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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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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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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7T06:1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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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3 / 2022년 09월 30일 - 모두에게 친절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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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6:46:11Z</updated>
    <published>2022-09-30T14: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에게 조금 더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주변에서 따뜻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 편이지만, 길에서 워낙 도를 아십니까와 이단들을 많이 마주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낯선 타인에게 항상 경계심이 있었다. 그래서 낯선 누군가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말을 걸어오면 표정관리부터 안됐다. 혼자 있을 때는 나의 행동을 잘 깨닫지 못했는데, 친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qpjwWZlfNsEbbnmXLxnPsf0pZ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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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4 / 2022년 09월 2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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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30T05:49:12Z</updated>
    <published>2022-09-29T14: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이틀 모두 합쳐서 24시간 정도 약속에 시간을 쏟고 나니 몸에 모든 에너지가 빠졌다. 입사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지만 그래도 에너지 분배를 잘해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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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5 / 2022년 09월 2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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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30T05:49:30Z</updated>
    <published>2022-09-29T14: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 전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의 최종 면접을 망하고, 며칠 동안 자괴감에 빠져서 살았다. 간절했기 때문에 슬픔이 더 컸다. 면접 결과 발표까지도 2주 정도 되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매일매일 이번에도 또 떨어졌겠지라고는 생각했지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메일함을 열었다.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집으로 들어와 어느 때처럼 자기 전에 메일함을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jRycUh9evyj0Dwe3KEbFtes3r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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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6 / 2022년 09월 2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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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8T03:11:50Z</updated>
    <published>2022-09-27T14: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좋아서 계속 밖으로 다니게 된다. 오늘은 국립 현대 미술관에 다녀왔다.   요즘 가장 열심히 하는 일 중의 하나는 전시 관람하기인데, 작가의 성실함이나 상황과 도구를 탓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된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더 느꼈던 이중섭 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vKtr0Zy-ONFhNIkEsEmgH3iZV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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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7 / 2022년 09월 2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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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7T03:28:28Z</updated>
    <published>2022-09-26T09: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인듯하다가도 빛과 공기가 완연한 가을임을 드러내는 오늘.  템플스테이 이후에 모든 마음이 가벼워졌냐고 물으면, 그렇지 않다. 다시 돌아온 일상에서 어떤 마음들이 모여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 불안을 느끼며 지치기도 하고, 순간순간 행복한데 또 마냥 기쁘지는 않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잘 지냈냐고 물어보는데, 태연하게 &amp;quot;응, 잘 지내!&amp;quot;라는 말이 나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Xg0qjdJ9s5_5DUJpmCO4EVIa8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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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8 / 2022년 09월 25일 - 템플스테이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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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00:38:34Z</updated>
    <published>2022-09-25T14: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반쯤에 일어나서 아침 공양을 하고, 산책 명상으로 명적암에 다녀왔다. 아침 일찍 산책을 하는 건 기억에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랜만에 하는 일이었는데, 풀벌레 소리도 들리고 바람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산책 명상의 목적지인 명적암에 도착했을 때, 누각 같은 곳에서 스님과 함께 10분 정도 명상을 했다. 명상을 하는 동안 한낱 지구의 먼지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_Fhri3tpa01Pv6DZGU7QDMRdk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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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9 / 2022년 09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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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11:31:54Z</updated>
    <published>2022-09-24T13: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에 예약한 직지사 템플 스테이에 왔다. 오늘은 디지털 디톡스를 하기 위해서 애플 워치도 안차고 왔는데, 브런치에 글을 쓰기 위해서 핸드폰을 하게 되는 아이러니인 상황이다.  환경과 옷만 바뀌었을 뿐인데 속세를 떠난 느낌이 아주 좋다. 그리고 맑은 공기는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오늘 템플 스테이 오리엔테이션에서 본 글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in6zxVdhOnCcXW9rDVIVir2P8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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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00 / 2022년 09월 2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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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22:46:33Z</updated>
    <published>2022-09-23T04: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소소한 행복이 있지만 뭘 해도 마음속에 불안이 가득한 나날들이다.   프롤로그에도 썼지만 2022년에는 나에게 왜 이런 일이? 라고 생각되는 일이 있었는데, 바로 갑작스러운 회사의 폐업이었다. 다른 브런치 글에서도 밝힌 적이 있었지만, 예전에 회사의 자금난으로 인하여 비자발적인 퇴사를 한번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래도 그때는 회사가 망한 건 아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PCs7QSlElxy2fCoG34h3FBEmx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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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이 남았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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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22:46:46Z</updated>
    <published>2022-09-23T04: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인 9월 23일을 기점으로 2022년도 이제 100일이 남았다고 한다.  지난 265일을 돌이켜보면 다양한 행복들로 가득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에게 이런 일이? 라고 생각될 정도로 어려운 일들의 연속인 날들도 있었고, 여전히 그러한 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낼 수도 있는데, 자기 계발 과몰입러로서 남은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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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 사항 쓰는 방법 - CX 매니저 n 년 차의 소소한 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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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4T03:00:51Z</updated>
    <published>2022-07-01T08: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CX 매니저라면 공지 사항을 숱하게 써봤을 것이다. 나도 CX 매니저로 n 년 동안 일을 하며 아주 많은 공지 사항을 써왔는데, 쓸 때마다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동안 일을 하며 터득한 공지 사항 쓰는 약간의 tips을 준비해 보았다. (모든 것은 작성자 기준이며, 회사와 서비스에 따라 해당 내용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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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뜨고 코 베인 두 번째 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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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09:23:39Z</updated>
    <published>2022-02-24T23: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탄 로켓이, 정말 로켓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발사대에서 불을 붙여보니, 여름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불꽃만큼도 못한 것이었다는 것을 2년 3개월 만에 해고로 종지부를 찍으며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 내가 해고라니... 내가 어떻게 일했는데... 연애도 아닌데 헌신하다 헌신짝이 되어버렸다. '감히 회사가 나에게?'라는 질척이는 마음이 남았고,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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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 없이 질러 버린 첫 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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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04:04:17Z</updated>
    <published>2022-02-17T22: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에 홀린 듯이 해버린 첫 번째 퇴사.  아르바이트는 그만둬봤지만, 회사를 그만두는 퇴사는 내 인생에 퇴사는 처음이었다. 퇴사를 하기 전에 '스타트업에 취업을 해야겠다.'라는 큰 목표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것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나에게 남은 것은 약간의 퇴직금과 20대의 패기 넘치는 열정뿐...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이 용감했던 것 같다.  나는 스타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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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모든 것들의 시작 : 첫 회사와 첫 퇴사 - 외국계 F&amp;amp;B 매장 관리자는 어떻게 스타트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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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09:23:42Z</updated>
    <published>2022-02-03T14: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있어야 끝도 있듯이 나의 첫 사회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대학시절 파리바게트와 Tim Hortons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경험이 나를 이끌어, 외국계 F&amp;amp;B 회사의 매장 관리자가 나의 첫 직업이 되었다. 물론 회사의 차이도 있겠지만, 아르바이트 생으로서 봤던 매장 관리자들에 대한 환상은 입사와 동시에 산산조각이 났고 24시간 운영이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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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퇴사하려구요.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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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09:23:46Z</updated>
    <published>2022-01-28T11: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최근 면접 본 회사에서 최종 오퍼를 받았다.  이로써 나는 다섯 번째 회사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평생직장이라는 건 사라진지 오래라는 이야기는 언젠가부터 공공연하게 들어왔지만 10년째 한 회사만 다니고 있는 친구와 모 기업의 면접에서 왜 이렇게 잦은 이직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아 도대체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였나 생각해 보게 되었다.  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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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도쿄R부동산 이렇게 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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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9T09:13:06Z</updated>
    <published>2021-02-06T13: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middot; 책 제목 : 도쿄R부동산 이렇게 일 합니다 -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든 우리의 전략 워크스타일 3.0 &amp;middot; 저자 : 바바 마사타카, 히야시 아쓰미, 요시자토 히로야 &amp;middot; 출판사 : 정예씨 출판사 &amp;middot; 독서 기간 : 1월 14일 ~ 2월 6일 (출퇴근 길, 읽고 싶을 때 읽음)  SNS에서 부쩍 자주 눈에 띄는 책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목이 나의 이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rVwx6dr9xmZMbFIM036eFYR--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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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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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8T11:15:30Z</updated>
    <published>2021-01-13T13: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middot; 책 제목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amp;middot; 저자 : 김유진 &amp;middot; 출판사 : 토네이도 &amp;middot; 독서 기간 : 1월 4일 ~ 1월 13일 (저녁 독서용)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김유진 변호사의 영상을 이전에 몇 개 본 터라 어느 정도의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평소에 자주 보는 SNS 계정에서 이 책을 추천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0vkmlQelZGNJAtO9lGbP8kPyG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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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때의 나를 떠올린다면 못할 일은 하나도 없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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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6T13:32:56Z</updated>
    <published>2020-08-24T14: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홀리데이 비자 3,000 캐나다 달러 노트북 (전 날 급히 산) 20리터 배낭 28인치 캐리어  22살, 처음 캐나다 땅을 밟았을 때 위에 나열한 것들이 나의 전부였다. 이곳에는 아는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 외국이었다.  &amp;lsquo;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amp;rsquo;라는 이 생각이 나에게 용기를 주어 그렇게 나는 낯선 땅 밴쿠버에 도착했고, 현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NYt4ivGfzAbW2e7ZOMQpV6FuT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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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에 남는 한 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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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23Z</updated>
    <published>2020-08-19T16: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은 항상 순탄하지 않았지만, 작년 여름은 정말 힘들었다. 팀장님의 갑작스러운 퇴사 및 여러 가지 문제로 팀에 위기가 왔고, 입사한지 일 년도 안 되었던 내가 팀의 모든 것을 최종 결정해야 했다.  당연히 이직을 준비했고, 이곳저곳 입사 지원 서류를 넣으며 준비했지만 일과 이직을 병행하기에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겨우 반차를 쓰고 면접에 가면 덜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OpmsgT6ZX8f6TBIaNwWjI9qqY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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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리의 초록편지 2 - 졔에게 쓰는 두 번째 초록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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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7T07:17:37Z</updated>
    <published>2020-08-17T15: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bellekim17/21 졔 안녕? 지난번에 보내준 편지는 잘 받았어요. ​ 너무 귀염뽀작한 편지에 감동받았어요 :) ​ 그리고 햅삐, 홍콩이, 예별이도 잘 구경했어요! (햅삐가 쓰고 있는 모자가 너무 귀여워서 심쿵) ​ 두 번째 편지에서는 저희 집 1호 식물 토리를 소개해볼게요.   토리는 월계수 나무인데, 올해 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iaWwsoG4BRpVhqdt4J-dkf58-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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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비밀 장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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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04:36:01Z</updated>
    <published>2020-08-17T15: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홀리데이 시절 퇴근길에 종종 들리던 나의 비밀의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던 콜 하버의 풍경과 맑은 하늘이 잊히지 않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 터에서 싸 온 간식을 먹거나 풍경을 감상하며 망중한을 보냈다.  딱, 1년이라는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싶었기 때문에 볕이 좋은 날이면 퇴근 후의 산책은 습관처럼 지속되었고, 바람을 맞는 것만으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b%2Fimage%2FTanqoXO0j_76C6Nk-3HcVJbZq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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