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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석도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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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없이 찬찬하고 자유롭게 쓰려고 합니다. 일상, 생각, 취미 등을 소소하게 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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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2T01:5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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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택담보대출 6억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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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4:50:45Z</updated>
    <published>2026-03-24T14: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마다 운동화 끈을 꼭 매고 낯선 동네의 골목골목을 누볐다. 단지 내 경사도는 어떤지, 지하철역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밤늦은 귀갓길은 안전한지,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는지. 여러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들고 임장을 다니던 시간은 설렘과 치열함이 공존했다. 그리고 마침내 운명처럼 우리 부부의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만났다.  내 집 마련의 기쁨도 잠시, 우리 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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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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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4:45:36Z</updated>
    <published>2026-02-28T14: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한 가지 습관이 있다. 주말 아침에 햇살을 만끽하며 동네 산책을 하는 것이다. 이미 동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걷다 보면 처음 보는 골목, 새로 생긴 가게 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데서도 꽃이 피는구나 싶은 풍경도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곳은 조그마한 바였다. 좌석이 10명도 안될 것 같은 가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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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를 벗어나는 3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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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56:59Z</updated>
    <published>2026-02-24T23: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을 영어로 하면 'philosophy'이다. philo의 어원은 philia로 사랑을 뜻한다. sophy의 어원은 sophia로 지혜를 의미한다. 그래서 철학을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한다. 지혜를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알아가고 확대하는 것이 철학이 가지는 의미이다. 철학과 수업을 들으면 시작 전 가정 먼저 꺼내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꼭 지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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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디톡스는 사라진 시간을 되찾는 행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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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5:23:25Z</updated>
    <published>2026-02-21T13: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심하게 체를 해서 하루 종일 끙끙 앓았다. 그 후유증인지 손등에 습진이 생겼다. 울긋불긋한 반점이 손등을 지배했다. 가려움을 참고 피부약을 발랐다. 체하면서 모든 것을 토하고 기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같이 떨어진 듯했다. 갑자기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체한 이유는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소파에 앉아 몇 시간 동안 꼼짝 않고 OT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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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하는 만큼 그 시간의 길이를 가늠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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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2:29:05Z</updated>
    <published>2026-02-21T12: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오고 있다는 뜻일까. 3월이 얼마 남지 않는 지금, 무척 날이 따뜻하다. 단순히 동네를 한가로이 거닐었을 뿐인데 기분이 좋았다. 특별히 기분 좋을 만한 일은 없었는데 그냥 즐거웠다. 산책이 이렇게 즐거운 거였나. 한 달 전, 지금의 동네로 이사를 왔다. 그런데 동네를 거닐 기회가 없었다. 날씨는 두꺼운 외투를 입어도 추웠고 회사는 새로 맡은 업무에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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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이 만든 묘한 자존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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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5:24:43Z</updated>
    <published>2026-02-20T09: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새로 발령 나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업무를 맡게 됐다. 10년 차에 새로운 업무를 맡다 보니 은근한 눈치가 보였다. 모범이 되어야 할 선배가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우는 신입사원이 된 느낌이다.  업무를 맡기 전 마음속으로 결심한 것이 있다. 일에 능숙해지기 전까지는 아는 체 말고 자신을 죽이고 겸손히 일을 배우자. 그런데 그것이 참 쉽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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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을 통해 변화를 깨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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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8:41:29Z</updated>
    <published>2026-02-20T08: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은 역시 좋다. 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렇지, 한 번 해두고 나중에 읽으면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언젠가 불안에 대해 쓴 글이 있다. 잘 안 풀리는 회사생활도, 몇 개월 안 남은 결혼생활도, 손실만 늘어가는 재테크도 모든 게 걱정투성이인 순간이었다. 그때 내용은 대략 이렇다.  모든 것이 불안하지만 시간이 또 해결해 줄 것이다. 지나고 나면 별 일 아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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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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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8:19:59Z</updated>
    <published>2026-02-20T08: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이프와 여수로 여행 가기로 했으나, 갑자기 친정에 일이 생겼다. 와이프가 급히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얼떨결에 나 혼자 여수로 향했다. 여수는 두 번째 방문이었다. 벌써 10년이 되었다. 오랜만에 본 여수는 변한 것 같으면서도 여전했다. 10년 전 친구들과 한 조형물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 조형물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조형물을 배경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RfBxheH2riuoKtyLxJfhiE5k7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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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한 번씩 느긋하게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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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11:33:29Z</updated>
    <published>2022-08-30T06: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년 브런치를 처음 썼을 때 올해는 꼭 100개의 글을 써야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어느덧 3년이 지나 아직도 100개의 글은 채우지 못했고 아직도 82개에 머물러 있다. 지금 이 글을 쓴다면 83개가 되겠지. 꾸준히 글을 쓰겠다고 다짐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듯이, 친구들과 가볍게 통화하듯이, 부담 없는 마음으로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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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만화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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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3:19:16Z</updated>
    <published>2022-06-28T04: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원피스&amp;gt;의 루피, &amp;lt;나루토&amp;gt;의 나루토, &amp;lt;더파이팅&amp;gt;의 전일보, &amp;lt;블랙 클로버&amp;gt;의 아스타 등 소년만화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명의 위기를&amp;nbsp;경험하고, 가까운 지인의 죽음을 목격하고, 체력이 방전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몰리고 시련과 역경이 가로막아도 멈출 줄을 모른다. 명예욕인지, 애정결핍에서 기인한 것인지 모를, 무엇이 되겠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ovhhkA-ZlqAjDwShsxxasVkIn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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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불안해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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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08:19:42Z</updated>
    <published>2022-03-31T0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만큼 잘 안될 때가 있다. 내가 지금 딱 그렇다. 회사에서 원하는 KPI를 맞추지 못해 굉장히 마음 졸이는 상황이다. 공부는 노력과 대체로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만, 회사 일은 그렇지 않다. 개인의 노력과 무관하게 시장의 운도 무시할 수 없다. 노력을 더할 수 있겠지만, 당장의 결과가 극적으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이럴 때는 가만히 기다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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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밌는 사람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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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8:03:12Z</updated>
    <published>2022-02-07T10: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형을 만났다. 알게 된 햇수로만 따지면 20년 가까이 된 형이다. 이 형의 특징은 사람을 관찰하면서 본인만의 독특한 식견을 내놓는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실제로 그럴 법해서 고개를 끄덕거릴 때가 많다. 대화 도중에 재밌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형의 의견은 이랬다.&amp;nbsp;많은 여성이 재밌는 사람을 선호하지만, 남성이 생각하는 재밌는 사람과는 다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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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하는 것에 대한 진화론적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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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8:01:55Z</updated>
    <published>2022-02-03T04:0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으름도 습관이다. 한없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 안 하고 있는 것에 적응이 된다. 생물이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지금이야 넘치도록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불과 몇십 년 전만 하더라고 전혀 그러지 못했다. 멀리 가지 않고 부모님의 이야기만 들어봐도 보릿고개란 시절이 존재했다. 밥그릇에 가득 담은 쌀밥은 특별한 날에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a6Fy9qV26VrDxnoGsjRlNyBUQ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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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력이 꺾이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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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3:45:04Z</updated>
    <published>2021-11-25T04: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든다는 사실이 때론 슬프게 다가온다. 20대 때는 몇 날 며칠 밤을 새워도 하루 충분히 자면 체력이 멀쩡히 회복되었다. 30대를 넘은 지 꽤 지난 지금은 단 하루만 무리해도 당장 다음 날이 힘들다. 얼마 전, 선배의 권유로 함께 테니스를 처음 쳤다. 실내 테니스장이라길래 마냥 따뜻한 줄 알고 반팔과 반바지를 준비했다. 그런데 막상 들어선 테니스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hG7chQDfrd7QeeYTHDims2L1x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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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가 아닌 과정의 힘을 믿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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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14:04:31Z</updated>
    <published>2021-10-24T08: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예능을 보다가 오은영 박사의 말이 기억에 남았다. 그녀의 첫 질문은 이랬다. 고등학교 2학년 중간고사 때 수학 점수의 기억이 나냐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모든 패널들이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녀는 다시 한번 질문했다. 고등학교 때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과정은 기억하십니까.  공부하는 중에 감기는 눈을 어떻게든 뜨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8fdmLlcZqCfgyvkTi-WhxUy4f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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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단순하게 바라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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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2T13:04:20Z</updated>
    <published>2021-10-09T03: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런 사람이 있다. 무언가 있는 듯한데 도통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는 사람. 생각을 쉬이 밝히지 않으므로 그런 이들은 대체로 신비로운 모습을 띠고 있다. 사건에 깊이 개입하지 않으면서도 사건의 종결을 위한 통찰을 지니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여타 사람들은 그런 이들에 대화를 나눈다.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실제로 그런 이들은 보통 조용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P_4MiGELLM5IXorZK8PXDHGfi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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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평을 내리기 위해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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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08:48:21Z</updated>
    <published>2021-09-29T16: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허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외로움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살짝 결이 다르다. 혼자 있거나 홀로 있는 듯한 느낌이 아닌, 그냥 모든 일들이 무미건조하게 여겨지는 것이다. 비 오는 날 밖에 풍경을 보아도, 검성 넘치는 노래를 들어도, 감동을 자아내는 소설을 읽어도 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다.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다. 일정한 주기로 한 번씩 그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CP5d-7uYfv6my5eXSRS2VUvU0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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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게 진짜 평범한 것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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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1T12:13:52Z</updated>
    <published>2021-08-01T08: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기가 말했다. 자신은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그 평범이 참 어렵다고 말이다. 그래서 평범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그가 대답했다.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서울에 집 1채, 중형차 1대를 소유하고&amp;nbsp;자녀 2명을 기르면 평범한 것 같다고 했다. 그것이 과연 평범한 기준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으로 인해 결혼 연령대는 점점 늦어지고 있다.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jQlKk9cciL3PI070eaONYYks8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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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이 습관이 되게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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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1T06:58:34Z</updated>
    <published>2021-07-31T04: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스스로 되뇌이는 말이 있다. 도전이 습관이 되게 하자.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다 보면 우리는 어느 새 그 일상에 길들여진다. 길들여지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 만든 작은 세계에 갇히고 만다. 변화에 익숙하지 않기&amp;nbsp;때문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매우 줄어든다. 그렇게 안정에 서서히 잠식되고 나면 정말 무엇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꽉 막힌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7-G0x22Rzf33OPLO4E1EFun2q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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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악마의 농간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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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9T09:39:51Z</updated>
    <published>2021-07-29T04:1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징크스라고 말하기엔 너무 가벼운, 그러나 특정한 상황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 있다. 꼭 양손에 무거운 것을 쥐고 주차장에 있는 차로 갈 때면, 차의 위치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회사의 주차장이 지하 7층까지 있는데 주차한 층수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분명 3층에 주차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가면 없다. 그러면 또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한층 한층 뒤져 차를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ve%2Fimage%2F9it-1UAFIQqR0w_JEl5h9Zjr6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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