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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곡자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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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잡곡밥자매의 하루(보리, 콩, 밥, 하루)의 귀여움에 퐁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보리와 콩이는 개딸, 밥이, 하루는 사람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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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2T06:41: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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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일기] 오엄껌(엄마껌딱지) - 2025년 7월 2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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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6:41:04Z</updated>
    <published>2025-09-24T02:2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두돌 가까이 되면서 엄마 껌딱지가 되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들러붙어있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나와 함께 하려고 한다.   이전까지는 내가 첫째를, 남편이 둘째를 재웠는데 이제 둘 다 잠을 나와 자려고 해서 함께 재우는 게 아주 죽을 맛이다. 한 놈은 잠투정하느라 온몸을 비틀며 울고, 그걸 달래느라 나는 진이 다 빠지고, 그 와중에 한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SqSmHG8FlDGGdCea2U3y9anyr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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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일기] 수족구 위크 - 2025년 8월 2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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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6:41:48Z</updated>
    <published>2025-09-20T06: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족구week 얘들아, 이번 주는 무려 수족구 위크였다. 수,족,구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손, 발, 입에 수포와 궤양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열이 동반되고, 입에 수포가 나기 때문에 안그래도 기력이 없는데 먹는 것이 힘들어지다보니 부모들에게는 아주 악명이 높은 병 중에 하나지.   그런데 이번 일요일에 하루 손발의 아주 작은 수포로 방문한 병원에서 수족구 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_j8filtzIDj8DfdmNAUuw2KX5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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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마당에서 돌잔치하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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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8:47:40Z</updated>
    <published>2025-04-18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둘째의 돌잔치를 할 생각은 없었다. 첫째 때도 양가가족만 모시고 간단히 치렀고, 더군다나 이번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제주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히 케이크에 초나 불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웃분들과 모일 때면 종종 &amp;quot;곧 하루 돌이네요. 돌잔치는 어떻게 하나요?&amp;quot;라는 질문을 듣거나 &amp;quot;마당 있으니 마당에서 하면 되겠네요. 10월이면 날씨 진짜 좋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VWAJoM0sWdPSNAHWcxYdr6-P9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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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2024년 마지막 날 - 육아휴직 중에도 아이들은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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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1:20:43Z</updated>
    <published>2025-02-06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머, 하루 토했어!  - 아이고, 아까 좀 많이 먹더라니.. 급하게 먹었나 보다.  시작은 둘째의 갑작스러운 구토였다. 저녁을 일찍 먹은 둘째가 우리가 먹고 있는 저녁에 탐을 내길래 밥을 더 줬는데, 그게 화근이었는지 밤 10시쯤, 밤잠을 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먹은 것들을 게워냈다. 토사물에 엉망이 된 아이의 옷을 갈아입히고 따뜻한 물에 적신 손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x3Vs87n07cuM0dR8Xkklm9_Th6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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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월 4일 - 하임이와 하루가 서로 안고 있는 사진을 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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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2:18:26Z</updated>
    <published>2025-01-12T03: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임아,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  사실 엄마의 휴대폰에는 정리되지 못한 일기인지 편지인지 모를 글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말이야.   그동안 우리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 동생 하루가 태어났고, 엄마아빠는 육아휴직을 했고, 함께 제주에 내려와 하임이는 제주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해서 곧 2학년이 되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제주. 하임이가 어릴 때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TcmCmtqkoW2KGExfpqmPwJ4Ow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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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답하라 2024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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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01:53:27Z</updated>
    <published>2024-12-27T07: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 먼저 보기 : https://brunch.co.kr/@vorrrrry-kong/320  고민의 종류는 시간이 감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처음은 낯설음이었다. 정말 가까운 사이가 아니고는 누군가의 집에 들어갈 일이 없는 아파트 문화, 서로의 경계를 착실히 지키며 관계를 맺는 회사생활에 익숙하게 살아왔다. 이제 막 서로를 알기 시작한 이웃들의 집에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8DeJ0PFL612sGsDQmfmOyzsXh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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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답하라 2024 (1) - 골목 문화 적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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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23:08:39Z</updated>
    <published>2024-09-27T07: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우리 언제쯤 저녁에 같이 나가서 술 한잔 할 수 있을까? - 그러게. 한 십 년 후..?  아이를 키우는 동안 남편과 자주 아쉬워하며 했던 대화다. 인생에 육아라는 과업이 주어진 후로 수면시간, 제대로 된 식사, 원하는 시간에 씻을 자유 등 많은 것들을 잃으면서 저녁에 나가 술 한잔 하는 낭만은 당연히 진작에 포기했다.  맛집이나 카페, 쇼핑, 여행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I83na43cuuBU7lTycQm_vbYGx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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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바다에서 처음 스노클링 하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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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3:40:30Z</updated>
    <published>2024-07-29T14: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토요일 OO식당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해볼까요?  동네 단체 카톡방에 뜬 번개 메시지를 보고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이번에는 기필코 나도 바다에 들어가야지. 오리발과 스노클링 마스크를 내 것과 아이 것, 두 개씩 챙기며 콧노래가 절로 난다.   몇 차례 가족들과 혹은 동네 사람들과 바다에 다녀왔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다 보니 몸만 바다에 있지 육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lHjK9soCGXQaFa76_zMWIhcFp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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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에게 임밍아웃 하던날(2) - 아기 천사에게 편지가 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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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05:20:45Z</updated>
    <published>2024-06-21T14: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읽기에 앞서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어린이들에게는 꼭 비밀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심을 함께 지켜주세요 :-)   1편 보러가기: 첫째에게 임밍아웃 하던날(1)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니 주말 야간 진료는 평소 진찰을 받던 2층이 아니라 3층 분만실 층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미 몇번이나 방문했던 병원이지만 어두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Bvlc2LNqxOsPEuEOS3TPYeNNt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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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에게 임밍아웃하던 날(1) - 아기 천사에게 편지가 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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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13:16:30Z</updated>
    <published>2024-06-14T11: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읽기에 앞서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어린이들에게는 꼭 비밀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심을 함께 지켜주세요 :-)    - 아줌마 혹시 하임이 엄마예요? - 응 맞아. 어떻게 알았어? - 핸드폰 화면에 하임이랑 하루 사진이 있어서 알았어요. 저 하임이랑 같은 학원 다니는 언니예요.   근데 아줌마, 하루가 진짜 아기 천사 편지 보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VmBZQuxExuLwb0a69owvtRkke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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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테니스를 시작했다 - 서라포바가 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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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3Z</updated>
    <published>2024-05-31T0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오자마자 등록한 테니스 수업을 듣기 시작한 지 어느덧 두 달 반이 지났다.  매주 월, 목요일마다 오전 10시 20분부터 20분간 테니스 수업을 듣는다.   첫 주에는 라켓의 그립을 잡는 법과 스텝 등의 기본자세, 이어서는 포핸드와 백핸드로 공을 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라켓을 두 손으로 쥔 채 두 발로 폴짝 스텝을 가볍게 뛰고(스플릿 스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yjAJLIqS4P-z18Nscz608YImB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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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곤한 어린이가 행복하다 - 동네에서 노는 게 제일 좋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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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2:38:05Z</updated>
    <published>2024-05-24T05: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나 집에 가고 싶어! 동네에서 놀고 싶어 - 그래.. 이제 집 가서 실컷 놀자.  지친 목소리로 겨우 대답한다.   토요일 오전, 제주대학교에서 열리는 농산물직거래 장터에 다양한 어린이 체험도 있고 구경거리가 많다길래 아침부터 부지런히 두 아이를 챙겨 출발했다. 30분&amp;nbsp;거리를 다른 캠퍼스로 내비게이션을 잘못 찍는 바람에 1시간이 걸려 도착했다. 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pzenFSsbrh9z-pUOP5_uqgJY-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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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렸을 때 제일 좋았던 기억 있으세요? - feat. 알쓸신잡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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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07:22:25Z</updated>
    <published>2024-05-17T02: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본 짧은 영상 하나가 인상 깊어 전체 영상을 찾아본 적이 있다. 알쓸신잡 2의 사도세자 편으로, 출연진들이 어릴 적 좋았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 누구도 특별한 것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너무나 평범한 일상 중의 일상, 누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서 겪었음직한 기억을 떠올린다.  엄마 등에 업힌 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073VskeWiMsn5AuqQw8jFPC_k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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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사실 고양이 좋아해 - 그것도 엄청 많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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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5Z</updated>
    <published>2024-05-10T02: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 단지에는 고양이가 많다. 사람에게 가까이 오는 친근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사람을 겁내지도 않는다. 딱 시골 사는 고양이들처럼 급할 것 없이 느긋하다. 우리 집 앞마당도 동네 고양이들의 산책길인지 종종 거실 창 앞을 지나가는데, 보리와 콩이가 고양이를 발견하는 날은 흥분해서 짖으며 뛰어다니느라 집이 야단법석이다. 고양이들은 창문에 매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hy8-aLJ89ZXd05BTMwxJkKQQz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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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발 기부 후기] 나의 단발머리 소녀 - 머리카락도 기부할 수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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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3:23:16Z</updated>
    <published>2024-05-03T04: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나 이제 머리 자를까?어머, 그럴래?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하임이가 2년을 길러온 긴머리를 드디어 자르겠다고 했다.  태어날 때부터 워낙 머리숱이 없어 3살까지도 '씩씩한 왕자님' 소리를 들었던 하임이는 5살쯤 되니 공주풍의 옷과 머리스타일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민들레 홀씨 같은 머리에 레이스 치마를 입고 신이 나서 이리저리 씰룩이며 춤을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aYR-FGYNu6m90As6ikMAWTYE5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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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학년 아이에게 휴대폰이 생겼다.  - 제주도에 왔더니 스마트폰을 주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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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3:21:49Z</updated>
    <published>2024-04-26T02: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학년 첫째에게 휴대폰이 생겼다. 휴대폰을 선물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다. 안전한 등하교 대책 중 하나로, 초등학생 1학년 신입생과 특수교육 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말기에 월사용료까지 부담해 준다고 했다.  무엇보다 아이의 위치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솔깃했다. 아이가 혼자 등하교하는 횟수를 점점 늘려가고 있는데 학교 근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b4JoKF3vdP8jP0oTyrac46u3O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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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리뷰] 제주 타운하우스에서 살기 (2) - 타운하우스 한 달 후기(나도 마당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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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11:27:45Z</updated>
    <published>2024-04-19T13: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 : 제주 타운하우스에서 살기(1)  오늘은 제주 타운하우스에서 살기 (2) 주택살기(타운하우스) 편이다.  처음에는 관리가 잘된 양옥집이나 제주느낌이 물씬 나는 구옥을 구하고 싶었다. 하지만 초등학생인 첫째가 같이 뛰어놀 또래 형제자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처럼 놀이터도 없으니 동네에 또래 친구들이라도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고민 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4ES2jHM97rmgGQZdvB5IBMhE-4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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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리뷰] 제주 타운하우스에서 살기 (1) - 제주 생활 한 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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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22:15:38Z</updated>
    <published>2024-04-12T06: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말에 이사를 했고 오늘이 4월 12일이니 제주에 온 지 한 달 반 정도가 지났다. 제주에 내려와 한 달간 생활하며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사실 단순히 제주 살이라 퉁쳐 말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화가 있다. 사는 지역이 서울에서 제주로 바뀌고,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맞벌이었다가 부부동시 육아휴직을 했고, 유치원생이던 첫째가 초등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VWrV-CBzM-audE_-E_6-QntOJ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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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혜 갚는 강아지 - 귀여운게 최고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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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1:57:34Z</updated>
    <published>2024-04-05T15:0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교한 하임이와 걸어 나오는 길,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을 보더니 자기도 놀고 가고 싶다고 한다. 30분만 놀고 가자고 약속을 한 후, 벤치에 앉으려는 내게 하임이가 다가온다.  - 엄마, 나랑 같이 놀아줘. - 하임아, 저기 놀고 있는 친구들 중에 같은 반 친구들 없어?   - 저기 있어. - 하임이가 놀고 싶은 친구 있으면 가서 같이 놀자고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v7mPx8Yo8DH3xvyatE1yGH0iF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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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주인이 자꾸 마당에 들어온다 -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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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3:13:51Z</updated>
    <published>2024-03-29T02: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생활 9년 동안 몇 번의 이사를 했고, 제주 집은 우리 가족이 네 번째로 살게 된 집이다. 이사를 하며 만난 부동산 중개사, 임대인, 임차인들은 참 가지각색이었고, 이번 집은 이전 화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전세로 들어왔다. 제주까지 직접 오기가 힘들어 부동산을 통해 대리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집주인의 얼굴을 볼 기회가 없었다. 부동산 중개사 사장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zb%2Fimage%2FjQxY4yM_cnFuN2B7TnN9LXrtJ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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