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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한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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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riedmel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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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물정 모르고 책과 학위만 여럿 모은 가정의학과 의사. 진료하며 더디 읽고 말하고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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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5T00:08: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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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이미 설 곳을 잃었다 -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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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11:59:55Z</updated>
    <published>2024-01-25T08: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료의 질, 접근성, 그리고 비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 없이, 핵심을 피해 갈등만을 부추기는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게 과연 맞나 싶은 요즘이다. 사회 제도가 변화 없이 맹목적으로 특정한 가치를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면, 제도에 기반해 수립되어 있는 체계는 새로운 요소를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변화한다. 헌데 현실 반영도가 떨어지는 요소를 무턱대고 함입시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i5i38TQUy0CnBRilEiDskLRM6x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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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료인력 부족 논의에서 빠진 것  - 욕망의 대상이 된 의료가 당면한 체계적 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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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16:59:34Z</updated>
    <published>2024-01-10T12: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안에 이어 선명하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필수의료 관련 지원 대책에 이르기까지 의사 인력 부족에 초점을 맞춘 증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사실을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필수의료, 지역사회의료, 응급의료, 일차의료&amp;hellip; 잘 작동되지 않는 영역이 갈수록 더 많이 회자되는 날들이기도 하네요. 의료시스템이 어떤 정상적인 논의가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ngnMk0hNnmMXNeqOZG7k2RQq3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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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바지에 이르러 과정의 시작을 돌아보며 생각한 것 - 또 다시 마지막에 접어들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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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4:40:56Z</updated>
    <published>2023-05-22T09: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09년 학부 입학 후 대학을 졸업하고 의학공부를 시작한 게 2013년 3월이니 그것도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의사면허를 갖고 산지도 어느새 6년이 지났네요. 그간 생물, 의학, 보건, 경영, 행정 등 여러 학습을 병행하며 나름 배움이 짧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험난한 세상을 헤쳐가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이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음은 미처 일찍 깨닫지 못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Nrjt70F-pXKK3i-Q0vOGgqtlf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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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bout FIFA Diploma in Medicine - 운동과 거리두기 하던 초짜 의사의 스포츠의학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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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4:18:21Z</updated>
    <published>2022-05-18T03: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I. 들어가며 지난 해 3월, 운동 처방의 실제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몇몇 질환에서 운동 처방 가이드라인이 발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의학 지식을 갖추기에도 시간이 모자랐던 터라 관련 자료를 다시 살펴볼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설령 기회가 있었다손 치더라도 세부 내용을 기억하는 것의 효용이 얼마나 되었을까 싶다.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sV5CBx7Y_fkonJT4nGZO870g9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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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건의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책들 - 책장을 정리하고도 남은 책을 정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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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6:26:00Z</updated>
    <published>2021-08-05T06: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로 외의 경제활동에 관심을 가진 지 5년 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한 탓에 좋은 투자 서적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좋은 책을 찾아 읽는 게 뭐가 이리 어렵고 시간이 드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시계를 보니 지난 3월 시작한 독서모임 겸 연구회 회의 5분 전. 서둘러 줌을 켜고 앉아 한 시간 가량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공공의료에 관한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vlaHJtDFYAsnL-ijqgxztMZ5t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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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 생활 일년차 결산 - 소란했던 2020년의 기록: 배움의 연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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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02Z</updated>
    <published>2020-12-30T10: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COVID-19 창궐이나 전공의 파업 등 예상 밖의 일이 있었으나 개인적으론 대체로 평탄했던 2020년도 어느새 끝을 앞두고 있다. 무슨 의식처럼 매 년 해오던 정리를 안 할 수는 없고 비주기적으로나마 점검하고 기록해둬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복무를 마친 뒤 보낸 지난 8.5개월 간의 병원 생활을 간략히 갈무리해본다.   먼저 주 80시간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bZfvYV9rwk2TokgfZp5lrWlel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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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수 결산 - 오라, 서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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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23:50:23Z</updated>
    <published>2019-12-18T03: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지없이 2019년도 어느새 12월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공보의 100주차에 루틴을 만들자는 다짐과 109주차에 삶의 결을 택하고 그런 이후엔&amp;nbsp;모든 것을 받아들이자는 결심을 뱉었으며 117주차에 무엇이 없어도 자유치 않더라도 기쁨으로 감사히 즐거이 살자(합 3:17-19)는 글을&amp;nbsp;124주차엔&amp;nbsp;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자의식이 깃든 분수에 맞는 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jTx3KU4SxEYTLMNi5egbf3XG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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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88: 땐뽀걸스 후기 - 성취의 짜릿함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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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2:49:15Z</updated>
    <published>2019-05-11T22: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주 가는길에 보고 상경길에 쓰는 영화 &amp;lt;땐뽀걸스&amp;gt; 후기. 시놉시스보곤 디테일하게 작화한건줄 알았는데 다큐였던 영화다. 영화는 볼만하다. 아이들과 교사의 어우러짐을 편히 옆에서 바라보는 느낌이었다. ㅤㅤ가르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 영화, &amp;lt;땐뽀걸스&amp;gt;를 봤다. 시놉시스를 보곤 디테일하게 작화한 것인 줄 알았으나 다큐여서 놀랐던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6MnHNyxrlJVDsx36hHMq8FV1mh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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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주가 지나서야 깨닫는 것들 -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루틴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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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23:50:23Z</updated>
    <published>2019-03-10T16: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1주차를 맞이하며 브런치에 무언가 길게 쓰다 지우길 몇 차례 반복하다 '본질보다 실존을 따라 살면 권태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문장을 읽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끝내 몇 글자 소감을 남긴다.  2018년 최소 1일 1글 하던 Ig 피드를 지난 두 달에 걸쳐 2일 1글 정도로 줄였다. 하루 한 개 차이가 한 달 15개 차이를 만든다. ⠀ ⠀ 기록을 줄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3tBzAGXpEA7VG9o83uaXtxZ6YY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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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의사 생존 분투기(2018) - 2년이 지나도 적응이 되질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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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23:50:23Z</updated>
    <published>2018-12-31T12: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2018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뻔하디 뻔하지만 아주 뻔하지는 않은 회고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쓸지 올해 맡은 마지막 일이 끝나기 전부터 고민했다. 시간 흐름에 따라 쓰자니 밋밋하고 키워드를 잡아 쓰자니 몇 개 단어로 한 해를 기록하기에는 3년 같은 1년을 보낸터라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민한다는 핑계로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e6Wvxy0Fh5XsAZzrUELxVYjE7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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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데 너 보건대학원 왜 가? - 대학원 첫 학기 시작 앞두고 패기넘치는 자소서 다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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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16:50:39Z</updated>
    <published>2018-08-31T17: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의 아홉 번째 달이 시작됐다. 개강이란 소리다. 8년 간의 학생 생활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학생 생활을 시작하는 날이 드디어 왔다. 모든 걸 갖춘 상태라면 좋으련만 근무지에서 학교까지 통학하기 위한 수단을 미처 갖추지 못했음은 물론이고 공부할 시간을 어떻게, 얼마나 확보할 것인지 계획도 전무한 상황. 짜릿하고도 아찔한 순간을 앞두고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vIBiMMgN9pMjUbbTZQQJ_pF5Q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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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85: 폭력의 씨앗은 어디에서 싹을 틔우는가 - 영화 &amp;lt;폭력의 씨앗&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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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23:51:03Z</updated>
    <published>2018-05-13T14: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의 85번째 영화로 &amp;lt;폭력의 씨앗&amp;gt; 봤다. 핸드헬드로 내내 화면이 흔들려서 총격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긴장감이 내내 맴돌던 영화였는데, 긴장감만큼이나 '통제력이 주는 짜릿함, 도취감, 쾌감에 인간이 얼마나 쉽게 취하고 흔들리는가' 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amp;nbsp;ㅤㅤ일개 개인이 '통제력에 관한 환상'을 갖게되는 경로는 참 다양하다. 나이, 연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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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68: &amp;lt;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amp;gt; 리뷰 - 꿈이 결핍된 자들을 자유케 하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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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23:51:03Z</updated>
    <published>2018-05-06T14: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토요일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amp;lt;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amp;gt; 봄. 베를린국제영화제 및 유럽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작품. 시놉시스 읽고 봤는데도 예상과 전혀 달랐던 영화.ㅤㅤ돌이켜보니 올해들어 본 영화들 중 주인공 남녀 단 두명의 이야기가 주요 서사를 끌어가는 영화는 대개 어딘가 부족한 각자가 서로를 만나 그 부족분을 채워가며 겪는 진통을 그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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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amp;gt; 리뷰 - 1인 기업으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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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18:24:14Z</updated>
    <published>2018-04-10T12: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헬스케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최윤섭 (Yoon Sup Choi) 선생님의 책을 운좋게 받아 읽었다. 멀리서 보기만 했던 분의 책을 간만에 접속한 Facebook을 통해 받아보게 되었으니 이를 '운이 좋다' 표현하는게 과하진 않을 것 같다. 한때 본 도서 구입을 고민했었는데 책을 저자에게 받아보게 되다니. 결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n9vXdf-pzyCTT-ZTH3DqKjdsX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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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소공녀(Microhabitat) 후기 - 완벽히 평범한 삶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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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13:00:25Z</updated>
    <published>2018-04-08T14: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amp;lt;소공녀&amp;gt; 봤다. 비오는 날 종로 3가 노포를 찾아가 홀로 꼬리곰탕에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영화관에 들어온 내 모습과,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온갖 짐을 끌고 바에 앉아 위스키를 즐기는 주인공의 모습이 오버랩됐다. 그 때문인지 올해 들어 본 영화 열 두편 중에 가장 공감이 됐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혼란스런 요즘 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077V8t5lygaKfyjdNtXd0DaJD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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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의 감각을 키우는 일에 관하여 - 나의 감각은 나의 세계를 확장시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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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12:45:29Z</updated>
    <published>2018-04-01T14: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이 평소에 하는 일을 크게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으로 구분하고 본질적인 일에 생존을 위해 필요한 의식주 생활과 이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활동 중 본업을 포함시키면, 보건지소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은 대개 비본질적이라 할 수 있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24시간이 주어지고 그 중에 가장 필수적이고 근본적인 일에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CtACGm6PmS1eDsx9l-e8BEsrQ3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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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리주의 비판에서 의학사 읽기에 이르기까지 - &amp;lt;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amp;gt; 읽으며 의학사 살펴보기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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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18:24:22Z</updated>
    <published>2018-03-25T14: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amp;lt;탁월한 사유의 시선&amp;gt; 초반부를 읽으며 지금의 현상은 현상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끝없는 시도와 실패가 반복된 결과물이란 생각을 깊게 했다. 쉽게 표현하면 모든 것은 점이 아닌 선 또는 흐름으로 존재하고,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그렇다면 과거의 시도와 실패는 무엇에 기인하는가? 그 답은 전적으로 당대의 상황에 있을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eh%2Fimage%2F3rkiKExkFtoS0xszw-fnJgrBE0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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