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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주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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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이란 하루하루 배워가는 일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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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8T04:45: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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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마토당근 먹는 법 - 눈이 밝아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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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22:54:45Z</updated>
    <published>2025-12-29T04: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허증 갱신을 앞두고 있었다.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 줄 알고(1종으로 바꾸거나 70살이 넘는 경우만 필요) 안경을 새로 맞추러 갔었다. 안경사는 시력측정을 하다가 안과에 가보는 게 좋겠다는 말을 했다.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나이에 비해 백내장이 빨리 왔다고 했다. 결국에는 수술을 해야 할 수는 있지만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니 정기적으로 체크하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2Fimage%2FLyBWBta_oV4a_jXeA9TYPMae0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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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 대해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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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14:27:24Z</updated>
    <published>2025-09-05T12: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철수가 그랬다. 자기가 책을 쓰면 정말 잘 팔릴 거라고. 책이라고는 초등학교 졸업한 후로 교과서 제외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대체 무슨 책을 쓴다는 건가? 영희는 의아했다.  철수의 설명에 따르면 자기가 쓰고자 하는 책은 자기 일 관련책인데 기술자들이 보게 될 책이다. 보통 그런 책은 전문가나 교수등 공부를 너무 많이 한 사람들이 쓰게 되는데 그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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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 글쓰기 -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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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11:30:14Z</updated>
    <published>2025-09-05T11: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은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썼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게 낱낱이 노출되는 게 부담이 됐다. 사실 나는 몇몇 지인에게 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기도 한다는 말은 했지만 나를 아는 누구에게도 읽게 하지는 않았다. 그만큼 나는 내가 쓴 글에서 내가 발견되는 게 싫다.  이런 고민을 친구한테 하니 친구는 내가 쓴다는 글이 소설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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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j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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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7:42:33Z</updated>
    <published>2025-04-14T05: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혼자서 mbti검사를 해보면 infj가 나온다. 그 특성을 읽어보면 나랑은 썩 닮지 않아서 갸우뚱해지곤 했다.  어느 날&amp;nbsp;mbti를 전공했다는 전직 심리상담가가 역시 네가 t라서 그렇게 말하는구나..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내가 t라고? 반문하니 그럼 네가 t가 아니면 누가 t야? 한다. 그래서 intj의 특성에 대해 찾아보니 오~ 이럴 수가 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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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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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7:46:45Z</updated>
    <published>2025-02-20T06: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네가 좋은 회사 다니고  여우랑 토끼랑 알콩달콩 사는 것보다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살아보니 여우랑 토끼랑 살면서 가슴도 뛸 수는 없는 것 같더라. 기꺼이 여우굴로 걸어 들어가는 너를 보면서 난 아슬아슬하다.   나 또한 늑대 한 마리 잡아다가 말 잘 듣는 여우로 길들여 놨으면서도, 대충 살아버린 인생이 아쉬운 나이가 되고 보니 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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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양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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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5:27:25Z</updated>
    <published>2025-02-06T15: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과는 껍질을 까면 맛있는 알맹이가 나온다. 양파는 껍질을 까도 알맹이가 없다. 또 다른 껍질이 나온다. 우리는 그 껍질들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고 그것이 알맹이였음을 깨닫는다.  사는 동안 나는 자주 이런 생각을 했다. ' 대학에 합격하기만 하면 그 후에는... 혹은,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기만 하면 그 후에는... 진짜 좋은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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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러블쟁이가 쓰는 약 같은 화장품 - 아휴 어렵게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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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4:00:36Z</updated>
    <published>2024-09-03T15: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쓴 글에서도 말한 적이 있지만 내 피부는 말도 안 되게 트러블이 심하다.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이 두 개 있는데,  첫째는 카프릴릭~으로 시작되는 코코넛오일 성분이다. 거의 모든 화장품에 들어있다. 이 성분이 안 들은 화장품은 진짜 거의 없다.&amp;nbsp;화장품에 코코넛오일을 쓰는 트렌드가 제발 얼른 끝나기만 바랄 뿐이다.  두 번째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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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엎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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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3:13:11Z</updated>
    <published>2023-12-19T13: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몇 년 전 뇌졸중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다행히 큰 후유증이 없이 지내시고 계시지만 두 달에 한 번은 대학병원에 버스 타고 진료를 받으러 다니신다.   며칠 전 진료를 받으러 가셨다가 오는 길에 버스정류장에서 혼자서 엎어지셨단다. 엄마는 잠깐 기절했고 정류장에 있던 사람들이 119를 불러 응급실로 실려가셨다.   전화 연락을 받은 아빠는 몇 년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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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 - 깊은 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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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1:46:53Z</updated>
    <published>2023-02-12T04: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가 조금 더 젊으실 때는 내 식구들을 끌고 가서 배가 터질 때까지 얻어먹고 오는 게 뿌듯했다. 맛있다고 푸짐하게 먹어주는 게 효도 같았다. 우리 집 애들은 딴 김치는 안 먹어도 엄마가 막 담아 준 김치는 너무 잘 먹는다. 남편이 내가 안 먹는 반찬을 맛있다고 싹 쓸어 먹더라고 하면 엄마는 너무 즐거워하셨고 기특해 하셨다.  그런 엄마가 이제 80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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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 봄은 무엇으로 아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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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00:35:46Z</updated>
    <published>2023-02-09T13: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로 말하면 봄은 원피스다.  어느 날 무거운 겨울 외투를 벗고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날이 오면&amp;nbsp; 봄이 오는구나 싶다. 올해는 지난 월요일이었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뭔가 몸무게가 1-2킬로쯤 가벼워진 기분이었다. 검은색 코트 검은색패딩 기껏 해봐야 회색코트정도의 차분하고 세련되었던 색감이 갑자기 무겁고 우울해질 때쯤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꽃밭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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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브라 가능 - 편리한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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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08:49:26Z</updated>
    <published>2022-11-30T02: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 나에게 브라는 외출복이다. 집에 돌아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브라를 벗는 일이다. 그만큼 브라를 입는 것을 싫어한다. 며칠 전 기사에서 목폴라나 목도리를 못하는 사람은 촉각 방어로 인한 거부반응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이건 브라에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다. 중학교 1학년 때 가정선생님이 브라 검사를 하셨다. 그날을 시작으로 지금껏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2Fimage%2FioQ9wAbLNImOFT3ydAA19sZ2t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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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십 살이 뭔 죄야 - 오십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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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23:51:16Z</updated>
    <published>2022-02-17T14: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50살쯤에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오십(50) 견(어깨견)이라고 한단다.&amp;nbsp; 어느 날부터 오른쪽 팔뚝이 당겼다. 특히 샤워하다가 반대편 어깨 뒤쪽을 닦으려고 하면 팔이 늘어나지 않고 아팠다. 처음에는 오십견인 줄 모르고 그냥 팔이 조금 당긴다 이상하다 잠을 잘못 잤나.. 하고 말았는데 날이 갈수록 통증이 더 심해졌다. 요사이는 잠도 설치고 옷을 입고 벗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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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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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02:56:38Z</updated>
    <published>2021-08-20T08: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누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남편이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한 말을 못 들어서 큰 일  날뻔 했던 얘기를 했다. 그 사람이 자기한테 분명히 말했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듣던 순간에 자기는 대체 무슨 생각에 빠져서 못 들었는지 정말 궁금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건지 걱정이 된다고 했다.  나는 옆자리에 앉아서 운전하는 남편을 보면서 사람이 그럴 때도 있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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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 - 나는 어떤 느낌의 사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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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02:57:37Z</updated>
    <published>2021-08-20T02: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태껏 나는 내 생각이 중요했고 내 느낌이 중요했고 나와 다른 생각이나 느낌은 이해할 수 없어..라는 말로 무시해왔다.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식구들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았고 이렇게 쉽게 하는 얘기를 대체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다. 내가 옳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입으로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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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품 만들어 쓰기 - 완전 민감성 피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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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2T19:21:23Z</updated>
    <published>2021-04-30T02: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피부가 보통의 피부라면 절대로 화장품을 만들어 쓸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어려서부터 여드름 피부였던 건 아빠를 닮아서다. 30살에 결혼하던 아빠 얼굴에 여드름이 있었다고 하니 심각한 편이었던 것 같다. 반면 엄마는 한 번도 여드름이 나본적이 없다고 하지만 50대 때까지 화장품을 바르지 못하셨다. 엄마가 그 나이가 되었을 때 남양알로에에서 화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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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민등록증을 분실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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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23:52:56Z</updated>
    <published>2021-04-29T02: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관공서에 들러 일을 볼 때 주민증을 사용했다. 또 달라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지갑에 넣지 않고 잠깐 주머니에 넣었었는데 일을 마치고 나올 때는 그 사실을 잊어먹었다. 게다가 그 날은 갑자기 기온이 올라서 여름 날씨처럼 더운 날이었다. 차에 타기 전에 윗옷을 벗어서 뒷자리에 놓고 에어컨을 틀었다. 그리고 중간에 내려서 밥도 사 먹었다. 이틀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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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 - 이 글을 쓰다가 소환된 내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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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57Z</updated>
    <published>2020-12-06T23: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스트 하면 집안의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아주아주 필요한 물건 몇 가지만 남기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나는 그 사람들의 정리된 집을 보는 게 너무 즐거웠다. 꽤 오래전부터 나는 정리하고 버리는 거에 집중했었다. 그러는 중에 이사까지 했으니 정말 많은 짐을 줄이기도 했다. 신박한 정리라는 티브이 프로를 보다가 어느 집의 정리된 거실을 짠 보여주는 장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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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심한 밤에 남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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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5:09Z</updated>
    <published>2020-11-20T07: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티브이를 보던가 핸드폰을 뒤적이던가 책을 건성으로 읽으면서 발톱을 깎고 있던 남편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차를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선주전자에 물을 올렸다. 그런데&amp;nbsp;&amp;nbsp;우리 집&amp;nbsp;주전자는 본분이&amp;nbsp;물을 끓이는 것인지 수증기를 만드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스위치가 꺼질 때까지 한참 동안 엄청난 수증기를 뿜어대곤 한다. 처음엔 무슨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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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모문제 해결하기  - 십수 년의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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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5T05:09:25Z</updated>
    <published>2020-11-02T06:2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탈이었다. 덕분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탈모를 겪으면서도 한동안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심각성을 깨닫고 나서 방법을 찾아 헤매는 동안에도 남들이 알아볼 염려 없이 무난하게 지내올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첫애를 낳고 머리가 왕창 빠지는 바람에 그때 사진을 보면 어렴풋하게 누군가가 떠오른다. 황비홍. 탈모라는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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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 아팠던 기록 - 천장관절 증후군&amp;nbsp;&amp;nbsp;두드러기&amp;nbsp;&amp;nbsp;손가락 베임&amp;nbsp;&amp;nbsp;손가락 잘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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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5:00Z</updated>
    <published>2020-10-22T03: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이 시작할 때쯤 올해의 토정비결을 확인했었다. 아무래도 그 때문인 거 같다. 올 한 해 나는 반백년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사고도 당하고 병도 걸렸다. 흑  1. 허리 통증  어느 날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소파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허리 부분이 뭉근하게 뭉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더니 다음날은 더 심해지고 다음날은 더 심해졌다. 눕거나 앉았다가 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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