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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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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oseoye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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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자연과 아이, 그리고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 깊이 있게 바라보고 느끼는 것을 삶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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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4T05:02: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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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9탄 - 번데기에서 나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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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4:52:27Z</updated>
    <published>2026-04-10T04: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균형한 힘 그리고 감정의 균열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으며 나는 늘 어딘가 위축된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다. 무엇보다 제때 들어오지 않는 생활비는 나를 자주 불안하게 만들었고, 그만큼 쉽게 화가 나게 했다. 그때의 우리 사이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힘이 흐르고 있었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하게 작동하는 힘. 누군가의 시간과 돈이 다른 한 사람의 시간과 선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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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나는 무엇으로 살아남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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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3:28:58Z</updated>
    <published>2026-03-30T03: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을 깨고 나오기 까지  시리고 추운 겨울 동안 나는 동굴 속에서 깊은 잠을 자기도 했고, 번데기처럼 한곳에 몸을 고정한 채계절을 견디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바깥에서 보기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 그 안에서는 꽤나 치열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축축하고 쾌쾌하게 얽혀 있던 감정과 생각들을 말리고, 털어내고, 빛을 향해 나아가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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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8탄 - 자연주의 출산, 집에서 산후조리, 그리고 깊은 산후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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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30:57Z</updated>
    <published>2026-03-29T13: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상과 현실의 결혼 생활  손이 많이 가는 오래된 시골집에서의 육아는  오히려 나를 더 지치게 할 거라며 주변 사람들은 고개를 저었다. 높은 툇마루, 편하지 않은 동선, 부족한 난방시설. 그곳에서의 육아는 누가 봐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오롯이 나 혼자 살아가며 짊어지고 마주해야 했던 불편함들이 어느 순간 뱃속에 자라고 있는 존재를 통해 다른 의미로 다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o6B-l37O_ZQRACUCjGvD3Dw6yl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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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7탄 - 사랑, 내려놓음, 다시 삶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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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2:53:04Z</updated>
    <published>2026-03-23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이지 않는 천사들  시골살이를 결심하기 전, 나는 인도 라다크를 여행하고 있었다. 그 여정은 사실 호주에서 시작되었다. 호주 여행 중, 나는 갑작스럽게 급성 신우신염에 걸렸다.  처음에는 단순한 몸살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동안 단식을 하며 버텼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점점 더 심해졌다. 결국 친구의 손에 이끌려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를 마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dhmZXsMw1uKWyfrMjjVNwpPv9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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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6탄 - 도시를 떠나 시골살이를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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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7:43:32Z</updated>
    <published>2026-03-14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변화  한국으로 돌아와 도시에 있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점점 견디기 힘들어졌다.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없던 고층 아파트의 공기는 답답했고,창문을 열어도 바람 대신 높은 건물들만 보였다.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텔레비전 소리, 의미 없이 반복되는 뉴스와 광고들,&amp;nbsp;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의 리듬이 내 심장 박자와 맞지 않았다.  무엇보다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GtsjAKux6b7hN-8G5t2q8NTFD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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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5탄 - 0원 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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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3-05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은 차오르고 다시 &amp;nbsp;기울고  꽉 차 있던 보름달이 점점 작아지자 &amp;nbsp;레인보우 게더링의 원도 점점 작아졌다. 처음에는 사람들로 겹겹이 둘러싸여 숨결까지 느껴지던 그 거대한 원이,하루가 다르게 성글어졌다.  누군가는 먼저 길을 떠났고, 누군가는 텐트를 접으며 마지막 차를 나누었다.밤마다 울리던 드럼 소리는 점점 잦아들고, 모닥불 주변의 빈자리들이 눈에 띄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Fbo0L0RoYO43yrJk8lSmBOg39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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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4탄 - 숲에서 배운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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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2:13:51Z</updated>
    <published>2026-03-01T12: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의 숲에서 보낸 한달 레인보우게더링 이야기  가슴의 노래 (Heart song)  어디선가 외침이 울려 퍼졌다. &amp;ldquo;푸드 서클&amp;mdash;! 나우!&amp;rdquo;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이곳저곳에서 메아리처럼 되받아쳤다.  &amp;ldquo;푸드 서클&amp;mdash;!&amp;rdquo;&amp;nbsp;&amp;ldquo;푸드 서클~!&amp;rdquo;  숲이 그 소리를 부드럽게 흡수했다가 다시 내보내는 듯했다.  자신만의 쉘터에서 쉬고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 오솔길로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SmqvPVY4sHxL5IRHRzmK8hBpz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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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3탄 - 돌고 돌고 돌아. Nowhere, Now he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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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3:00:05Z</updated>
    <published>2026-02-22T1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이 쉬어지다.  한국에서 여러 번 열흘간의 침묵 명상 코스에 참여했지만, 그때마다 몸의 통증은 유난히 크게 느껴졌다. 과거의 생각에 쉽게 사로잡혔고, 집중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일은 마치 작은 고행처럼 느껴지곤 했다. 다리가 저리고, 허리가 쑤시고, 시간은 더디게 흘렀다.  그런데 호주에서의 코스는 전혀 다르게 느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IkmwxY0tni5UOCSgIcS4efsfN4o.jpeg" width="2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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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2탄 - 무엇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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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9:49:38Z</updated>
    <published>2026-02-15T1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 나를 만드는 걸까.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속에서, 내 선택과 포기, 내 몸과 마음이 흘린 모든 소리와 흔적 속에서조용히 만들어져 왔다. 그리고 나는 아직 만들어지는 중이다. 매일의 삶과 감각, 사랑과 상실, 두려움과 희망 속에서 나는 지워지고, 쓰이고, 다시 써진다. 이 글은 나를 만드는 모든 조각들을 &amp;nbsp;마주하고 기록하는 시도다. 살아내는 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nvkU8oj7waKFSnVzve-yICjN0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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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혁명기 1탄 -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한 투쟁의 20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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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9:47:11Z</updated>
    <published>2026-02-08T1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찾아가는 여정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싶었다. 세계 곳곳에서 반복되는 전쟁과 기아, 끝없이 벌어지는 불균형과 고통을 보며 나는 늘 같은 질문을 품고 살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돕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HGpqQX4z9fqVbUpQafs4C8yJ1HQ.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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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다시 살아내기로 결심한 날 - 무너진 삶 위에서 기록을 선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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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4:13:56Z</updated>
    <published>2026-02-01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다시 살아내기로 결심한 날  나는 한때 적당히 벌고 잘 살고 싶었다.더 많이 가지는 삶도, 더 빨리 성공하는 삶도 아니었다.   숨 쉴 수 있고, 내 속도로 살 수 있는 삶.&amp;nbsp;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원했다.  도시에서 시간과 돈에 쫓기며 사는 삶은 나에게 맞지 않았다. 집과 차를 사기 위해 청춘을 모두 바치고 싶지 않았고, 점심시간 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zDvns3bDVapTAGayInc3tufOW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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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과 진실사이, 침묵이 흐른다. - 사실은 낱말이고 진실은 문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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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5:37:06Z</updated>
    <published>2025-06-16T04: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과 진실 사이, 침묵이 흐른다  사실과 진실. 이 둘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그 사이에는 때론 삶을 가르고 사람을 오해하게 만드는 날카로운 틈이 숨어 있다. 사실은 &amp;lsquo;일어난 일&amp;rsquo;이고, 진실은 &amp;lsquo;그 일이 왜 일어났는가&amp;rsquo;에 관한 것이다.&amp;nbsp;사실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 진실은 각자의 시선과 맥락 속에서 다르게 드러난다.  예를 들어, 한 소년이 시험지를 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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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편이 되어주는 편지 - 나에게 쓰는 편지, 내가 듣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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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5:21:44Z</updated>
    <published>2025-05-26T02: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의 편이 되어주는 편지  사랑하는 나에게, 정말 잘 버텨줬어. 아무도 몰랐지만,&amp;nbsp;그 많은 감정과 혼란을&amp;nbsp;혼자서 꼭꼭 눌러담고 여기까지 온 너를&amp;nbsp;나는 진심으로 안아주고 싶어.  너는 참 오래도록 힘들었지.&amp;nbsp;아빠의 무게를, 가족의 침묵을,&amp;nbsp;말로 꺼내기조차 힘든 복잡한 감정들을&amp;nbsp;혼자서 어깨에 짊어지고 있었잖아.  네가 화가 났던 것도,&amp;nbsp;좌절했던 것도,&amp;nbsp;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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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진짜 대화만 하기로 했다 - 나의 에너지 지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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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20:48:47Z</updated>
    <published>2025-05-21T15: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amp;nbsp;하지만 각자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그 여정은 분명히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amp;nbsp;내 안에서 올라오는 진짜 물음과, 살아 있는 감각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가끔,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마치 모든 걸 다 아는 양 떠드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amp;nbsp;내 마음 한켠에서 화가 치밀어 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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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고 싶지만 허무하기는 싫어. - 무상과 무아, 욕망과 발원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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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05:27:03Z</updated>
    <published>2025-05-16T04: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어떤 분과 나눈 대화가 오래 머릿속에 맴돈다.&amp;nbsp;명상을 오래 해온 분이었고, 깨어있음을 실천하며 살아가려 애쓰는 분이었다. 그분은 삶의 의미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amp;nbsp;영혼이나 신 같은 개념도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보다는 지금 여기에서의 깨어있음,&amp;nbsp;그 자체로 충분하다고. 말은 그랬지만, 나는 어쩐지 그 말들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지금 이 순간만이 중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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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렇게 인생이 산으로 가는걸까? - 인생의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 될 때. 그 때가 올라갈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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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0:07:46Z</updated>
    <published>2025-05-14T22:5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amp;lsquo;원래&amp;rsquo;라는 건 없고, &amp;lsquo;절대&amp;rsquo;라는 것도 없다는 걸 깨달은 시간.  마흔두 살, 나는 멈춰 서서 나를 다시 써보기로 했다.   한때 나는 바다를 품고 사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따스한 햇살 아래, 파도 위를 미끄러지며 평생을 서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그보다 자유롭고 멋진 삶이 또 있을까, 생각했다.    스물여섯, 인생의 첫 번째 바닥을 찍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2qht-a86qgXjtJvQqlELi0WZD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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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교환학생을 결심하던 순간. - 내 인생의 첫번째 바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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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2:16:44Z</updated>
    <published>2025-05-13T22: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몸이 보내던 신호, 그리고 깨어나는 순간  하와이로 교환학생을 가야겠다고 결심하던 그때,&amp;nbsp;사실 나는 이미 거의 쓰러지기 직전의 상태였다.&amp;nbsp;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기 전부터&amp;nbsp;몸과 마음이 무너져가는 게 느껴졌지만&amp;nbsp;그게 병이라는 걸 몰랐다.  매일 아침이 너무 피곤해서&amp;nbsp;기지개를 켜는 것도 힘들었고,&amp;nbsp;길을 걷다가도 졸음이 쏟아져&amp;nbsp;카페나 화장실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LB4oKuLsglvxMrj6wjwYFnfNX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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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숲에서 노는게 좋은 엄마 - 나는 왜 숲으로 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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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3:53:20Z</updated>
    <published>2025-05-09T02: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amp;lsquo;숲 품 놀이&amp;rsquo;에 참여한 한 부모님이 물으셨다. &amp;ldquo;왜 유아숲 지도사로 일하지 않으세요?&amp;rdquo;  나는 내 방식으로 설명을 드렸지만,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납득은 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그 표정이 마음에 남았는지, 하루 종일 그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사실 나는 유아숲 지도사 과정을 들을 때조차도 체험원에서 일할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실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0C%2Fimage%2F-8F4MrZ_g2eyk0JhnoOzpVAZT5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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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 한밤의 나침반 - 네가 핸들을 잡고 있어, 이제 어디든 갈 수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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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0:43:35Z</updated>
    <published>2025-05-07T22: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이상하게 선명한 꿈을 꿨다.&amp;nbsp;나는 스틱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고, 그건 분명 똥차였다.&amp;nbsp;어설픈 중고차, 약간의 불안정함, 삐걱거리는 소리.&amp;nbsp;하지만 나는 겁이 없었다.  기어를 바꾸고, 브레이크를 밟고, 엑셀을 밟았다.&amp;nbsp;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했다.&amp;nbsp;마치 내 안에 있던 어떤 틀을 깨는 기분.  꿈 속의 나는 좁은 2차선 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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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는 고통을 통과한 사람에게서 자란다. - 가슴의 대화 | 나는 어떤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싶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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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22:25:11Z</updated>
    <published>2025-05-07T22: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서 깼다. 며칠 전 누군가와 나눴던 대화의 장면이 생생하게 남았다. 무언가가 찌뿌둥하고 찝찝한 마음에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천천히 몸을 풀었다. 몸이 이완되면서 생각의 엉킴도 서서히 풀려가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 어떤 사람 앞에서 나는 이상하게 불편했다. 말은 평화로웠지만, 말뿐이었다. 표정은 해맑았지만, 어딘가 공허했다. 명상을 오래 했고 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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