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도종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 />
  <author>
    <name>kraechen</name>
  </author>
  <subtitle>도종화의 브런치입니다. 책을 읽고 미술과 영화를 보고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LJ</id>
  <updated>2015-10-27T00:30:21Z</updated>
  <entry>
    <title>대온실 수리 보고서 - 벤야민의 기억의 정치학을 떠올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65" />
    <id>https://brunch.co.kr/@@ILJ/65</id>
    <updated>2025-06-19T12:20:39Z</updated>
    <published>2025-01-27T08: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상처는 영혼에 새겨진다. 그것은 자연재해처럼 덮쳐오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으로 피할 수도 없다. 상처가 너무 아파서 우리는 마음의 심연 아래에 억지로 던져 버린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 깊은 어둠 속에서 나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며 고개를 들어올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보통의 상처와 달리 고개를 들이밀 때마다 상흔이 짙어진다.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H7B_GqLhF8LJqDIcCKmEOkXJFV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벽과 음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64" />
    <id>https://brunch.co.kr/@@ILJ/64</id>
    <updated>2024-09-22T11:54:44Z</updated>
    <published>2024-09-22T10: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친구와 연남동에 낮술 마시러 가다가 독립서점에 들렀다. 그곳에는 책을 봉투에 담아 무슨 책인지 모른채, 서점 주인의 알쏭달쏭한 소개글에만 의지해 살 수 있는 몇 권의 책이 있었다. 재미삼아 서로에게 한 권씩 선물했다. 나중에 뜯어보니 책의 제목이 &amp;lsquo;새벽과 음악&amp;rsquo;이어서 뜨악했다. 나는 새벽과 가깝지 않다. 건강을 위해 아침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늦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yDsMWxP6jkq-9yneA6zNeIXCoNY.heic"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마약을 모른다.&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63" />
    <id>https://brunch.co.kr/@@ILJ/63</id>
    <updated>2024-10-13T00:45:09Z</updated>
    <published>2023-06-27T06: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로, 이 책 제목 그대로 &amp;ldquo;우리는 마약을 모른다&amp;rdquo;. &amp;nbsp;요근래 유명인이 마약을 즐기다 적발된 사례는 이제 지겨울 정도로 많다. 심지어 청소년들이 공부방을 이용해 마약 공급 사업을 벌이는 일까지 생겼다. 경찰에 적발된 마약 사범의 수와 압수된 마약량은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우리도 이제 마약에서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게 됐다. 그런데 왜 마약이 나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oHnzUXykViIaDrOaNQ1omqMlUo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몸의 노래 - 동양의 몸과 서양의 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62" />
    <id>https://brunch.co.kr/@@ILJ/62</id>
    <updated>2023-10-21T11:06:07Z</updated>
    <published>2023-05-12T05: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대 기계공학과에 진학했다. 답답하고 보수적인 대구와 다른 서울에서의 자유는 20살 풋내기를 들뜨게 만들었다. 공부는 뒤로 하고 술과 동아리에 빠져 살았다. 결국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IMF 경제 위기를 지나며 앞날을 고민했다. 내가 그때까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대학입시였다. 다른 길을 찾기보다 잘 했던 길을 다시 한 번 가</summary>
  </entry>
  <entry>
    <title>글 읽는 뇌 - 스타니슬라스 드앤 저 - 읽기의 신경과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61" />
    <id>https://brunch.co.kr/@@ILJ/61</id>
    <updated>2023-08-28T23:45:32Z</updated>
    <published>2022-02-24T05: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저자 &amp;lsquo;스타니슬라스 드앤&amp;rsquo;은 인지신경과학자다. 그는 &amp;lt;뇌의식의 탄생&amp;gt;이란 책에서 의식이 대뇌 신경세포의 네트워크에서 생겨나며, 뇌 전체에 정보를 주고 받아 통합 처리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른바 &amp;lsquo;광역 신경세포 작업공간 이론&amp;rsquo;이다. 그는 여러 실험에서 보고된 뇌영상과 뇌파와 같은 구체적 증거를 바탕으로 설득력있게 이론을 제기했다. &amp;lt;뇌의식의 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rZC4Gsn_4ydRfiLA2RPk_hB3HE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걀과 닭 -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소설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60" />
    <id>https://brunch.co.kr/@@ILJ/60</id>
    <updated>2022-02-17T08:17:42Z</updated>
    <published>2022-02-17T05: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우리에게 기쁨과 쾌락을 선사한다. 덕분에 힘겨운 세상을 살아갈 만하다. 그러나 기쁨은 슬픔이 남긴 여운 속에서 찾아오고, 쾌락은 고통과 더불어서야만 의미있다. 때로는 고통과 슬픔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삶이 선사하는 선물들은 그 자체로만, 단독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 세상은 너무나 복잡다단하고 인간은 수없이 얽힌 관계의 그물망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fBiF0G51nM7gUTCr_DVZI215XY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릭 요한슨 사진전 - 63 아트 센터 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9" />
    <id>https://brunch.co.kr/@@ILJ/59</id>
    <updated>2021-12-19T12:48:32Z</updated>
    <published>2021-10-24T00: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21일 목요일 오후, 휴가를 내서 여의도로 향했다. 63 아트에서 열리고 있는 &amp;lt;에릭 요한슨 사진전&amp;gt;을 관람하러 갔다. 오랫동안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63 빌딩은 이제 한국의 높은 건물 순위 10위 안에도 들지 못한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을 지키며 얻은 아우라가 있다. 시간의 흐름 속에 &amp;nbsp;쌓인 퇴적물이라 할 수 있겠다. 조금은 퇴락했지만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CvmNWdehWy0l-XMTTezD28jaYA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념 밖의 미로 - 데이비드 레만 개인전 - 호리아트스페이스, 아이프아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8" />
    <id>https://brunch.co.kr/@@ILJ/58</id>
    <updated>2022-01-20T09:06:36Z</updated>
    <published>2021-08-16T06: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이비드 레만(34)은 독일을 대표하는 젊은 미술가다. 평론가로부터 &amp;ldquo;동년배 작가들이 지켜야 할 기준을 세운 새로운 예술가&amp;rdquo;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다. 그는 1987년 구동독 소도시 루카우에서 태어났다. 그가 독일 통일 직전에 태어나 생애 대부분을 통일 독일에서 보냈다 하더라도 구동독 지역의 젊은이는 서독의 청년과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통일 직후 무너진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Ju82qj4fXzRq_I8tBs30CuJKb4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TRANSCENDENCE - 앤서니 제임스 전 - 오페라 갤러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7" />
    <id>https://brunch.co.kr/@@ILJ/57</id>
    <updated>2021-12-19T12:49:05Z</updated>
    <published>2021-08-16T01: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오페라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앤서니 제임스 전시를 소개하는 기사를 봤다. 사진에 나온 작품이 멋지고 인상 깊게 남아서 전시를 보러 갔다. 연휴 한 가운데 일요일에 방문했다. 도산 공원 바로 건너편에 있는 갤러리 건물을 들어서니 무더운 바깥과 단절된 새로운 세상이 나타났다.  50&amp;rsquo;&amp;rsquo; Icosahedron, stainless steel, special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dsaW86VqEKLBitmtybwZboMbsr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 공간 사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6" />
    <id>https://brunch.co.kr/@@ILJ/56</id>
    <updated>2023-01-31T07:16:44Z</updated>
    <published>2021-07-16T07: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여러 가지 이유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친구와 만날 계획을 세웠다. 맛난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면 친구의 스트레스가 좀 가시지 않을까? 여기에 더해 좋은 예술작품을 감상한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지. 수요일 오후에 여유롭게 만나기로 하고 미리 오후 반차를 냈다. 그런데 아뿔싸!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심각해졌다. 친구와는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jZjXVDdFNKuf8_FuuNay5xVEUA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전은 안전할까? - 서울리뷰오브북스 1호 주제 - 안전의 역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5" />
    <id>https://brunch.co.kr/@@ILJ/55</id>
    <updated>2023-02-09T00:11:32Z</updated>
    <published>2021-07-05T07: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서울리뷰오브북스&amp;gt;를 구독하길 참 잘했다. 정식 창간호 이전 준비호로 나온 0호는 코로나19시대가 바꾼 세상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그중에서&amp;lt;감시자본주의 시대&amp;gt;를 리뷰한 박상현의 글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그러모은 &amp;lsquo;행동잉여&amp;rsquo;가 마르크스의 &amp;lsquo;잉여노동&amp;rsquo;을 대체할만한 개념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책을 읽지 않고 리뷰만 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아직 모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20tD5538HUGRjgbuR62tAdK3mW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시자본주의 시대 - 행동잉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4" />
    <id>https://brunch.co.kr/@@ILJ/54</id>
    <updated>2021-07-05T08:44:04Z</updated>
    <published>2021-07-05T07: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Don&amp;rsquo;t Be Evil&amp;rdquo; 인터넷 기업 구글의 기업 모토이다. 구글이 검색과 광고로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할 때, 이 모토는 새로운 정보기술 기업의 도덕성을 나타내는 말로 유명했다. 2021년 지금은 어떤가? 대다수는 구글을 떠올릴 때 이 모토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선한 기업의 대명사였던 구글은 현재 &amp;lsquo;빅 브라더&amp;rsquo;의 현대식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cARLGJWxRy0zENXbuK9yXJ8WW-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짓말쟁이 역설에 관한 탐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3" />
    <id>https://brunch.co.kr/@@ILJ/53</id>
    <updated>2023-12-03T01:21:36Z</updated>
    <published>2021-07-02T07: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짓말쟁이 역설이란?  기원전 6세기 무렵, 크레타 출신 철학자이자 시인인 에피메니데스는 성경(디도서 1:12)에도 인용된 유명한 말을 남겼다.  &amp;ldquo;크레타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만 한다.&amp;rdquo;  에피메니데스는 아마 당시에 크레타 사람들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는 악명이 높고,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서 자조적으로 말했을 것이다. 성경에서 이 말을 인용한 사람은 사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lHZrp9xbPSqvfoUHSaD7_tlgBX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안녕 - 소마미술관 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2" />
    <id>https://brunch.co.kr/@@ILJ/52</id>
    <updated>2021-07-02T07:56:00Z</updated>
    <published>2021-07-02T01:2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림픽공원을 좋아한다. 국내에 드문 50미터 레인이 있는 수영장, 수많은 콘서트가 열린 체육관, 각종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드넓은 잔디와 숲, 고대 백제의 유적인 몽촌토성, 그리고 세계 5대 조각공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야외 조각품까지, 축복에 가까운 공원이다. 몇 번을 와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언제나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이 반긴다. 그리고 소마미술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mWLH3ft5Vvkl7E_3rMtY68nllr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김정기 - The Other Sid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1" />
    <id>https://brunch.co.kr/@@ILJ/51</id>
    <updated>2022-10-17T08:50:29Z</updated>
    <published>2021-06-28T05: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It is my hope to always be in bliss when facing a blank canvas, while reigning as the King of a world born from the tip of my pen&amp;hellip;&amp;rdquo;  &amp;ldquo;나는 언제나 백지 앞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또다른 세계의 왕으로 군림하면서&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egc9uyB2ADtbOeJZFueaEs8Sit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식 이야기 - 발터 벤야민 에세이 &amp;lt;이야기꾼&amp;gt;에 비추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50" />
    <id>https://brunch.co.kr/@@ILJ/50</id>
    <updated>2021-06-22T07:29:36Z</updated>
    <published>2021-06-16T01: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르나르 키리니 소설집 &amp;lt;&amp;lt;육식 이야기&amp;gt;&amp;gt;가 6월 트레바리 모임에서 다룰 책이다. 글쓰기를 위한 모임이라 독후감 주제가 남다르다. 키리니의 글 중 하나를 골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각색하기다. 또는 책에 나온 단편 중에서 나는 이렇게 쓰고 싶다는 작품이 있다면 비슷하게 써보자는 제안이다. 당황스럽다. 결국 소설을 써보자는 뜻인데 단 한번도 문학적 글쓰기를 해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enpCdUdoWVRma_GZGHSTS91f4Iw.jpg" width="27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중무휴의 사랑 - 나와 당신을 감싼 여러 겹의 흔적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49" />
    <id>https://brunch.co.kr/@@ILJ/49</id>
    <updated>2025-05-01T19:48:06Z</updated>
    <published>2021-04-21T06:2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지은 작가가 쓴 글은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낸다. 나는 특히 이런 글을 좋아한다. 일상의 작은 사건에서 심상이 생겨나고, 그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사건의 다양한 면을 끌어낸다. 누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 해도 쉽게 단죄하지 않고, 사람의 복잡한 마음과 상태를 두루 살핀다. 모든 일에는 밝음과 어두움이 같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한다. 하나를 건드리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4PNeyfgY8UjnX9h3Th5mwmAD2OA.jp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난생처음 킥복싱 - 터프한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48" />
    <id>https://brunch.co.kr/@@ILJ/48</id>
    <updated>2020-12-16T00:36:05Z</updated>
    <published>2020-04-06T07: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 &amp;lt;난생처음 킥복싱&amp;gt;은 저자가 수많은 땀방울로 쌓아올린 운동 연대기의 첫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몸이 바뀌는데, 몸이 바뀌면 삶과 가치관도 바뀐다. 책을 읽으며 내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바뀐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오늘(2020년 4월 6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아침 운동을 했다. 2013년부터 아침에는 수영을 했는데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5kKEBXOHf5KcKGPC0viZHBeBRY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케일 (2) - 생물, 도시, 기업의 성장과 죽음에 대한 보편법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47" />
    <id>https://brunch.co.kr/@@ILJ/47</id>
    <updated>2023-12-07T19:57:08Z</updated>
    <published>2020-04-03T04:1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체가 망의 특성에서 유래한 스케일링 법칙의 제약을 받는다면 도시 또한 그런 특징이 나타나지 않을까? 도로, 수도, 전기, 통신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망이 필요하다. 정보, 사람, 자원, 에너지가 도시 곳곳에 적절하게 공급되어야 도시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시의 망 또한 생명체의 순환계처럼 어떤 법칙을 나타내지 않겠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hR6-5DMjLxUaPIHbSiZa5NHQZA0.jpg" width="345"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케일 (1) - 생물, 도시, 기업의 성장과 죽음에 관한 보편 법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J/46" />
    <id>https://brunch.co.kr/@@ILJ/46</id>
    <updated>2023-11-20T17:31:05Z</updated>
    <published>2020-03-27T02: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경이를 느낀다.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던 사물들이나 속성들이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란 이전에 몰랐던 사물이나 속성 사이의 관계를 찾아내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세계에 대해 더 많은 지식과 통찰을 준다. 나아가 우리의 미래에 대해 깊이 숙고할 능력을 준다. 이 책 &amp;lt;스케일&amp;gt;은 생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2Fimage%2FgIAWACznxmtecJk-chIHRc8DxeU.jpg" width="345"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