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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켈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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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꾸밈 없어 쉽게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 다만 언제든 펼쳐 보아도 다시 감정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는 밀도 있는 이야기를 담아 내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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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2T04:49: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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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hellip; 이고 싶다 - 존재의 이유를 찾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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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1-09T03: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고 싶다.   좋은 사람이고 싶다.  사랑을 받은 만큼 가득한 온기를 내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나눠주고 싶다. 감사한 삶을 살았다.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 나랑 손잡고 걸을래?라는 말을 편안하게 건넬 수 있는 온정을 갖고 살고 싶다. 위로가 필요한 너를 안아주고 싶다.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살다 보면 책임감을 져야 할 때가 찾아오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_yovrmbvoyCazjAjoDuO98JXr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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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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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1:01:35Z</updated>
    <published>2024-10-29T22: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슬이 가득 찬 바닷가를 보며&amp;hellip;.  눈이 부시다 눈이 시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5DmMurdTk9aDc5gRlZrqS-YHd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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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와 P사이 동화 같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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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09:26:53Z</updated>
    <published>2024-10-24T03: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란스러운 마음을 감추려 바다를 찾았다.  다가오는 파도가 씨끄러운 내 속을 훔쳐 갔으면&amp;hellip;  MBTI가 J지만 때론 P가 된다.  평소에 나만의 루틴으로 딱.딱. 그러다 싫증 나거나 지루할 때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amp;lsquo;나는 누구일까?&amp;rsquo; 자신의 의인화를 찾지 못해 헤매는 요즘.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어 경포대로 달려왔다. 파아란 바다. 하야진 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kZKIszI9JeebBuXezZIP07-CH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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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스마일! - 밝은 마음가짐=삶에 대한 태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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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9:32:05Z</updated>
    <published>2024-08-04T09: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 두울 셋 스마일:) 밝은 마음가짐은 삶에 대한 태도를 동그랗게 만든다. 탓하지 말고 스스로 한 선택에 부응하고 책임을 진다면 긍정적인 오늘을 살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mvOozz65NqPmBVKI_OQekvvI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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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빙수 - 입안에서 와그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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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09:04:18Z</updated>
    <published>2024-07-06T01: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안에서 여름이 부서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og_Dk_wHVHFrhierO9LXbLnq4r0.jpg" width="4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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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맞다  - 어디로 떠날까. 기분 좋은 상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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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8:44:36Z</updated>
    <published>2024-07-06T01: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풍기 바람에 벽에 달린 세계지도가 올록볼록 일렁인다. 마치 시원한 바람을 쐬면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두 근 한 설렘처럼. 어디로 가볼까. 기분 좋은 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g_G2ej2tTLxrgxL6HcFYDncvr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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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딩크] 캐나다어힉연수와 첫사랑&amp;nbsp; - 펑춘일지-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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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2:07:57Z</updated>
    <published>2024-07-05T00: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지고 나서 알았다. 사랑이었단 걸.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부모님 품 안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스스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자아독립만세) 하늘을 비스듬히 날아오른 비행기는 21시간 만에 에드먼턴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낯선 타지에 두 발을 내 딘 서투른 21살 동양인. 겁이 나기보다는 설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bFZjaPsEwRkQr-IE8RKODVVwL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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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딩크] 순결주의자를 고집한 사건&amp;nbsp;&amp;nbsp; - 청춘일지-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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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1:30:35Z</updated>
    <published>2024-07-04T23: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5년 결혼 12년 차 남편이 첫 남자다. 첫사랑도 있고 손을 잡고 뽀뽀를 했던 건강한 청년들을 미련 없이 만나왔지만, 성관계를 맺은 건 오빠가 유일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을까. 싶다. 억울한 사연 속에는 상처를 받은 어린 소녀가 있다.  중1 사춘기 때다. HOT 오빠들을 좋아했고 이성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거울을 자주 보고 교복치마를 줄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HzaCGWKlr2YWof3ATo4j3jtZK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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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딩크] 정거장과 이화동 - 청춘일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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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21:06:30Z</updated>
    <published>2024-07-01T00: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았던 고1시절 등굣길이 설레었다. 매일 아침 8시쯤 집 앞에서 버스를 타면 5 정거장이 지나 이화동에서 석이 오빠가 버스에 오르면 오늘 하루도 럭키다.  혜화동에 있는 혜화여고를 다녔는데, 이성에 눈을 뜰 수밖에 없는 최적의 입지였나 싶다. 앞 뒤로 남고가 두 군데. 방과 후 HOT오빠들이 자주 와서 유명해진 분식집을 시작으로 오락실 노래방 카페 대학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h_anngrhy4j1lNCCrz3U5WHTx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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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딩크] 뽀뽀를 하면 아이가 생긴다고요? - 청춘일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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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2:00:29Z</updated>
    <published>2024-07-01T00:1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6학년 때  옆 반 남자친구와 사귀었다. 박종하라는 착한 이름을 가진 친구는 당시 아역 배우로 활동할 할 만큼 잘도 생겼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친구는 인기도 많았다. 종하는 내 단짝 한나와 헤어지고 나와 놀았다. 초등학생의 사랑은 소꿉장난.  심심했던 여름방학이었나 보다. 나와 종하를 포함한 초등학생 커플 6명이 우리 집에 모였다. 브루마블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ljCY6zELfaaIoRLr6jYLZPjh4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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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딩크] 프롤로그 - 하늘에서 날개짓을 하는 열무야, 하루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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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07:37:51Z</updated>
    <published>2024-06-24T16: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은이. 맥켈란  Prologue 열무야. 하루야. 안녕? 엄마야. 세상의 공기도 온기도 느껴보지 못한 채 떠나간 우리 아가들. 너희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하늘나라가 있다면 참 좋겠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했지만 두 아이를 보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난임이었기에 여성전문병원을 찾아 난자를 채취했고 건강한 난자 두 개를 얼렸다. 내 나이 서른다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dcbyVPcNm8EkmmigV0txtn-HY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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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속에 깡소주 - 한량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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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1:00:37Z</updated>
    <published>2023-10-26T02: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속에 깡소주  춥다. 싫다.  매일 지켜온 루틴을 버렸다. 아침식사 운동 점심식사 술시. 리듬을 타지 않는 시곗바늘에 올라탄 건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2분을 기다리는 것보다 쉬웠다.  2주 전 전날 새벽 가을비가 우수수 쏟아지는 소리를 잠들었다. 젠장. 내일 분명 (체감상) 겨울이다. 새벽에 일어나 인생 드라마 &amp;lsquo;나의 아저씨&amp;rsquo; 8회를 보고 있다가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8Xj1jTwf3Haow2yxz4X0RrW1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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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닥토닥. 가을비  - 행복은 참 시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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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3:18:50Z</updated>
    <published>2023-09-25T21: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그림인 가을이다. 향긋한 바람이 좋아 창문을 열고 잠이 들었다. 토닥토닥. 토닥토닥. 자정 무렵 떨어지는 빗소리에 눈을 비비고 기지개를 켰다.  토닥토닥. 두드리는 울림이 마치 &amp;lsquo;괜찮아. 잘 될 거야&amp;rsquo;라는 위로로 들렸다.  가을. 새벽. 비와 어울리는 음악을 틀고 자리에 다시 누웠다. 아늑했고 평안했다. 시시한 행복에 감사하며 다시 새근새근 숨을 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Tjw59OuBc0DEg3wFGPCeSy6Xh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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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라이퍼의 쇼핑 - 비우고 채운다. 마이너스와 플러스의 밸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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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0:06:52Z</updated>
    <published>2023-09-19T23: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와. 집에서 소리가 울려&amp;rdquo;  우리 집에 처음 놀러 온 친구가 놀라며 모델하우스에 온 기분이란다.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다. 주로 배달 음식을 먹어 커다란 냉장고 쓸 일 없어 과감 없이 버리고 158센티 내 키보다 작은 소형 냉장고를 들였다.   신혼 초에 마련한 기다란 식탁도 먼지가 쌓여 돈을 내고 버렸다. 접시나 그릇도 결혼 후 사본 일이 없다. 쓸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cRQpzkGIN1iMaVcZpYTpT0iTf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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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왕 태어난 김에 - 이상을 꿈꾸며 이성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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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3:51:46Z</updated>
    <published>2023-09-11T22: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동안 집 밖에 나오지 않았다. J지만 아무 계획 없이 시간을 낭비했다. 새벽에 깨어나 어제 배달시킨 김밥을 먹고 넷플릭스 드라마 &amp;lsquo;너의 시간 속으로&amp;rsquo; 8화를 이어보기 했다.   오전 8시 30분. 와인이 땡겨서 그러기로 했다. 셀러를 열어 대충 맨 윗 칸에 누워있는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를 땄다.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벌써 빈 병. 곁들여 먹은 스모크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bmrK9BRL2u7syUauQtvM1l09Vo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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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에 대한 태도 - NEW가 필요한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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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0:31:52Z</updated>
    <published>2023-09-06T02: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전 날 입었던 흰 티셔츠를 휴지통에 구겨 넣었다. 알록달록 붉은 와인 방울이 톡톡톡. 이탈리아 바롤로와 칠레 피노누아 두 병을 깨끗하게 비워 꿀잠 자고 기지개를 켰다.   거울을 보니 얼굴은 퉁퉁. 하필 하얀색을 옷을 입어 전날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어차피 목이 늘어진 티셔츠라 세탁기가 아닌 쓰레기통에 쑤셔 넣었다.  여름이 시작되고 하루도 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Mnsqhx0arO3Ab7RNLy846BRJa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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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동화 같은 인생 이야기&amp;rsquo; 그 음악감독이 부러워한 에세 - [신간] 에세이 딩크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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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3:54:06Z</updated>
    <published>2023-09-05T22: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세이 &amp;lsquo;DINK&amp;rsquo;(딩크&amp;middot;바른출판사)는 주름이 없다. 시간과 나이는 숫자일 뿐. 시계의 바깥에서 살아온 작가의 인생이 담겨 있다.  작가는 기자 출신의 필명 &amp;lsquo;맥켈란&amp;rsquo;. 책에는 이십 대에 인터뷰하다가 만난 3살 연상 오빠와의 사랑 이야기, 이후 아이 없이 살아가는 부부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작가는 친정엄마가 탄식하듯 뱉는 &amp;ldquo;넌 내 아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NF4DePBODIJT-3CXGBgVNJuEl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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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남자면 제발 만나세요. - 배우자의 인성이 조인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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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13Z</updated>
    <published>2023-09-05T01: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남자면 제발 만나세요.   딸 키우듯이 나를 돌봐주는 남자.  사랑과 책임감이 강한 인격입니다. 늙어서도 힘이 닿는다면 자신의 등을 기꺼이 내어줄 남편입니다.  미리 알아서 채워 놓는 남자. 커피캡슐이 떨어지기 전에, 즐겨 마시는 위스키를 한 병만 남았을 때 사다 놓는 남자. 말하지 않아도 채워주는 배우자입니다.   허락을 맡는 남자. 아빠처럼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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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나의 첫 사람. 조카 태양이  - 사랑한다는 말도 아까운 내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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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13Z</updated>
    <published>2023-09-01T01: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뭐 해????????&amp;rdquo;  아침 일찍 조카 태양이에게 카톡이 왔다. 미소가 번졌다. 요 녀석. 고모 출간 소식을 들었나 보다. 책에는 태양이에게 쓴 첫 편지가 담겨 있어 조카가 기대만발 중이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가.  아직도 생생하다. 언니가 곧 출산한다는 오빠의 전화를 받고 눈물이 왈칵 났다. 지금도 미스터리다. 새 생명 새 가족이 찾아왔다는 감동과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w0K1WIscLaBEJJesO7DkcZkmh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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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라인드와 결혼 - 여자는 나이 남자는 재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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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2:34:13Z</updated>
    <published>2023-08-31T02: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라인드와 결혼  익명을 보장하는 소셜 네트워크 공간인 &amp;lsquo;블라인드&amp;rsquo;를 즐겨 본다.   연애와 결혼, 부동산, 주식, 육아, 교육 등 다양한 주제들이 게시되는데 유독 &amp;lsquo;결혼&amp;rsquo;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amp;lsquo;여자 32살 모은 돈 2천만 원 결혼 가능할까요?&amp;rsquo;  댓글들 커트라인이네요. 이쁘면 결혼 가능. 2천만 원. 부모님에게 증여받을 자산이 있나요? 더 늦&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rq%2Fimage%2FJmSBNzkrtK4UxwIVUtI78t9KF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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