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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li recor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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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추억을 기록하며,잊고 있던 판타지를 찾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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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4T09:4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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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에서 군마현까지 06 -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白川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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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6:07:43Z</updated>
    <published>2026-04-07T15: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 ▷ 코베 ▷ 교토 ▷ 히루가노고원 ▷ 타카야마 ▷ 시라카와고 ▷ 쿠사쯔 ▷아리마온천 ▷ 코베  드디어 시라카와고에 가는 날이다! 예전부터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말하자면 약 16년도 전부터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이다. 시라카와고를 가기 위해서는 11Km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가야 했다.  길이를 듣고는 놀란 것도 잠시 터널을 지나다 보니 가슴이 답답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J1Ewq3Iz85TA3cMX1r1PV0Lqr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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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에서 군마현까지 05 - 히다 타카야마 그린호텔, 여기가 그렇게 좋을 줄 몰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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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2:10:08Z</updated>
    <published>2026-04-01T21: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 ▷ 코베 ▷ 교토 ▷ 히루가노고원 ▷ 타카야마 ▷ 시라카와고 ▷ 쿠사쯔 ▷아리마온천 ▷ 코베  오사카와 코베, 교토를 지나 - 아 비와호를 빼먹을 수야 없지. 어찌 됐든 우리는 어두워지기 전에 타카야마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우리의 관광은 히타 타카야마 그린호텔이 전부였다. 비와호의 호텔과 다른 점은 '관광'을 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rRC7wu2U6WHUs9FdmWFd1f8UY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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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에서 군마현까지 04 - 뜻밖의 히루가노고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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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7:17:52Z</updated>
    <published>2026-03-28T16: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 ▷ 코베 ▷ 교토 ▷ 히루가노고원 ▷ 타카야마 ▷ 시라카와고 ▷ 쿠사쯔 ▷아리마온천 ▷ 코베  반도 지나지 않은 여행에서 문득 혼잣말처럼 내뱉었던 말은 아마도 그 시간들을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나에게 했던 말인지도 모르겠다.  &amp;quot;이런 날들이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amp;quot;  그리고 당시 기록했던 첫 문장에 조용히 실소를 터뜨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GCygrRh7Zk1P2twZOY6YY9npH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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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에서 군마현까지 03 - 교토에서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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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0:21:52Z</updated>
    <published>2026-03-24T19: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 ▷ 코베 ▷ 교토 ▷ 히루가노고원 ▷ 타카야마 ▷ 시라카와고 ▷ 쿠사쯔 ▷아리마온천 ▷ 코베   안개 가득한 코베의 도로에서 너덜너덜 해진 몸뚱이를 이끌고 또다시 비와호에 올라 하룻밤을 묵었다. 그리고 다음날 해뜨기가 무섭게 일어나 아침을 챙겨 먹고 차를 움직였다. 다음 코스는 역시 교토였다.  교토는 일본의 옛 수도로 여행지로 도쿄보다 교토를 선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n_sEBPvcou5MSAt-GwVUvvwqD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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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에서 군마현까지 02 - 코베 롯코산, 일본 3대 야경을 보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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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3:20:50Z</updated>
    <published>2026-03-22T18: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 ▷ 코베 ▷ 교토 ▷ 히루가노고원 ▷ 타카야마 ▷ 시라카와고 ▷ 쿠사쯔 ▷아리마온천 ▷ 코베   우리는 오사카에서 코베로 넘어가기 전 또다시 모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그때는 참 신기했던 것이 모텔을 골라간 것도 아니었는데 모텔마다 인상 깊었던 부분들이 하나씩 있다는 거였다. 이때 묵은 곳은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공룡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kyjxaJFn3hx3P2Gu-v_2ZMZ5B4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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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에서 군마현까지 01 - 오사카 도톤보리 大阪 道頓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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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7:50:25Z</updated>
    <published>2026-03-18T16: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 ▷ 코베 ▷ 교토 ▷ 히루가노고원 ▷ 타카야마 ▷ 시라카와고 ▷ 쿠사쯔 ▷아리마온천 ▷ 코베   일본 여행을 얘기할 때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오사카에서 군마현까지 갔던 일이다. 사실 출발지는 오사카가 아니라 당시 일본인들에게도 야마구치라고 하면 거기가 어디냐며 되묻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외진 흔한 촌구석 시골이라 해도 손색없는 그 야마구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D7TnN3XVbyIeJjvAqJV0VOax7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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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또 또또 일본 여행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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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8:52:07Z</updated>
    <published>2026-03-16T20: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만난 이 남자는 도무지 가만있을 줄을 몰랐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여행을 계획했고, 하루가 멀다 하고 여행을 떠났다. 우리는 한 렌터카 매장의 VIP가 되었고, 차로 갈 수 있는 일본 지역은 안 가본 곳이 거의 없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여행가는 우리를 주변 사람들은 부자인 줄 알았지만 실상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그들은 여태 모르겠지.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zQLIsvCzY9XJV8BFjSt4gRVqM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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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늘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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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5:19:37Z</updated>
    <published>2026-03-15T15: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이는 어젯밤 고심 끝에 골라둔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섰다. 짙은 녹색에 잔잔한 꽃무늬와 어깨 부분에 프릴이 있는 긴 원피스는 절친인 세아와 함께 골라 산 것이다. 세아는 너무 과해보일 수 있으니 화장은 옅게 하라고 조언해 주었다. 송이는 평소에 입지 않는 원피스가 어색해 이리저리 몸을 돌려가며 거울을 유심히 살폈다. 녹색이 좀 촌스러워 보이려나?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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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늘 4 - 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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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1:14:05Z</updated>
    <published>2026-03-11T01: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지는 태수가 캠핑장에서 키우던 리트리버다. 검은색과 살색의 인상 좋은 리트리버는 동물을 원체 좋아하는 원진에게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원진은 캠핑장 일을 도와주기도 놀러 가기도 하며 유난히 그를 따르는 살색의 리트리버와 정을 붙였다. 겨울이 찾아올 즈음 태수는 원진에게 살색의 리트리버를 데려가지 않겠느냐 물었다.  원진은 없는 살림에 대형견을 제대로 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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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늘 3 -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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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0:56:31Z</updated>
    <published>2026-03-10T07: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운은 세이의 손을 꼭 잡았다. 둘의 발길에 낙엽이 부스럭거린다. 오늘로 둘이 만난 지 꼬박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서로를 처음 만난 날이 눈에 선하다.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동기들의 부름에 어쩔 수 없이 끌려 나간 선술집에서 만난 그녀의 눈처럼 하얀 피부의 얼굴은 작은 눈사람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서툰 화장에 빨간 틴트는 도운의 눈에 더없이 귀여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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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깎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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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0:23:58Z</updated>
    <published>2026-03-06T07: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감이 생각나면 너무 신나요. 진짜예요. 신나서 노트북을 켜고 키보드를 두드리다 보면 - 아! 별로예요.  그래서 백스페이스를&amp;nbsp;꾹 - 누릅니다. 그리고 또다시 쓰기 시작해요. 그거를 몇 번이나 반복합니다. 설마 저만 이러는 건 아니겠죠.  그렇게 꾸역꾸역 몇 줄을 적어내리다가 갑자기 손가락이 멈춰요.&amp;nbsp;뭘 더 써야 할 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나요. 근데 써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TaqMPh3DlUU-AeRCftQpeJBwM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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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늘 2 -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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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0:56:15Z</updated>
    <published>2026-03-05T21: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점점 자기 걸음걸이를 닮아가는 거 같아.&amp;quot; &amp;quot;나는 내가 자기 걸음걸이를 닮아가는 거 같은데.&amp;quot;   호수는 꼭 펭귄처럼 걷는 소미의 걸음걸이가 귀엽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달라지지 않는 그 모습이 호수는 퍽 귀엽다. 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그 걸음걸이를 따라 하게 되나 보다. 어느 날 혼자 걷다가 문득 자신의 걸음걸이가 그녀와 닮아간다는 생각이 들어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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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늘 1 - 2 - 치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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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0:56:53Z</updated>
    <published>2026-03-04T19: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욱이 미진을 만난 건 대학교 2학년 겨울이었다. 그는 하루빨리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아빠 없이 엄마 혼자 키워낸 외동아들인 정욱의 장래희망은 언제나 취업이었다.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딱히 정하지 않았다. 그저 돈 벌어서 고생한 엄마에게 이제 그만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었다. 엄마에게 용돈도 주고 여행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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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늘 1 - 1 - 치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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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0:55:41Z</updated>
    <published>2026-03-03T21: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티브이가 시끄럽다.  희숙은 한 손에 커피 잔을 들고는 다른 한 손으로 휠체어를 굴려 베란다 가까이에 갔다.  유리에 부딪쳐 흐르는 빗 물들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싶었다. 그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싶다.  타닥타닥. 주룩주룩. 어지러우면서도 정갈한 소리. 그녀는 비 오는 날이 좋다.  따뜻한 집에서 정신없이 쏟아지는 비를 구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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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의 1호 팬은 속독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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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0:24:17Z</updated>
    <published>2026-03-02T10: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고 나면 가장 먼저 저의 1호 팬에게 보여줍니다. 저의 1호 팬은 눈치채셨겠지만 제 유일한 단짝이죠. 저의 첫 번째 독자. 저의 첫 번째 팬. 이 험난한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그래서&amp;nbsp;그에게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저의 은밀한 취미를 가장 먼저 공유합니다.  그런데 이 독자가요. 잘 몰라요. 내용을 잘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어엄청 빨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b0X8LucY8bzuv3eXcd6BGvryA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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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료해 보이신다니 말해줄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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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0:24:36Z</updated>
    <published>2026-03-01T03:5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저도&amp;nbsp;이런 하루들이&amp;nbsp;무료해 보였어요. 제가 보기보다 활동적인 사람이었거든요. 과거형이 되었네요.  아무튼 저는 액티비티 활동이나 여행도 좋아합니다. 이 정도면 됐다 싶어 미련이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밖에 나가 있어도 빨리 집에 가서&amp;nbsp;키보드를 두드리고 싶어요. 쓸 게 없어도 일단 노트북을 열면 뭐라도&amp;nbsp;생각날 거 같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sqXjWEYPeC0pha-74bBtsbiIw1U.jpg" width="4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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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꽤 낙천적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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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0:24:53Z</updated>
    <published>2026-02-27T12: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름 글 좀 싸지른답시고 작가님들의 글들을 자주 들여다봅니다.  다들 고민이 많으시네요. 제 고민은 고민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랍니다.  글 쓰는 방법이요? 그런 건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거든요.&amp;nbsp;그리고 아무리 그 방법대로 하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됩니다.&amp;nbsp;어려워요. 읽히지가 않아요. 제가 똑똑하지가 못하거든요.  학원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6SUh-1WkIbj8Hk1eul79ppzjq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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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만 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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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0:25:33Z</updated>
    <published>2026-02-26T06: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도서관에도 가고 나가서 산책도 하고 또 가고 싶었던 카페도 갈 생각이었어요. 남은 시간에는 책을 읽고 글도&amp;nbsp;쓰고 시간이 더 남으면 그림도&amp;nbsp;그리려고 했거든요.&amp;nbsp;근데 게임만 했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게임만 했어요. 게임 조금&amp;nbsp;하다가 나가서 산책도 하고 도서관도 가고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려고 했는데&amp;nbsp;배가 고파오도록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_SdfSbeZ-9gD7f4GaxjasV1XS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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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이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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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0:25:50Z</updated>
    <published>2026-02-23T15: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은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꿈꿔왔던 일이죠. 기대하지 않던 꿈 꾸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건 기적과 같아요.  이렇게 운이 좋다니 ! 내가 출간이라니 !  몇 날 며칠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했죠.  그런데&amp;nbsp;날이 갈수록 불어나는 걱정에 앞이 캄캄해졌어요.  멋모르고 받은 선인세는 나름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9Sc2aPaJvSr9M7e_vmidqUEaT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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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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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0:26:28Z</updated>
    <published>2026-02-21T15: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사랑을 빼놓을 수 없죠. 톨스토이가 그랬잖아요. &amp;quot;모든 모순을 해결하는 것은 사랑뿐이다.&amp;quot; 저는 이 문장을 중학교 때 외워뒀어요.  톨스토이의 &amp;lt;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amp;gt;에 나온 명언들을 모조리 수첩에 옮겨 적고는 매일같이 읊어댔었죠. 사실 그게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를 때였는데 말이에요.  이번에 톨스토이를 검색하고 조금 놀란 부분이 있어요. 그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K%2Fimage%2FZoBhyn_QU-7ecxAYYKEG42Vfj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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