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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리 seer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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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N년차 차인의 차 생활 기록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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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2T13:1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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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1월 찻집일지 - 신년기념 챗 GPT와 상담, 우리고 남은 발효차 찻잎은, 이달에 읽은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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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6:40:41Z</updated>
    <published>2026-01-31T04:2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최근에 꺼낸 황차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다시 한번 우려 보았다. 약간 있던 매콤한 향이 삼(뿌리)에 가까워져서 이번 주 찻집메뉴로 내어보기로 했다. 세네 번 우려마신 차는 다시 진하게 우려서 누룽지에 붓고 차숭늉으로 만들었다. 우리고 남은 찻잎은 올리브유와 라면수프를 넣고 볶아 짬뽕라면으로 만들었는데, 몇 가닥 건져서 씹어보니 육개장 고사리&amp;nbsp;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H30aKZc_zTWeARa-Av8hP9oIf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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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찻집일지 - 라디오, 우리밀품종, 봄쑥의 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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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7:39:23Z</updated>
    <published>2025-08-23T04: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찻집을 운영할 땐 배경음악으로 라디오를 틀어두곤 한다. 어제는 폭우가 내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산들산들 불기 시작했는데, 디제이님들의 목소리와 들려주는 음악들이 오늘의 날씨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다.   2. 기후변화로 유기농밀과 비정제사탕수수의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우리밀. 어디에서 어떻게 구해야 하나 이리저리 찾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AQbTxoovX0m18nyYDhhE8t_zk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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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찻집일지(3) - 나무수선, 은행잎, 폭염주의보, 올드코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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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2:25:08Z</updated>
    <published>2025-07-26T02: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야외에 있는 나무벤치에 방충 우드스테인을 발랐다.   2. 엄마가 은행잎을 잔뜩 가져다가 갈아서 화단에 뿌려주었다. 며칠 후 체리나무에 붙어있는 수액을 뜯으려고 보니 단단했던 수액이 흐물거렸고 어떤 건 녹아서 없어진 건지 나무가 깨끗해졌다. 신기했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에 당분간 지켜보기로 했다.   3. 밖에 잠깐 서 있기만 해도 숨 막히는 날씨에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Bk5EvqJUvtv25rhPdZnxdtKqW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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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찻집일지(2) - 호박차, 옥수수빨대, 말차그린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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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4:11:50Z</updated>
    <published>2025-07-19T02:4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랜만에 호박차를 실컷 우려 마셨다. 달근한 맛은 있지만 자연의 단맛이기 때문에 죄책감이 조금 줄어드는 것 같았다. 따뜻한 호박차도 좋지만 냉침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2. 친환경빨대의 종류와 업체가 다양해 한참을 고민하다가,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PLA빨대를 구입했다. 포장지에 적혀있는 투박한 문구가 선택의 이유였던 것 같다. MADE IN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EbpMqE4ZhlpaMcCIASSzZC-Y_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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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찻집일지 - 문패를 다시 제작하며, 말차딸기라떼, 체리나무, 매미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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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7:49:32Z</updated>
    <published>2025-07-04T07: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무재질의 문패가 색이 바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비바람과 자외선에도 거뜬하게 집을 지킬 수 있는 문패를 주문했다. 문패의 로고디자인을 넘긴 후, 문득 상표권의 근황이 궁금해져서 특허청 고객센터에 문의전화를 해보았다. 상표권을 앞으로 계속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를 물어보다가 비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늘의 운세에 기억을 되짚어보라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blrl1TVccTVtQ_RchRIAJbWd2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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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찻집일지(5) - 스타벅스 일기, 이번 주&amp;nbsp;작은정원, 바나나우유 말차라떼, 돼지감자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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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4:27:29Z</updated>
    <published>2025-06-28T03: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 유튜브 바보북스 채널을&amp;nbsp;통해 알게 된 책. '스타벅스'라는 단어와 귀여운 표지를 보고 읽기 시작해 단숨에 끝냈다. 저자가 동네 스타벅스에서 일본어 번역일을 하며 겪은 일들과 생각들을 담아냈는데, 어디에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저자의 업이 부러워지기도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다. (+ 책을 다 읽은 후, 비록 소수점이지만 팔았던 스벅주식을 다시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QaIFD-giWAQgyTVTYsZHyonp3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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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찻집일지(4) - 체리나무 붉은 진액, 햇말차 들여온 날,&amp;nbsp;로즈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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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3:36:34Z</updated>
    <published>2025-06-22T03: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체리나무줄기 곳곳에서 붉은빛이 도는 진액이 새어 나왔다. 부랴부랴 온라인에 검색해 보니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소나무와 고로쇠나무만 수액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다실 체리나무의 수액은 향이 거의 없고 찐득했는데, 기사를 보니 벚나무는 수액도 달콤해서 곤충들이 간식으로 좋아한다고. 식물세계도 매일이 전쟁터였다. (체리나무도 벚나무와 같은 계열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ovtm_lVRP3mcpP-PGlKNdMx47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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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찻집일지(3) - 말차 치토세, 여린 쑥말차와 국화잎차, 흰 장미, 내열유리잔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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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4:48:50Z</updated>
    <published>2025-06-18T11:3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화과자와 말차 치토세를 선물 받았다.  네모난 설탕과자 속에 달지 않은 팥이 가득한 화과자의 이름은 '킨츠바'라는 것이었는데, 일본의 전통 디저트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디저트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잠깐 생각해 봤다.   - 토요찻집에서 여린 쑥말차와 국화잎차를 내어보았다. 봄은 해가 점점 길어지는 것도 좋고 녹빛의 싹이 올라오는 것도 좋지만, 자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n7CLm4Qj1cIeWQlJkWW8AJBNY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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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찻집일지(2) - 식물주기, 국화잎차, 로또 한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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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20:49:59Z</updated>
    <published>2025-06-14T05: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며칠 물을 못줬더니 화단의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시들해져 있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물을 아주 듬뿍 줬다. 그런데 '이래도 되네' 싶을 정도로 물을 너무 많이 먹는다. 생각해 보니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이다. (=여름이다.)  - 국화잎차를 꺼냈다. 박하와는 다른 국화의 상쾌한 향이 마른 잎에서 폴폴 풍겨왔고, 따뜻한 물에 우려 보니 영락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OJx_ASeCm12tc07DTgI7xFOb4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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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찻집일지 - 길냥이, 우리밀, 장미꽃 필 무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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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7:39:59Z</updated>
    <published>2025-06-09T07: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가끔씩 길냥이들이 찾아와 일광욕을 하거나 꽃구경을 한다. 햇빛이 쨍쨍한 날엔 늘어지게 누워있을 때도 있다. 낭만고양이가 따로 없다.  - 호떡 레시피를 조금 바꿨다. 우리밀도 블랜딩을 하니 고소함이 미세하게 달라진다.  - 실내에서 키우는 꽃의 화분갈이를 했다. 교체할 화분은 인근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화분받침을 포함해 한 세트에 2000원. 개꿀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Ooxdu2iBmiDMqyCqDHSkfKkmz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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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2. 겨울에 끓여마시는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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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07:48Z</updated>
    <published>2025-01-31T07: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무의사 우종영작가님의 &amp;lt;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운다&amp;gt;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식물세계에 발을 들이고 한평생 나무를 치료하는 일을 통해 겪었던 이야기와 생각을 담은 에세이인데요. 술술 읽히는 것을 넘어 나는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책엔 수많은 킬링 글귀가 있는데 그중 이런 문장이 있어요.  &amp;quot;사람은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fR7YHNwITIN3r32FA96BMQeGp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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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1. 찻잎을 우려드립니다 - 지속가능 차생활을 위한 N년차 차인의 기록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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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07:31Z</updated>
    <published>2025-01-08T01: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독자님. 오랫동안 생각만 하고 있던 뉴스레터를 도전하게 되어 떨립니다. 티큐레터는 위에 적은 글귀처럼 '지속가능한 차생활'을 위한 어느 N년차 차인의 기록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뉴스레터는 월 1-2회 비정기적으로 연재됩니다.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차분하게 걸어보겠습니다.  ① 다도, 차를 우린다는 것은 다도는&amp;nbsp;오감을 자극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Inqsmu-vpgtEaMcc6mUfuwv3b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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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일락 꽃이 피었습니다 - 5월 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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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03:09Z</updated>
    <published>2024-05-04T05: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스김 라일락 꽃은 작년 겨울의 칼바람에도 살아남아 올해도 꽃을 피웠다. 은은한 보랏빛이 맥문동과 비슷한데 향이 참 좋다. 향수로 만들어 들고 다니며 뿌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기분 좋은 향이다. 덕분에 꿀벌도 봤다. 올해 들어와 처음인 것 같다. 작년에도 꿀벌을 못 봤는데. 벌이 보라색 꽃을 좋아한다는 글을 어디서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Y7WPYoZQMpMAUicz-LuHgj5eG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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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하고 부드러운 첫물 발효차 - 0427 차수집 / 다원, 2018년 첫물 발효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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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4:08:40Z</updated>
    <published>2024-04-27T06: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도부터 숙성해 오던 첫물 발효차를 조금 덜어내어 시음을 했다. 하동에서 자란 이 찻잎은 다원의 티마스터님을 닮은 특유의 뚜렷함이 있다. 처음 찻잎을 담을 때 '땀이 많이 날 수 있음'이라는 글귀를 적어 두었는데, 세월이 흘러 오늘 다시 마셔보니 따뜻함과 부드러움만 가득하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차를 한 모금 마시니 '아~ 좋다~'라는 생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j-JLQ1ApaLhV3g2HOc-LPQNvp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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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정원의 봄단장을 끝낸 후 - 4월 마지막주 작은 정원의 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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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06:13Z</updated>
    <published>2024-04-27T04:0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라벤더를 들여왔다. 꽃도 예쁘고 향도 좋은 아이다. 보랏빛을 좋아하는 벌들이 떼 지어 몰려올까 봐 살짝 걱정되는데, 근래 몇 년간 화단에 다녀가는 벌들의 수가 확 줄어든 걸 생각해 보면 심어도 될 것 같긴 하다.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2) 우리 가족은 우스갯소리로 &amp;quot;체리나무에 열매가 활짝 열리면 대박 날 거야&amp;quot;라는 말을 한 번씩 내뱉곤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MhCvDLrESCVNIUMH8NldSzW9_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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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절기에 생각나는 디카페인 차 - 호박차, B다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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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4:09:03Z</updated>
    <published>2024-04-20T05: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 일어나니 몸의 어딘가가 퉁퉁 붓는 듯합니다. 간절기에 한참 마시던 차는 한 주 쉬어가는 게 좋을 듯하여 아끼던 호박차를 꺼냈습니다. 차를 덖듯 호박을 정성스레 덖은&amp;nbsp;차입니다. 생김새를 보면 무말랭이가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물을 끓여 생선의 눈처럼 보글보글 기포가 생길 때쯤, 호박차 한 스푼 넣고 뚜껑을 닫아 2~3분 정도 기다리니 달큰한 차 한잔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1suY9Z0RdE6EcpmXVOfOH5Cimc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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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집사의 힐링데이 - 봄꽃이 활짝 핀 곡우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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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06:34Z</updated>
    <published>2024-04-20T03: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이 아주 활짝 피었다. 차나무는 싱싱해지고 있는 것 같다. 올봄에 다시 심은 산다래는 새로운 장소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막대를 꽃아 말아주었다. 잘 자라서 시원한 그늘막이 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영산홍이 활짝 피었다. 특유의 붉은색이 예뻤다. 작은 정원의 터줏대감 스피아민트도 다시 싹을 틔우며 자리를 잡았다. 작년에 많이 솎아주어서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wWVk3-XygDmFipYpR0io_ByWq8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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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차 다시 보기 - 첫물차 녹차, A다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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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4:09:48Z</updated>
    <published>2024-04-13T05: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력을 보니 다음주가 벌써 곡우다. 곡우라는 단어와 맑고 밝은 하늘을 보니 '녹차'를 꺼내야 될 것 같았다. 아주 작은 잎들과 약간의 차나무줄기가 섞여있는 봄내음 가득한 녹차이다. 잎을 익히지 않으려고 살짝 식혀 빠르게 우렸더니 물맛이 났다. 우린 찻물을 다시 넣어 우렸더니 간이 딱 맞았다. 우려진 찻물은 풋풋하면서도 조금 자란 찻잎의 구수함도 느껴졌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Roy1s1R__razCkBfa9b0Ignbz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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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리꽃 필 무렵 - 꽃이 활짝 핀 사월의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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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06:55Z</updated>
    <published>2024-04-13T03: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빠서 며칠 관리를 못했더니 정원에 먼지가 많이 끼었다. 흐르는 물을 뿌려 먼지를 씻어냈다. 눈 깜빡할 사이에 체리꽃이 피었다. 벚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서 좋다. 사과나무에도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체리꽃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심어놓은 철쭉도 꽃이 피었다. 길냥이들이 좋아하는 영산홍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곧 필 것 같다.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sBD8ilQFWrpBOhjS5aDDQfM4HW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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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새싹맞이 - 아주 작은 틈새정원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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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04:31Z</updated>
    <published>2024-04-06T04: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1년 &amp;amp; 3년 산 체리나무를 심었습니다. 체리나무 꽃은 왕창 피는데 열매가 열리지 않는 게 늘 고민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나무도 짐승처럼 암컷과 수컷이 있다고 해요. 작은 정원에 심은 나무들은 모두 한 종류라서 열매를 맺을 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올해는 나무시장에 방문해 1년 산과 3년 산 체리나무를 데려왔습니다. 언젠가 체리열매가 열리는 그날을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Y%2Fimage%2FF_dAvEv_QIJ63mq8qUoW_WthQ7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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