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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윗비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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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msmay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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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을 설명하는, 여행이 직업인 사람. 여행의 기억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에게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한국에서 만난 수많은 표정들을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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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8T07:58: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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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던킨도너츠에서 우는 그녀를 보았다 - 어느 가이드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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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2-26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해외 여행이 여유로운 여가는 아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현지식을 맛보는 과정은 같을지라도, 누가 그 여정의 비용을 지불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목적과 공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대한민국 정부의 초청으로 18개월간의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여학생들과 2박 3일의 현장 견학을 떠나게 되었다.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가에서 선발된 이들은 각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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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다고 누가 알아주랴, 관심을 줘야 관심받지! - 지식의 양보다 마음의 온도가 중요했던 가이드의 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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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3:20:47Z</updated>
    <published>2026-01-17T13: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테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명언으로 널리 알려진 문장이 하나 있다.  &amp;quot;Nobody cares how much you know until they know how much you care.&amp;quot;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아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이 그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기 전까지는.)   언젠가 책에서 본 이 말이 계속 머리에 남는 것은 외국인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DuWN9IUB41doF-FDDOjAKW0l5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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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이라는 직업, 커피 한잔의 예비율 - 현장으로 나가기 전, 나를 투명하게 닦아내는 정화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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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5:58:08Z</updated>
    <published>2026-01-13T05: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 가이드의 기다림, 그 사이를 채우는 에스프레소 한 잔  일정이 잡히면 하는 일이 참 많아진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패키지로 갈 땐, 손님의 입장에서 일정표를 보지만, 한국에서 외국 손님을 만나야 하는 가이드의 준비는 공항 미팅 동선부터 손님들의 특이 사항 파악, 식당 예약, 가야 하는 장소의 휴무일 체크까지. 사실상 일을 시작하기 거의 열흘 전부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p3lgQh8-_HYg9PbRxFhcuqqkG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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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뗏목은 섬에 있을 때 만들어야 한다 - 어느 베테랑 가이드의 재정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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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5:56:26Z</updated>
    <published>2026-01-07T14: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 《슈독》을 집어 들었다가 이내 덮어버린 적이 있다. 빽빽한 활자 속에 나열된 그의 남다름과 성공 서사가 그날의 내게는 왠지 모를 거리감과 피로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6년의 오늘, 나는 다시 그 책을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수년간 다짐만 하며 먼지를 쌓아두었던 문장을 조심스럽게 꺼내어 본다. &amp;quot;그냥, 일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CjJXYN0vVT4wI8MrG5rWhe8m0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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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가이드로 산다는 것  - 34년 차 영어 가이드의 생존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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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9:39:36Z</updated>
    <published>2025-08-09T09: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영어 가이드로 34년? 베테랑이시네요.&amp;quot; 이 질문을 수도 없이 받는다. 특히 요즘 들어 새로 가이드 자격증, 정확히 말해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막연히 그 꿈을 가진 사람들의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말이다. 맞다. 그렇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고 그만큼 시선에 무게가 실려 있기도 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빠르게 지나간다. 학교 졸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Nq0OVaJdGBd2bIhUdW-nQ80ZI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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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와 식사하고 싶으세요?  - 한 영어 가이드의 식사 동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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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3:00:12Z</updated>
    <published>2025-07-25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띵~ 하는 소리와 함께 잠깐 스마트폰이 들썩인다. 메시지를 확인해 보니 행사 일정을 보냈다는 내용이다. '드디어 일이 시작되는구나, 어디 한번 볼까?' 하며 작은 글씨로 빼곡히 들어차 있는 일정표와 명단을 들여다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인원수와 나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부쩍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의 한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DYiLCk5m1MhBw9OiJNZAzZUG9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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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서 찾은 나의 이야기&amp;nbsp; - 한 영어 가이드의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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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4:30:44Z</updated>
    <published>2025-07-24T13: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의 이름 뒤에 숨겨진 세상   나는 영어 가이드다. 이 직업의 타이틀을 들었을 때, 누군가는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을 뿜어낼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amp;quot;이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amp;quot; 하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을지도 모른다. 호기심이든 연민이든,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나의 직업은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 세계는 넓고 직업의 세계는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vUo5AofiHUi1FnX82OnFcED1I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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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자의 가방 - 여행전문가의 가방 싸기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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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23:51:38Z</updated>
    <published>2022-08-15T09: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지인들과 대화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습관적으로 하는 일이 과연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인지, 잘하는 것인지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다.  한동안 생각한 끝에,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은 '가방 싸기'라는 결론을 내렸다. 가방 싸는데 무슨 기술이 필요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8r8xwOPlcvAowQHkOR5tQMMb5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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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만장자 시크릿을 읽고 - 책 읽고 내 것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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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23:51:50Z</updated>
    <published>2022-08-12T08: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자들의 시크릿을 엿볼 수 있을까? 그것이 실재한다면 더 이상 비밀이 아니지 않은가? 서점에 수백만 권의 부자 되기 지침서가 불황 없이 잘 팔리는 것을 보면, 독자들은 부자의 비밀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전 세계 80개국 200만 명 이상의 사람을 백만장자로 이끌었다는 부자 멘토 '하브 에커'의 천기누설을 듣고 싶었다. 부자들만 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Z58iebcCa34eJvbZvavSJcwjY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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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냉장고  - 세상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저장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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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09:58:59Z</updated>
    <published>2022-05-01T14: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님의 냉장고 안은 항상 자리가 모자란다. 특히 냉동실 문을 열 때는 천천히 열어야 한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 시댁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말문이 막혔던 기억이 난다. 냉동실 안은 한 뼘의 틈도 없이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음식들로 가득했다. 지금은 많이 적응되었지만, 갓 결혼하고 접하게 된 시댁 문화는 충격이었다.&amp;nbsp;&amp;nbsp;어머니도 새 며느리의 눈치가 보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CgV5BmaMiO3Z83UVskuBmQUhf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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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애상 (愛想) - 짧기에 더 아름답고 기다려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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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4T06:11:11Z</updated>
    <published>2022-04-25T07: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피었다.  하모니카의 경쾌한 소리와 함께 '그대여~ 그대여~'로 시작하는 노래 '벚꽃 엔딩'은 매년 들어도 기분이 들뜬다. 남쪽에서 개화 소식이 들려오면 꽃샘추위에 덜덜 떨다가도 마음은 이미 벚나무 아래 서있다.   벚꽃과 함께 새 삶이 시작되었다   누군가 나에게 무슨 꽃을 가장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벚꽃이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iJYqYztfJ0vDYW3A8ZgNUJWIS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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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새로 시작하는 당신에게  -  '코로나-19'가 다이어리에 미친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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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9T08:47:43Z</updated>
    <published>2022-04-15T12: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한 두 달,  유행처럼 번지는 '미라클 모닝' 운동에 동참했다. 새벽 시간에 일어나 자기 성장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결심을 했지만 워낙 야행성 인간이었던지라 새벽에 몇 번이나 알람 소리와 싸우며 몸을 일으켰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가 아니라 '이번에는 진짜 한다'라고 다짐하며 일어나기를 며칠 했더니, 온종일 노곤해져 오히려 집중이 안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IdfxihBcDt5BGyWamcLQ-6cam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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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앞 벤치 - 익숙해지는 것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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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5T10:32:15Z</updated>
    <published>2022-04-15T07: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아파트의 일 층이다. 이사 다니며 늘 층간 소음이 신경 쓰였는데, 아이가 마음껏 뛰어도 눈치 안 볼 수 있어 선택한 집이다. 처음에 이사를 오고 나서 거실 밖을 보니 전에 살던 집과 다르게, 바로 앞에 보이는 나무와 창 사이의 거리가 참 가까웠다. 푸르른 잎이 무성한 벚꽃 나무, 단풍나무를 보고 있자니 마치 나만의 정원을 하나 가진 것 같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q2-LfzDYKXYWmEvkLwG10OXdN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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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하는 여유 - 독서는 과연 인간을 바꿀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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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4:20:43Z</updated>
    <published>2022-04-14T05: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의 첫 책은 '계몽사'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어린이 세계 문학 전집이다. 빨간색 표지의 50권이나 되는 동화책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지금도 제목과 순서가 떠오르곤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소공녀', '톰 소여의 모험', '이솝 우화', '재크와 콩나무'등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학교 끝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고, 책 속의 삽화를 보면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OxPZwIcim7lujCILdljlwZdaX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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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쪼' 할아버지의 사랑 - 한국전 참전 용사의 사랑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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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14:19:08Z</updated>
    <published>2022-03-04T09: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누쪼&amp;rsquo; 할아버지의 미완성의 사랑  여행은 많은 이유로 시작되고 끝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잠시 일탈해보는 것부터, 비즈니스출장의 명분으로 다녀오는 것까지 이유는 많다.   여행 후 사람들은 대부분 좋았던 시간을 기억한다. 아니, 좋았던 시간만을 기억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가이드로 일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P23pJcWvIWgy605fOiAbPGY4W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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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은 현재 진행형이다 - 홈 드레스를 입은 엄마를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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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14:19:25Z</updated>
    <published>2022-03-04T09:4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 지난날을 회상하면 할 말이 많아진다.  어린 시절의 단편적 기억들은 문득문득 계획도 없이 눈앞에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면 떠오르지 않던 인물들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떠오를 때면 도대체 인간의 뇌 용량은 얼마나 큰 것일까 알고 싶어 진다.     중년의 나이는 표창장인 양 이마에 주름으로 새겨지고, 앞으로 남은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c9-jQwJLghNYyf-HR_5xlsWIs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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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약속한 날 비엔나에 갔을까?  - 많은 인연 중에 무엇이 내 것임을 알 수 있다면 내 삶은 달라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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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14:19:42Z</updated>
    <published>2022-03-04T09: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인연 중에 무엇이 내 것임을 알 수 있다면 지금 내 삶은 달라졌을까?   1996년 개봉되어 많은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영화 &amp;lt;비포 선라이즈&amp;gt;의 후속편인 &amp;lt;비포 선셋&amp;gt;을 보았다. 얼마전 비포 시리즈의 최종편인 &amp;lt;비포 미드나잇&amp;gt;이 소개됐다.  나의 시간도 그들의 시간과 얼추 비슷하게 흘러갔기에, 영화 속 주인공들의 만남과 헤어짐이 내심 궁금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sPZk0DvcaN7bBCz8PuwqUTLrn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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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아이, 단 둘이 떠나는  해외여행을 추천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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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14:19:45Z</updated>
    <published>2022-03-04T09: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부터 30여년전, 1989년 1월에 해외여행자유화가 시행되었다. &amp;rsquo;88 서울 올림픽&amp;rsquo;이전 까지만 해도 해외여행은 일부 특권층이나 사업가, 외교부직원들, 또는 항공사 승무원이나 기장들만이 누릴 수 있는 행운이었다. 해외 여행이 귀했던 시절이니 만큼 해외로 나가는 직업, 특히 항공사 승무원은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언니가 항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dM%2Fimage%2F6jE5T9XBO1bw61V2xmOmykFwd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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