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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iemou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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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공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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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4T22:51: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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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 드 보통. 독후감 및 책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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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05:39:45Z</updated>
    <published>2024-04-22T0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기가 걸려 기침이 몇주째 낫지 않았던 적이 있다. 원래 감기는 시간이 지나야 낫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굳이 의사를 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도무지 낫지를 않아서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의사를 찾아 갔다. 여기 미국에서는 한번 병원에 가면 (일주일 안으로 예약이 잡힌다는 가정하에) 읽어야 할것도, 작성할 서류도 싸인할것도 많고 예약을 하고 가도 최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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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점을 가지고 일을 더 잘하려면 - 그게 무슨 일이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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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20:49:02Z</updated>
    <published>2024-03-18T20: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개 직장인이다. 그럼에도 나의 일을 목숨처럼 여기는 사람이다. 주변의 직장 동료, 예전 동료, 아니 그 누구와 비교해도 나만큼 혹은 나보다 일을 목숨처럼 여긴 사람은 열 명 중 한두 명이었다. 물론 악착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많이 있다. 그러나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 보니 그 비율로 따지면 한 조직 안에서 일에 목숨 거는 사람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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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의 삶 - 20년째 이방인이면 이젠 이방인이 아닌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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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5:12:57Z</updated>
    <published>2023-11-07T04: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고등학생때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잠시 궁금했던것 같다. 전혀 연고가 없는 타지 또는 타국에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전혀 인종이 다른 사람들에게 입양이 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무엇이 가장 힘들까? 티비에 나오는 서양인 양부모들은 꽤나 친절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주는 것 같던데 정말 그럴까?  미국에 성인이 된 이후에&amp;nbsp;왔고 약 19년동안을 캘리포니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dM%2Fimage%2FEgEf8Y637kX9A5czFc3SQHOX6A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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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을만큼 열심히 해봤니? - 어느 자기 계발서의 문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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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6:41:28Z</updated>
    <published>2021-02-21T18: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정도면 최선을 다했다. 이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지.'  가끔 이런 생각, 아니 자주 이런 생각을 했다. 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회사 일을 할때, 아니면 내키지 않는 인간관계에서, 난 최선을 다한것 같다. 그만 하고 결과를 기다리련다 라는 생각이다. 어릴때부터 그다지 악착같은 성격이 아니었던 나는 자주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될일은 됐었고 안될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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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개인적)리뷰: 크라운 - 내향인 리더, 무척 외로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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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09:36:03Z</updated>
    <published>2021-02-01T03:3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의 국뽕 드라마인가 내내 의심하면서 봤지만 그러기엔 주인공의 외로움 그리고 타고난 내향성과 내면의 갈등을 참으로 세련되고 섬세하게도 표현했다. 시즌 1, 2 리뷰이다.  시즌 1에서 처음 2 에피소드는 전개가 느려서 지루했다. 화려하고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드라마라 관심이 갔던 것인데, 그런데 영국 왕족의 가정사라니, 영국에 살지도 않고 가보지도 않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dM%2Fimage%2F1ZopAixfHUem5rJNXVk4d-3Rc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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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고 미숙한 사람에게 - 도대체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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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15Z</updated>
    <published>2020-12-22T03: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연 그 날이 올까 했던 날이 나에게도 왔다. 10년이 넘는 전문직 경험과, 엄청나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부러워할만한 연봉을 받는 이 날이 왔다.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하이테크 업계 사람이라면&amp;nbsp;한번은 들어봤을법한 실리콘 밸리에서 내 전문 분야를 누비며 원없이 일을 하는 오늘이 나에게도 왔다. 하지만 나는&amp;nbsp;자랑스럽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다. 대부분의 월급쟁이 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dM%2Fimage%2FR8L_HZIC1VYtsn_Nvub64wlgq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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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장점은 뭘까 - 그래서 뭐가 달라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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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6:07:50Z</updated>
    <published>2020-11-09T05: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텔레비젼 방송을 보다가 아주 오래전 내가 대학교때 들었었고 유행이었던 노래와 가수를 보았다. 이수영이라는 가수였다. 이수영 외에도 그당시에 많은 가수들이 있었는데, 그 많은 가수들이 나오는 쇼들을 보고도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보고 실없이 웃었는데, 이수영이라는 가수를 보았을때 두잔의 와인 때문이었는지 한시간이 넘도록 &amp;quot;그 아이&amp;quot;를 구글에서 또 나의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dM%2Fimage%2Fpjri-iIQfGmNH9Yr-FLE6yMRgm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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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한마디로 - 천냥빚도 갚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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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01:49:05Z</updated>
    <published>2020-08-25T01: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담에 그렇다고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라는 책은 이 속담을 길게 책 한권으로 풀어놓은것 같았다. 나는 내가 이 책을 좀 일찍 읽었더라면 인생을 덜 힘들게 살았겠다 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의 잘못을 고치고자 깨달아서가 아니다. 내 잘못이&amp;nbsp;아니었구나, 내가 맞는거였구나 라고 나 자신에 대한 인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dM%2Fimage%2FgjPOWtc0y45yjed42e8di6lGN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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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계획 - 그게 뭐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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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1T05:05:04Z</updated>
    <published>2020-06-30T03: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전화통화 했을 때, 엄마는 나에게 5년뒤 10년뒤 계획이 있냐고 물어 보셨고, 계획을 좀 세워보라고 하셨는데,&amp;nbsp;나는 그 말씀을 듣고 5년뒤의 계획을 세우는 내모습을 몇초간 그려보았고, 곧 그런 상상속의 나를 아주 신랄하게 비웃었다. 첫째로, 내가 계획을 세워서 정말 안맞는 사람과 얼렁뚱땅 결혼하고 (그때는 계획을 아주 많이, 그것도 부모님과 합력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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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번째 결혼 - 내 인생을 왜 남에게 검증받아야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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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1T05:06:21Z</updated>
    <published>2020-01-09T20: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친구가 교제한지 4년여만에 청혼을 했고 우리 둘은 기뻤다. 그리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제일 먼저 나에게 들었던 생각은 '결혼식이란 것을 꼭 해야만 하나' 였다. 혼인신고를 하는것쯤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을 전부 불러다가 예식을 하고 선포를 하는것이 갑자기 뜬금없이 느껴졌다. 첫번째 결혼할때는 전혀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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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때문에 버티는구나 - 나는 사람을 믿지도 않고 기대지도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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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3:22:48Z</updated>
    <published>2019-10-15T00: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한동안 살았다. 사람에게 기대어봤자 그 사람이 한걸음 옮기면 무너지는것은 나 혼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실제로도 몇번 했다. 믿었다가 배신을 당하거나 사탕발림같은 말에 현혹되었다가 그것이 형체도 없는 껍데기 호의였었던 경험. 반대로 내가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껍데기를 보여주거나 등을 돌린 적도 있었다. 친구라도 연인이라도 그 어떤 관계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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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의술 - prozac 복용 시작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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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1T05:06:34Z</updated>
    <published>2019-07-12T23: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우울제의 일종인 프로작을 처방받고도 약 2주간을 먹지않고 열심히 구글링만 했다. 일주일 유럽여행 다녀오니 우울감이 싹 사라지기도 했고 솔직히 무엇보다 항우울제를 몇달씩이나 먹으라는 의사의 말이 많이 거슬리고 싫었다. 나 그정도는 아닌것같은데. 의사가 단 십분 내 말 들어보고서 내 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 이 약을 몇달이나 먹으라 마라 했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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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과 맞바꾼 연봉 - Prozac 을 처방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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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9T16:53:36Z</updated>
    <published>2019-05-08T16: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1년넘게 회사생활이 힘들었다. 나름 미국에서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 써가면서 10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하니, 말더듬의 고통, 은근한 인종차별 등&amp;nbsp;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것은 내가 겪어보지 못한 고통이었다. 아마도 세월이 지나 경력이 쌓여 중간관리자로 넘어오니 그 무게까지 더해졌겠지. 일은 많은데, 내가 내린 잘못된 결정에 뒷탈이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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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왜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시나 - 도대체 그렇게 이야기하셔서 좋아지는게 뭐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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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8T03:56:20Z</updated>
    <published>2019-04-04T23: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모님과 꽤 멀리 떨어져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비행기로 10-12시간 거리에 있다.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께 전화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 적도 있다. 아니 지금도 사실 기다려진다.  &amp;quot;니가 지금보다 더 잘되리라는 보장이 어디있냐, 지금이 최고 잘나가는 시절이 아니냐, 부지런히 돈 모아야지. 이제 앞으로는 내리막일텐데. 집이라도 있어야 그냥저냥 먹고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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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크루즈여행  - 부모님과 6박 7일 풀타임으로 함께 하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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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9T16:40:20Z</updated>
    <published>2018-07-31T22: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과 떨어져 혼자 외국생활을 오래 했다. 초반에는 부모님과 동생이 그리워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그럴수록 그저 열심히 해서 자리잡고 잘살자는 의지도 강해졌다. 그리고 십년이 넘어갈 즈음부터는 그 생활도 익숙해지고, 일상이 바빠서였는지 아니면 더이상 한국에 대한 미련이 사라져서 였는지, '어차피 인생 혼자사는거지, 가족이라해도 별수있나' 라는 생각에 그 사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dM%2Fimage%2FhF0ed8H8G8MNQkvE21uLeNYhK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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