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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순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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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적 허영심 가득한 해외살이 11년차 야망의 아줌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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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2T04:38: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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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이 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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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7:44:04Z</updated>
    <published>2026-03-16T17: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지난 주 월요일인 3/2 5pm까지 대상자에게 이메일이 발송되었고, 다음 날인 화요일 인사팀과 1:1 미팅을 한 후 두 시간이내에 모든 회사 계정이 차단되었다고 한다. 화요일은 모두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to give them space) 전사적으로 미팅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내려졌고, 수요일에 마지막 비공식적인 farewell 미팅을 가졌다. 그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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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날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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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2:37:40Z</updated>
    <published>2026-03-06T02: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와 진짜 무섭다.  ​ 아침에 임직원 검색을 해 보았더니 벌써 조치가 취해져 있다. &amp;quot;이 사람은 더 이상 우리 학교 직원이 아닙니다. (팀 대왕 보스)에게 연락하세요.&amp;quot; 라고 자동 메시지가 뜬다. 소름. 무섭다.  ​ 2.  이게 말로만 듣던 구조 조정이고 해고 통보구나... 정말 무섭다.  ​ 회사에 온 몸 바쳐 일하면 안 된다는 것, 그것만큼 어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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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과 초현실, 안도와 슬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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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2:00:28Z</updated>
    <published>2026-03-03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제 오후 5시는 지났고 오늘도 아침 해는 떴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메일은 안 왔다. 오후 4시 반 정도에 두 사람에게 메시지가 왔다. 팀 보스로부터 메일을 받았다고. 그리고 우리 팀원 중 내 직속 보스를 포함해 총 네 명이 메일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됐다. ​ 2. 그 상황에서 안도하는게 맞는지, 슬퍼하는 게 맞는지, 의심하는 게 맞는지, 충격받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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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장 메시지가 왔다 - 구조 조정의 신호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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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0:59:27Z</updated>
    <published>2026-03-03T20: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오늘 3월 2일 월요일, 오전 11시 31분. 총장으로부터 전체 직원에게 메시지가 왔다. 결론은 &amp;quot;오늘 오후 5시전까지 인사팀으로부터 메일을 받는 자는 구조 조정 대상&amp;quot;이라는 거다. ​ 이미 결정은 내려졌다는 것이 확실해졌고 이제 통보만 남은 상태다. 내가 영화나 드라마 속에 있는 것처럼 실감이 안 가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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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자 (구조 조정을 앞두고) - 사도행전 3:1-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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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0:52:13Z</updated>
    <published>2026-02-27T04: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1 제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mI93EmgTg3pxTQ_7pMhTHnJA5O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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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 (2편) - AI에게 물어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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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8:19:20Z</updated>
    <published>2026-02-24T18: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설 뒷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후, 나는 왜 그렇게 화가 났던건지 AI에게 물어보았다.  https://brunch.co.kr/@projectb/59   작가의 글을 읽고 작가의 심경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줘.   이 프롬트로 총 네 개의 AI에게 물어보았다. 그 중 Grok은 과부하로 답을 내내놓지 않았으니 세 개만 공유한다.   Claud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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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  - 설 뒷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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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8:22:42Z</updated>
    <published>2026-02-23T20: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지난 주말은 감정이 제멋대로 요동쳤다. 시부모님이 늦은 설 식사를 하시러 우리 집에 오시기로 한 날, 마음을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다.   올 설날은 컨디션도 안 좋고 직장 구조 조정에 대한 불안감으로 그냥 좀 조용히 넘어가고 싶었는데, 설날에 떡국을 안 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우리 교포 남편은 일주일 전부터 내 눈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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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이오십에 청소노동자&amp;gt; 추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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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7:32:36Z</updated>
    <published>2026-02-20T22:1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2월 정기모임  아, 밥 하기 싫다. 어제도 하기 싫었고, 내일도 하기 싫을 예정이다.   엄마가 차려주던 따뜻한 밥상, 권리인 줄 알고 누렸던 그 호사스러운 시절이 그립다.  매일 국이 바뀌고 반찬이 바뀌는 건 엄마가 수고롭게 만들어낸 작은 기적이었다는 걸  나이 사십을 먹고서야 깨닫는다.   제대로 된 인정도, 감사도, 보상도 없이 엄마는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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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과장님과 카페모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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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0:00:02Z</updated>
    <published>2026-02-04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과장님은 S 전자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MBA, 컨설팅 회사 인턴을 거쳐 S 전자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되어 나는 송과장님을 만났다. 과차장님들로 구성된 차세대 스마트폰 카메라 전략에 대한 TF 팀에서였는데 나의 사수였던 담당 과장님이 다른 부서로 전배를 가면서 내가 깍두기처럼 투입이 되었다. 그때 나는 유일한 사원이었고 유일한 여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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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렌치 프레스와 시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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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20:42:50Z</updated>
    <published>2026-01-30T19: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드립으로 커피에 입문한 후 본격적으로 브루잉 머신으로 넘어가기 전, 이케아에서 프렌치 프레스를 구매한 적이 있다. 저렴하게 구매한 기쁨도 잠시, 설명서에 적힌대로 커피를 내려보아도 뭐가 잘못된 것인지 커피가루가 서걱서걱 씹히는 것이 꼭 흙탕물을 마시는 기분이었다. 몇 번의 쓰디 쓴 실패 후, 프렌치 프레스는 손이 잘 닫지 않는 찬장 속 구석 신세가 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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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이 오십에 청소 노동자&amp;gt;를 읽고&amp;nbsp; - 우연히 발견한 보물 같은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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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5:48Z</updated>
    <published>2026-01-27T23: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물 같은 책.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무심코 펼쳤다가 아주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해갈을 느꼈다.  누가 처음부터 나이 오십에 청소 노동자였나. 엄마로서, 여자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겪는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때론 적나라하게 펼쳐나가는 필력이 내 마음 한 켠의 가려움을 박박 긁어주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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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이즐넛 커피와 아는 형 - 커피의 배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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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9:14:53Z</updated>
    <published>2024-05-10T20: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박자를 시작으로 달달하고 부드러운 우유 커피만 찾던 나는, 헤이즐넛 커피를 만나면서 비로소 블랙커피의 세계에 입문했다. 한약처럼 입에 쓰고, 속도 같이 쓰린 아메리카노에 비해 달달한 헤이즐넛 향기는 블랙커피에 대한 나의 편견을 부드럽게 무너뜨렸다.  헤이즐넛 커피는 일반적으로 카푸치노나 라떼에 비해 가격이 좀 더 저렴할 뿐 아니라, 커피를 마시려면 우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FEmEmJ4fuIxAl1w55sOyG5H9u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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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와 혜선 대리 - 라떼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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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9:11:23Z</updated>
    <published>2024-05-04T07: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S 전자 수원 디지털 시티 R5 1층에 '가배두림'이라는 직원 전용 카페가 있었다.&amp;nbsp;내방객실 앞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는 28층짜리 건물에 상주하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러봤을 법한 곳이었다. 주로 바쁜 아침 출근시간이나 점심시간 후, 테이크 아웃 전문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구수한 커피 향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커피를 쉴 새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KjV2R5WZzN4e3hX9g4SYKyOA0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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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박자와 우리 엄마 - 내 인생 첫 커피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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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9:14:20Z</updated>
    <published>2024-05-01T05: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캐나다는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황사 먼지를 씻겨줄 반가운 봄비도 아니고, 아스팔트의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소낙비도 아니고, 그토록 높고 맑던 하늘을 무심하게 뒤덮은 채 속절없이 내리는 부슬비다. 또. 흔히 캐나다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그 환상적인 날씨는 일 년 중 겨우 5월부터 8월까지이고 나머지는 거의 매일 이런 으슬으슬 시린 비가 내린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XN9TLJm_5Q0tRhtwu4RKvaLs9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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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유수유 꿀팁 &amp;amp; 자료 대방출 (캐나다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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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3Z</updated>
    <published>2023-03-06T07: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캐나다에 계신 분들께 유용한 정보 ??  ​  ​  엔파밀 Premium Member  ​  요건 아묻따 가입하세요!&amp;nbsp;유료 멤버십이라 망설이는 그 심정 알아요. 근데 $39.99 한 번만 내시면 집으로 엔파밀 샘플 박스가 배달이 옵니다. 말이 샘플 박스지 구성품이 대박이에요.&amp;nbsp;따로 구매하시려면 $160 넘는 가격 주고 사셔야 해요.&amp;nbsp;완모가 목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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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유수유 꿀팁 &amp;amp; 자료 대방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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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19:16:16Z</updated>
    <published>2023-03-06T06: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드린대로 모유수유 꿀팁 &amp;amp; 자료&amp;nbsp;대방출합니다.        누가 미리 좀 알려주면 좋았을&amp;nbsp;자료들이에요. 인터넷에 정말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막상 출산 후에 신생아 케어하면서 일일이 찾아보기 쉽지 않아요.&amp;nbsp;체력, 멘탈 모두 너덜너덜해집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모유수유할 때 정말 도움됐던 것들,&amp;nbsp;모유수유나 혼합수유하시는 신생아 엄마들이 꼭 알아두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3HbOgGJ-lJQBQzGCFBSd7GtnL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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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의 모유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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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06:45:20Z</updated>
    <published>2023-03-02T17: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캐나다 엄마에요. ??  ​ 토요일 저녁 코스트코에 분유가 (드디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 문 열자마자 다녀왔어요. ​  미국, 캐나다는 요즘 분유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공급 이슈가 있어서 물량 수급이 잘 안되고 있다네요. 마트 진열대에 분유 코너 텅텅 빈지 꽤 됐구요, 아마존 판매가격도 엄청 올랐어요.    아참,&amp;nbsp;저 모유수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mHfjGeyIIchabOyFOga4EEziT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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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감사 말씀과 잔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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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6T11:02:07Z</updated>
    <published>2023-02-17T07: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모유수유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글이고 다소 자극적인 표현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유수유는 계획주의, 완벽주의자였던 제가 경험한&amp;nbsp;인생 최대의 난제였습니다.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꺼리고 그 흔한 SNS 조차 하지 않는 저인데&amp;nbsp;젖과 꼭지 이야기를 쓰다니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kTnNZUY9hUYv0DZckUYWWCn1b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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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탄 타임머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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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2:36:46Z</updated>
    <published>2023-02-16T08: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유수유기 마지막탄을 쓰고 있는 지금,&amp;nbsp;아기는 벌써 7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amp;nbsp;타임머신을 타고 왔나 싶을 정도로 7개월의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실감이 잘 나지 않아요.  ​  완모(완전 모유수유)를 꿈꿨지만 완모(완전 모자람) 앞에 좌절했던 순간들, 꼭지가 아파서 남몰래 엉엉 울기도 했던 통곡의 시간들, 아기 비위 맞추느라 젖 찬양 노래까지 지어 불렀던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ciRm2Wc7kxPwQl2JIuK1Xfi_B0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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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탄 완벽한 꼭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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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6T07:27:31Z</updated>
    <published>2023-02-11T10: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후 30일, 남편이 제 가슴을 보더니 말하더군요. &amp;quot;독립투사의 젖가슴이군.&amp;quot; (남편은 교포인데 사극과 시대물을 좋아합니다.) 반박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잦은 마사지로 인한 피멍, 잘못된 수유자세로 인해 너덜너덜해진 꼭지 (불편한 표현 죄송합니다.), 아기의 날카로운 손톱에 여기저기 긁힌 자국은 흡사 독립투사의 가슴을 연상케 했습니다. (독립투사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v%2Fimage%2FHK1pDbHZE3RETeZwPNQZ7Vofl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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