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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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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msdn011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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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졸업을 하고 4년 8개월이 지나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 취업 준비생과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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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4T20:39: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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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음식] 2.&amp;lt;리틀포레스트&amp;gt; 계절 음식 - 내가 나를 먹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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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23:50:11Z</updated>
    <published>2025-06-30T11: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꾸는 이상적인 삶의 형태는&amp;nbsp;도시보단 자연의 삶에 가깝다. 이왕이면 직접 기른 작물로 음식을 만들어먹고 풀과 나무가 가득한 환경에서 목가적인 삶을 살고 싶다. 그러나 어디까지 이상일뿐이다. 영화 리틀포레스트가 국내에서 만들어지고 개봉했을 때 서울에서의 삶을 청산하고 울산으로 돌아온 지 1년이 막 지난 시점이었다. 서울에서의 삶을 청산했다고 말할 것도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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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음식] 1.&amp;lt;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amp;gt; 샐러드 - 드레싱은 on the side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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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6:41:24Z</updated>
    <published>2025-06-30T00: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amp;lt;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amp;gt;를 봤을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장면은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떠난 해리와 샐리가 중간에 들른 다이너 장면이다. 서로를 재수 없고 이상하게 여기던 상황에서, 샐리만의 까다롭고도 독특한 주문방식에 해리는 묘한 매력을 느낀다. 식당에서 팁을 계산하는 방식 또한 극명하게 다른 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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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영화 속 음식] 0. 들어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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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0:26:05Z</updated>
    <published>2025-06-29T23: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튼 시리즈를 좋아한다. 책방 시절 &amp;lt;아무튼 계속&amp;gt;을 시작으로 세 출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는 점도 너무 재밌고 프로와 아마추어 세계를 넘나들며 무언가 깊이 흠뻑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았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아무튼 시리즈를 추천했고 (이 중에 네 관심사 하나는 있겠지라는 마음!) 그보다 조금 더 가까운 이들에겐 당신이 만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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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믹스커피, 아! 어른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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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11:48:39Z</updated>
    <published>2022-05-13T01: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미지의 세계였던 종이컵에 담긴 갈색의 액체.&amp;nbsp;나도 나도! 를 아무리 외쳐도 안돼, 이건 어른들만 먹는 거야라는 거절이 돌아오던 어른의 음료,&amp;nbsp;믹스커피. 사회에 발을 내딛으며&amp;nbsp;그&amp;nbsp;맛을&amp;nbsp;어렴풋 알게 되었다.  고등학생 시절 뉴하트라는 의학드라마가 꽤 인기였는데 지금은&amp;nbsp;주인공이 누구였는지,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amp;nbsp;단 하나 아직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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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용형 인턴, 이건 그린라이트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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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3T08:04:01Z</updated>
    <published>2021-06-23T00: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채용형 인턴에 합격했을 때&amp;nbsp;취업준비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물론 3년 안에 그만두어야 하니 언제고 다시 이어질지 모르는 취업준비 생활이지만, 적어도 당장은 그토록 찾아왔던 나의 일자리가 생긴 것이다. 외국계, 인사팀, 본가와 가까운 거리 그 모든 게 딱 내가 찾던 조건에 부합하는 회사였다. 왜 이제야 나타났나 싶을 만큼 반가운 자리였고 이건 완전 내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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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 체험 극과 극 - 당신의 선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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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9T13:52:48Z</updated>
    <published>2021-03-26T06: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준생 시절 양극에 있는 기업에서 비슷한 시기에 면접을 보고 느꼈던&amp;nbsp;감정에 대한 글입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이며, 각 조직문화에 대한 옳고 그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무례한 질문을 엄청나게 날렸던 면접관님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은&amp;nbsp;다소&amp;nbsp;있습니다...)  0. 서론  우연히, 정말 우연히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연속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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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를 '실패'하는 것을 '실패'하는 일 - 거절에 대한 담담함을 가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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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02Z</updated>
    <published>2020-12-27T23: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접에서 연이은 탈락은 서류 전형&amp;nbsp;탈락보다 훨씬 더&amp;nbsp;고통스럽다.&amp;nbsp;물론 서류에서 줄줄이 탈락할&amp;nbsp;때는 당연히 서류라도 붙어보자, 면접이라도&amp;nbsp;한번&amp;nbsp;가보자 하는 마음이지만&amp;nbsp;막상&amp;nbsp;상황이 이렇게 되면 차라리 서류에서 떨어지면 좋을 텐데라는&amp;nbsp;어이없는 생각이 든다.&amp;nbsp;면접도 못 갔는데 이제 서류는 붙나 보다 하는 희망적인 마음은 잠시뿐이다.  사실상&amp;nbsp;취업의&amp;nbsp;모든 과정은&amp;nbsp;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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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넥타이 관찰기  - 면접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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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1:12:44Z</updated>
    <published>2020-11-01T05: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터디를 결심하기 며칠 전 나는 면접에서 떨어졌다. 당신을 120자로 표현하세요 같은 것을 물었던 바로 그 회사에서 보낸 '금번의 채용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역량은....'로 시작하는 문자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면접은 토요일 이른 아침에 시작했는데 추위에선지 긴장해선지 떨리는 몸을 추스르며 뛰다시피 면접 대기실에 도착했다. 나름대로 일찍 도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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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직한 취업준비생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 외로워도 슬퍼도 안 울기는 뭘 안 우나요, 가만히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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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2T14:54:26Z</updated>
    <published>2020-11-01T04: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번 해봤다고&amp;nbsp;준비만 하면 금방 붙을 거라고 생각했던 취업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솔직히 시작만 하면 금방 취업이 될 것 같았다. 자신감은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를 준비할 때쯤 점점 사라졌다. 마침 평소에 '아 이런 곳이라면 일을 해보고 싶다' 느꼈던 출판사에 채용공고가 있었다. 처음 발을 들여놓았던 곳이 그쪽이라 그런지 취업이 잘 안될 때마다 미련을 버리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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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척이는 게 특기는 아니지만요. - 책방이라니 멋있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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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9T08:26:04Z</updated>
    <published>2020-11-01T03: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기업 인턴이 끝나고&amp;nbsp;취업이 될 때까지 계약직으로 근무할 생각이 있냐는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반년이란 시간 동안 그래도 열심히 했구나 하는 뿌듯함과 그런 모습을&amp;nbsp;좋게 봐주신 점이&amp;nbsp;감사했지만,&amp;nbsp;좀 더 재밌는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가 나고 자란 지역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일! 책방 운영이라니!!  대학교 생활 내내 마음을 맞춰 사회공헌팀에서 활동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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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꿈꾸는 안정성에 대하여, 공기업 인턴생활 -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찬 연어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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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2T14:32:47Z</updated>
    <published>2020-10-29T01: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인 취업준비생이 되려 하니 막막했다. 졸업하고 2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봐도 뚜렷하게 내세울만한 이력은 없었다. 전 세계 어디에서 일을 해도 상관없다는 이전의 마음은 사라졌다. 내가 모르는 세계를 마주하는 것에 겁이 나기 시작했다. 가능한 가족이 있는 곳에서, 나의 공간이라 생각되는 곳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었다. 상대적으로 관심 있는 기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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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달과 3펜스를 찾아서 - 달과 6펜스,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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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1:06:12Z</updated>
    <published>2020-10-17T00: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때 본격적으로 독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정책에 따라 책을 읽으면 스티커를 받았고,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상을 받았다. 공부에 흥미가 없었던 11살 인생의 최초로 받은 상이 이때 받은 독서왕이다. 잘하는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도취와 함께 5학년이 되었고, 생의 두 번째로 독후감 상을 받았다. 에디슨의 전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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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백기에 뭐 했어요?  - 그냥 좀 놀면 안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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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2T14:27:24Z</updated>
    <published>2020-10-11T09:1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백기. 취업준비생에게 정말 불편한 단어다. 많은 인담자(인사담당자를 이렇게 줄여 부른다.)는&amp;nbsp;공백기&amp;nbsp;질문에 방어하는 것이 (그렇다 방어라고 한다! 마치 질문이 공격인 듯! 취업은 전쟁이란 뜻인가?) 중요하다 입을 모아 말한다. 유튜브나 취업준비를 대비하는 책만 봐도 어떻게 공백기를 방어해야 하는지 모범답안이 줄줄&amp;nbsp;쏟아진다. 아무리 모범 답변을 봐도&amp;nbsp;기나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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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 나는 없고,  - 플라톤도 공자도 될 수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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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1:11:18Z</updated>
    <published>2020-08-24T06: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여름, 한 기업의&amp;nbsp;면접에서 만났던 면접관은&amp;nbsp;정말로 이해가 안 간다는&amp;nbsp;듯&amp;nbsp;물었다.  &amp;quot;&amp;nbsp;아니 도대체 그 활동을 왜 했습니까? 그게 정말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되었나요? &amp;quot;  인생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amp;nbsp;무엇일까?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대외활동? 서류나 면접에 프리패스하는 스펙? 통념적으로 번듯한 기업에 일자리를 얻어내는 일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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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이 될 수 없는 이유 - '누군가'에게 쓸모가 되어야만 하는 삶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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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2T15:02:34Z</updated>
    <published>2020-08-18T07: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시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머물고 싶었다.&amp;nbsp;&amp;nbsp;몽골 여행은 말 그대로 사막에서 무료하게 앉아 별을 기다리고, 흩날리는 모래바람을 맞으며 침 뱉는 낙타를 보는 일이라고 했다. 생각을 정리할 무료함이 필요했다.  비포장 된 도로를 5시간 내리 달려도 바깥 풍경은 변하지 않는다. 5일째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모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df%2Fimage%2FwWAexL2m7feIZRdQiehsaVPQZ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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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 공부를 왜 해? -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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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01:55:05Z</updated>
    <published>2020-07-13T04: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을 3개월쯤 앞둔 막 학기의 어느 날 평소 친하게 지내던 교수님의 연구실로 호출을 받았다. 교수 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만난&amp;nbsp;우리 학년에&amp;nbsp;대한 애정이 유달리&amp;nbsp;깊은 분이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터라 아무래도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계획이 궁금하셨던 것 같다. 취업에 대한 나의 고민에 교수님은 내 취업의 불안전함과 어려움에 대해 가장 걸림돌이 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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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8개월의 백수생활  - 취업은 '꿈'도 '열정'도 없는 삶이라는 착각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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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1:08:17Z</updated>
    <published>2020-06-10T00: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2월 대학을 졸업했다. 빠른 년생으로 대학에 입학한 덕분에 22살이 시작될 무렵의 겨울 나는 백수가 되었다. 졸업을 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대책도 생각도 없었고, 막연히 휴학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 그리고 취업도 하기 싫다는 마음뿐이었다.  대입을 준비하고 대학을 다닐 무렵에는 '열정'과 '꿈' 그리고 '나만의 스토리텔링'이 유행하던 시기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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