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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ngle Rid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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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싱글라이더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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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8T15:5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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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우주의보 - 팔당댐 수문 관리인에게 드리는 감사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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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5T03:35:02Z</updated>
    <published>2020-08-02T21:3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비가 내렸다. 1~2분씩 빗줄기가 잦아들면 매미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이내 다시 굵어지는 빗줄기와 함께 매미소리는 사그러들었다.&amp;nbsp;&amp;nbsp;마치 샤워할 때 나는 것처럼 강하게 내리쏟는 물소리에 2~3시간 간격으로 잠이 깼다. 비가 들치기 쉬운 베란다 쪽 창문은 모두 닫아뒀지만, 복도쪽 창문은 열어둔 탓에 에어컨을 켜지는 않았다. 이런 날은 웬지 감성(중년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B%2Fimage%2FvpYk5rSQ75tGyuoeP8aLHsjDi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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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는 그곳에 가지 않겠다 - 나의 추억과 엄마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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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3T15:05:57Z</updated>
    <published>2020-08-01T00:4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OO는 다시 가기 싫다.&amp;quot; 내게 추억의 장소가 어머니에겐 다시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했다....   어머니는 항상 즐거우시다. 아버지의 건강, 재정상태, 서울과 경기도에 흩어져 사는 자식들의 집값 걱정 등 신경 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점점 희미해지는 엄마의 기억 속에서 이런 일들은 쉽게 잊혀지곤 한다. 요즘 부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B%2Fimage%2FBE7bmdFyDZeKTBJqkek-cIT30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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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뼈아픈 후회 - 과태료 처분을 기다리며... 낙오, 대열에서 벗어남 202007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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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7T11:24:19Z</updated>
    <published>2020-07-07T13: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도가 바뀔 때면 늘 혼란스럽다. 하루종일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뉴스만 들여다보며 살면서도 정작 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일들을 제때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해 허둥거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번 과태료도 그래서 받게 되었다. 재산 관련 중요한 제도 변화에 대해 찾아보니 그동안 온갖 블로그와 신문에서 떠들어댔는데 정작 나는 관심이 없었다. 아니 정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B%2Fimage%2FuKVpEyX4NT69Kbjg9EIHez2QF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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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든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며 - 202006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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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07:00:31Z</updated>
    <published>2020-06-19T22: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었다. 새벽이라고는 하지만, 한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절기 탓에 날은 이미 훤히 밝은 시간. 더워진 날씨 때문에 열어놓고 잔 베란다 창문 틈 사이로 새들 지저귀는 소리와 집 앞 테니스장에서 괴성을 지르며 볼을 쳐대는 중년이훨씬 지난 남성들의 목소리가 나를 깨운 것이다. 평소 같으면 욕을 한 바가지 해줬겠지만, 오늘은 그리 하지 않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B%2Fimage%2F3OzPY0XeH6pW_vwP5EgscEiv7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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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실물 신고센터에서 - 202006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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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8T02:27:14Z</updated>
    <published>2020-06-17T22: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객차 안 맞은 편 좌석 아래 가방이 하나 놓여져 있었다. 맞은 편에 앉은 사람은 마치 남의 물건인 듯 내버려두고 왕십리 어딘가에서 내렸다. &amp;quot;저기~&amp;quot; 하면서 가리켰지만, 그냥 본둥만둥 내려버렸다. 자기 가방이 아니라는 투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앉았다. 내가 내려야 하는 시청역까지 오는 동안 내내 신경이 쓰였다. 다른 사람이 앉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B%2Fimage%2FombcVOdc8Q1jWqhvzAYEg48TU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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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의미를 몰라도, 실행해야... - 2006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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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57Z</updated>
    <published>2020-06-14T17: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회사에 다니던 안모 선배의 상가에 다녀왔다. 2년쯤 전인가 암에 걸린 것을 알고, 투병을 하느라 회사를 쉬고 있던 이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amp;nbsp;병문안도 제대로 못 가 마음 한 구석이 편하지 않았는데, 최근 건강이 많이 좋아져 회사로 다시 나올 준비를 한다는 말을 듣고 반가워 했던 터였다. 그런데&amp;nbsp;불과&amp;nbsp;며칠 사이에 갑자기 패혈증이 발병해 중환자실에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B%2Fimage%2FG2RZP7GvShDbpKDZoSlsSz2RU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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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기억력 ... - 2020.05.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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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17:48:26Z</updated>
    <published>2020-06-03T22: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를 뵙고 왔다. 오전 8시30분,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진주에 도착하니, 12시가 잠시 지난 시간이었다. 아침도 거르고 버스를 탔는데 배는 고프지 않았다. 1년 넘게 혼자 계시고, 동생 내외가 이사를 떠난 뒤로는 평소에 드나드는 이도 없이 혼자 계실 어머니를 생각하면 '자주 가야지' 늘 생각하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발걸음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B%2Fimage%2F9n_tmDZKElIB8LdMytrhPmIz6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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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글 라이더 - 밴쿠버, 서울에서 보낸 50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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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0T04:23:24Z</updated>
    <published>2018-04-09T09: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의 무한도전      밴쿠버 공항은 붐볐다. 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올라 탄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amp;lsquo;퍼스트 네이션&amp;rsquo;(캐나다에선 원주민 인디언들을 이렇게 부른다)들이 만든 대형 장승 조형물이 맨 먼저 우리 가족을 맞았다. 아내와 두 아들의 손을 잡고 우주선에서 낯선 세상으로 천천히 착륙하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를 비롯해 일본인과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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