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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하이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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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은 술은 사람들을 함께 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지금은 지역 기반 전통주 브랜드를 기획&amp;middot;브랜딩하며 확장 전략을 설계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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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1T11:5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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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효라는 자연의 언어 - 그것을 우리의 언어로 번역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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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5:53:42Z</updated>
    <published>2026-03-10T05: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발효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이 과거와 같은 의미일까.  최근 제이슨 화이트의 발효 인사이트 트립에서 들은 이야기,그리고 음식 리뉴얼 과정을 거치며 팀원들과 함께 고민했던 시간들이 이 질문을 더 자주 떠올리게 만들었다.  과거에 비해 많은 것들이 변했다. 환경이 변했고, 미생물도 달라졌다. 발효 기술은 훨씬 정교해졌고, 무엇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ZOvkrFfhEYcvLW01-jvsArseW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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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에 남는다는 건 낭만이 아니라, 책임이었다. - 부산, 여기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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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0:45:29Z</updated>
    <published>2026-02-08T00: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났다.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그 공백을 외국 관광객이 채우고 있다.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거나,  일할 곳이 없다거나,  문화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  지역에 살면 지독하게 듣게 되는 말들이다.  하지만 내가 로컬에서 시간을 보내며 가장 어렵게 느꼈던 건 그런 이야기들이 아니었다.  남아야 한다는 이유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FKk-OWJOdt8Uaui8AG2RxLHgUv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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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양조장을 운영하며 생각하게 된 것들 - 가양주, 로컬, 그리고 술을 빚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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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3:07:01Z</updated>
    <published>2026-01-22T02: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공은 광고홍보로 출발했지만, 어쩌다&amp;nbsp;20대 중반 나를 위한 가장 큰 광고를 진행했다. 술을 쫓아 글과 그림, 자전거 바퀴 자국으로 세상에 나를 기록한 덕분에 그토록 바라던 크래프트 맥주 씬에서 근무를 했고 그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로컬, 환경을 다루는 업으로 이어졌다. 큰 기업의 캠페인을 기획, 운영하는 일을 담당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조직의 구조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5Tv3HN2-i2l_dZLkO043WAhKJ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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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10 패터슨 - 오늘은 어땠어? 알잖아. 늘 똑같지 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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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10Z</updated>
    <published>2020-12-28T06: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감고도 선명히 그려지는 패터슨(아담 드라이버)의 일주일. 월요일, 화요일,... 그가 목요일을 맞이할 때쯤엔 목요병이 찾아온 것처럼 피로가 밀려왔다. 지루했다. 그 지루함이 두려워 재관람을 미뤄둔 게 한 달이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전엔 누군가의 설명이 필요했던 것들이&amp;nbsp;점점 자연스럽게 느껴지기&amp;nbsp;시작했다.  새벽 6시 15분. 침대에서 일어나 간단하게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UB5ihec0aeBVYQBo6QqVR62s2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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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9 해피투게더 - 다시 시작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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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09:54:50Z</updated>
    <published>2020-12-15T05: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시 시작하자&amp;quot;   다시 만나자며 손을 내미는 이도 먼저 떠나가는 이도 늘 보영(장국영)이었다. 반복되는 관계의 결말을 알면서도 항상 그가 내민 손을 잡아주는 아휘(양조위). 사랑의 크기는 보영보다 아휘가 더 커 보인다. 종착지 없이 매번 되풀이되는 관계의 결말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번엔&amp;nbsp;조금 달랐다.  어김없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돌아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mQiuEcN0nuB3eVKF-carwSjbkG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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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8 굿 윌 헌팅 - 같이 한껏 취하며 웃는 것도 좋아. 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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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5:00Z</updated>
    <published>2020-12-01T05: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봤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 &amp;lt;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amp;gt;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마이크를 집어 든 박혜수의 독무대가 끝나고 다른 두 배우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지른다. 뒤이어 고아성은 이렇게 말한다.  &amp;quot;혜수야.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amp;quot;   쑥스럽지만 내심 뿌듯해하는 박혜수의 표정 뒤에 나는 고아성이란 배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5IkRskylo5KdVNW5HtelhFpYl2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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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7 장고 : 분노의 추적자 - 맥주 두 잔 주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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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8T03:03:09Z</updated>
    <published>2020-11-27T11: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이 영화랑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amp;lt;킬빌&amp;gt;은 절반 이상 눈을 가린 채 손가락 틈 사이로 봤고 이번 &amp;lt;장고&amp;gt;도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시작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머리와 몸이 총으로 터져 나가는 모습에 잠시 시리얼을 먹던 숟가락과 그릇을 노트북 옆으로 밀어두었다. 나 이 영화랑 안 맞는 거 같은데.. 그만 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UIejCHpIi5e88csLBWchTQV8Q0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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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6 블루 재스민 - 불행을 느끼게 하는 것은 불행의 강도가 아니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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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0T11:04:48Z</updated>
    <published>2020-11-23T10: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루 재스민. 케이트 블란쳇이란 배우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고 10명이 채 되지 않는 소수의 관객들이 극장을 채운 기억이 난다. 모두 듬성듬성 좌석을 띄어 앉았고 덕분에 주로 앉는 H~K 열 어디쯤 자릴 잡았겠지.  그땐 이렇게 혼자 영화 보고 남들이 잘 모르는 영화 찾아보기가 작은 행복 같은 것이었다. 콜라를 움켜쥔 손 사이에 빳빳한 티켓을 집어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uajU9M3wfpcEs_Gb8JlFwtf6FT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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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5 그랜 토리노 - 혼자보다는 그래도 사람들과 마시는 게 좋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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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08:54:34Z</updated>
    <published>2020-11-20T10: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꽤나 깐깐하고 고지식한 사람이다. 젊은이들의 옷차림과 버르장머리 없는 태도도, 자신이 반 평생 일해온 포드사의 자동차가 아닌 일본산 차를 몰고 다니는 아들도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민자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가는 이 동네에&amp;nbsp;옆집은 늘 사람이 들락날락 거리고 심지어&amp;nbsp;아시아계 사람이라니. 그들이 내 마당의 잔디로 넘어오는 것도 무슨 말인진 모르겠으나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_JttH1KbbeYibB0Fb0FiT_L4T0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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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4 미술관 옆 동물원 - 해보고 나서 후회하는 게 시작도 안 해보고 아쉬워하는 것보다 나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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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14:35:18Z</updated>
    <published>2020-11-17T07: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짝사랑은 때로 그러하다. 그 사람이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까 봐, 소중히 키워 온 나만의 환상이 깨지기라도 할까 봐. 상점 안 놓인 신발을 그저 지켜보던 춘희(심은하)처럼 환상 속에 그저 남겨두게 되는 걸지도 모른다.   - 나한테는 안 어울릴 거야 - 신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그 둘의 대화처럼 춘희와 철수(이성재)가 생각하는 사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AcFjlbvkp7F2cgY7FB0ko69UF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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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3 아이 필 프리티 - 취객들한테 확인받을 필요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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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22:49:07Z</updated>
    <published>2020-11-07T05: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속에서 맥주는 때론 인물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3등석에 내려간 로즈가 잭과 신나게 놀며 쿨하게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라던지. 뚱뚱 토르가 되어서도 손에서 늘 맥주를 놓지 않는다던지.  &amp;lt;아이 필 프리티&amp;gt;에서도 맥주를 통해 르네(에이미 슈머)의 캐릭터를&amp;nbsp;알 수 있는데 여기선 다른 영화들과 달리 자신감 하나로 변한 그녀의&amp;nbsp;전과 후를 비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FYBCTeTCKK_NoZVBZgwb8leeB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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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2 비긴어게인 - 그래야 마법이 일어나거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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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7T13:51:23Z</updated>
    <published>2020-11-06T03: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상 술에 취해있던 음반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의 공연으로 마법을 경험한다. 보는 이들 역시 댄의 귀와 눈을 빌려 함께 마법을 경험한 순간. 이후&amp;nbsp;맥주를 함께 마시며 음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나누던 이 장면은 짧은 대화 속 둘만의 교감을 형성한다.&amp;nbsp;이들이 보여주고자 한 음악의 시작점.   - 내 노래도 취해서 들었어요?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nuvuzKwC7RH8HeKbAjuPxp0WGD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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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맥주 한 장면 - 01 인턴 - 어른이 된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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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08:32:58Z</updated>
    <published>2020-11-04T01: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종종 나이 듦에 대해서는 고민해본 적이 있다. 늘어나는 눈가의 주름, 과음을 하고 난 다음 날 오후 5시가 되도록 일상 복귀가 어려워진 체력, 변화를 받아들일 때 점점 커지는 두려움의 크기. 그럴수록 나이가 들어가는 걸 미뤄두고 싶다고 생각한다. 똑같이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가는 것인데, '어른'이라는 단어는 왜 이렇게 낯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ET39KjMKoTnUv9RB_pQGsPRvk_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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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영화 속 맥주를 보고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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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08:32:30Z</updated>
    <published>2020-11-02T02: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는 모든 작은 것들을 보살핌으로써 훨씬 더 큰 그림을 완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진심으로 노력한다&amp;quot; (도서 '애니 앳킨스 컬렉션' 중에서)  영화 속 소품에 들여지는 작업. 그저 스쳐가는 것일지라도 '진심으로 노력한다'. 그리고 그것은 배우와 관람객들에게 진짜에 가까운 경험을 만들어주곤 합니다.  영화 속 맥주.&amp;nbsp;그저 맥주로 스쳐 지나갈 수도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ZnQxV8BDPCQDq2GhHZOkh-TpU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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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5 잔] 잠시 멈추어 섰을 때 알게 된 것들 - Rogue Ales &amp;amp; Spiri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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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3T12:32:30Z</updated>
    <published>2017-08-11T13: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찰칵-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매 순간 아름다운 풍경들을 마주한다. 하지만 늘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겠다고 멈춰 서진 않는다. 그저 눈으로 담아내고 싶다는 마음도 있지만 페달이 한창 탄력을 받다가 멈춰 서면 다시 탄력을 받을 때까지 힘과 시간이 배로 들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그 자리에 멈추어 설 수밖에 없었다.  뉴포트(Newport)를 10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Esdimyi_SIbEa-saXm1QA_UgF8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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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화보 -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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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31T08:11:32Z</updated>
    <published>2017-07-30T14:5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해외 나가면 막 찍어도 화보래.   도대체 그 '막 찍어도 화보'가 어떤 것인지. 같은 해외여도 난 말 그대로 그저막 나올 뿐이었으니 말이다.  사실 애초에 화보 같은 사진은 욕심이었다. 자전거 여행을 하다 보면 빨래는 자주 못하니까 금방 마르는 기능성 옷을 입어야 하고, 자주 씻지 못하니까 화장 같은 건 꿈도 못 꾸고, 아! 어쩌다 한 번씩 화보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alEQHy7cyc5Qa94r2ni7AGoUT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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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1 잔] 함께 머물다간 사람들  - Good Beer Brings People Toget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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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7T01:12:09Z</updated>
    <published>2017-07-29T18: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걸 봤을 때 불현듯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함께 있지 않아도 잠시나마 그 사람과 머물 시간을 만들어주니 말이다. 포틀랜드에 머무는 동안엔 이렇게 함께 있지 않아도 그 순간 머물다 간 사람이 많았다.   엄마의&amp;nbsp;얼굴  포틀랜드에서의 이틀 날. 맥주 투어를 하기에 앞서 워싱턴 파크에 있는 Rose Test Garden에 들렀다.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yeKj_55G3ttZkybNgtzVC5iaE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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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2 잔] 지역의 특별함을 마시는 것 - 쾰른(K&amp;ouml;ln)의 맥주 '쾰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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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9T14:11:55Z</updated>
    <published>2017-02-11T03: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09.10 자전거 여행 30일 차      사실 독일 친구들이 맥주 여행을 한다는 내게 꼭 방문해야 한다는 곳이 '쾰른'이었다.  독일의 지역 맥주 중 하나인 '쾰쉬'가 만들어지는 쾰른.&amp;nbsp;바로 남쪽에 있는&amp;nbsp;뒤셀도르프의 '알트비어'와 마찬가지로 지역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어마어마한 곳이다.&amp;nbsp;이는 이름이 붙여진 데서 알 수 있는데, '쾰쉬'는 법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Jvn0DSIXd0HBaGzwz8e1CFxw0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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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9 잔] 어제와 조금 다른 국경을 넘다 - 독일, 그리고 BECK'S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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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7T04:09:50Z</updated>
    <published>2017-01-24T04: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09.07 자전거 여행 26일 차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는 영화.  사실 내가 생각하는 그 영화의 매력은 극 중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또렷해지는 주인공, 월터의 눈빛이었다. 상상 속 장면들이 현실이 될수록&amp;nbsp;이전과는 달리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있어서&amp;nbsp;주저함보다는 나아감이 더해지는 것. 그건 필히 확신에 찬 눈빛이었다. 그렇다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phe8C00YKteCQlxcYEYI4X7z1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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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7 잔] 네덜란드 맥주를 찾아서 (1) - 풍차를 담은 브루어리 'De Molen(데 몰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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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9T09:58:06Z</updated>
    <published>2017-01-06T04: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09.03자전거 여행 22일 차네덜란드=풍차이 공식은 너무나도 뻔하지만,이 뻔함을 내세운 한 브루어리가 있다.'Brouwerij De Molden'(Molden : 네덜란드어로 '풍차'를 뜻함)풍차 브루어리?너무 식상하잖아?사실 그 이름엔 숨은 뜻이 있는데,지금은 굉장히 세련되고 웅장한 규모의 브루어리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예전엔 실제 풍차 안에양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0%2Fimage%2FMi7groxuWFSwz3A203CA0vcbh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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