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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험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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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러시아어를 전공한 서진영 작가입니다. 러시아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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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8T23:38: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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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활절 한정 원통빵 이야기 - 러시아 정교회 축제를 장식하는 상징적 양식 '쿨리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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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0:11:07Z</updated>
    <published>2026-04-12T09: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독교에서 크게 축하하는 절기 부활절. 대부분 교회와 성당에서는 지난 주일에 부활절을 축하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정교회 달력에 따라 그보다 한 주 늦은 바로 오늘이 부활절이다. '부활절'이라 하면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로 달걀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물론 러시아인들도 예쁘게 장식한 달걀로도 기념하지만, 부활절이 다가올 무렵이면 어김없이 각종 상점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CXHsaNMXIg5VqegvIQQPSP5se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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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락 짚기가 필요한 시대 - 예측 불가능한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생각하다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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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7:04:37Z</updated>
    <published>2026-04-11T07: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하루를 보내고 나면 별로 치열하게 살지 않은 것 같아 자책감이 들 때가 많다. 다들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데, 나만 그 파도 위에 오르지 못한 느낌이랄까.   그럴 때마다 가끔 중학교 3학년 때 급훈이 사무친다.  오늘은 뭐 할 거니?  당시엔 선생님이 정하신 급훈에 피식 웃음이 나왔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학생들에게 '하루를 계획하며 허투루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JYwlrHYK56IGc6g1s7yYnoQW3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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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료시카: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모르는 이야기 - 장난감을 넘어 러시아 상징하는 기념물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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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6:41:16Z</updated>
    <published>2026-03-05T08: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그 목각 인형 맞죠?  마트료시카 Матрёшка 한 번쯤 본 적은 있어도 명칭을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인형 안에 작은 인형들이 겹겹이 들어있는 특성은 이미 알려진 사실. 색상이 화려해 장식용으로 이만한 게 없고, 열고 닫는 인형 꾸러미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러시아보다 마트료시카에 대한 인지도가 더 높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DcHPB1yCCxlremgXDqPTiYreW6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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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최고의 명품 '체면' - 진짜는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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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4:31:24Z</updated>
    <published>2026-01-30T11: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시간이 왜 이리 빠르게 가는지 모르겠다. 벌써 2026년 첫 달이 끝나간다. 올해를 시작하며 했던 다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바쁘고 피곤하고 챙길 것이 많다는 이유로 계속 외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마흔 됐다며 알지 못할 내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처럼 붙잡을 수 없는 게 시간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OBNdG9TsleXPMxRoUc9FSc5obW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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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 박물관 그림 여행(4): 현대미술의 서막 - 베누아관 - 20세기 러시아 아방가르드와 사회주의 리얼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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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1:00:21Z</updated>
    <published>2026-01-22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시아 미술의 걸작, 러시아 박물관 대표 소장품을 앞서 세 편에 걸쳐 미하일롭스키 궁전과 베누아관에서 연대별로 감상 중이다.  [ 지난글 &amp;darr;&amp;darr;]  이제 러시아 박물관 그림 여행 마지막편이다. 베누아관 2층 관람을 계속 이어가겠다.  아방가르드와 사회주의 리얼리즘, 그리고 이후의 새로운 시도까지. 20세기에 꽃피운 러시아 현대미술의 서막, 그 멋진 종지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8HvUF88RLJz_OfOPbMBqz_pJl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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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 박물관 그림 여행(3): 깨어짐의 시대 - 베누아관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아방가르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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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1:07:40Z</updated>
    <published>2026-01-19T08: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2화까지는 미하일롭스키 궁전에서 고대 미술부터 20세기 초입 작품까지 러시아 박물관 소장품을 만나보았다.  [ 지난글 &amp;darr;&amp;darr;]  이제는 미하일롭스키 궁전 옆 베누아관으로 건너와 이후 작품들로 이어가고자 한다. 탄탄한 기초 위에서 꽃핀 새롭고 선명한, 그런 깨어짐의 그림들이 우리를 기다린다. 이번 편의 그림들은 러시아 미술이 사실주의에서 모더니즘으로 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JFp3YE_KatQSgsooVCrk7005w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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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 박물관 그림 여행(2): 사실 한 컷과 인상 - 미하일롭스키 궁전 - 19세기 후반기부터 20세기 초 러시아 미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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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1:08:09Z</updated>
    <published>2026-01-13T02: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 박물관 소장 명화 중심으로 그림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앞서 1화에서 본관 미하일롭스키 궁전 2층에 있는 러시아 고대 미술부터 19세기 전반기 작품들을 시간순으로 살펴보았다.  [ 지난글 &amp;darr;&amp;darr;]  지금부터는 궁전 1층으로 내려와  19세기 후반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미술과 만나보려 한다. 그림 속 그려낸 사실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QbG300WBLxeeojS13EJtt7nUO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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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 박물관 그림 여행(1): 인물과 인간의 삶 - 미하일롭스키 궁전 - 러시아 고대 미술부터 19세기 전반기 미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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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1:08:34Z</updated>
    <published>2026-01-09T02: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시아 직항이 끊긴 지도 어느덧 6년이 되어간다. 가기 어려워져서 그런지 더욱 생각이 난다. 나도 수년 간 그리워만 하다 큰 맘 먹고 분위기 파악 차원에서 2년 전 모스크바에 다녀왔는데,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다녀오지 못해 지금도 아쉽다.  표트르 대제가 만든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낭만의 운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아니던가! 새해를 맞이하여 가지 못한 아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BSy150-xUA1uEv5Io6bDJF-Nj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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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화가 어쩌다 지방 미술관에?(2): 예술 분배와 경험 - 소련시절 널리 퍼진 작품들이 지방의 예술 감각에 싹을 틔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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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23:05Z</updated>
    <published>2025-12-23T02: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시아 지방도시에서 감격스럽게 유명 작가의 그림을 만난&amp;nbsp;적이 있는가? 그토록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인데 지방에서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니, 과연 러시아는 문화예술 강국이다. 지방 미술관에서도 명화를 만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앞서 19-20세기 개인의 예술품 소장 문화와 예술 대중화를 위한 기증 문화가 있었다.  [ 지난글 &amp;darr;&amp;darr;]  또 어떤 사연이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chGMIuBymmFjgStTYKO9iX0KW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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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화가 어쩌다 지방 미술관에?(1): 소장과 기증 문화 - 러시아가 문화예술 강국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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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0:56:09Z</updated>
    <published>2025-12-20T07: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나라 러시아! 하지만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벗어난 러시아는 다 비슷한 시골이라고 여기곤 한다. 도시 규모나 건물, 대중교통 등은 수도와 큰 차이를 보일지 모르지만, 지방도시들도 알고 보면 나름의 멋이 있다.   시베리아나 극동의 미술관 소장 전시에서 레핀과 쉬시킨, 아이바좁스키의 그림을 만난다면...? 이야기가 좀 다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hCKx6_Mflq5Ay7Dd3xdYJLEuP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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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블라디보스토크의 낯선 향기(4): 바다 도시 - 바다와 도시를 조망하는 선물 같은 장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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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9:02:38Z</updated>
    <published>2025-09-23T06:0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라디보스토크,뭐 볼 거 있어?   작은 동네라 그런지 보통 이렇게들 생각한다. 이번 방문에 큰 수확이 있다면 도시의 변화 파악도 물론 있겠지만, 새로운 장소의 발굴일 것 같다.  중국인이 몰리지 않아 조용하고 주로 로컬들이 찾는 바로 그런 장소들을 만났다. 모두 바다가 보이는 곳들로 도시의 다른 얼굴을 발견한 것처럼 그렇게 반가울 수 없다.  [지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SUkRmnB3iysE1vwpmhRD7TySU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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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블라디보스토크의 낯선 향기(3): 체감물가 - 두 배 오른 현지 물가,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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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6:09:42Z</updated>
    <published>2025-09-22T02: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방문한 블라디보스토크는 물가가 꽤 비쌌다. 본래도 제조 환경이 열악한 동네라 공산품과 가공식품 등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여,&amp;nbsp;지방 도시치고는 물가가 높은 편에 속했다. 그런데 이제는&amp;nbsp;계산할 때 단위가 달라진 걸&amp;nbsp;느낀다.  공항에서 시내 숙소까지 택시비(얀덱스앱&amp;nbsp;이코노미&amp;nbsp;클래스 기준)는 1,900루블이었다. 원화로 3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yKy35LrY9THIvSKCyud5_jRb3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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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블라디보스토크의 낯선 향기(2): 도시 풍경 - 관광지로 변모한, 달라진 그곳의 분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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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01:27:08Z</updated>
    <published>2025-09-20T08: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 전과 다른 낯선 블라디보스토크의 모습,  이미 공항 입국심사를 하면서 느꼈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지난 이야기&amp;darr;&amp;darr;]  공항에서 나오니 저녁이 다 된 시간. 시내까지는 입국심사 대기 중 만난 일본 친구와 택시를 불러 동승해서 왔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과 시내를 오가는 버스의 정규 운행이 하루 3회뿐이라 택시 이용은 불가피했다. 예전에 비해 공항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FdFRwlpRHXDJlckdPPm8d-zyU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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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블라디보스토크의 낯선 향기(1): 입국심사 - 더 이상 환영 받지 못하는, 한국에서 온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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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0:32:10Z</updated>
    <published>2025-09-19T06: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고향 같은 도시 블라디보스토크.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는 갈 수 없는 곳이라 코로나와 전쟁 이후 방문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어떤 계기로 말미암아 지금껏 소홀했던 러시아 여행작가로서의 사명감에 사로잡혀 급작스레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게 되었다. 내 전문 지역에 2019년 갔다온 후 지금껏 가보지 못했다는 게 말이 돼?  지금이 아니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VYCAOhekJ1fmMwYowUQ7Or9N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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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 명화의 속사정(2): 양면 그림 - 피치 못할 사정이 만들어 낸 그림의 양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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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24:47Z</updated>
    <published>2025-08-13T02: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의 그림이 탄생하는데 작가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를 쏟아 부을까?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명성과 상관없이 열성을 다해 그림을 그리는 건 화가마다 동일할 것이다.  러시아 미술도 붓터치 하나가, 그림 속 표정과 빛 하나하나가 참 특별하다. 그래서 더 눈길을 끈다. 작가들은 관람객이 그림의 깊이를 알아봐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cK3R8Hn4zEqci2ZSTvkE6Rab2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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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 명화의 속사정(1): 공동작품 - 두 이반 작가의 공동작품 탄생 배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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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25:13Z</updated>
    <published>2025-08-06T02: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시아 그림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있다. 서유럽에서 명화를 감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러시아 미술에서도 비슷한듯 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  18세기 이전까지는 러시아 정교회에서 이콘 화가가 그리는 장르가 회화의 전부였다. 그러다 개혁의 황제 표트르 대제가 유럽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러시아는 모든 분야에서 그들의 것을 배우되 자기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OZfOcyLClCWxJn3NBe5Zxh5uj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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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믿는 구석'이 있나요? - 닮고 싶은 든든한 롤모델이 있다면 운좋고 행복한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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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5:34:12Z</updated>
    <published>2025-07-22T01: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릴 때는 부모와 형제, 또래 친구들의 행동을 모방하며 살아가는 법을 차츰 터득해가고, 그들이 나에게 끼치는 감정을 배우거나 학습해간다. 그것이 자기가 보는 세상의 전부일 시기이다.  성인이 되고는 좀 더 관계가 넓어진다. 어려서 형성된 성격과 인품에 따라, 사람들과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OyIddv2FeJ3Z9ND2R_UvZ-JLd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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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전 같지 않은, 요즘의 러시아 여행 - 옛날로 귀의하는 격세지감, 새로운 날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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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0:25:16Z</updated>
    <published>2025-07-18T01: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는 누리고 있을 땐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산다. 마치 공기처럼. 하지만 그걸 빼앗기는 순간, 불편하고 불합리하단 생각마저 든다.  요즘의 러시아 여행이 바로 그렇다. 자유와 편의를 모두 빼앗겼다. 언제 무엇이 바뀔지 예측할 수 없다. 물론 전쟁 중인 나라를 일부러 여행지로 찾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알게 모르게 자의든 타의든 러시아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10i28qdzAaUPBoQLXVbaS7pES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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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각만 바라보며, 새로운 블라디보스토크(2) - 블라디보스토크의 새로운 전망 스폿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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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7:35:32Z</updated>
    <published>2025-07-03T01: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라디보스토크'하면 빠지지 않는 명소 독수리 전망대. 지난 이야기에서 언급했듯이&amp;nbsp;그곳에는 2025년 7월 현재&amp;nbsp;문화예술 콤플렉스가 건설되고 있다.&amp;nbsp;이미 여러 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amp;nbsp;완공 시기가 미뤄져서&amp;nbsp;기다리는 마음에&amp;nbsp;애만 탄다. 완성되면 전망대 관람은 물론, 러시아 최고의 문화예술도 만날&amp;nbsp;수 있으니 안 갈 이유가 없을 것이다.  [지난 이야기&amp;darr;&amp;darr;]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QffRGOiffnrllGVdrhBqwbVuu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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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을 만하면, 블라디보스토크(1) - 블라디보스토크를 되새기며 또 새로운 그곳을 기대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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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2:02:22Z</updated>
    <published>2025-07-01T02: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극동 탐험가 아르세니예프에 이어, 블라디보스토크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한다. 시간이 갈수록 참 신기한 도시라서 말이다! 마침 7월 2일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설립일로 올해 165주년을 맞이한다.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서 수십 만 한국인이 찾는 여행지로  ※ 참고 : 2025년 7월 현재 기준 한국-블라디보스토크 직항은 없고 중국 환승으로 갈 수 있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nr%2Fimage%2FFKOLjRaKY6hjV6dDsH-XGK8OP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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