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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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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 위대한 순간을 담아서 글의 필력을 쌓기 위해 오늘을 열심히 쓰고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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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4T02:00: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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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진실 - That's O.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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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1:55:55Z</updated>
    <published>2024-05-09T10: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는 말.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라는&amp;nbsp;말은 살아가면서 느끼지만 진리가 아닌가 싶다.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인지 그걸 구분 짓는다기보다는 함께 있으면 매번 '아! 거리를 둬야겠다'를 느끼게 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절레절레 돌리게끔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피해의식에 빠진 사람들이다.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klx9UoMxxtfJP4y_OwvB2uvK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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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둔한 통증 같은 그리움 - &amp;lt;사랑, 참 어렵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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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20:39:20Z</updated>
    <published>2024-05-06T11: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_ZikPCOHjYHhqn8rZT6-EkJ2-_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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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주 절망하고, 가끔 행복하라. - &amp;lt;각자의 새벽.&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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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0:32:23Z</updated>
    <published>2024-04-30T12: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P6CyTXh9lTbiXxVtlrOdpEuTm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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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에 색칠하다. - &amp;lt;각자의 새벽&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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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0:32:09Z</updated>
    <published>2024-04-29T15: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면서 모든 감정 표현에서 자유로워질 줄 알았다. 편하게 감정을 드러내서 말하거나 때론 표현의 조심스러움이 자발적인 침묵으로 일관하기도 하며 말이다. 말로 쏟아내는 것도 침묵으로 말하지 않는 것도 내 마음이라고 생각했고 아마 그것은 관계를 흔들고 싶지 않은 암묵적 배려 때문이라 생각했다.       감정 표현의 자유는 과연 몇 살의 나이까지 허용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NlNYEUJ8fUZ_rB5OZGTX8_Co3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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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길을 걷듯, 그렇게 - &amp;lt;사랑, 참 어렵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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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00:52:04Z</updated>
    <published>2024-04-25T11: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A의 어느 날의 연애.  그녀는. 남자 친구랑 늦은 아침을 먹고 같이 누워서 철 지난 영화를 보며 주인공은 어떠니 내용은 이러니를 주고받으며 숨은 보석 같은 영화 발견에 하이파이브를 치고 눈 마주친 웃음에 문득 행복이 반짝였다. 영화를 보다 다시금 스르륵 졸린 눈을 비빈다. 돌아보면 어느 틈에 잠들어 있는 남자 친구 얼굴을 말없이 빤히 보다 그 품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_qe8mzkNImD-3a23TJ70A39qGt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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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SOMNIA - &amp;lt;각자의 새벽&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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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0:31:55Z</updated>
    <published>2024-04-22T17: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이 밝게 비치는 밤이다. 빛을 따라 길을 떠난 나는 마음 한 구석에 이상한 떨림을 느꼈다. 머릿속은 부지런히 생각을 하려고 하지만, 마치 잿빛으로 물든 창문을 통해 밖으로 바라보는 것 같은 무의식의 혼란이 나를 괴롭힌다. 과거의 어두운 영향들이 나의 마음을 시리게 만들었다.   오늘따라 눈은 피로로 저리고, 마음은 허무하고 무기력해졌다. 어떻게 이런 지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rMdvqrGy4PZ5qMOlgZZn7kY0-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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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again. - &amp;lt;사랑, 참 어렵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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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8T16:03:12Z</updated>
    <published>2024-04-18T16:0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고등학교 때 연애 해보셨어요&amp;quot; &amp;quot;응, 고3 끄트머리에&amp;quot; &amp;quot;왜 연애해 보게&amp;quot; &amp;quot;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고백해 보려고요&amp;quot;  이제 막 고2라는 힘겨움을 등에 업고 열심히 수능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나의 어린 제자가 꽃잎이 휘날리는 이 봄에 오랫동안 고민하다 자기의 마음을 드러내려고 수줍음을 피운다.  &amp;quot;어떤 친구데&amp;quot; &amp;quot;사실 좋아한 지 일 년이 됐어요&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Y9xpd5QyaMnIYYJDh6qTaFOgY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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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작 사랑, 무려 사랑 - &amp;lt;사랑, 참 어렵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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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08:59:22Z</updated>
    <published>2024-04-17T09: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머물렀던 그 시간 거리는 조용했다. 너와 함께 발맞춰 걷는 밤은 행복했고, 한껏 차려입은 모습은 즐거웠지, 빰을 휘감는 차가운 밤공기는 완벽했다.       간간히 뿜어내는 가게 조명들을 비껴 고즈넉한 숨소리를 보이는 거리의 끝자락을 스쳐 익숙한 골목으로 너를 이끌던 밤.  몇 안 되는 의자와 적당한 조명, 그곳의 눅진한 향은 너를 이끌던 나에게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lveb5NKTJCwwv-lRld6xaCdXY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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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는 거짓말 - &amp;lt;각자의 새벽&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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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0:35:15Z</updated>
    <published>2024-04-14T15: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깔리고 밤이 내리면 내 방 창문 너머 보이는 거리는 화려하다. 스치는 차들의 라이트, 건물들을 덮고 있는 빨갛고 파란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온통 반짝인다.  난 화장을 지우고 렌즈를 빼고 그런 밤거리를 들여다본다. 뭐라고 쓰여 있는지 모르는 그저 지저분한 간판들 투성이다.  밝은 세상은 민낯을 보여주기 싫어 짙은 화장으로 밤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HD3lGaKCBj3r5_Wm_sJ25OHUe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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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혼밥&amp;rsquo;,&amp;rsquo; 혼술&amp;rsquo; 아이러니한 행복. - 각자의 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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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0:31:38Z</updated>
    <published>2024-04-10T12: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살기 위해서 잘 먹어야 된다'는 옛 어른들의 말처럼 어떻게 배를 채울 것인가의 고민이 아닌 어떻게 한 끼를 잘 먹어야 하는지의 문제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먹방'이니'쿡방'이니 하는 낯설지 않은 말들을 앞세워 누구나에게 먹는 문제가 공식적인 관심사로 되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knHijgcxuwJF6XRydxEv6mbC3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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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 &amp;amp; 49% 법칙 - 사랑, 참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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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4:48:42Z</updated>
    <published>2024-04-07T15: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서부터가 사랑인 걸까? 뜬금없이 눈물 나게 보고 싶어 지면, 그 사람 걱정에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 배꼽에 벌레 들어간 것처럼 간질간질 그 사람 생각에 배시시 알 수 없는 웃음이&amp;nbsp;나오면 그때부터 사랑인 걸까?  여기가&amp;nbsp;출발선이니&amp;nbsp;여기서부터&amp;nbsp;이제&amp;nbsp;사랑이&amp;nbsp;시작되는&amp;nbsp;거야라고&amp;nbsp;달리기의&amp;nbsp;출발선에&amp;nbsp;서서&amp;nbsp;'탕'&amp;nbsp;신호를&amp;nbsp;기다리던&amp;nbsp;옛&amp;nbsp;운동회의&amp;nbsp;신호탄처럼&amp;nbsp;정해지면&amp;nbsp;좋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g0Vd7mIKGwUVKLpF5fa-bV3I8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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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내적글쓰기를 하는 이유 - &amp;lt;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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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16:24:07Z</updated>
    <published>2024-04-04T07: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는 왜 쓰는가&amp;gt; 조지 오웰의 에세이에서 쓰기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 온전한 이기심, 미학적 열정, 역사적 충동, 정치적 목적   첫째는 온전한 이기심. 똑똑해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싶은, 사후에 기억되고 싶은, 어린 시절 자신을 푸대접한 어른들에게 앙갚음을 하고 싶은 등등의 욕구다.둘째는 미학적 열정. 외부 세계의 아름다움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cC6uyRw_2QxrNMtZr6N63Tx8X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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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소우주:서로에게 빛나다. - 엄마의 모든 날들-열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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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2:22:31Z</updated>
    <published>2024-04-03T16: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을 신나게 놀고 있다. 여느 이십 때들의 모습이 그렇듯.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어김없이 그 시간이 되면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amp;quot;지금 어디니&amp;quot; &amp;quot;늦지 말고 들어와&amp;quot;  통금이라고 정해진 시간은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가슴은 답답하다. 놀고 있어도 노는 게 아니다. 신경은 온통 시계바늘에 있고 엄마의 잔소리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amp;lsquo;스물 끝자락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Sg2-W3VgJQDq48wlMfjQ9I9AK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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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내적 글쓰기를 하는 이유 - &amp;lt;장기기억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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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17:16:58Z</updated>
    <published>2024-04-02T06: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달의 시작이다. 어김없이 봄바람이 불고 기특한 계절은 꽃을 피웠다.  무엇이든 해보자는 각오로 '닥치고 읽자'를 실천하면서 그것에 숙제와도 같은 쓰기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브런치 작가 승인은 나를 바쁘게 했다. 나의 글을 적어낸다는 것은 나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조금은 쑥스럽고도 조금은 짜릿하기도 했다. 새로운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QW-7G23wLpLf6rdtASoN1ed0v0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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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모든 날들:행복에 머물다. - 모든 빛나는 날들-아홉 번째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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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08:55:32Z</updated>
    <published>2024-03-31T08: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온갖 세상일을 겪은 어른들의 인생이 결코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다.  돌아보면 내 기억 한 구석에 엄마의 인생 역시 고단하고도 고달픔에 힘겨웠던 시간들이 있었으리라. 그런 인생 같다면 나는 싫다고 모질게 외면한 적도 있었다.   시간을 달려와 나의 기억 속 고단했던 엄마의 나이가 되어보니 그 구차함 또한 빛나던 인생이었다. 경험 없던 내가 감히 엄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xp6-0nE_OIDU42LigYe8ZyHru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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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지혜:그들이 사는 세상 - 엄마의 모든 날들-여덟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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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11:39:42Z</updated>
    <published>2024-03-30T04: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든 게 다 별 일이다.  엄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인생이란 참으로 어처구니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 누구나가 고약한 인생이란 고놈 손에 뒤통수를 맞으며 살아가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하지 말라고 하신다.  엄마는 또 말씀하셨다. 그러니 다 별 일이 아니라고 모든 것은 순리대로 행해지니 아가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7crcW3rAvdOx022rD5Nf02exf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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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금요장:추억이 방울방울 - 엄마의 모든 날들- 일곱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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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05:51:41Z</updated>
    <published>2024-03-29T00:5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바탕 앓고 나신 엄마가 입맛이 없으시단다. 정확한 배꼽시계를 가진 엄마의 식사 시간은 엄격하리만큼 중요하다. 자칫 때를 놓치기라도 하면 귀여우리만큼 살짝 날카로워지신다.  나와는 다르다. 나는 삼시 세끼의 개념은 없다. 배가 고프면 먹고 그렇지 않으면 하루 한 끼도 먹지 않은 적도 많다. 그것이 꼭 쌀밥일 필요 또한 내게는 없다.  엄마의 밥상은 늘 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Fxx2LXNALlrlXg1XtkhiV4kBg_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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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목소리: 그 시절 그 시간 속 세레나데. - 엄마의 모든 날들-여섯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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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4:09:42Z</updated>
    <published>2024-03-28T00: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 엄마는 부엌에서 음식을 하시며 늘 노래를 하셨다. 음식을 자르던 도마의 둔탁함 속에서도 지글지글 고등어가 튀겨지는 프라이팬 위에서도 엄마의 노랫소리는 들렸다.    가요도 동요도 아닌 늘 가곡만을 부르셨던 엄마의 그 목소리는 늘 처연하고 구슬펐다. 나는 그렇게 노래를 부르시며 음식을 하시는 엄마의 모습이 좋았다. 목소리도 좋았다. 나의 유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Sck1v9DnJmMY3UuUo0CHiDnvh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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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름은 부재중: 꽃같이 아름다웠던  수줍음으로. - 엄마의 모든 날들-다섯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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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4:15:53Z</updated>
    <published>2024-03-27T03: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늘 누군가의 후 순위였다. 누구의 아내로, 누구의 엄마로서의 뒷그림자였다. 자식 인생에 몇 걸음쯤 뒤에 서서 그 자식이 애쓰고 살아가는 인생에 혹여 걸림돌이 될까 앞서지 않는다.      소녀였을 어여쁜 시절에 단발머리 귀 뒤로 넘기며 까르륵 웃음을 간직했을 우리 엄마. 흑백 사진 속 잘록한 허리 들어내고 꽃단장하며 누군가의 사랑을 듬뿍 받았을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vn6PSMY2i8e1v-6PeZfqfBwbX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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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뒷모습: 때로는 우리의 자화상. - 엄마의 모든 날들-넷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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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8:15:48Z</updated>
    <published>2024-03-26T06: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 공부를 하시는 엄마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읽고 쓰고 하시며 마음을 수양하신다. &amp;nbsp;엄마의 마음속 아버지이신 그분(?)의 말씀으로 삶의 위안을 받으시며 때로는, 허나 아직도 부족하다 느끼시는 당신의 삶 속의 해답을 찾으시려 노력하신다.  거실의 작은 탁자는 엄마의 전용 책상이 되었다. 베란다로 쏟아지는 햇살을 벗 삼아 오늘도 인생을 쓰신다.&amp;nbsp;그 뒷모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W%2Fimage%2FEWrkNkQGDhVMMKIhcsDvs9m6a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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