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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hilo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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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orldnoma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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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최선을 다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방랑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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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2T13:22: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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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자의 머리카락에 새겨진 번뇌 - *사소한 것에 의미부여 OJIM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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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1:10Z</updated>
    <published>2021-04-19T13: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리까지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다. 일상에 찾아온 몇 가지 변화에 맞춰 내린 결정이었다. 주 4일에서 주 5일로, 오후 출근에서 오전 출근으로 근무 패턴이 바뀌었고, 퇴근 후 글을 쓰거나 읽기 시작했다. 고정 일과 시간이 늘어나니 하루가 약간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매일 저녁 나는 20분간 전쟁을 치렀다. 풍성하고 치렁치렁한 머리카락과의 싸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i%2Fimage%2F4Z4jxjt8ODXEkk7EvwU4BCck8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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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카드를 만들어버렸다. - 그리고 지갑에서 발견한 지난 삶의 흔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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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09:05:22Z</updated>
    <published>2021-04-03T12: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도서관 가는 걸 좋아한다. 대출한 책의 열에 아홉은 표지만 보고 반납하지만 정말 꾸준히 간다. 책의 제목과 표지를 살피는 것만으로도 인사이트를 얻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며칠 전, 거주지역을 옮긴 지 11개월 만에 드디어 집 근처 도서관의 대출증을 발급받았다. 다른 때 같았으면 진작에 대출증을 만들러 갔겠지만 코로나와 리모델링으로 인해 작년 4월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i%2Fimage%2FEjFXlCc9zlC4oBT1COdLta18v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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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추억하는 방법, 요리 - 일상 속에서 여행자는 불현듯 추억을 앓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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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09:05:25Z</updated>
    <published>2021-03-16T06: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알못'이다. 누군가는 '간장 한 스푼만 더 넣으면 맛이 좋아질 거야.' 하는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뚝딱뚝딱 간을 맞추던데 나는 그런 쪽으로는 전혀 감이 없다. 비염을 오래 앓아서 그런지 후각과 더불어 미각도 남들보다 조금 둔하다. 게다가 성질도 급해서 식재료를 사고, 다듬고, 조리하고, 식사를 차리고, 먹고, 치우는 과정 자체를 잘하지도 즐기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i%2Fimage%2FYvsfFFGGhmqpWn3j-PmlAubkx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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