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유유히유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 />
  <author>
    <name>suburbanlife</name>
  </author>
  <subtitle>글을 쓰고 영상을 제작합니다. 다른 속도의 삶을 추구합니다.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일 테니까요. 오늘, 나로 살아간다는 의미를 고민합니다. '나'들과 유유히 유영하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Lje</id>
  <updated>2015-11-05T06:55:07Z</updated>
  <entry>
    <title>교회는 부활절에 누구를 위해 박수쳤나? - 수위는 다르지만, 구조는 같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40" />
    <id>https://brunch.co.kr/@@Lje/140</id>
    <updated>2026-04-07T09:32:59Z</updated>
    <published>2026-04-07T09: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라 화이트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 바로 뒤에 서서 말했다. &amp;quot;당신은 배신당하고, 체포되고, 거짓으로 고발당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이 보여 주신 익숙한 패턴입니다.&amp;quot; 부활절을 며칠 앞둔 4월 1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였다. 트럼프는 무표정하게 서 있었고, 100여 명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 자리를 지켰다.  같은 주, 지구 반대편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펼쳐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J7JUcyA_DM6JwrWyqdO4DT1dNl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0%가 증명하는 것 - 포도원교회 공동의회가 보여준 폭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9" />
    <id>https://brunch.co.kr/@@Lje/139</id>
    <updated>2026-03-23T14:34:25Z</updated>
    <published>2026-03-23T14: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도원교회가 3월 22일 공동의회에서 김문훈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1800여 명 가운데 1600여 명이 찬성했다. 90%에 육박한다. 교회 측은 이 숫자를 교인들의 뜻으로 내세울 것이다. 그러나 그 숫자가 어떤 조건 위에서 만들어졌는지를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공동의회가 시작되기 전에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저녁 예배에서 설교한 김현규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M7nO8427iTST4dpiT6l-NglGXW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식회사 한국교회: 사과는 호텔에서, 퇴직금은 일시불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8" />
    <id>https://brunch.co.kr/@@Lje/138</id>
    <updated>2026-03-19T03:44:50Z</updated>
    <published>2026-03-19T03: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포교회 박영선 목사의 설교를 처음 들었을 때가 기억난다. 1999년, 내가 대학 3학년 시절이었다. 그의 설교집 &amp;lt;하나님의 열심&amp;gt;을 보고, 내용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흔히 말하는, 은혜받았다고 해야 하나? 정말 훌륭한 설교를 전하는 목사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27년이 지난 오늘, 그의 소식에 뒷목을 부여잡았다.  그의 이름이 언급된 뉴스를 보고 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Cbhln9MxFJXbjcIwqgCvDSzdZn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교회에는 엡스타인이 없다 - 대신 그도 부러워할 무언가는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7" />
    <id>https://brunch.co.kr/@@Lje/137</id>
    <updated>2026-03-16T05:10:19Z</updated>
    <published>2026-03-16T04: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있었다. 억만장자, 사교계의 총아, 미성년자 성매매범 등이 그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그의 곁에는 길레인 맥스웰이 존재했다. 소녀들을 찾아내고, 길들이고, 직접 가담까지 한 여성이었다. 둘은 부와 인맥이라는 전신갑주를 입고, 수십 년간 범죄를 이어갔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amp;lsquo;제프리 엡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amp;rsquo;(2020)는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DoPtPNijt6AsTFLL0PX7nAZgll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대한 폭력 앞, 우리는 누구의 이름을 부를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6" />
    <id>https://brunch.co.kr/@@Lje/136</id>
    <updated>2026-03-13T04:52:28Z</updated>
    <published>2026-03-13T04: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잠이 안 와서 핸드폰을 켰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무심히 넘기다가 가자지구의 영상 하나가 불쑥 튀어나왔다. 흙먼지 뒤집어쓴 아이가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 눈을 2초쯤 들여다보다가 엄지손가락을 위로 쓸었다. 다음 릴스는 고양이 영상이었고, 나는 웃었다. 그리고 한참 뒤에야 깨달았다. 방금 내가 무엇을 한 건지.  사람이 죽어가는 화면과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u22-x1bOaTiEpPdWhb10WWyLgy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친구가 나를 좌파라고 불렀다 - 프롤로그. 생활 좌파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알리바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5" />
    <id>https://brunch.co.kr/@@Lje/135</id>
    <updated>2026-03-11T08:06:16Z</updated>
    <published>2026-03-11T08: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 청년부 동기 다섯 명과 친하게 지낸다. 거의 매일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수다를 떤다. 지난 연애사는 빠지지 않는 주제다. 서로의 연애사를 잘 알고 있으니 말 다했다. 이 얘기는 하고 또 해도 재미있다. 유익한 유튜브 영상이나 90년대 음악 등을 공유하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일찍 결혼한 친구의 큰아들이 연세대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로 한바탕 떠들었다.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ZFhDq1LKJtqU7oiXzFxTrWqQFK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폭언 사태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구조적 침묵 - 설교단과 회의실의 언어 낙차, 폭력에 짓눌린 부교역자들의 자리를 묻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4" />
    <id>https://brunch.co.kr/@@Lje/134</id>
    <updated>2026-02-25T05:40:15Z</updated>
    <published>2026-02-25T05: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 시발년 도끼로 대가리 찍어 버릴까.&amp;rdquo;  조폭의 입에서 나온 욕설이 아니다.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자, 올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장에 오를 예정인 목사 김문훈이 내뱉은 언어폭력이다. 교회에서 사역하던 여성 전도사가 이 언어폭력을 고스란히 들어야 했다. 구역장 선정 보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이 마구 터져 나왔다.  뉴스앤조이가 입수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e6T0FA4KpcFZjRmrSIhtohn40w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교회에서 어떤 &amp;lsquo;안녕&amp;rsquo;을 묻는가? - 어느 겨울 날 뉴스를 보며 느낀 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3" />
    <id>https://brunch.co.kr/@@Lje/133</id>
    <updated>2026-02-23T06:30:57Z</updated>
    <published>2026-02-23T06: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서둘러 오는 시기다. 그런 날을 질투하듯 늦겨울 매서운 바람이 창문을 때렸다. 따뜻한 차 한 잔을 쥐고 모니터 앞에 앉아 두 편의 기사를 연달아 읽었다. 창밖의 추위보다 더 시린 한기가 가슴 한구석을 파고들었다. '지금 한국교회 안에서 숨 쉬는 이들의 영혼은 과연 안녕할까.' 무거운 질문이 덜컥 들어왔기 때문이다. 수천 명이 모인다는 부산 포도원교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cVfFoYr6WabphSA_D3ap1XYlZu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억의 조각들을 모아, 자기만의 의식으로 - 당신의 삶을 기념하고 기억하기(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2" />
    <id>https://brunch.co.kr/@@Lje/132</id>
    <updated>2025-07-10T06:25:22Z</updated>
    <published>2025-06-26T14: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은 줄 알았던 순간들이 있다. 문득 낡은 책갈피에서 풍겨오는 희미한 종이 냄새나, 차창에 부딪히는 빗방울 속에서 그 기억들이 떠오른다. 가끔 유튜브에서 나오는 잊고 있던 노래가 지난 시절을 통째로 현재로 가져오기도 한다. 그럴 때면 잠시 길을 잃은 사람처럼 멍해진다. 그 순간, 마음속 가장 깊고 조용한 방에 웅크리고 있던 감정이 말을 건넨다. 과거를 떠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DjZ34seL4f51XR851gpa-ZH-Z4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항상 책을 쓰는 아내 - 언제 출판할 지 알 수 없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1" />
    <id>https://brunch.co.kr/@@Lje/131</id>
    <updated>2025-06-16T08:39:49Z</updated>
    <published>2025-06-15T13: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게 하루를 마치고 퇴근했다. 웬일로 나보다 먼저 퇴근한 아내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아내는 주로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관찰하는 게 일인 아내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에 집중하는지 궁금해서 다가갔다. 아내는 한 친구가 올린 &amp;lsquo;아들이 받아쓰기 100점 맞았어&amp;rsquo;라는 카톡과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답해야 할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XnYWk_y26sUe2UaUE9UNP9IOnr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떤 날을 기억하는 마음 - 당신의 삶을 기념하고 기억하기(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30" />
    <id>https://brunch.co.kr/@@Lje/130</id>
    <updated>2025-06-12T03:49:02Z</updated>
    <published>2025-06-11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다. 모든 것이 똑같은데, 마음만 조용히 달라지는 날 말이다. 평소처럼 출근을 하고, 커피도 평소와 같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맞아. 이맘때쯤, 그 일이 있었지아, 그 일이 벌써 5년이 지났구나  이름 붙이기 어려운 날이 내 안에 문득 들어온다. 누구는 그날을 생일이라 부르고, 누구는 결혼기념일, 퇴사한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고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k-ru9WlNu0wmYRQ6s_RPKh4ouv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쉼을 거부하는 아내 - [인터뷰 1] 서로를 알아가는 인터뷰 프로젝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9" />
    <id>https://brunch.co.kr/@@Lje/129</id>
    <updated>2024-10-06T14:32:10Z</updated>
    <published>2024-08-29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해서 나와 아내가 같은 사람은 아니다. 물론, 우리만 다르지 않다. 모든 부부가 그렇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한 번, 생각해 보자. 어떤 부부가 어떤 시점에 만나 결혼한다. 5년 정도 살고 나면 &amp;ldquo;그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자기 좀 변했다&amp;rdquo;고 이야기할 수 있다. 아무리 부부라도 1~2년 정도 깊은 대화를 하지 않으면, 자신을 알릴 기회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0_M4zi2qFz0-LWWsugM9f5T6Hi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농구가, 팀 플레이를 익혔다 (2) - 농구가 내 삶에 들어온 과정(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8" />
    <id>https://brunch.co.kr/@@Lje/128</id>
    <updated>2024-05-25T23:33:18Z</updated>
    <published>2023-04-03T15:5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18. 졸라 안 들어가네&amp;rdquo;.   골이 들어가지 않자, 내가 탄식하며 소리쳤다. 나와 함께 농구하던 친구들이 모두 깜짝 놀았다. 평소에 욕을 사용하지 않은 내가 욕을 하니 놀랄 만도 하다. 친구들은 &amp;ldquo;저건 진심으로 하는 욕이다&amp;rdquo;라고 평가했다. 농구할 땐 나를 조심해야 한다고 농담 반, 진담 반인 말을 하기도 했다. 그리곤 입을 모아 &amp;lsquo;18 유영&amp;rsquo;(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jwWwavGNuNfJ8fM5U1uZQdC1bV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농구가, 팀 플레이를 익혔다 (1) - 농구가 내 삶에 들어온 과정(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7" />
    <id>https://brunch.co.kr/@@Lje/127</id>
    <updated>2023-11-20T14:28:26Z</updated>
    <published>2023-02-26T15: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시절, 난 농구가 무척 좋았다. 농구라는 종목을 알기 전까지 난 의미가 없을 정도였다. 농구가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었다. 무엇이 그리 좋았는지는 몰랐다. 하지만 농구가 무엇보다 즐거웠다. 심지어는 농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도, 수업이 끝나면 즐겁게 농구대를 향해 뛰어갔다. 혼자 공을 튀기며, 골 밑에서 슛을 던지는 훈련을 하는데도 재미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GVs2JSfLsaFnjr7PIn8uLZ7smb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처음 신은 '농구화' - 농구가 내 삶에 들어온 과정(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6" />
    <id>https://brunch.co.kr/@@Lje/126</id>
    <updated>2023-10-06T13:46:00Z</updated>
    <published>2023-02-17T08:3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나는 생일을 맞았다. 생일을 별로 안 챙기는 편인데, 올해는 아내가 농구화를 선물했다. 내가 농구를 다시 시작한 기념으로 선물한 농구화다. 처음으로 언더아머에서 &amp;lsquo;커리 스플래시&amp;rsquo;를 골랐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리복을 제외한 브랜드에서 산 첫 운동화였다.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자태에 넋이 나가 사기로 했다. 7년 만에 선물 받은 농구화였지만,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oZoCmDkoXQF00qk9Af3Min79XX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죽 공을 처음 손에 쥐었던 날의 기억 - 농구가 내 삶에 들어온 과정(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5" />
    <id>https://brunch.co.kr/@@Lje/125</id>
    <updated>2023-10-06T13:44:28Z</updated>
    <published>2023-02-04T07: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설날, 조카 1호가 농구를 알려달라고 했다. 내가 갓 30대에 들어설 무렵, 나와 함께 농구를 했던 처남이 &amp;lsquo;고모부(나)가 농구를 잘한다&amp;rsquo;고 알려준 모양이다. 조카 1호는 농구공도 가져왔다고 신나게 말하며, 무술을 배우는 사람처럼 &amp;lsquo;사부로 모시겠습니다&amp;rsquo;고 말했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놀랐다. 며칠 전, 함께 관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Fs4k00BSAE-cF4WYBDnC-cI6v1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 없는 삶이 불안할 때는 책을 읽는다 - &amp;lt;아이 없는 완전한 삶&amp;gt; (엘렌 워커 저) 북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4" />
    <id>https://brunch.co.kr/@@Lje/124</id>
    <updated>2024-02-15T09:47:17Z</updated>
    <published>2023-02-02T16: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amp;rdquo;  매우 공감되는 말이다. 최근 &amp;lt;아이 없는 완전한 삶&amp;gt;이라는 책을 읽으며 나의 비출산 결심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있다. 더불어 내 인생에 골똘히 집중한다. 생각하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상상한다.  생각하지 않고 &amp;lsquo;막연하게 어떻게든 되겠지&amp;rsquo; 하고 아이를 낳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Z494V-nnrOmXDT0uCpeu4DR1t3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받는 고양이 집사가 되려면? - 집사가 되려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3" />
    <id>https://brunch.co.kr/@@Lje/123</id>
    <updated>2023-11-09T07:17:40Z</updated>
    <published>2022-08-10T15: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애묘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키우지는 않더라도 유튜브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고양이 관련 콘텐츠의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 어느 고양이를 기르는 유튜버는 구독자가 100만 명이 훨씬 넘는다. 함께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리 만족하는 경향이 짙어졌고, 고양이와 사랑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 탓이다.  이러저러한 콘텐츠에 뽐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u3X2Atds_eUb2CuDnu61X_J6ek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탐욕스럽지 않게 시간을 보내는 법 - 무관심한 주제에 관심을 두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2" />
    <id>https://brunch.co.kr/@@Lje/122</id>
    <updated>2023-01-20T13:48:17Z</updated>
    <published>2022-07-15T08: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빠는 정말 하루를 이렇게 놀면서 지낼 거야?&amp;rdquo;&amp;ldquo;내가 놀면서 지내?&amp;quot;&amp;ldquo;내 눈에는 그렇게밖에 안 보여. 결과가 안 나오잖아.&amp;rdquo;&amp;ldquo;헐&amp;hellip;&amp;hellip;&amp;rdquo;  아내의 불안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나온 말에 놀랐다. 나는 무척 고민하며 하루를 보낸다 생각했는데, 아내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았나 보다. 결국 아내와 다투고, 밖으로 일하러 나갔다. 카페에 앉아 아내와 다툰 이유를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rN9aPInf8gcI5nZZzC1M74J1FMg.jpg" width="36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린 아이가 없는 삶을 선택한 건가? - 비출산 결심 스토리 (3) by 에디터 E.g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je/121" />
    <id>https://brunch.co.kr/@@Lje/121</id>
    <updated>2023-02-02T14:35:32Z</updated>
    <published>2022-06-05T05: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는 자녀다. 그리고 아이는 세상에서 부모를 가장 신뢰한다. 그렇지 못한 관계도 있겠지만, 세상이 그리는 모범적인 모습이 이렇다는 말이다.   아내는 그런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가끔 옛날 일기를 볼 때 기억과 상충되는 어두운 이야기가 쓰여 있으면 당황하지만, 그래도 그때를 아련하게 기억하려 애쓴다. 어떤 순간에도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je%2Fimage%2Fs5vAPpm2BOTOnquE-_qKTV1TtC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