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마음의근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 />
  <author>
    <name>hjcha1121</name>
  </author>
  <subtitle>방황하다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Xm</id>
  <updated>2015-10-23T12:11:40Z</updated>
  <entry>
    <title>우물쭈물하다가 또 공무원 시험 볼 줄 알았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14" />
    <id>https://brunch.co.kr/@@HXm/14</id>
    <updated>2024-08-10T00:36:42Z</updated>
    <published>2024-07-20T14: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원면직 후기나 공무원 퇴사 브이로그 영상이 참신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몇 년 사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듯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판이 바뀌었다. 바늘구멍을 뚫고 어렵게 공직에 들어간 저연차 공무원들이 용감하게 사직을 감행하는  콘텐츠는 이제 너무 흔해서 조회수 경쟁력을 잃어버렸다. 채 10년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대한민국 공무원 조직에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5HAqkRvK6Kb8WLoUzBwXYovzIO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쌍한 우리 남편 - 8급 공무원의 재산신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13" />
    <id>https://brunch.co.kr/@@HXm/13</id>
    <updated>2024-10-15T11:55:29Z</updated>
    <published>2023-09-06T08: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 재산신고는 주로 7급 이상의 건축&amp;middot;토목&amp;middot;환경&amp;middot;식품위생 분야의 대민 관련 인&amp;middot;허가 관련 부서의 공무원들이 온라인으로 재산을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진급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8급 나부랭이도 재산신고공무원의 대상의 된다는 것을 알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귀찮을 따름이었다.  부동산 관련부서의 회계업무를 맡고 있으니 뭐 그런가 보다 하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3J8Ku3qkh9A3vwtSzABkjM7ewg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무원 시험과목은 과연 쓸모가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12" />
    <id>https://brunch.co.kr/@@HXm/12</id>
    <updated>2026-01-14T23:00:12Z</updated>
    <published>2023-07-21T03: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9급 국가직 공무원시험을 치렀던 7년 전,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국어 문제 하나가 있는데 외래어표기법에 관한 것이었다. 2번과 4번 선지를 두고 마지막 마킹의 순간까지 치열하게 고민했는데 정작 내가 정답을 맞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채점 후 대기업 P사 광고에 속았다는 엄청난 배신감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나의 정답 유무는 화려한 피자 광고 속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IFzWyH72zUVghnEj4NsL4E4Gt-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휴직 중 회사에서 전화가 오다 - 사람은 떠나도 기록은 남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11" />
    <id>https://brunch.co.kr/@@HXm/11</id>
    <updated>2023-08-17T04:15:52Z</updated>
    <published>2023-07-05T08: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들 사이에서 쓰는  비속어 중 '똥 싸놓고 간다'라는 말이 있다.  전임자가 일을 엉망진창으로 해 놓고 다른 부서로 발령 나거나 퇴직을 했을 때, 후임자가 뒤처리를 하느라 개고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어감은 다소 불편하고 민망하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이보다 찰떡같은 표현도 없을 것이다.   내가 만난 대부분의 주무관님들은 책임감을 갖고 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U79HIf6Z_WcvhqudwtOUbwsKJ_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토록 비전문적인 공무원이라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10" />
    <id>https://brunch.co.kr/@@HXm/10</id>
    <updated>2023-11-02T07:21:03Z</updated>
    <published>2023-06-28T09:1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정이 뭔지는 잘 몰라도 공무원이 되면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일반행정직은 전문성이 없는 전형적인 사무직이다. 그 말인즉슨&amp;nbsp;위에서 시키면 뭐든지 해야 된다는 말이다. 즉, 어느 과에도 배치될 수 있고, 투입 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General이 갖는 이 두루뭉술함은 공무원에 처음 진입하는 사람에겐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1dSw_AR4F_-3p4QP-lzbzprpn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부미 vs 일반미 - 제 남편은 사제입니다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9" />
    <id>https://brunch.co.kr/@@HXm/9</id>
    <updated>2023-08-07T04:09:23Z</updated>
    <published>2023-06-22T01: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이 되고 놀랐던 것 중의 하나는 공무원 부부가 정말 많다는 것이었다. 몰래 사귀더라도 청첩장을 열어보면 사내 커플인 경우도 있었고, 한 부서에서 둘, 셋 이상은 부부인 경우도 흔하다. 같은 직장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냐마는 공무원은 특히 공무원 배우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바라본 공무원 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buyHhDykIzg7Mc4DQauKhoBg1Z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밥은 먹고 다니니? - 혼밥 하는 공직생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8" />
    <id>https://brunch.co.kr/@@HXm/8</id>
    <updated>2024-07-28T16:03:32Z</updated>
    <published>2023-06-15T23: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발적 혼밥을 시작한 것은 임용이 되고 일 년 정도 지났을 때부터였다. 공무원들의 점심시간은 여느 직장인과 크게 다를 바 없으나 특징이라고 뽑자면 서무 주무관이 계장이나 과장님의 식사를 살뜰히 챙긴다는 것이다. 직속 상사이니 그렇기도 하지만, 서무라는 업무가 그 팀의 총무이자 비서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례로 굳어진 것일까. 넉살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w32XGW2_HUiCYofhjDXLW0sjVH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민원인이 귀여워요 - 대민서비스가 적성에 맞을 줄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7" />
    <id>https://brunch.co.kr/@@HXm/7</id>
    <updated>2023-08-07T04:10:25Z</updated>
    <published>2023-06-09T03: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용이 되기 전 수습 공무원으로 일할 의사가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39살 신입에게 정식 임용과 수습은 별 차이가 없었다.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될 자기소개의 순간에 한 살이라도 어린 나이를 말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수습 공무원은 뭘 하는 것일까?  며칠 후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관할하는 집에서 가까운 주민센터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후에 깨달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s-XXs16O1HdLtP_acl96zLEeA-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무원 하기 딱 좋은 39살 - 내 나이가 어때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5" />
    <id>https://brunch.co.kr/@@HXm/5</id>
    <updated>2023-11-02T07:20:24Z</updated>
    <published>2023-04-12T11: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서 5권, 10개년 영어기출, 형광펜과 볼펜 몇 자루. 최소한으로 꾸린 생존 가방을 어깨에 메고 오늘도 8시가 되기 전 도서관 출근을 완료했다. 시립도서관 열람실 환기 잘되는 구석진 곳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자판기에서 믹스 커피를 뽑아 오면서 열람실을 스캔한다. 이곳에서 마주쳤던 익숙한 얼굴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다섯 중 두셋은 공무원 수험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dWMdIzPHZB02Albh1IO3l4jsUV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급 피자 사주세요 - 인간의 첫 입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4" />
    <id>https://brunch.co.kr/@@HXm/4</id>
    <updated>2023-07-23T04:46:49Z</updated>
    <published>2023-04-09T23: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모유 수유에 실패한 엄마다. 조리원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도전했던 젖 물리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아기가 빨대 빨듯이 알아서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큰 오산이었다. 아기는 나보다 젖병의 실리콘을 더  편안해했고, 유축기로 힘들게 모유를 모아서 한 달 남짓 수유를 해보았지만 엄마의 젖은 이내 마르고 말았다.  그렇게 분유로 키운 아기는 이유식을 거쳐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22K-4Wes7PbvXfUZYaoUCoQaeg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튜브도 삭제해 보았습니다 - 다행히 금단현상은 없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3" />
    <id>https://brunch.co.kr/@@HXm/3</id>
    <updated>2023-07-25T03:20:04Z</updated>
    <published>2023-04-05T13: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을 삭제한 것은 5개월 전이었다. 휴대폰에 깔린 앱 중에서 가장 수시로 드나들던 이 신박한 플랫폼은 오랫동안 나의 사랑을 받았다. 처음 가입한 계기는 좋아하는 유명인의 일상을 볼 수 있다는 이유였다. 이미지 중심의 가시적이고 감각적인 레이아웃은 페이스북보다 신선했다. 장문의 글을 쓸 필요도, 읽을 필요도 없어서 좋았다. 글로 표현하는 SNS의 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DEjux1zzAk3LGteM5DJOv788Gq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게 전하는 사과 - 종이 시대의 부활을 꿈꾸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1" />
    <id>https://brunch.co.kr/@@HXm/1</id>
    <updated>2023-07-25T03:18:46Z</updated>
    <published>2023-04-04T05:4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시절 교양 좀 있다는 집들은 백과사전 전집을 아이들 책장에 들여놓는 것이 유행처럼 여겨졌다. 인터넷은커녕 개인용 컴퓨터도 보기 어려웠던 1980년대,  컬러 사진과 양장본으로 고급스러움을 자랑했던 나의 학습용 백과사전 전집은 그 안에 담긴 방대한 자료뿐만  아니라 어른도 한 손으로 들기 무거울 정도의 무게를 자랑하며 거실 유리 책장의 로열층을 떠억 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tEv49oje5clWx652tSj36cOx1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늙은 엄마지만 재미있게 해 줄게 - 43살에 첫 출산을 결심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m/2" />
    <id>https://brunch.co.kr/@@HXm/2</id>
    <updated>2023-09-18T03:51:02Z</updated>
    <published>2023-04-04T05: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출산을 결심한 것은 행정복지센터 민원대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였다. 주민센터 업무라는 것이 민원서류의 발급과 신고의 수리 등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일이 많은데, 그중 출생신고의 접수는 다소 까다롭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업무였다. 출생을 세상에 알리는 신고 가능자는 부모나 동거 친족으로 한정적이다. 출생한 병원의 정확한 주소와 태어난 시간도 살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m%2Fimage%2FEpSgtlpZNWYWWVOhJW5R5syZTG8"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