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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nn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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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모두가, 가장 진부한 대화도, 나직하고 꾸준한 망치질로 내 마음 속의 한 점을 두드렸다.&amp;quot; - &amp;lt;데미안&amp;gt; 더 많이 대화하려고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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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4T13:5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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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래식과 가까워지다 - 20.02.02(일) |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취향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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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12:12:13Z</updated>
    <published>2020-02-02T14: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부터 우리집 거실에는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될 괴상하게 생긴 스피커가 있었고, 책장 하나는 온통 클래식 CD로 가득차 있었다. 매주 일요일에는 한참 늦잠을 자고 있노라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웅장한 악기 소리에 잠에서 깨는 게 일상이었다. 그 정도로 부모님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셨다. 하지만 내게는 그저 단잠을 방해하는 쿵쿵거리는 소리로 들렸다. 피아노 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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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리듬을 만드는 '의식' - 20.01.12 (일) | 하루하루를 감각하고 기대하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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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3T12:27:47Z</updated>
    <published>2020-01-12T15: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가듯 보았던 글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매일 아침&amp;nbsp;단골 에스프레소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이웃들과 이야기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의식(ritual)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참 부럽다고. 생각해보면 사람들마다 일종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  매주 예배당에 가거나, 매년 새해 첫날 일출을 보러가는 것. 이런 의식은 시간의 흐름을 보다 감각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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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과 처음 사랑에 빠진 순간을 기억하며 - 영화 &amp;lt;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iht)&amp;gt;, 20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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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9T17:38:42Z</updated>
    <published>2019-04-28T14: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 Before Midnight.  낭만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너무 현실적이라는 평도 많았지만, 영화를 보면 볼수록 이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현실적인 동시에) 낭만적인 사랑이 보인다. 상대의 마음을 할퀴는 말들로&amp;nbsp;다투면서도 서로 솔직하게 생각을 털어놓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이. 앞으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Y%2Fimage%2FIcuD1lGbTSU7iRdep82qP3IvP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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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무게로 쓰여진 사랑의 역사 - 영화 &amp;lt;더 와이프 (The Wife)&amp;gt;, 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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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12:12:44Z</updated>
    <published>2019-02-28T15: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더 와이프 (The Wife, 2017) 작가 남편 '조'의 성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아내 &amp;lsquo;조안&amp;rsquo;, 마침내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고 &amp;lsquo;킹메이커&amp;rsquo;로서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한 순간, 두 사람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데&amp;hellip; - 네이버 영화 줄거리  사실 여기까지만 읽어도 스토리는 예상가능했다. 노년의&amp;nbsp;작가 '조'가 노벨상 수상&amp;nbsp;소식을 듣고&amp;nbsp;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Y%2Fimage%2F2FcrSQ-6g-uXxNgbHJxkDxOnG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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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하지 않은 행운 속에 자유가 있었다 - 베를린에 대하여_Pro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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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9T17:31:01Z</updated>
    <published>2019-02-19T14: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랑한 도시, 잊을 수 없는 도시,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도시가 있다면 그것은 단연코 베를린이다.  베를린을 처음 방문한 건 2014년 여름이었다. 70여일의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하며 미처 일정에 담지 못한 독일을 어떻게든 담아보려는 심보로 베를린&amp;nbsp;워크캠프를 신청했고, 그렇게 유럽여행의&amp;nbsp;마지막 2주일을 베를린에서 보내기로 정했다.  베를린의 첫인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Y%2Fimage%2FGcZ0r4dTX729o6NzoWiKDawO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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