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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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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osky9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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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 감정, 인간관계에 대해 깊고 조용하게 이야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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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5T15:56: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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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 보랏빛 소가 온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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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0:32:52Z</updated>
    <published>2025-10-19T10: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요즘 나는 자주 이런 생각을 한다. 어떤 고객을 타겟해야 할까? 우리 학원은 누구에게 진심이 닿을까?  얼마 전, 유튜브에서 노희영 대표의 인터뷰를 보았다. &amp;ldquo;브랜딩을 잘 하려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집중하라.&amp;rdquo; 그 문장이 오래 남았다. 나에게 없는 것을 채우려 애쓰기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는 말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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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에너지를 태우며 가르쳤다, 그리고 멈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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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1:36:03Z</updated>
    <published>2025-06-01T09: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의 에너지는 전염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수업 전에 늘 내 기분을 &amp;lsquo;좋음&amp;rsquo; 쪽으로 맞췄다.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오는 날이면, 속으로 조용히 외쳤다.  &amp;ldquo;훠이훠이, 가라. 지금은 네가 머물 곳이 아니란다.&amp;rdquo;  나는 수업을 공연처럼 생각했다. 아이들은 관객이었고, 나는 매순간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터뜨리는 배우였다. 내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움직이는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D%2Fimage%2F_7pa9JyaLxEs9V4t8FfkkMyoB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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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이 없다면, 글을 쓸 수 있을까? - 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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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4:39:53Z</updated>
    <published>2025-05-13T05: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이 없다면, 글을 쓰는 게 가능할까  요즘 그런 생각이 문득 든다. 진심이 없다면, 글을 쓰는 게 과연 가능할까.  나는 한때 예민한 내가 싫었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그냥 무표정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게 편할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돌아보면 그 모든 감각과 경험, 찌질했던 순간, 수치심에 얼굴이 화끈거렸던 기억들조차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D%2Fimage%2F-XHVupidsHb2M-LEsFmoZcJ2Z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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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는 욕망을 나누는 일이다  -  사랑은 고결해야 한다는 환상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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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0:06:49Z</updated>
    <published>2025-05-08T13: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연애를 이야기할 때, 종종 &amp;lsquo;순수해야 한다&amp;rsquo;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순수란, 욕망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전제가 오히려 연애를 왜곡한다고 느낀다.  연애는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감정과 닿아 있다. 누군가에게 끌리는 것,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고 매력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건,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D%2Fimage%2FjSpFgpzEcDtlWku1kRH6xt8eU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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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사랑은 지성적 사랑이다 - 감정의 끝에서 다시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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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3:36:57Z</updated>
    <published>2025-05-08T11:5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단지 감정만이 아니다. 사실 사랑은 뇌의 화학적 반응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 일종의 마법에 걸린 듯한 상태가 된다. 세상이 빛나 보이고, 상대는 완벽해 보이며,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사랑의 노예가 된다.  하지만 이 마법은 오래가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열정은 점차 사그라들고, 우리는 상대와의 거리에서 편안함과 현실을 마주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D%2Fimage%2FgcfcG7pNcxdwMIysdQPsqDLJU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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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로 도망치는 법 - 너무 많이 느끼는 사람의 고요한 생존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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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0:38:25Z</updated>
    <published>2025-05-08T04:3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조금의 소음에도 잠에 들지 못한다. 유독 예민한 청각 때문이다. 시계 초침이 돌아가는 소리, 옆방 동생이 부스럭거리는 소리만으로도 나는 귀마개부터 찾아 귓구멍에 꽂는다.  나는 소위 말하는 HSP, Highly Sensitive Person이다. 평범한 사람들보다 감각이 훨씬 민감해서, 남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에도 쉽게 반응한다.  나는 한 교습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D%2Fimage%2FszhmSedS4SZu8hfYQ-amqBA37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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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은 나를 나로부터 구하는 연습이었다 - 수학 사고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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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1:42:57Z</updated>
    <published>2025-05-07T04: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수학을 문제풀이로만 배웠다. 하지만 나는 수학을 통해, 사고의 흐름과 감정의 왜곡에서 벗어나는 길을 조금씩 찾아갔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수학 공부를 제대로, 재미있게 해봤다면 이 세상에 지금처럼 포악한 범죄는 훨씬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수학이라는 학문은 단순히 숫자와 기호의 나열이 아니다. 그것은 객관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D%2Fimage%2FAXaUa8VJJUHXByB9ZFkCHZhbT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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