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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큐리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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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yuriou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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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출근하면 루이, 퇴근하면 규리가 되는 디자이너. 다소 메마른 감성의 소유자이나 그림만은 로맨틱한 것 그리기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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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1T12:21: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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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성형 AI, 우리 팀의 속도로 배우기 (하) - 겁 없는 쥐의 패기로 큰 쥐에게 다가갈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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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3:47:46Z</updated>
    <published>2025-11-12T03: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튼 25년도 4월의 쁘띠 세션을 시작으로 우리 파트는 프리윌린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생성형 AI를 본격 도입하기 시작했다.  다만, 초반부터 내가 우려하던 것은 '우리가 제대로 못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운다는 자체에만 빠져들어 실무와 멀어지거나 시행착오의 확인이 늦어지는 것' 혹은 'AI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남용하다가 우리가 내보내는 비주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SID5NsKe9PCU2cHxSSaqE86BN1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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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성형 AI, 우리 팀의 속도로 배우기 (상) - 스타트업 조직 세팅부터 AI를 본격 활용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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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3:45:33Z</updated>
    <published>2025-11-11T09:5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윌린에 조인하기 한달 전이었던 2023년 9월. &amp;lsquo;그러고 보니 다음 직장에서도 숫자와 친해져야 하네&amp;rsquo;하는 생각으로 틈틈이 문구류를 사모으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10월 이맘때쯤, 서울로 돌아와 파트를 세팅하며 새 동료가 될 분들과 옹기종기 사온 엽서를 나누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미 빠르게 성장하고 있던 프리윌린이었지만, 시장 내 지위와 규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YKEz778KBPUlGvh8wbJ26hbpk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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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산적인 일상과 흡수하는 여행의 비율 -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비율은 어느 지점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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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9:01:07Z</updated>
    <published>2025-10-17T05: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조금 그려서 돌아가야겠지? 하는 생각 외에 큰 의무감들이 사라지는 여행은 별 수 없이 설렘을 준다. 낯선 곳에서 적응하며 무언가를 사거나 보고, 느끼는데 집중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결국 내가 흡수하는 것이 내가 해야하는 일보다 훨씬 많아지는 일상과 역전된 상황이 여행의 또다른 정의인 것만 같다.   그렇지만 누구나처럼 나도 평소에 쌓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FwQ9MIes04-6D-Pa-sNUH4KpJ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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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 않은 길 - 가을이 시작될 때마다 떠오르는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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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1:38:17Z</updated>
    <published>2023-10-09T08: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피천득 역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s8ngUXqE7VHZ1CKSozboPH3jg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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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고도 긴 런던의 한 달 준비하기 - Int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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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10:50:25Z</updated>
    <published>2023-10-08T11: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좁은 숙소를 빠져나와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켄싱턴 가든을 지나 배터시를 향해 걸어 내려오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내리쬐는 햇살과 완벽한 음악, 그늘로 들어서며 왼 편에 펼쳐지는 캔싱턴 가든 호수. 이 순간을 함께한다면 서울의 누구라도 비슷하게 느낄 것이다.  잠시 떠나온 이방인만이 경험할 수 있는, 피할 수 없고 사치스러운 강렬한 행복감.    런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tBcj1cLU5v-HpFkkq8UN0ILoI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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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모르게 와인이 궁금해졌다 - 가랑비 옷 젖듯 스며드는 배움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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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05:50:46Z</updated>
    <published>2022-03-28T10: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모르게 뭔가를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경험에는 역사가 있다.  어릴 적 아버지를 통해 관심을 가진 것에는 대략 악기 연주와 미술, 팝송, 독서, 철학 등이 있었으니까. 홀로 여유로이 클래식 기타를 좡좡 치고 계시거나 무심하게 거실에서 낚싯대라던지 '서양미술 400년전' 홍보가 실린 신문처럼 뭔가를 만지작대고 계실 때면 어린 나는 괜히 궁금했는데, '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5d_4kvUlWMqrDDiIxtiULh1rl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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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라는 존재는 누군가에겐 평범할 수가 없다 - 어두운 비행기 안에서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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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1T01:31:36Z</updated>
    <published>2021-11-20T13: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맨틱한 것이든 마음 아픈 것이든 감정은 보통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많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의도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영향을 주어 만들어진 감정이 영감으로 남아 그림으로, 음악으로, 글 등으로 아주 오랜 시간 걸쳐 쌓여오는 것 같다.  하지만 보통은 &amp;lsquo;내 인생 타임라인의 딱 이 시기부터 이 시기까지의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바로 당신이예요&amp;rsquo; 하고 갤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1FxstJf3PxCUfLBwf3-LHn5G9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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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시간이 천천히 흘러줄 것을 알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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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08:05:01Z</updated>
    <published>2021-06-29T11: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가 멍할 정도로&amp;nbsp;소리 없는 고요한 밤이면 나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쏟아질 것 같은 창문의 불빛들과 깊은 어둠 속에서 나는&amp;nbsp;모든 것을 포기하지도 않고,&amp;nbsp;어떠한 작은&amp;nbsp;기대도 없이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을 가만히&amp;nbsp;느끼고만&amp;nbsp;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BvQsGDFLhqjxGAF3esGp0fOhU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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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히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 얕고 짧은 잠을 가진 사람의 괴로움과 이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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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5Z</updated>
    <published>2021-06-16T23: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커피를 세 잔 넘게 마신 데다 저녁을 충분히 먹지 못하고 잔 탓인지 열두 시쯤 누워 새벽 세 시경 선잠에서 깨어났다. 아마도 나는 다시 잠들지 못하겠군. 하는 생각에 몇 시간 누워있다가 이대로는 무리라고 생각해 처음으로 운동을 취소하고 오전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나는 종종, 아니 아마도 일주일에 많으면 두세 번쯤은 이렇게 새벽에 눈이 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rRL3deRSVuJNA2cvIb2WbQs_E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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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감에 대한 두려움 - 직업이 없는 나에게는 어떤 수식어가 붙게 되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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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8T14:01:01Z</updated>
    <published>2021-05-08T11: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하아. 난 백수가 체질인데!&amp;rsquo;  내겐 언니 같은 존재였던 막내 이모. 내가 어릴 때 이런 말을 종종 하고는 했다. 잠이 많고 집에서 조용히 쉬는 것을 좋아하는 소위 '집순이' 이모를 보며 중학생쯤 되었던 나는 속으로 &amp;lsquo;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amp;rsquo;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지금의 내 나이가 그때의 이모쯤 되었겠다-의외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sRLhpUkXLtpY0yKK1TBWFuLjk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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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맛이 왜 그렇게 부러웠을까 - 나도 얼른 매일 한 잔씩 하고 싶었던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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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11:47:34Z</updated>
    <published>2020-09-18T12: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직전까지 나는 새해 1월 1일이 되면 얼굴이 짠 하고 바뀌는 줄로만 알았다. (순수하기는...) 아직도 우면동 아파트에서 정초부터 제일 먼저 일어나, 전신 거울 앞으로 달려간 다음 내 얼굴을 유심히 뜯어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좀 더 머리가 크고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에도 내겐 &amp;lsquo;사회인이 되는 순간&amp;rsquo;에 대한 막연한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hBiiNA1eDa1W5cij4KODKFYbB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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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나이를 먹는다고 느껴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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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8T08:26:02Z</updated>
    <published>2020-09-15T05: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건&amp;nbsp;내가&amp;nbsp;무언가를&amp;nbsp;뛰어나게&amp;nbsp;잘한다고&amp;nbsp;느낄&amp;nbsp;때가&amp;nbsp;아니라 결국&amp;nbsp;나도 남들처럼&amp;nbsp;아주&amp;nbsp;평범하다는&amp;nbsp;걸&amp;nbsp;인정하게&amp;nbsp;될&amp;nbsp;때.  또&amp;nbsp;스스로를&amp;nbsp;다루는&amp;nbsp;것조차&amp;nbsp;뜻대로&amp;nbsp;되지&amp;nbsp;않아 조용히 실망하게 될 때인 것 같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sn6_jN2WvPF6TbHwJ3BQQ1pBVrU"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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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치 언제든 떠나버릴 사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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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11:47:40Z</updated>
    <published>2020-09-06T15: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고 안타까운 미련이라도 남을까 항상 마음 속을 박박 쓸고 닦아두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SPmM934VCvkTOxv7P0OVOWTui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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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것, 아끼거나 더 많이 쓰거나 - 덜 쓰고 간직해야 할까, 아니면 한번이라도 더 써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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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6T23:15:56Z</updated>
    <published>2020-09-05T12: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이 소중하기 때문에 아낀다고 한다. 너무 자주 이야기하면 그 말의 주는 힘이 더욱 진심인 순간에는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을 생각날 때마다 자주 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그 말은 해도 해도 좋은 말이기 때문에, 살아생전 더 많이 쓰고 싶다고 한다.       '아끼다 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jkUi3g7dqk3WfwV1uqToa6Asp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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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해하기 싫지만 가까이 있고는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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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2T13:36:50Z</updated>
    <published>2020-09-03T15: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어리광도 가끔은 네가 괜찮다고 말해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XLiNodm21JDCyV9ZjQTuXGzpr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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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행복한 순간마다 끝을 떠올렸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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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2T07:13:59Z</updated>
    <published>2020-09-01T14: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이라도 미리 슬퍼두고 싶은 행복한 그 순간조차 그래야만 마음이 편안해졌던 그런 안쓰러운 마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Uc-XYILB3VlsjDKS7Ro5vn4QV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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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제 집순이가 집안에서 살아남는 법 - 집밖으로 나가고 싶어 참을 수 없는 에너지로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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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4T12:00:06Z</updated>
    <published>2020-03-13T04: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 켜지 않은 작은 방에 콕 박혀 재택근무 중인 ESTJ 디자이너. 숨은 해커, 혹은 벙커 속 암살자가 된 기분으로 업무를 이어 나가는 나날입니다. 집 밖의 생활을 잠시 멈추고 집안에서 일하며 느꼈던 바를 수줍게 기록해 봅니다.    Step 1 디자인이야 어떻든 전자레인지를 하나 구매한다 정신 차리고 보니 집에서 일한 지 2주가 지났다. 그리고 불현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BilKONxbLBe-NuPlUTHqJuYN4p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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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 연애의 끝은 고요하다 - 슬플 만큼 빠르게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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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1:34:46Z</updated>
    <published>2020-03-03T03: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1월 7일 일기.   오늘은 부리나케 일어나 오전 일찍 지방 감리에 다녀왔다. 가을을 탄다며 올해도 센티해진 엄마에게 &amp;lsquo;나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amp;rsquo;며 떵떵 거리며 말했는데... 지금 보면 나도 엄마와 다를 바 없다.  헤어진 지 한 달 정도 되었나? 정확히 언제였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우리가 정말 연애를 하기는 한 것인지 의아하기도 하고,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ZIEyd1dyowqsacfNiE9AVS0gr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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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면 좀 피곤하게 살아도 괜찮아 - 애송이 같은 남동생에게 - 몇 살 많은 애송이 누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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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2:07Z</updated>
    <published>2019-12-26T01:3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남동생은 나와 세 살 터울. 그 동생에게서 어제 이번 학점이 평균 2점 정도 올랐다며 전화가 왔다. 개인적은 일을 겪은 지 몇 주 안 된 마당에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었을 텐데? 0.2점도 아닌 2점을 올리다니... 실로 엄청난 정신력과 노력의 산물임이 분명하다.    &amp;quot;원래 학점이 너무너무 구렸던 거야, 아니면 이번 성적이 너무 어메이징 한 거야?&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47iRmhdFor3xPaceOQTrsasY_Q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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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는 이유가 없다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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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19:40:17Z</updated>
    <published>2016-08-14T13: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깐의 상상에도 한번에 떠오르는 너의 특별할 것 없는 모습들이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되곤 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fj%2Fimage%2FGSRRfcFEnkSnY6zKzMCXS0sPcl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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