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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U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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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amrut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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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Daughter. Writer. Counselor.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 들어주고 힘주는 일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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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31T23:0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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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촌  - -아둥바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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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14:49Z</updated>
    <published>2026-04-22T06: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둥바둥 사는 사람에게만 왜 이런일이 생기는 지 모르겠다는 나의 사촌은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혼의 쓴맛을 겪었다. 어릴 적부터 우리 삼남매와 함께 생활했고,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가장 잘생겼던 사촌이 있었다. 작은 아버지는 사촌에게 아낌없이 퍼부었고, 부족함없이 자랐지만 사촌에게는 딱 한가지 엄마가 없었다. 작은 어머니는 사촌을 낳고 얼마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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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네게 얼마나 많은 기대를 했던 걸까  - 아들아, 엄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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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6:57:36Z</updated>
    <published>2025-08-06T06: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네게 얼마나 많은 기대를 했던 걸까  건강할 거라고 사랑받을 거라고 키가 클 거라고 총명할 거라고 &amp;hellip; 기대가 없는 줄 알았던 엄마의 삶에 좌절이 있는 걸 보니 엄마는 많은 기대를 하는 사람이었던 거 같아 입으로는 아무것도 안 바란다면서 너를 보는 눈빛에 말에 행동에 혹시라도 네게 그 기대를 보낸 게 아닐까 싶어 걱정이 된다. 어깨가 혹시나 무거웠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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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의 총량  - 아들아, 엄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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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0:59:52Z</updated>
    <published>2025-07-31T00: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아, 눈물에도 총량이 있나 봐.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흘려야 하는 눈물에도 총량이 있지 않을까? 엄마는 네가 태어나고 울일이 별로 없었어. 너는 너무 빨리 엄마아빠에게 찾아왔고, 무사히 잘 태어났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니 행복하고 기쁘기만 했었거든. 요즘 엄마는 아침에도 울면서 깨고, 저녁에도 울면서 잠자리에 든단다. 말이 잘 나오지 않아서 있는 힘껏 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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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간 들려주고픈 이야기  - 아들아,엄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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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4:02:08Z</updated>
    <published>2025-07-22T13: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아, 엄마는   요즘 많은 생각을 해. 30개월이 다되었는데도 아직 말하지 않는 너를 보면서 내잘못이 아닐까 ,무언가 내가 잘못해서가 아닐까 하루에도 수십번 스스로에게 되물어. 소용없는 생각인것을 알면서도 그것보다 더 나은 생각을 할수 없는 엄마를 보면서 한켠으론 실망도 하곤 해. 그런데 오늘 샤워를 하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아들이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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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낳는다는 것  - 고장난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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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6:31:17Z</updated>
    <published>2025-05-08T14: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주도 봐야 하고, 아기 키우고 나서 같이 골프 하러 다니자'  결혼을 앞둔 상견례 자리에서 시어머니 될 분이 하신 말씀이셨다. 시아버님이 며느리랑 같이 골프 하러 다니라고 그냥 하시는 말에, 시어머니 될 분은 손주 이야기를 하셨다. 막상 남편은 굳이 아이가 우선은 아니라고 했다. 둘이서 재미나게 살 수 있으면 아이는 없어도 되지 않냐고 했다. 나이는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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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예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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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7:58:04Z</updated>
    <published>2025-05-08T13: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배에 크고 작음이 있을까  나도 남편도 아이도 아파 얼마간 예배를 못 가게 되니 역시 마음이 가난해졌나보다. 주일인데도 꼭 해야할일들을 끝내야 해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잠시 다녀와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할머니랑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지금껏 가난했던 내 마음이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왔다.  남편은 시댁에서 쉬고, 나는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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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안전한 곳으로  - -내마음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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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1:46:34Z</updated>
    <published>2025-01-14T01: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운함과 미워함  비교하는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오는 것은 대부분 내가 사랑하는 공동체 에서다. 한동안 잠잠하던 마음에 요동이 치는건 정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행복하기만 하다가도 몸이 좋지 않거나 너무 버겁고 힘이 들때에는 잔잔한 바다에 파도가 친다.  어제도 오늘도 서운함이 내게 찾아와 차문을 두드린다.&amp;nbsp;&amp;nbsp;자꾸만 서운함이 두드리는 차문을 열어줬더니 그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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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 -결혼과 적응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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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2:26:14Z</updated>
    <published>2022-03-10T01: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생에 새로운 가족이 생길 일은 많지는 않다. 입양 혹은 결혼 아마 그 정도가 다일 것이다. 나는 최근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입양은 아니고 결혼으로 한 가족을 더 알게 되었다. 우리 가족과 비슷한 것도 많고, 다른 것도 너무 많은 한 가족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다. 살아온 과정이 너무 다른 두 가족이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두 사람이 만나는 것도 쉽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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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지는 연습 - 헤어짐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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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04:21:54Z</updated>
    <published>2022-01-10T01:3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배우는 것은 헤어지는 연습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배우기 힘든 것도 헤어지는 연습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줄곧 만나고 헤어지는 연습을 한다. 수도 없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적응하고 기뻐도 하지만 , 헤어지는 것은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한 사람과 깊이 만나서 익숙해지고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다 보면 자주 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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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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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5:46:31Z</updated>
    <published>2021-10-12T01: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 중에 가장 어려운 직업, 누구나 할수 있지만 누구도 할 수 없는 직업. 아버지라는 세 글자는 항상 둘째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아버지는 칠순이 다 되어서야 아버지의 인생에 말을 거신다. '내가 무엇때문에 그렇게 악착같이 살았을까' 무심코 나온 한마디에 둘째의 마음이 차분해 진다. 자식들 때문이라 답해 드리고 싶지만, 현실이지 정답은 아닌듯 하다. 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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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건 사랑하는 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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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09:35:02Z</updated>
    <published>2021-10-11T08: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건 사랑하는 거고, 아픈 건 아픈 거다.   이 책에서 내가 쓰고 싶은 말이었다. 사랑해서 아플 수도 있고, 사랑하지 않아서 아플 수도 있다. 아픔의 이유는 전부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니다. 아픔은 그냥 아픔이다. 원인을 찾기보다는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성장하는 우리를 말하고 싶었다.   그렇다. 나는 둘째다. 샌드위치처럼 끼어서 30년을 넘게 살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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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좀 알아주세요  - 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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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1:17:34Z</updated>
    <published>2021-09-03T07: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말이 빠르다. 둘째는 행동도 빠른 편이다. 어딜 가도 추진력 있고 아이디어 많다는 소리를 듣는다. 둘째는 빠르지만 실수가 많다. 하지만 관계로 실수를 풀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둘째는 감정표현이 서투르다. 늘 사람들의 감정을 받아내고 들어주는 직업적 특성 때문인가 사람들은 둘째가 늘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알아달라고 최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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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경이 전경이 될 때, - 게슈탈트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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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7:03:48Z</updated>
    <published>2021-08-19T14: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미안하지만 저는 괜찮아요&amp;rsquo;  마지막 상담 날이다. 헤어짐이 어떤지 힘들지는 않은지 내담자에게 물었다. 내담자는 선생님께는 미안하지만 저는 괜찮다고 답했다. 괜찮다고 웃으며 내담자를 가볍게 넘기며 내담자와 헤어짐을 마무리하고 나서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둘째에게 문자 하나가 왔다. 내담자가 울고 있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무 일도 아닌 듯 이별을 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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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현관문에 들어서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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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1:17:34Z</updated>
    <published>2021-08-03T13: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박이다!   철 모르는 11살 꼬맹이가 현관문으로 달려간다. 이 집의 가장 사랑둥이 꼬마 조카는 할아버지의 두 손에 담긴 수박을 할아버지보다 더 반겼다. 13킬로그램이나 되는 수박을 한 손으로 들고 온 아빠는 웃는 얼굴이다. 둘째는 아빠의 웃는 얼굴이 좋았다. 아빠를 웃게 하기로 작정했다.  '조카야, 이모는 아빠가 과일 사서 들어올 때가 제일 좋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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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생각하고 있어 - I'm thinking about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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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1:17:34Z</updated>
    <published>2021-07-24T06: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잖아!   다 너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야!  살아오면서 둘째는 이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무 말이나 막 해놓고,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사랑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둘째가 냉소적이 된 이유는 이런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때문이 아니었을까.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만 서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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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자란다는 것  - 소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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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1:17:34Z</updated>
    <published>2021-07-11T03: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러운 소나기에 할머니의 밭을 구경하러 갔던 11살 소년이 울상으로 들어왔다. 그래도 오이를 따고, 가지를 따서 흔들며 빙그레 웃는다. 가는 길에 비가 와서 자전거를 타고 비를 뚫고 오느라 너무 힘들었던 여정을 설명한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돌보지 않아서 그 작은 미소로 자전거를 탄 채로 계속 할머니가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면서 집으로 왔다고 한다.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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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어때 - 둘째의 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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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1:17:34Z</updated>
    <published>2021-06-28T00: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봬요 네, 고생하셨어요 조심히 가세요  내담자를 보내고 잠시 자리에 머무른다 내담자를 보내고 나면 숨을 고를 시간이 필요하다 &amp;nbsp;온 마음과 정성을 한 사람에게 쏟은 후에는 더 이상 집중할 에너지가 없다 &amp;nbsp;심리상담은 둘째가 하는 일 중 제일 좋아하는 일이다 물론 직장은 따로 있다 프리랜서로 상담을 하고 있는 둘째는 퇴근하면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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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믿는 다는 건  - 진실과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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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1:17:34Z</updated>
    <published>2021-06-17T01: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 날이었고, 둘째는 출근하려고 차에 올라 라디오 버튼을 눌렀다. 국회의원 중의 하나가 말한다.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국민을 지키는 나라가 되겠단다. 국민이 지켜지고 있는가. 내 세상 중에 가장 큰 내 나라가 나를 지키고 있는 것일까. 의문을 마음속에만 간직하며 골목을 나간다.      골목은 나가려는 찰나 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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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을 갖는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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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5:50:01Z</updated>
    <published>2021-06-07T06: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응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둘째는 급하게 지나가는 구급차를 보았다. 8시도 되기 전 학교에 가는 길이었다. 왠지 둘째는 사이렌 소리가 나는 구급차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학교를 발길을 돌린다. 지각은 안된다. 둘째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공부도 공부지만 착하고, 원칙을 잘 지켜서 문제 될 것이 없는 학생이었다. 아무렇지도 않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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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아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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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8:33:46Z</updated>
    <published>2021-05-31T14: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고, 이놈의 자식들은 30년을 넘게 키워도 여전히 버겁고 힘이 드는구나.   매일 똑같은 걸로 싸우고 질투하고 경쟁하는 삼 남매를 엄마가 낳았을까  엄마가 낳은 것 같긴 하다  배 아파 낳은 자식이니 저 꼴을 아직도 보고 있다  엄마 아빠가 없으면 첫째가 엄마고 첫째가 아빠다 매일 말했는데도, 안중에도 없는 자식들을 보며 엄마는 오늘도 밥을 하고 반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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