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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덕현 DkTheBlan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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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든 글은 개인블로그 라이토리움(http://writorium.com)과 함께 발행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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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7T14:28: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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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싫은 글, 먹기 싫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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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4T13:11:00Z</updated>
    <published>2017-05-04T13: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글이 매끄럽게 내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사람은 기호라는 게 있어서 비단처럼 글이 흘러가지 않는다.  때로 기사, 시, 소설을 쓴다. 자주 일기, 불평, 단상을 적는다. 그러나 의지 외로 무언가 적어야 할 때면 획 한개, 클릭 하나, 키보드 타자 한번이 천근 같을 때가 있다.  정치를 쓸 때면 정치를 이야기하고 싶다. 더 깊은 고민을 하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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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혁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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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2T20:55:58Z</updated>
    <published>2017-05-02T14: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쉽게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이 흔치 않게 가까워지곤 한다. 혁은 그런 사람이었다. 무뚝뚝하고 말주변 없는 사람, 게다가 외동에 재미없는 개그를 늘어놓는 사람 그가 그였다. 고교 시절 자잘한 장난이 쌓여 마음에 상처나 답답함을 안고 선택한 부산에서 만난 섬 같은 사내, 그가 그. 파도가 치거나 말거나 적어도 수백 년은 그 자리에서, 갈매기가 오가거나 파도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9m%2Fimage%2FeewAI0OqGNc0QRm2VscH6_Jht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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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환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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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1T05:21:16Z</updated>
    <published>2017-04-07T07: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슬슬하게 부는 바람에 봄인지 가을인지, 아니면 세상에 없던 계절의 탄생인지 나를 종잡을 수 없게 만든다. 오래 전 만났던 한 친구 또한 나에게 그랬으리라. 장정일이 짓고 장선우 감독이 만든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여자처럼, A는 나에게 왔다. 그 치가 나에게 보낸 마음이 사랑이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시기를 지나 우리는 손을 맞잡고 있었다. 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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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곡성哭聲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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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6T23:59:55Z</updated>
    <published>2016-05-15T12: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는 강이라고 했지만 어떤 이는 죽음이라 했다. 곡소리가 울려 빗소리를 뚫은 자리에는 상처받은 영혼들이 구렁이처럼 얽혀있을 뿐이었다. 영화 속 그 곡성은 그런 곡성이었다. 잊혀질 준비가 다 된 수몰 직전의 세기말 동네.  외지인은 고요를 향해 꾸물거리는 환형環形을 던졌다. 보이지 않았다, 그것이 어디에 닿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그럼에도 그가 강가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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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의 세월 동안 - 세월을 그린 동안 우린 세월을 잊고 있지 않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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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26T14:59:39Z</updated>
    <published>2016-04-27T05: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엄마는 내가 목이 아프면 양치질을 하라고 했다. 아마 적어도 이를 깨끗하게 해주는 치약에 있는 일련의 녀석들이 내 목을 따갑게 하는 것들을 공격해 세균을 죽이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리라. 그러다가도 안돼 내 목, 그러니까 편도선이 퉁퉁 부을 정도가 되면 굵은 소금을 물에 타 전자레인지에 삼십 초 정도 돌려 내게 내미셨다, 가글을 하라며.  나는 그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9m%2Fimage%2FqUnKINqXGlO36xAys6CeC7fqH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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