&amp;nbsp;사랑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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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00:16:08Z</updated>
    <published>2025-02-27T09: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라고 한다지만.  사랑의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는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만년으로 해두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k1ntvjow4yA  같은 음악이라도 듣는 사람의 경험에 따라 각기 다른 해석이 나올&amp;nbsp;수 있다. 바에서 음악을 듣는 과거의 나(20대)와 현재의 나(50대)의 모습을 통해, 나오미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bgJ3FP-GGqx0hav72xBxeY3ZKO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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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우연은 우연일까 - CF '베트라' 촬영장에서 만난 18년 전 그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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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1:14:04Z</updated>
    <published>2025-02-20T07: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3년. 그리고 다시 2021년.  18년이 훌쩍 지났다. 그 아이를 다시 만나기까지.  누가 알았을까. 작가와 꼬마 PD로 만났던 우리가 신인모델과 대행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다시 만나게 될 줄.  그것도 모델 장마레로 본격 등장한 그녀의&amp;nbsp;첫 광고촬영장에서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BmB8lxGUY h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eJuYZ9CHRdoX4yXDxGW4CaYxSn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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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DP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서울패션위크 데뷔와 DDP 디자인스토어 브랜드필름 촬영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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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4:49:01Z</updated>
    <published>2025-02-13T11: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패션위크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2022년 10월 13일&amp;nbsp;목요일.&amp;nbsp;23 SS&amp;nbsp;서울패션위크. 장마레, 그녀는 패션모델로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여기까지 오는데만 햇수로 4년.  누군가에겐 길다면 길고 또 누군가에게는 짧다면 짧은 시간.  이곳에 서자. 패션모델이 되자. 그리 마음 먹고 시작한 일은 아니었다. ​ 모델 아카데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glMgBIgXENfBs7DPV532uZZTys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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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떤 할머니가 될까 - 웹애니메이션 '선데이실버클럽'의 서퍼 지평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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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0:24:59Z</updated>
    <published>2025-02-06T10: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일요일마다 만난다.  흰머리 성성한 초설과 지평, 그리고 소담.  선데이실버클럽은 노년의 두려움에 맞서는 세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평소에 엄마친구들과 노닥노닥하기를 즐겨했다던 박다영감독은 이참에 노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소외되거나 조연에 머물지 않은 주체적인 캐릭터. 그렇다고 나이 듦의 고민과 두려움을 놓치지 않는다.   선데이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i5qye6cS8ehKFWOTxbFNvdQiCO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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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속도 모르면서 - 평생 미워해 온 영화 '풍란' 속 엄마와 아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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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2:03:49Z</updated>
    <published>2025-01-30T08: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함이 뭐예요? 박여선이요. 오늘이 무슨 요일이에요? 목요일이지.  모른다고 하라니까.  자꾸만 모른다고 하라네요. 그녀는 아들의 채근이 못마땅합니다.  지 엄마를 아이 다루듯 이래라저래라,&amp;nbsp;&amp;nbsp;오늘이 며칠째인지.  후~ 답답한 마음에 그녀는 애꿎은 담배연기만 내쉴 뿐입니다.   행여나 들킬까.  그녀는 모른 척합니다.  요즘 자신의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HSyCiDhibqQk2kqUNL6MvV4N6W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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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시간 여행자다 - 두 편의 영화에 등장한 닮은 캐릭터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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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3:02:39Z</updated>
    <published>2025-01-23T09: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해, 볕 좋은 가을.  그녀는 행주를 있는 힘껏 쥐어짜고는 반들반들해진 옹기를 닦느라 여념이 없다.  '할멈~'  일에 열중한 나머지 연신 그녀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서야 고개를 돌린다.  '아, 동희'  이번엔 또 뭐가 궁금해서 온 것일까.               애지중지하는 옹기와 부적에 탈이 난 걸까. 동희는 그녀가 뭐라 할지 빤히 쳐다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fFqC3Z9NSRN6jSCKv-T3Cy59Qj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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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이 붉은 건 뜨겁기 때문이야  - 매치스 서울 캠페인 'The Auditions'&amp;nbsp;&amp;nbsp;CF 데뷔작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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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4:26:36Z</updated>
    <published>2025-01-16T01: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순간은 지극히 비현실적이다.  쉰다섯의 그녀는 '위너'였다.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온라인 플랫폼 매치스(구, 매치스패션) 서울캠페인 'The Auditions'의 주인공.  집 앞에서 대기하던 벤츠 밴을 타고 화보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차에 오르자마자&amp;nbsp;나를 반긴 건, 축하 꽃다발  픽업서비스, 화보촬영, 캠페인 광고. 위너에게 주어진 특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8CCsOovXgAM6D47362uoYWH0U5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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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청춘은 고전이 되었다 -  단편영화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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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04:14:18Z</updated>
    <published>2025-01-09T02: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형도 시인을 어떻게 아세요?' '교과서에서요'  단편영화의 타이틀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물었고  감독의 대답에 그녀는 잠깐 멍해졌다.  아, 나의 청춘은 고전이 되었구나.                  이 영화의 시작은 어쩌면 그 시절, 내 살던 그 청춘이었을지도 모른다.  시를 써보겠다며 학교 2층 도서관에 틀어박혀 종이와 씨름하던 낭만의 시절. 선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_PO8Ct1Ret6_JwdsssFNIZ_RaP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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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나비효과는 꼬리를 문다 - 밴드 잔나비와 두 번의 뮤비를 찍은 우연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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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0:57:18Z</updated>
    <published>2025-01-02T02: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가 온다. 스카프를 모자처럼 둘러 쓰고 자전거를 끌며. 전직 모델이던 그녀는 여전히 패셔너블했다.  그녀가 온다 수줍은 얼굴로&amp;nbsp;꽃분홍색&amp;nbsp;키스를 던진다. 원피스에 가죽재킷을 걸친 그녀는, 키스를 던지곤 부끄럽다는 듯 돌아 선다.  그래, 잔나비. 그곳에도 잔나비가 있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우연일까.  https://www.youtube.com/wa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QbIaWwoOWrXk0aYKxFcSqULoqi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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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글 한 줄에도  온종일 배가 부르다 - 새벽 공복에 먹는 한 줄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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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09:48:20Z</updated>
    <published>2024-12-26T04: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새벽에 눈이 떠졌다. 2. 머리맡에 놓아둔 책 한 권.&amp;nbsp;냉큼 집어 들었다. 3. 공복이다. 허기가 진다. 4. 5.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인생의 등장인물이 달라진다.' 6. 7.&amp;nbsp;꿀꺽, 군침이 돈다. 8. 꼬르륵 대신 키드득,&amp;nbsp;오늘 하루가 궁금해지는 맛. 9. 소화도 시킬 겸&amp;nbsp;시작하기로 한다. 0. 문득 발견한 글을 먹는 10줄 내외의 글 먹방.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wk2VHARynGi7jl6Z1icUI8-uEK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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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니?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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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13:38:14Z</updated>
    <published>2024-09-04T07: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안녕의 세계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니?'  나는 금숙이다. 명래여고 담임.   금숙의 말은 영신에게 닿기도 전에 후드득.  그럴 줄 알면서도 금숙이 내뱉은 흡사 긴 한숨 같은 그 말.  대본리딩   이 영화는 친구의 무단결석으로 인한 소문과 균열을 다룬 여고생들의  마음 시린 어느 겨울날의  이야기이다.    지칠 대로 지쳤어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LaIkfVNMXB2JjYYFY2EqTiCMu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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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먹어 얼른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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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12:05:27Z</updated>
    <published>2024-09-03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amp;lt;유타나시아&amp;gt;  거짓말 조금 보태 100만 번 들었을 말.   '밥 먹어 얼른'  이젠 안 계셔서 그런가, 듣고 싶네.  엄마의 잔소리  대본리딩 이 영화는 누구나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유타나시아. euthanasia 그리스어인 이 말의 뜻은 아름다운 죽음  곧, '안락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MmIhjDwFjyoTsaJOTa0Y_uPnqH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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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해 드릴게요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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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6:12:20Z</updated>
    <published>2024-09-02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amp;lt;TEl. 1717-1771&amp;gt;    '운명의 상대를&amp;nbsp;만나게 해 드릴게요.' 우리의 이야기는 이 한 문장에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낯선 목소리  대본리딩  이 영화는 운명을 믿는 안나와 운명을 믿지 않는 노아의 운명 같은 사랑&amp;nbsp;이야기이다.  운명.  어쩌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AgIyP7cWZ8K4dW4ltU9u1Zr7ks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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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리 쓰는 맺음말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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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15:39:02Z</updated>
    <published>2024-08-28T02: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100명의 마레가 산다   17 + 3 =20  매주 수요일 한 편씩  '100명의 마레가 산다'  라는 제목으로 브런치스토리와 브런치북에 올린 글을 합친 숫자 20.   이&amp;nbsp;이야기는 배우 장마레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를 위한 단편영화에 의한 오로지  단. 편. 영. 화. 이야기이다   방금 보신 연기영상은 뭘까?  오디션 지원을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3NEQuMmo-dCmXXekpGzAb91KJ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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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웰컴, 마이 유토피아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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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15:40:34Z</updated>
    <published>2024-08-21T07: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마이 유토피아    이곳, 어디일까. 이상한 형체를 한 이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 그들이&amp;nbsp;보는 곳은 어디일까.  대본리딩 이 영화는 아티스트 유토의 2번째 앨범 수록곡을 영화적으로 재해석해 4편의 옴니버스에 담아낸 행복을 찾아 나선&amp;nbsp;유토의&amp;nbsp;이야기다   처음에 제안을 받았을 때, 이건 뮤직비디오인가. 영화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PjVMl1LgNwHF-bs2_59EeLjQS4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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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세요.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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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22:56:56Z</updated>
    <published>2024-08-13T15: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잊지 말아요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똑똑.  모르는 사람이다. 누구세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이 영화는 치매로 딸 윤슬조자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 조경과 여전히 어린 시절 어긋난 엄마와의 시간을 잊지 못하는 윤슬의 기억에 관한 어느 여름날의 이야기다   윤슬은 매일 엄마의 집, 문을 두드린다. 딸 윤슬을 알아보지 못한 엄마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weBvMdmMtWO0hhKrV5GOjaxyGW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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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 치는 사람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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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03:22:49Z</updated>
    <published>2024-08-07T05: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시에 쓰는 몸    제목이 심상치 않다.  뭐지? 뭘까!  처음 내 손에 쥐어진 제목은 '모든 작은 몸'이었다.   이 영화는 옴니버스다. 아이의 시' 이마', 청춘의 시 '땅' 노년의 시 '북 치는 사람' 각기 다른 세대를 사는 여성 3인이 스스로 각성하는 몸에 대한 탐구를 그린 아트무비다.   기획의도가 좋았다.  각 세대가 느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YXFkMo812Zdpn6_RQO9RKbsJVG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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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딸은 외계인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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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13:26:51Z</updated>
    <published>2024-07-31T08: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외계인    한 통의 편지. 마지막 인사였다.  내 딸 담.  아니야.  담은 내 딸이 아니야.   대본리딩 이 영화는 외계인 담이 지구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그녀의 고향으로 떠나기 전 며칠 동안의 이야기이다,   엄마인 나는 딸이 외계인이란 걸 알고 있었다.  누가 알려준 것이 아니라 직감적으로.  이 아이는 내 딸 담이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0RWsLD28EV4XTmd---wDESied5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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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야말로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 배우가 찍고 쓰는 단편영화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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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03:13:19Z</updated>
    <published>2024-07-24T00: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씬으로 읽는 단편영화  파과    나는 노인이다. 나이 60이 넘었다.   별 볼일 없는 단출한 노부인 푸석하고 건조한 잿빛 머리 얇은 살가죽의 손등, 깊은 주름, 모난 손톱 기품 있는 노인은 아니며, 자신을 꾸미는 일에 무관심   관계를 맺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며, 혈육도 가족도 친구도 없음 (집에 외로움이 묻어날 것)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듯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L%2Fimage%2FPcMsN1K02so8MyFDlB7_nizdUX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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