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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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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위로하는, 당신들을 위로하는 에세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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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8T14:05: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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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 한 줌의 재와도 같은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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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1:32:35Z</updated>
    <published>2026-03-10T21: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인생은 한 줌의 재와도 같다 분명 어떠한 형태로 존재했다가도  마치 존재한적이 없었다는 듯 한숨에 흩어지고 만다.   한없이 덧없고 또 덧없다. 그 오랜 시간을 분명 존재해왔고 누군가와 함께 해왔던 것이 분명한데 왜 마치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듯 사라져버리는 걸까.   결국 잊혀지고 말겠지 모두에게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그리도 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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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마음 - 우리는 같은 순간을 지새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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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23:40:08Z</updated>
    <published>2025-07-18T19: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에서 덜 깬 채로  내 뺨을 만지는 네 손길을 느낀다. 잠결에 느껴지는 손길에 기분이 간질거리는 채로 다시 잠에 든다.   새벽이 지나고 눈을 떠보니 아기처럼 새근새근 자고 있는 네 얼굴이 보인다. 그런 네 뺨을 나 역시도 쓰다듬는다. 네 뺨을 만지며 네 얼굴을 바라보며 느낀다.   우린 똑같았구나. 지난 새벽부터 지금까지 우린 똑같아. 너도 이런 마음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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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란 나에게 - 어떤 의미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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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9:03:52Z</updated>
    <published>2025-05-29T19: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항상 그기분을 느끼길 원했던것이다.누군가에게 가장 특별한 사람,누군가에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집착할만한, 매달릴만한,  가지고싶어 죽겠는 그런 사람. 그래서 나는 항상 연애를 쉬지 못했나보다.혼자서는 도저히 내가 가치있다 느끼지를 못하겠으니.그래서 나는 항상 연애를 길게 못했나보다.상대방으로부터 채워지는 것은 한계가있다. 나는 항상 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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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 - 나 자신의 가치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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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21:31:22Z</updated>
    <published>2025-04-02T19: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간 저도 제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제가 과연 가치 있는 사람인지 전혀 모르겠어요.그 가치의 기준이 무엇인지도.그저 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될까요?아니면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될까요?그럼 그 성공의 기준은 또 무엇인가요.돈을 많이 버는 것?아니면 돈은 없더라도 명성이 자자한 것?전 모든 것이 너무 명확하지 않아차마 제 가치를 매길 수가 없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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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한 존재 - 나의 인생을 뒤바꿀만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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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22:45:05Z</updated>
    <published>2025-01-06T18: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난 도대체 어떻게 견뎌왔던 걸까. 숨이 쉬어져서 살아가는 삶, 그게 다였을까. 분명 행복한 순간들도 있었겠지만  그 끝엔 우울감과 허전함이 가득했었던 것 같다. 죽지 못해 살아가던 인생,  그걸로 내 인생을 설명할 수 있으려나.  그렇게 텅 비어있던 나를  네가 온갖 색채로 채우기 시작한다.  모든 결핍을 가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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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만 사랑한다. - 나의 모든 것을 바꿔서라도 너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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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21:24:40Z</updated>
    <published>2024-09-08T21: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만나게 된다면 나라는 사람이 사라질 것만 같다. 항상 내 멋대로 행동했던 나,  상대의 상처는 생각지도 않고  자기 연민에 빠져 나를 더 불쌍히 여긴 나,  그러므로 인해 나의 잘못이 있더라도  나만을 피해자로만 여겼던 나,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나,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상대는 무조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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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과연 어떤 사람 일까 - 나를 그저 스쳐 지나갈 사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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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21:16:28Z</updated>
    <published>2024-09-08T21: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항상 이렇게 날 힘없고 연약하게 만든다. 이제껏 삶의 모든 역경을 홀로 잘 버텨내던 내가  고작 사랑 앞에서 이렇게 한없이 무너지고 낮아지고야만다.   너는 과연 나를 또다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까, 나의 이 불안감을 잠재워줄 종착지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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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싫은 100가지 이유 - 그럼에도 널 사랑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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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3:20:46Z</updated>
    <published>2024-06-20T12: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당신을 잊으려고 갖은 노력을 한다. 당신의 좋지 않은 모습만 떠올리려 한다든가 당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한다든가 연인으로 만나기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당신은 외모도, 전체적인 분위기도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고  애초에 내가 좋아할 만한 취향이 아니라고.  당신이 가끔 짓는 그 장난스러운 표정이 싫어. 남자답지 못하고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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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지와 그늘 - 너는 빛이며 나는 어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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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46Z</updated>
    <published>2023-01-17T03:0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빛에 비친 단풍잎은 황금색으로 밝게 빛났다. 어두컴컴하게만 보이던  칙칙한 청록색의 이파리들도 햇빛에 비추어지니 투명한 초록으로 빛났다. 새까맣게 그을린 나를 네가 비춰줌으로써 나 역시도 투명하게 빛났다.  너는 빛이며 나는 어둠이다. 너는 양지이며 나는 그늘이다. 태양도 영원히 빛나진 않을 텐데 너라고 나를 영원하게 비춰줄 순 없었겠지. 그걸 몰랐던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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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방적인 관계 - 간절함이 없는 너, 네가 너무도 간절했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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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22:53:18Z</updated>
    <published>2023-01-02T17: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관계는 항상 그러했다.일방적으로 사랑했고일방적으로 보고 싶어 했고일방적으로만 관계에 대한 노력을 했다.옆에서 널 바라볼 수만 있다면그 모든 고통 또한 참아낼 정도라고널 보게 되는 그 순간 모든 아픔이 흩어져 사라질 거라고그렇게 버텨내고 버텨냈다. 그런데 이제 지친다.너무도 일방적으로만 간절하고  지켜내고 싶어 하는 이 마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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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목적인 사랑 - 이해 따윈 필요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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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22:53:10Z</updated>
    <published>2023-01-01T14: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 투성이지만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그저 맹목적인 사랑일 뿐가만히 너를 기다리는 것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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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 숨이 막히는 현실 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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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2:36:21Z</updated>
    <published>2023-01-01T14: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이 막혔다.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하지만 원망하지 않을 수 없는 이 상황에.내 인생만을 바라보고 살기에는  책임질 것이 너무 많았다. 난 그저 평범하게는 아니더라도 내 삶을 즐기고  조금 못하더라도 당당하게 걱정 없이 내 삶만을 이끌어 가고 싶었는데그게 이리도 어려운 일이었나. 세상은 아무 걱정 없이 살기엔 너무 어려웠고나도 나 혼자만을 생각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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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 괜찮아질 수가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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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9T08:22:07Z</updated>
    <published>2022-11-26T22: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반했었던 얼굴 그대로네.내가 사랑했던 그 눈, 그 코, 그 입,그 행동마저 다 그대로네.잠시 네 얼굴을 잊었었는데 다시 보는 순간감춰뒀던 그리움들이 몰아치고묻어뒀던 내 감정들이 나를 덮어온다.이제 괜찮아질 때가 됐다 생각했는데이제야 무덤덤해졌다 생각했는데내가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인 널 보고난 또 한 번 무너져 내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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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없는 삶에 익숙해져 가야지. - 근데 왜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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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2:38:00Z</updated>
    <published>2022-11-15T21: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하지 못했던 내가 모든 걸 혼자서 이겨낼정도로  건강한 너를 만난 탓일까. 우리의 감정은 서로를 감싸지 못하고  빗겨나가기만 했지. 아니 사실 내가 이상한 거고  네 말이 다 맞을지도 몰라.난 그냥 나약해 빠졌고  그래서 너한테 많은 걸 바랐던 걸까. 처음으로 누군가를 전적으로 다 믿어보고  과거의 내 모습은 다 버린 채  너만을 바라봤다. 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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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운 겨울 - 유난히도 올해 더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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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0:13:15Z</updated>
    <published>2022-11-15T21: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발이 유난히 차가운 나는  이번 겨울은 유독 추울 것 같아도 따뜻한 네가 있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이제는 괜찮지 않게 됐네 나의 겨울은 벌써부터 시작된 것 같아. 작년보다 더 추운 겨울이 될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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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서만 꿈꾸던 행복 - 나 혼자만 노력해서는 안되는 거였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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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09:28:20Z</updated>
    <published>2022-11-06T18: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너를 만났을 땐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줄만 알았다.  별로 즐겁지도 않았고  결정적으로 너는 내 스타일도 아니었으니까. 나를 알아가고 싶다는 네 말에  시큰둥하게 그러자고 답했지.  너에게 절대 빠져들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두어 번 너를 만나고  관심도 없던 네 얼굴을 자세하게 보게 되면서 네 얼굴이 사실은 예쁜 얼굴이었다는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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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알고 있잖아 - 너에게 있어 최선은 나라는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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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13:19:45Z</updated>
    <published>2022-11-01T19: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알고 있어. 난 참 괜찮은 사람이고 너에게 최선을 다했지. 행여나 조금이라도 다치면 깨져버릴까 아끼고 또 아끼며 너에게 상처 주지 않겠다 매일매일을 다짐했었지.  너도 알고 있어.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고,  너에게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사랑만을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단 걸. 그럼에도 넌 날 놓아버렸고  나를 만나지 않기를 택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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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유욕 - 가질 수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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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22:52:28Z</updated>
    <published>2022-10-13T20: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를 거야 난 다 알고 있는데, 진하고 기다란 속눈썹들이  감싸고 있는 네 눈이 얼마나 예쁜지. 네가 싫다던 반쯤 감겨보이는 네 눈이  얼마나 날 설레게 했는지. 높게 뻗어있지만 가끔은 귀엽게도 보이는  네 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항상 촉촉하고 빨갛게 물들어있는 네 입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넌 평생 모르면 좋겠다.  너에게 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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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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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17:01:18Z</updated>
    <published>2022-08-27T01: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존재만으로도  나를 행복으로 가득 차게 만드는 사람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 날에도 문득 드는 네 생각에 아무 이유 없이 웃게 되고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네 얘기를 꺼내며 수줍어하고 어떤 얘기를 해도 네 자랑으로 이야기의 끝맺음을 맺는다. 어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너라는 벅찬 사람 때문에 나는 매일매일을 사랑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 너는 아무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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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야 - 감히 내가 감당하고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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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12:52:02Z</updated>
    <published>2022-08-25T20: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갖 우울함을 달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며 무언가를 제대로  사랑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나는 너를 만나고서 모든 만물들이 아름다움을 느꼈고 숨을 쉬는 모든 순간들이  벅차오를 정도로 행복할 수가 있음을 느꼈고 나란 사람이 괜찮기 때문에  너란 좋은 사람을 드디어 만날 수 있음을 깨달았고 너의 얼굴을 바라보기만 해도 황홀함에 감히 눈을 뜰 수가 없어 고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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