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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브리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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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abrie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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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직 방송작가, 현재는 어느 한 시골마을의 공무원입니다. 늘 속이 시끄럽지만, 말로는 잘 내뱉지 못합니다. 인생 처음 겪는 육아가 버거워 글로 털어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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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3T11:47: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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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차 쪽쪽이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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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4-15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쪽쪽이(공갈 젖꼭지)는 참 대단하고도 고마운 물건이다. 칭얼대거나 울 때 물려주면 아기는 빨면서 금세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특히, 잠에 들 때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육아 도우미를 이제는 점점 끊어내야 할 때가 왔다.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8개월 이전에 끊어야 아기 치아 교열이나 발음에 영향을 덜 끼친다고 한다. 평소에도 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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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잘까, 말까 - 바쁜 엄마는 항상 고민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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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4:00:05Z</updated>
    <published>2026-04-08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잘 때 같이 잘까, 말까. 매일 같은 고민을 한다.  하루 종일 피곤하니 같이 자고 싶다가도, 아기가 자는 동안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하고 반찬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딱히 급한 일이 없다면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드라마도 보면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기도 하다. 또, 이 욕심쟁이 엄마는 혼자 글도 쓰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해야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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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법적 백수 1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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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00:02Z</updated>
    <published>2026-04-01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 어느 부서로 옮겨.&amp;rdquo; &amp;ldquo;나 승진했다.&amp;rdquo;  오늘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 정기인사가 났다고 한다. 육아휴직 중이라 그런지, 처음엔 남 일처럼 크게 와 닿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동기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나만 뒤처지고 있는 거 같아 속상하다.  육아휴직을 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아기를 직접 키우고 싶어 막달까지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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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질체력의 육아 생존기 - 엄마가 아프면 모든 게 멈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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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3-25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저질체력이다.  운동신경이 본디 없을 뿐 아니라, 체력도 바닥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하루를 무사히 보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다 써버린다. 진즉 체력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면 20대 초반부터라도 운동을 꾸준히 했을 텐데. 하지만 그땐 돈도, 나를 돌아볼 여유도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깡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늘 그랬듯, 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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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와의 영겁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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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5:00:03Z</updated>
    <published>2026-03-18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키우다 보면 유독 시간이 영겁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첫째, 낮에 하루 종일 집에서 아기와 둘이 있을 때다. 평소처럼 놀다가도 어느 순간 아기도, 엄마도 동시에 지루해질 때가 있다. 매일 갖고 노는 장난감 말고 뭘 해줘야할지 모르겠다. 가끔 새로운 장난감을 들이지만 이것도 얼마 가지 않는다. 지루함을 느낀 순간부터 저녁까지 시간이 마치 멈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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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의 수저를 쥐고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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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3:57:57Z</updated>
    <published>2026-03-11T03: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키우다보니 육아에도 금수저, 은수저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양가 중 어느 한쪽이라도 근처에 살며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집은 금수저. 근처에 사시지만 생계나 여러 사정으로 마음 편히 도움을 받기 어려운 집은 은수저. 오롯이 부부의 힘으로만 아이를 키워야하는 집은 흙수저.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나는 은수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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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일은 타임어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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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6:55:10Z</updated>
    <published>2026-03-04T06: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를 하다 보면 하루하루가 미션을 해내는 기분이다. 육아란 그저 아기를 지켜보는 일인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기의 밥과 반찬, 간식까지 준비해야 하고, 잠을 재우고, 기저귀를 틈틈이 갈아주며, 어질러진 장난감을 치우는 일까지 수많은 부수적인 일들이 따라온다. 또, 이런 일들을 해내기 위해선 항상 머릿속으로 계획하고, 다음 순서를 계산해두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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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껌딱지, 딸 껌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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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5:00:06Z</updated>
    <published>2026-02-26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으아앙-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아기가 엄마가 사라지는 건 기가 막히게 안다. 엄마나 아빠, 특히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아이는 자지러지게 운다.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는 일조차 쉽지 않다. 이런 상황은 아기의 애착 1순위가 엄마인 나라는 사실을 증명해 뿌듯하다. 하지만 가끔은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기들의 낯가림은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러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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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짜리 파견근무지에서 엄마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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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6:00:04Z</updated>
    <published>2026-02-18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을 했을 당시 나는 1년짜리 파견근무 중이었다. 원래 근무하던 곳도 아니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 역시 같은 직군이 아니었다. 낯선 환경에서 일하느라 예민해져 있었다. 어차피 1년만 스쳐가는 직원이라는 생각에, 그들 역시 나에게 큰 정을 주지 않을 것만 같았다. 나는 쉽게 섞이지도, 관망하지도 못한 채 애매한 위치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임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TQ%2Fimage%2F6Tul7XgzPX5S04597hEsLs9JTM4.jfif"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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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체력이 없지 깡이 없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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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1:00:08Z</updated>
    <published>2026-02-13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4주차부터 시작된 입덧은 지독하게도 막달까지 이어졌다. 지금도 &amp;lsquo;입덧&amp;rsquo;이란 단어만 떠올리면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고통스러운 기억이다. 남들에 비해 더 유난스러웠던 것 같기도 하다.   출퇴근하는 차 안에서는 헛구역질을 했고, 책상 위에는 늘 비닐봉투가 놓여 있었다. 회의가 끝나기 무섭게 화장실로 달려가기도 했고, 회사 로비 한편에서 쪼그려 누워있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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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스트기가 불량이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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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7:00:06Z</updated>
    <published>2026-02-12T07: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고 3개월 후쯤 갑자기 이유 없이 몸이 너무 아팠다. 이동한 부서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일까, 잘못 먹은 음식 때문일까. 워낙 골골대는 체질이라 이번에도 늘 그렇듯이 스쳐지나가는 아픔이려니 했다. 속은 계속 메슥거리고 온 몸에 힘이 없었다. 미친 듯이 피곤했다. 아파도 참고 어떻게든 일을 해내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럴 수가 없었다. 새로 옮긴 부서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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