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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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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ylaeuis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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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배우의 눈 : 이슈를 보는 것보다 이슈 반응하는 사람을 관찰합니다. 왜 이렇게 반응하는 지를 보는 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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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7T06:28: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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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엔 같은 것을 알려 줄 수밖에.. - ai가 발달해도 결국 사고의 힘은 머리를 써야 길러지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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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35:42Z</updated>
    <published>2026-04-09T15: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효율은 가장 큰 함정이다. ai는 가장 그럴싸한 정답을 내놓지만 특별함과 독창성을 갖추지는 못한다. 물론 그것조차 갖추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보다 ai가 잘할 것이라고 사고를 그친다면 효율적이지 않다고 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멍청이가 되어버릴 것이다.  그래서 내 아이에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한다면 그것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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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약자와 권력자의 대응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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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3:25:31Z</updated>
    <published>2026-03-02T13: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에서 '예수'에게  바리새인들이 묻는다. 로마의 황제에게 세금을 내야 합니까?  '내라'라고 하면 이스라엘 민중의 지지를 받던 사람들이 등을 돌릴 것이었고 '내지 마라'라고 하면 로마에게 대한 반역으로 고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예수는 '가이사의 것을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드리라고 했다.  나는 성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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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의 직업 - 배우 - 공감이 없는 배역을 연기하기 위한 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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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1:09:52Z</updated>
    <published>2026-02-04T11: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본의 마지막장을 넘겼다. 보통은 새로운 구상이 머릿속을 뛰어다니기도 한다. 때로는 인물 간의 복잡한 감정선이 명확하게 보이는 순간도 있다. 그럴 때면 가슴이 뛴다. 어떻게 새롭게 표현할 수 있을까? 관객에게 어떻게 보일까 보다는 무대 위에서 어떻게 인물을 만들어 낼까? 익숙한 장면에 어떻게 새로운 모습을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상상으로 가슴이 뛸 때가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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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진웅 배우를 알아요? 나는 몰라서 이야기 안 할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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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4:20:41Z</updated>
    <published>2025-12-09T04: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더러워서 입에 담기도 싫어' 지나가는 말로 이번 조진웅 배우의 일련의 사건을 두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쪽 마음이 쓰렸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의 평소태도를 생각하면 당신들이 그런 이야기를 그렇게 가십처럼 해도 될 사람들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바울사도는 나는 죄인 중의 괴수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이교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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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외로웠던 거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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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23:59:58Z</updated>
    <published>2025-12-04T23: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책을 좋아해 서점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아이 덕분에 도서관에는 2주에 한 번은 가게 되고 서점에도 종종 들를 일이 생겨나다. 다행이다. 어릴 땐 심심해 집에 있는 세로 쓰기 책을 모조리 읽어대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생활기록부 취미란에 진심으로 '독서'라 적었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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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양'과 용서&amp;nbsp; - 그때는 긁혔고 지금은 돌아보게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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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1:00:24Z</updated>
    <published>2025-09-15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창동 감독의 '밀양'은 개봉당시 보는 내내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크리스천 대학생이었던 내게 용서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기도 전에 크리스천에 대한 비난으로 들렸다. 내가 배웠던 기독교의 용서는 값없이 주시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것은 면죄부도 아니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만드는 은혜다. 부끄러움에 죄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고 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u%2Fimage%2FjgkMSkW0ttk09T8JGOHdZFYvN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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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을 회피한 과거는 다시 현재를 괴롭히며 되살아난다&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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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6:54:10Z</updated>
    <published>2025-09-09T06: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한나아렌트의 말을 인용했다. 나는 이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마치 독일은 2차 세계대전의 과거사를 반성하고 그들의 잘못에 대해서 사과했다. 하지만 일본은 2차 세계대전에서 자국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았다.  혹 누군가는 일본도 역시 책임에 대해 배상하고 사과하지 않았냐고 언제까지 계속해서 우려먹을 거냐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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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에서 만나는 원죄 - 악함의 본성을 만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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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4:10:27Z</updated>
    <published>2025-09-01T04:1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마다 성향이 다들 다르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는 인정하게 된다. 그러나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신의 잘못을 감추는 행동은 어떤 아이에게서나 동시에나타는 현상 같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말이다.  아들은 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다. 맞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실수로는 잘 혼나지 않는다. 동일한 실수를 계속해서 저지른다면 그것은 또 다른 영역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u%2Fimage%2FtrEEs8tKmMpTTogCFnYWhM-JD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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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너무 편한데.. 진짜 걱정은 말이지 - 뭘 준비해야 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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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1:40:40Z</updated>
    <published>2025-08-25T01: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력감축 해야겠더라!&amp;quot; 25년 차 게임개발자가 최근 조그마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고 나서 해준 말이다. 웬만한 코드는 사람보다 빨리 작성해 주고 만들어주니 기초적인 작업에 대한 인력수요가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는 이야기였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싱어송라이터도 동조했다. &amp;quot;심지어 음악도 너무 잘 만들어서 걱정이야&amp;quot; 듣고 있던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나도 거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u%2Fimage%2F7yUGNQ7R6mkPzLIvuVzflPsLS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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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물 분석 중 오류 F와 T - 공감과 자기 중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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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2:25:07Z</updated>
    <published>2025-08-18T02:2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에서도 특히 많이 사용되는 지표를 들면 누구나 F와 T를 들 것 같다. F의 감정언어와 T의 사실언어를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요즘 배우들과 인물분석을 할 때 컨선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마치 F는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인 것으로 T는 공감 따윈 없는 냉혈한으로 표현하고는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이것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u%2Fimage%2FNy3zUPIVKjxUpwOZSkIB5eF-F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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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탐대실 - 거짓말이 술술 나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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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2:46:10Z</updated>
    <published>2025-08-05T02: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드를 이용해 숙제를 해야 하는데 보통은 30분 정도 걸린다. 저녁 연습이 있어서 15분 정도 숙제를 봐주고 자리를 떠났다.  다음날 아침 오랜만에 숙제를 빨리해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봤다고 했다. 머릿속에 물음표가 지나갔다.  연습을 가고 나서도 아내와 카톡을 하며 퇴근과 집에 돌아온 시간, 밥을 먹은 시간 연습을 마치고 돌아온 시간을 고려해 보니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u%2Fimage%2F2tUP835V1Ni_TbruzWpsNeLUo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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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며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 - 오늘 나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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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3:10:09Z</updated>
    <published>2025-07-28T02: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은 언제 오는가? 어디로 오는가? 여기로 오기로 한 게 맞나? 오늘인가? 내일인가? 몇 가지 되지 않는 질문들로 1시간 30분을 꽉 채워 반복해서 질문하는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노인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대비되어 신을 찾는 인간의 모습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  작품을 보고 나면 헛웃음을 웃다가 허무함이 마음깊이 차오른다.  대학생시절 한 학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u%2Fimage%2Fc7eEExlcYXBItKozUgMD9lWFJ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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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의 크기와 비례하는 공감의 크기 - 알고리즘의 편 가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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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6:45:23Z</updated>
    <published>2025-07-25T06: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접하는 대본을 받아 들고 배역을 맡게 되면 대본을 차분하게 읽어나가는 것을 가장처음 하게 된다. 그리고 읽고 또 읽는다. 그럼 내가 맡은 배역의 감정의 흐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화가 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한 그런 감정이 흘러간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보는 보게 되는 부분이 감정의 흐름이 끊겨있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맥락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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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이 극우가 된 청년들 - 알고리즘이 내 생각을 결정하고 있는데 그것도 인지가 안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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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4:55:31Z</updated>
    <published>2025-06-19T12: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팩트체크는 어디서 해야 하는 것일까?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많은 양의 정보를 접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정보를 재생산해 낸다. 아늑래도 유튜브들의 새로운 콘텐츠 생산능력은 어마어마했는데... 인공지능이 발발하며 쇼츠는 더 활발하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재가공해 또 다른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만들어진다.  처음 만들어진 지라시나 카더라 통신으로 만들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u%2Fimage%2FefYiN3jAcRAy_tV9ZmlOWNUtC3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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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일까? 중퇴일까? - 오디션에 떨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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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6:04:31Z</updated>
    <published>2025-05-29T04: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지원한 오디션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무대에서 15년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까지 생각하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나온 무대에 대한 성적표를 받은 느낌이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세상에서 쓸모없어진 느낌 작아지다 못해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느낌 셀 수 없는 감정이 나를 내리누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감정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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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곤한데 말을 자꾸 시켜요 - 수동성이 올라가면 자유도가 하락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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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1:30:53Z</updated>
    <published>2025-05-28T00: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너무 피곤한데 친구가 자꾸 말을 시켜서 잘 수가 없어요!' 한 아이가 스쿨버스를 타는 과정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래 충분히 힘들 수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의 문제는 피곤한데 나 좀 잘게라고 이야기 해도 되는 영역인데 자꾸 문제가 일어나면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힘 있는 누군가의 중재자에게 요청을 하는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아이들이 늘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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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질을 호도하지 말아야 길이 보인다 - 인기투표가 아니다 생존 투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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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0:58:41Z</updated>
    <published>2025-05-27T00: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직도 나의 원하는 바를 이뤄줄 정당도 정치인도 찾지 못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정치는 '정의로운'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의 관심과 나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을 찾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공약을 보기도 하고 진짜 그 공약을 이뤄 갈 수 있는 사람이냐 그 런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가?를 보게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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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극성? 수동성? 나는 잘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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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7:28:13Z</updated>
    <published>2025-05-26T06:2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 콘텐츠 노출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라는 이야기가 모든 사건의 발단이었다.  어느 날 노래를 하러 올라갔더니 무대 위 계단한 칸을 내려가라는 카메라팀의 요청이 왔다. 무대의 한 칸 아래로 내려갔다. 그런데 무대 위 모니터 스피커가 숫자가 적어서 노래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매번 노래할 때마다 목이쉬는 건 너무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던 찰나 그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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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등이라는 이름의 혼란, 그리고 예정된 소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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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7:05:36Z</updated>
    <published>2025-05-09T05: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려 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교육 평등은 언제부터 &amp;lsquo;품질을 포기하는 명분&amp;rsquo;이 되었을까.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것으로 교육의 정의가 완성될 거라 믿었지만, 정작 우리가 외면한 건 &amp;lsquo;어떻게&amp;rsquo; 배우고 &amp;lsquo;누가&amp;rsquo; 곁에 있는가였다. 디지털 교과서를 나눠주며 교육의 문을 열었다 자부하지만, 그 앞에 선 아이들에겐 방향도, 감독도, 맥락도 없었다. 접근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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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긋지긋한 외동을 탈출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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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07:29:26Z</updated>
    <published>2025-04-21T06: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동생 생기면 어때?&amp;quot; 초등학교 3학년 외동아들은 매번 같은 질문에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amp;quot;난 별로&amp;quot; 그래 네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우리가 한발 양보할게 아마도 말을 시작할 때부터 계속 물었는데 벌써 7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10대가 되어버린 아들 때문에 아마도 둘째에 대한 생각은 더 이상 하지 않았다. 동생에 대해 묻는 빈도도 1년에 한두 번쯤으로 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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