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오늘도 맑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 />
  <author>
    <name>ajumma91</name>
  </author>
  <subtitle>흔들리는 청춘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확신으로 가득 찬 삶을 살진 못하지만 그럼에도 오늘 하루, 행복을 느끼며, 냄새를 맡으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5F</id>
  <updated>2015-10-24T03:26:59Z</updated>
  <entry>
    <title>존중받을만한 가치 있는 사람 - 짧았던 한 달 반의 연애가 끝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12" />
    <id>https://brunch.co.kr/@@I5F/12</id>
    <updated>2024-12-18T22:58:27Z</updated>
    <published>2024-12-18T22: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을 받지 못했다고해서, 사랑 받을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다.  질문투성이, 많은 것들이 궁금함으로 남았다. 언제부터 너의 마음이 닫혔을까, 처음엔 정말 좋긴 했을까. 왜 너는 나를 만났을까. 정말 단지, 같이 잠을 자고 싶어서 시작된 관계였을까.  순수한 모습이 귀엽다는 그의 말에 너무 기뻤다. 키워야하는데, 그게 정말 괜찮냐는 나의 질문에, 기꺼이 그런</summary>
  </entry>
  <entry>
    <title>노을 들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11" />
    <id>https://brunch.co.kr/@@I5F/11</id>
    <updated>2024-08-23T16:12:48Z</updated>
    <published>2024-08-23T16: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워하는 마음이 미운 마음을 만들고 미운 마음을 가진 내가 미워진다. 미움이 미움을 잠식하고 그 미움에 내가 잠식된다.  어쩌지 못하는 감정을 해결하지 못한 채, 과거에 매여있다.  &amp;middot;  일이 바빠서 정신없는 시간을, 그리고 또 마음이 무기력해져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느라, 노을을 보지 못한 지 오래되었다.  전단지를 보고 참여하게 된 독서모임에서 문득 깨닫</summary>
  </entry>
  <entry>
    <title>취업을 했다. 그리고, - CS,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9" />
    <id>https://brunch.co.kr/@@I5F/9</id>
    <updated>2023-01-02T23:52:10Z</updated>
    <published>2021-07-24T09:3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퍼스널 브랜딩, 어떻게 하는 건가요?  오랜 백수 생활을 끝내고 취업을 했다.  1년 가까이 공기업 준비를 했고, 지방공기업 필기 합격이라는 나름의 성과(?)를 봤고, 그만, 멈추었다.  정확히는, 젊은 지인의 젊은 대표가 있는 작은 기업에 들어갔다. CS, 고객상담 담당자로. 취업난이 극심한 때에, 구직자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렇게 취업을 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하나님, 그래서요. - 그래서 얼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8" />
    <id>https://brunch.co.kr/@@I5F/8</id>
    <updated>2021-07-27T10:40:02Z</updated>
    <published>2020-10-25T12: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요, 하루에 몇 분 말씀묵상을 하고 하루에 얼마나 기도를 해야 하는데요?  제가 좀 바쁘긴 한데요, 원하신다면 맞춰보도록 노력해볼게요. 얼만큼을 원하시는데요?   아이야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너도 나를 사랑해주겠니?   네 알겠다고요. 그런데, 그래서요, 그래서 얼마나 큐티할까요? 얼마나 기도하면 되는데요?   아이야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너도 나</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면, 죄의식. - 공시생에게 문화생활이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7" />
    <id>https://brunch.co.kr/@@I5F/7</id>
    <updated>2021-08-22T14:08:20Z</updated>
    <published>2020-07-01T15: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유일한 취미이자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영화보기이다. 서울이 왜 좋냐고 물어볼 때면 늘, 영화관이 가까이 있어서!라고 가장 먼저 대답하곤 한다. (서울 아니면 영화관이 없는 줄 아는 시골 사람)  그런 내가 많이 참았다. 코로나 사태에 영화관이 너무너무 가고 싶었지만, 가지 않는 것이 배려라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오늘, 드디어 영화를 보러 갔다! 아니</summary>
  </entry>
  <entry>
    <title>자아 존중감에도 종류가 있다. - 차이가 아주 아주 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6" />
    <id>https://brunch.co.kr/@@I5F/6</id>
    <updated>2021-08-28T05:12:31Z</updated>
    <published>2020-06-02T18: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드워드 데시는 자아 존중감에 종류가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자아 존중감과 조건부 자아 존중감. 둘은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크나 큰 차이가 있다.  전자는 자신 행동에 대한 평가로 인해 자기 가치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지 않는다. 반면, 후자는 자아 존중감을 느낄 수 있는 조건이 사라지면 자아 존중감은 온데간데없이 박탈감과 자기 경멸감이 남는다.  우리 집</summary>
  </entry>
  <entry>
    <title>취업에는 돈이 든다. - 유전유업(有錢有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5" />
    <id>https://brunch.co.kr/@@I5F/5</id>
    <updated>2021-09-05T04:29:30Z</updated>
    <published>2020-05-09T15: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 끊임없는 서류 낙방에 공기업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공기업은 블라인드이니까. 서류라도 붙고 싶었다. 아니, 사기업 서류를 쓰는 게 겁이 나고 싫어졌다는 것이 조금 더 맞는 말인 것 같다. 공기업은 내가 노력하면, 노력만 한다면 들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같다.  좋은 기회에 (여전히 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관심에 없었던 시민단체</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하지 않았던 사람 - 단 한순간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4" />
    <id>https://brunch.co.kr/@@I5F/4</id>
    <updated>2021-09-05T05:04:31Z</updated>
    <published>2020-05-01T16: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 손에서 왜 반지가 없어졌는지 묻지 못했습니다. 그대의 눈이 부어 보였습니다. 왜인지 묻지 못했습니다. 그대의 정신없어 보이는 모습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묻지 못했습니다. 아파 보이는 그대의 모습에 속이 상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묻지 못했습니다.  혹시 모를, 그대에게 일어났을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손을 씻다가</summary>
  </entry>
  <entry>
    <title>은밀한 취미 - 서른 살 백수의 은밀한 취미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3" />
    <id>https://brunch.co.kr/@@I5F/3</id>
    <updated>2021-09-18T08:51:32Z</updated>
    <published>2020-04-27T14: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살 백수의 은밀한 취미에 관한 이야기이다.  며칠 사이에 많은 감정들이 폭풍처럼 몰아쳤다. 좋아하는 사람의 손에서 본 반지, 처음 치러본 시험에서의 좌절, 여전히 진행 중인 서류 낙방,&amp;nbsp;비싸진&amp;nbsp;동네에서 밀려나기 위한 준비.&amp;nbsp;수많은 감정과 수많은 생각들이 고요해 보이는 일상 아래로 소용돌이쳤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그래도 살아야 하니, 버텨보자 근근</summary>
  </entry>
  <entry>
    <title>백수, 또다시 백수입니다. - 1년간의 짧았던 회사생활을 정리했다. 그리고 또다시, 백수가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F/1" />
    <id>https://brunch.co.kr/@@I5F/1</id>
    <updated>2023-01-02T01:37:55Z</updated>
    <published>2020-04-24T16: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갓 졸업한 나는 좋아하는 것, 또는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어려운 나이였다. 아니, 그럴 수 없었던 것은 어렸던 나이 때문이 아니라 그 어떤 나의 잘못이었을지도 모른다. 길을 잃어버린 잘못, 길 찾는 법을 몰랐던 잘못, 길을 알려달라고 도움을 청하지 않은 잘못. 어쩌면 그 모든 것.   졸업 후 여러 번의 계약직을 거쳤다. 나는 늘 조급했고, 당장</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