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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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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모든 이야기는 마음을 훔쳐야 한다&amp;gt; 영화에 대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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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9T08:44: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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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 &amp;lt;12분&amp;gt; 리뷰 - 인터렉티브 무비, 텔테일 게임의 방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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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0:06:57Z</updated>
    <published>2021-11-14T09: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포일러 주의&amp;gt;  프롬소프트가 게임 &amp;lt;다크소울&amp;gt;이 시리즈 3편으로 끝낸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여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리즈의 팬층이 이토록 두터운데 단순히 고였기 때문이라는 말만으로는 그들의 결단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고였다는 말은 다르게 표현되어야 한다. &amp;lsquo;유저가 성장했다.&amp;rsquo; 유저의 성장이라는 말이 주는 무게감은 &amp;lt;다크소울&amp;gt;이라는 게임의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4xkPvE19owRYNwUa-UnBCUH6h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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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엽의 경로 - 영화 &amp;lt;소울&amp;gt; 스포일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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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9T05:52:28Z</updated>
    <published>2021-02-28T06: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    &amp;lt;소울&amp;gt;의 플롯은 &amp;lt;인사이드 아웃&amp;gt;의 것을 모태로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그 가치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처음과 끝이 불가결의 방정식을 이루지만 그 안에 들어찬 것들은 고루하게 느껴진다. 플롯에 공식이 개입한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그 수식을 진행하는 과정이 필연적으로 아름다울 수 없는 뻔함으로 느껴진다.  그 이유는 낙엽이 바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8u_VcT43hR1kp95P3fV-O-1nv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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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모르는 외부 세계, 잘 모르는 내면 세계 - 영화&amp;lt;톰보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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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3T12:48:17Z</updated>
    <published>2020-05-31T14: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주의 ...영화의 많은 부분은 인물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물이 무엇을 쳐다보고 있는지 누구와 마주보고 있는지를 통하여 많은 것이 말해진다. 시선은 때로 인물이 뱉어내는 말보다 훨씬 진실된 언어가 된다. 시선을 통해 텍스트가 쉽게 담아왔던 내면의 말들, 객관적이고 진실된 순간에 대한 표현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아니 어쩌면 직설적인 텍스트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Uc5jh59Y7nTH91e8hPX8eULJR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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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대의 찌질이 - 영화&amp;lt;인비저블 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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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12:36:28Z</updated>
    <published>2020-04-04T22: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주의...인비저블맨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투명인간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 그동안의 투명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매드사이언티스트의 관음적 욕망을 드러내며 관객을 투명인간의 시점으로 던져놓고서는 인간 내면의 쾌락을 향한 욕구를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리 워넬 감독의 &amp;lt;인비저블 맨&amp;gt;은 반대로 보이지 않는 자에 의해 피해당하는 피해자의 공포를 다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LH_cOHu07dzzFEh0-gxHp6f-7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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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혀가는 문 저편의 우리 - 영화&amp;lt;결혼 이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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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2T03:38:15Z</updated>
    <published>2019-12-31T14: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는 결혼이라는 제도 혹은 약속 사이에서 관계성을 바탕으로 각자 자신의 존재성을 재정립한다. &amp;lt;결혼 이야기&amp;gt;는 그 결혼이라는 약속 아래에서 생성된 관계성이 개인과 어떤 조응을 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본다. 결혼과 이혼의 과정을 단순히 연결과 단절이라는 단어로 설명하지 않는다. 이혼을 어떤 결과물로 치부하지 않고 관계의 연속 혹은 관계의 재정립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QfMuFZcXUKFS1Bupv2zr13giZ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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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절망의 흐름&amp;rsquo; : 봉준호 영화감독론 - &amp;lt;기생충&amp;gt;을 필두로 한 봉준호 감독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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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5:10:44Z</updated>
    <published>2019-12-15T02: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준호는 스스로를 장르의 변절자라고 부르지만 동시에 장르영화감독이라고 칭한다. 봉준호는 영화에 자신의 시그니처를 새긴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장르를 &amp;lsquo;봉준호 장르&amp;rsquo;라고 부른다.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접합하면서 그의 시그니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봉준호의 시그니처는 장르의 다양성에 따라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꼭 장르에 적합한 형태를 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KlJNoXN4KBHCHOe_f6UMyK4gF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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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각자의 방과 문 - 영화 &amp;lt;82년생 김지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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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1T00:20:16Z</updated>
    <published>2019-10-30T08: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포일러 주의&amp;gt; . . . . . . .    나는 &amp;lsquo;82년생 김지영&amp;rsquo; 책을 읽지 않았다. 책을 읽지 않은 것이 어떤 배타적인 목적을 가졌기 때문은 아니었다. 몇 차례 읽어보려고 했지만 그 시도가 불발되었던 탓이다. 정확히 책을 &amp;lsquo;못 읽었다&amp;rsquo;에 가까웠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것은 안 읽은 것이 되었다. 이 책이 한국 페미니즘의 성서처럼 떠받들어져서는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jT_K3EQHV7rc3MRC2FVRdiUvD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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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해방 - 영화&amp;lt;아워 바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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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20:45Z</updated>
    <published>2019-10-29T07: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포일러 주의&amp;gt; . . . . . . . . . &amp;lt;아워바디&amp;gt;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때였다. 그리고 1년 뒤 &amp;lt;아워바디&amp;gt;가 개봉하기까지 나는 자영(최희서)이 그리웠다. 어쩌면 자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살아가고자 했던 1년이기도 했다. 이 글은 아마 일부 개인적인 소회를 달게 될 것 같다. 그럴 수밖에 없다. 자영은 지금까지 나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sVF_jnGPXjJ0uanLNYmFkvNav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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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오는 여름, 내년에 봐 - 영화&amp;nbsp;&amp;lt;남매의 여름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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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20:45Z</updated>
    <published>2019-10-15T11:1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보는 중간중간 울음이 터져 나왔다. 그 울음은 다른 종류의 울음과 조금 달랐다. 재채기를 하듯 터져 나오는 가려운 울음이었다. 마음이 간지러워서 참아야겠다는 생각이 미처 들기도 전에 터져 나오는, 갑자기 불쑥 손을 내미는 울음에 마음이 어지러웠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적기가 쉽지가 않다. 누구도 쉽게 상대를 속단하지도 않고 누구도 함부로 말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ukmIWaowZ22Qo9nUdI0TMjoc4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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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잉된 자의식의 변죽 - &amp;lt;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amp;gt; : 과잉된 자의식의 변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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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9T19:18:20Z</updated>
    <published>2019-10-07T03: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amp;gt;는 다큐인 듯 다큐가 아닌 듯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스스로 말한다. 영화의 감독이자 출연진인 안무가 최승윤 씨는 영화 내에서&amp;nbsp;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amp;nbsp;말을 한다. 최승윤 씨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그 지원금으로 무용 공연을 만드는 일을 하기보다는 무용에 관한 영화를 찍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AHBrHvArqfdtcZ0UVxRF-cBUR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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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적인 복종 - 영화 &amp;lt;개는 바지를 입지 않는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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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20:45Z</updated>
    <published>2019-10-05T10: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우리는 가학과 피학의 세계는 마치 보수적인 가치 속의 여성과 남성처럼 서로 다르지만 상대 없이는 존립할 수 없는 존재로 여겼다. 그것들은 한 몸이고 둘의 합은 마치 하나의 완결성을 띄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왜냐하면 그렇게 이해해야만 그나마 우리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가치관에 턱걸이라도 걸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비정상적인 것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V-UQu_sW2cWbGd9S89oBZBrv5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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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사적인 도시 - 영화 &amp;lt;시네도키, 뉴욕&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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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7T01:53:55Z</updated>
    <published>2019-08-26T11: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우리는 &amp;lsquo;나&amp;rsquo; 자신을 바라본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반사가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우리를 확인받을 수 있는가? 우리의 사진, 우리의 그림, 우리 곁의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우리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든 구체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나의 고유성, 이 지구 상에 나와 똑같은 위도와 경도에 존재할 수 있는 사물은 자기 자신밖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2guc6qf4sxDUOvRQkieajMdAb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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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확한 것은 오직 녹음된 시간 - 영화 &amp;lt;멀홀랜드 드라이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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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4T17:30:03Z</updated>
    <published>2019-08-24T17: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포일러 주의&amp;gt;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러닝 타임 총 143분 중 115분을 차지하는 1부와 28분에 해당하는 2부로 구성된다. 영화를 처음 감상할 때는 1부의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우리는 후반부의 이야기가 2부로 분리되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가 없다. 어떻게든 중반부까지 이어진 이 이야기를 극의 끝까지 가져가서 기어코 마무리할 것이라고 기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j64IINdSX3NCmlCPa4TpnXQwH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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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인정하지 않는 세계 - 영화&amp;nbsp;&amp;lt;팬텀 스레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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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6T00:28:29Z</updated>
    <published>2019-08-15T01: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분석학적으로 볼 때 피학과 가학이란 트라우마에 의해 빚어지는 비정상적 자기 인식으로 낙인 된다. 폭력에 대한 저항 혹은 순응적 태도를 취하며 환경에 대해 자기를 방어하는 하나의 기재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의존하거나 지배하려는 인간의 경향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귀결적 논리다. 그 근간은 인간이란 독립적이고 주체적이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7lnx3x30oUTHaG_RmCKvvFBt_m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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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임 밖에서만 존재하려는 영화 - 영화 &amp;lt;가버나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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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12:36:06Z</updated>
    <published>2019-08-12T11: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사무실에 속옷 바람으로 서있는 꼬마 남자아이를 줌인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한 남성이 아이의 이를 보며 이 소년의 나이를 가늠합니다. 출생증명서도 신분증도 없는 생년월일도 알지 못하는 이 소년의 이름은 자인(자인 알 라피아), 감독은 배우의 실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면서 말이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_au7VADsDR2aK2mQfRvEEdEWR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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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창 : 온전히 믿을 수 없는 이미지 - 영화 &amp;lt;세 번째 살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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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2T07:41:18Z</updated>
    <published>2019-08-10T21: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포일러 주의&amp;gt;   &amp;lt;접견실 유리에 반사된 궁금증과 접견실 유리에 투과된 묘연한 진실. 시게모리의 딸이 흘린 눈물이 이 영화의 주제를 대변한다.&amp;gt;  재밌는 것은 이 영화의 시작부에서 우리는 분명히 살해 현장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오프닝에 해당하는 장면에서 말이다. 그때까지 우리는 분명한 진실을 보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일어나는 영화 속의 사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1eZwoeBoEqCNSmrH8XZoDEymu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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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가 말하는 영화 - 영화&amp;nbsp;&amp;lt;셜록 2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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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13:14:11Z</updated>
    <published>2019-08-09T06: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터 키튼이 감독하고 주연한&amp;nbsp;&amp;lt;셜록 2세&amp;gt;은 특유의 유머와 그만의 스턴트가 버무려진 무성 흑백 영화이다. 탐정이 되고 싶어하는 영사기사인 키튼은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멋지게 고백하고 싶지만 가진 것이 없다. 주머니에 있는데로 선물을 사갔지만 여자의 집에 찾아온 다른 사내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다. 다시 영사실에 돌아온 키튼은 꿈 속에서 영화 속 스크린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FphkLrxzzt9NQrX5deIu3TVm5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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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어지는 것에 대하여 - 영화 &amp;lt;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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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2T03:46:48Z</updated>
    <published>2019-08-09T04: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녜스 바르다 감독은 50~60년대 '새로운 물결'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랑스 영화 사조 누벨바그를 이끈 인물 중 한 명이다. 사진작가, 배우, 다큐멘터리 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여성' 이미지를 그려낸 감독인 아녜스 바르다는 어느덧 88세 노인이 됐다. 아녜스 바르다는 젊은 33세 포토 아티스트 JR과 함께 시골을 주 배경으로 사진 촬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wA%2Fimage%2F6YP2BHvwKAXiwMgUDE_sz_hAE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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