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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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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yunghyun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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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에서는 문학을 전공하고 회사에서는 마케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으로 만난 어떤 이에게 작은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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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8T04:40: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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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사원'이라는 멍에를 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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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49:21Z</updated>
    <published>2025-08-05T05:4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처음', 익숙한 듯 어색하기만 했던 처음  처음으로 '회사'라는 곳에 발을 들였다.  맨 처음 합격한 회사의 연수원을 찾아가 첫 날부터 입사를 포기하겠다고 밝히는 만행(?)을 저지르고 난 뒤, '신입사원' 딱지를 붙이기로 마음 먹은 회사의 인재원으로 찾아갔다.  내 이름이 호명되기 전까지 모든 게 믿기지 않았고 의심스럽기만 했다. '끝까지 내 이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HWTeBnsGOt6P2s1c3gqE_B3o6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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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 전쟁 -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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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47:29Z</updated>
    <published>2025-08-05T05: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quot;광고나 마케팅 쪽 일을 하고 싶어요.&amp;quot;  너무나도 쉽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순진한 행동인지, 취업전선에 뛰어 들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현실을 잘 모르기도 했고 넘치는 자신감 때문에 그런 말이나 생각을 하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던 것 같다.  뉴스에서 매일 같이 나오는 내로라 하는 대기업 외에는 눈에 차지도 않았다. 매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45r5OwRVpLtz6-Lzi7QNSrqu_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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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 전쟁 -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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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43:18Z</updated>
    <published>2025-08-05T05: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우리에게 '배움의 시간'이란 사실 그리 길지 않을지도 모른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그리고 또 다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요즘을 사는 우리들 대다수는 14년~16년이라는 시간을 '학교'라는 곳에서 보낸다.  어릴 때는 공부하는 게 너무 싫고 지겨웠다. 대학에 가기 전까지&amp;nbsp;12년이나 공부해야 된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FIYSDsLQLX6n-SoK5VQ-f6L4k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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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점점 더 멀어져간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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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40:39Z</updated>
    <published>2025-08-05T05: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TBWA에서 보낸 6개월이라는 시간은 나를 크게 성장시켰다.  하지만, 난 실패했다. 대학생활 동안 꿈꿨던&amp;nbsp;광고대행사 입성, 카피라이터의 꿈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차순위로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은 홍보 관련 업무였다.  사실, '광고'와 '홍보'는 생각만큼 가깝지 않다. 모 대학에 '광고홍보학과'라는 학과가 있고 신문방송학과에서도 '광고'와 '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zMxCiva51uRdKFQuiDIDA3raLfY" width="4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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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광고에 나를 담금질한 시간&amp;quot; - TBWA KOREA에서의 반 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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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36:59Z</updated>
    <published>2025-08-05T05: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TBWA 주니어보드로서&amp;nbsp;보낸 약 6개월의 시간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amp;quot;월 2회 정기모임에 학사 일정에 지장을 받지 않고&amp;quot;라고는 했으나, 과제량이 대단했고&amp;nbsp;이래저래 거의 매주 TBWA에 가게 되었다. 조별 과제도 많았는데, 또 이 과제 때문에 동기들과도 매주 얼굴을 마주해야 했다.  그래도,&amp;nbsp;모든 게 설레고 신기하기만 했다.  지금은 자리에서 물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pJcpwHvLbleh24kMfgCs5O_ckNU"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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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3전 4기 끝에 입성&amp;quot; - TBWA KOREA에서의 반 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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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33:22Z</updated>
    <published>2025-08-05T05: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광고대행사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일을 할까?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할까?  직접 광고대행사에 들어가서 경험해보고 싶었다. 대학교 1학년 때 수업까지 빼먹으면서 대홍기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은 있었지만, 3일 짜리 단기 알바에서 훔쳐볼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당시에&amp;nbsp;광고대행사에 입사하지 않고 대학생의 신분으로 대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dH_m4ylIKomAUlsLaaTMXGwFg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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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첫 광고 공모전 수상&amp;quot; - 깐의 남자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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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33:04Z</updated>
    <published>2025-08-05T05: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냥 재미있어 견딜 수 없던 수업이었는데  돌이켜 보면, 내 인생을 바꿔 놓은 수업이었던 것 같다. 광고에 대한 나의 열망과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었던 그 기회를 정말 운좋게 잡게 된 것이다.  시작은 평범했다.  또 다른 과제로 BTL 광고 아이디어를 짜내던 중, NIKE라는 브랜드가 가진 속성을 일상 속으로 끌어와 조합하면 어떨까&amp;nbsp;하는 생각이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EbycZInptnksQ1J-u2SffH3eC2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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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다시 도전하다&amp;quot; - 복학생, 광고에 미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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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32:45Z</updated>
    <published>2025-08-05T05: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렇게 첫 도전에 실패하고 난 뒤, 난 독기를 품고..  열심히 랩을 했다.  그리고 학교 가요제에서 상을 탔고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끽하며 신촌에서 기차놀이를 했고 소개팅을 했고 차였다.  그리고 군대에 갔다.   2. 복학생 아저씨가 되고 난 뒤에 다시 시작됐다.  기초부터 다질 필요가 있었다.&amp;nbsp;아이디어가 있어도 그 아이디어를 체계화시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h-e5J-OyuM-FpIYtZrBLTuMgy1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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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맨 땅에 헤딩하다&amp;quot; -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에 도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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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32:29Z</updated>
    <published>2025-08-05T05: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릴 때부터 끼가 넘쳐 났던 나는 언제나 그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게 문제였다.  그 때문에 친구도 많고 인기도 좋았지만, 학교나 학원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일도 종종 있었다. '또라이'라는 이야기도 적잖이 들었다.  내 안에 넘쳐 나는 이 기운을 어디로 발산하면 좋을까. 언뜻 생각나는 것은&amp;nbsp;방송/영화/연예/광고&amp;nbsp;같은 것들이었다.  한 때는 연극영화과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khj7XUVjOKQNCrGuVFjRbNBf0q0"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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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 2015.10.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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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27:56Z</updated>
    <published>2025-08-05T05: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두서도 없고 주제도 중구난방인 이 블로그 공간에 뭔가 내가 잘할 수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얼마 전,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한 뒤에 포스팅을 올렸는데 '명예 훼손으로 인한 게시 중단' 신고를 받아 포스트가 내려졌다. 이의제기를 하여 1달 만에 다시 글이 올라오긴 했는데 이 때문인지 블로그 방문자 수가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6yi_xQNYwUCpq2ICBw0exRGEk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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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발해 버렸으면, '상(上)'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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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9:17:24Z</updated>
    <published>2025-08-03T12: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매니저님. 실적이 이게 뭡니까?&amp;quot;  &amp;quot;제가 기대하는 수준은요, 이 정도가 아니에요. 잘 알고 계시죠?&amp;quot; &amp;quot;사실 저 일곱 달 동안 참은 겁니다..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요. 그런데, 그대로더라고요?&amp;quot;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최대한 내면의 감정을 억눌러 낸 눈빛으로 이 상무의 눈을 바라봤다.  아니, 사실대로 정확히 말하면 나는 아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8NywMK7JX-JbY7YKjzMlFr9nD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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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인(誘引) 아이스크림 가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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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5:57:44Z</updated>
    <published>2025-08-03T05: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삭막한 여름날들이 펼쳐졌다. 한낮의 강렬한 햇빛은, 비쭉 날이라도 세운 것처럼 날카롭게 옷 밖으로 드러나 있는 살갗을 괴롭혔다. 거리에는 사람들도 몇몇 돌아 다니지 않았고, 더위에 지친 비둘기들은 평소보다 더 굼뜨게 느릿느릿 걸어 다녔다.  &amp;quot;아~ 엄마아~~~!!&amp;quot;  어린 아이의 앙칼진 목소리에 더위로 가라앉은 거리의 고요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a4%2Fimage%2FuJGFp-F-yQ58bqnx06afphBF3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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