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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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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995년에 태어났다. 날이 맑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삶의 자투리 시간들을 사랑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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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3T10:28: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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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릴 때 고관절이 아프십니까? - 우다다다 러닝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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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6:18:20Z</updated>
    <published>2026-03-11T06: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 시작한 지 어언 6개월 차가 되었다. (물론 추워서 안 뛴 2개월 정도를 포함해서)  처음 달렸을 때부터 나를 따라다니던 고질병(?)이 있었느니 그것은 바로 고관절 통증이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뛰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오른쪽 서혜부 쪽, 흔히 말하는 팬티라인 쪽이 아파온다. 언덕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면 더 심해지고, 오래 뛰면 무조건 지끈지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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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 크루 송년회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 우다다다 러닝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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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1:00:07Z</updated>
    <published>2025-12-28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을 맞아 우리 크루도 송년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송년회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될지 약간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적게는 주 1회 많게는 2-3회까지 함께 달리는 사이었지만, 서로의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얼굴과 이름만 아는 사이로 2개월이 넘는 시간을 지내오면서 불편한 것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가뿐한 기분이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LDgoVqj6Te8x1tk_o-hAMCCbb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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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런 - 우다다다 러닝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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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7:59:39Z</updated>
    <published>2025-12-22T07: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겨울 휴가는 욕지도로 다녀왔다. 단출한 남편의 짐에 비해 기내용 캐리어를 굳이 끌고 간 이유는 러닝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추위를 매우 싫어하는 나는 러닝에 이제 재미를 막 붙였는데, 12월의 추위 앞에 바로 백기를 들고 말았다. 뛰다 보면 추위를 느낄 수 없었지만 뛰고 난 뒤 땀이 식으면서 추운 느낌은 정말이지 소름이 돋았다. 여행이 가까워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F2NiEzgAF7GpiSeEdmKq7YLPx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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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러닝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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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5:31:28Z</updated>
    <published>2025-12-07T01: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내가 러닝을 해볼까 싶은 생각이 처음으로 든 건 이 책을 읽으면서였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가 학창 시절에 한창 유명했는데, 고등학생 때까지 문학과 거리가 멀었던 나는 읽어보지 않았다. 다른 하루키의 소설들도 읽어본 적이 없었던 나는, 주변에서 그가 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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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닝은 장비빨? - 러닝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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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13:12Z</updated>
    <published>2025-11-30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닝을 하면서 하나 둘 사고 싶은 게 생기기 시작했다. 뛰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겨울 러닝을 위한 운동복을 샀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는 더 추워졌을 때를 대비해서 비니를 샀다. 이렇게 소소한 용품들을 사모으던 중 러닝화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었다. 내가 신고 있는 러닝화는 5년 전에 당근으로 구매한 것이었다. 남편 생일선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rHvlPmOw40Ojegb0TAU1jYCmC8M.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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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원 - 러닝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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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1:00:06Z</updated>
    <published>2025-11-23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집을 정할 때 마지막까지 2군데 후보지를 놓고 고민했었다. 그중에서 지금의 신혼집으로 결정한 커다란 이유 중 하나는 걸어서 갈 수 있는 호수공원이 있어서였다. '호세권'이라고 해야 되나. 평소에도 산책을 좋아해서 지척에 공원이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소중해졌다. 혼자 러닝을 할 때면 집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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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러닝에 도전하다 - 러닝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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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1:00:24Z</updated>
    <published>2025-11-16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3번째로 5km 러닝을 완주한 날, 처음으로 주말에 혼자 한 번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뛸 때마다 나를 괴롭혀 왔던 고관절 통증이 이제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코스가 익숙해져서인지 조금 덜 힘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토요일 첫 끼로 바나나아보카도 스무디를 가볍게 먹고 집에서 스트레칭을 한 뒤 밖으로 나섰다. 그동안은 정해진 장소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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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러닝 - 러닝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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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4:11:33Z</updated>
    <published>2025-11-04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닝 크루 정기모임 당일이 되었다. 내가 가입한 크루는 5km를 같이 뛴다고 했다. 평소 거리 개념이 떨어지는 나는 사실 5km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도 되지 않았다. 이전에 러닝 경험은 전무하고 최근 들어서야 아파트 헬스장 러닝머신에서 인터벌로 30분 정도만 뛰어보았던 나는 두려움이 몰려왔다. '중간에 못 따라가겠으면 어쩌지?'       출발하기 직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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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닝 크루에 들어가다 - 러닝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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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0:24:54Z</updated>
    <published>2025-10-28T00: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집 주변에는 유명한 호수공원이 있다. 날이 좋을 때면 산책을 하러 가곤 하는데 올해 들어 러닝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 TV에서 러닝을 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해서인지 러닝붐이 일어난 것 같다. 실제로 러닝화만 전문으로 파는 매장들도 생겨나고, 그전에는 유명하지 않았던 러닝화 브랜드들도 흔한 사이즈들은 품절이 되기 일쑤다.  러닝이 재밌을 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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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은 취향을 부른다 - 마지막 이야기이지만,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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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8:00:00Z</updated>
    <published>2025-10-21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는 가장 처음에 있어야되는 글이지만, 어디선가 글을 다 쓰고나서 프롤로그를 작성한다는 말을 들어 이렇게 마지막에 올려본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본 적 있나요?     강원도 영월에 있는 가고 싶었던 숙소와 망원동에 있는 응원하는 책방의 주인이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또 그 책방에서 제주 여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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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마을 - 독서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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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8:01:12Z</updated>
    <published>2025-10-14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67회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이 도서전은 1947년 교육박람회로 시작하여 1995년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되어 이어져왔다고 한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동안 계속해서 진행되어 온 행사라니, 빠르게 생겼다 사라지는 다른 행사들과는 달리 장기간 유지되고 있어서 항상 궁금했다. 저긴 무엇을 하는 곳일까. 장수할 뿐만 아니라 작년부터는 인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57c_lqELELcR125s2jLFXJ8BQQ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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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레 - 식물가꾸기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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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8:00:02Z</updated>
    <published>2025-10-07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분을 키우다보면 식물과 함께 따라오는 것은 다름아닌 '벌레'다. 집에서 화분 몇 개를 소소하게 키울 때는 벌레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베란다 텃밭을 만들면서 벌레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벌레가 왜 생기는지 AI에게 물어보니 여러가지 이유를 알려줬는데, 그 중 마음에 들어 온 답변은 이것이었다. '벌레는 자연 생태계의 일부로, 먹이사슬의 균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ueaqfm5DgKBEUPajikpA4qLZJG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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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호도안과 서술도안 - 뜨개질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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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9-30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개질을 할 때 도안을 보면서 하는데 크게 2가지 종류의 도안이 있다. 기호도안과 서술도안. 기호도안은 주로 일본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뜨기 기법별로 고유한 기호가 있어, 이를 바탕으로 그림과 기호를 사용해서 도안을 표시한다. 서술도안은 영미권에서 주로 사용되며  말그대로 줄글로 뜨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놓은 도안이다. 예를 들어보면, 서술도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gmJAt8jA1jLxQTycDz48DSJ7bM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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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레보루스 - 식물가꾸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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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8:00:00Z</updated>
    <published>2025-09-23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이것저것 자잘한 선택들을 할 일이 많다. 예식장이나 드레스 같은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부케를 고르는 것에는 조금 시간을 들여 알아보았다. 식물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것들은 결혼식 이후에 사진으로만 남지만 부케는 내가 애정하는 친한 친구에게 전달되어 친구의 집에서 며칠을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런저런 부케를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Vb4swvbXXYX8vhDNVOtZTnLnc1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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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렬식 독서법 - 독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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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8:00:01Z</updated>
    <published>2025-09-16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스테이'란 책이 많은 공간에서 숙박을 하면서 그곳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서점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나는 북스테이로 숙소를 잡는 것을 즐기는데, 특히 혼자 여행을 할 때는 대부분 북스테이로 가려고 한다. 여행을 갈 때 두껍지 않은 책을&amp;nbsp;한 권씩&amp;nbsp;들고 다니지만, 북스테이의 매력은 그 공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6qrRHr_VJO4T4M8T3X7PDjGA5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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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간다는 것 - 독서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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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8:00:01Z</updated>
    <published>2025-09-09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는데 종합자료실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문제집을 풀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었고, 어른들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듯 보였다. 생각해 보면 나도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혹은 빌리러&amp;nbsp;가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유년시절에 엄마가 집에서 독서논술을 가르쳤기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5rG9FssfWCqRk6b-n6yMYFBCe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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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땀  - 뜨개질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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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8:00:03Z</updated>
    <published>2025-09-02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바느질을 하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본인의 손땀에 따라 코(뜨개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개수를 조정하세요'. 여기에서 '손땀'이란 코 한 개의 크기를 말하는데, 뜨개질하는 사람의 손 힘 또는 습관에 의해 달라서 누가 뜨개를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기게 된다. 같은 도안, 같은 종류의 실을 사용해도 결과물을 보면 크기나 짜임이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sKPojTX4-j1VSehUp60ZfEN2S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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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 나온 강아지 - 산책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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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8:00:12Z</updated>
    <published>2025-08-26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없이 기분이 가라앉을 때 나는 무거운 몸을 일으켜 길거리로 나간다. 걸을 힘조차 없을 때는 벤치에 앉아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바라본다. 신나서 앞으로 혼자 달려가다가 보호자가 오는지 자꾸만 뒤돌아보는 강아지, 점잖게 보호자의 걸음에 발맞춰 걷는 강아지, 반대쪽 길로 가고 싶다며 고집을 부리는 강아지, 이제는 걷는 게 힘이 드는지 천천히 걸어가는 강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_no7iqeSosbF5_WVpnXAv7vu6M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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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물 - 뜨개질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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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7:39:42Z</updated>
    <published>2025-08-19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겨 듣는 팟캐스트인 &amp;lt;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amp;gt;에 '인생을 살아가며 음미체(음악, 미술, 체육) 하나씩은 해야 한다.'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음악과 체육은 항상 곁에 두고 있었지만, 미술에서 만큼은 꾸준히 하는 것이 없었다. 학창 시절에도 미술시간이 즐겁지 않았고, 한때 오일파스텔을 배우겠다고 온갖 재료를 사두었지만 오래가지 않아 창고에 보관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B6fXulu0kAze0J0HlDnRtitkk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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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일책방지기 - 독서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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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8:00:01Z</updated>
    <published>2025-08-12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 20일 동안 머물렀던 적이 있다. 평소에도 제주를 좋아해서 자주 여행을 다니곤 했지만 길게 여행을 가는 것은 처음이라 설레었다. 20일 동안 제주의 동쪽과&amp;nbsp;서쪽&amp;nbsp;모두에서 며칠씩 지냈지만,&amp;nbsp;가장 매력을 느낀 동네는 제주공항 근처인 제주 구도심이었다. 제주를 여행하게 되면 크게 동쪽, 서쪽 그리고 서귀포 중에 어디로 갈지 정하게 된다. 나에게 공항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e%2Fimage%2F9ahbD8WyRqLmtcxfsVIL5LqyN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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