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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길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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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수를 은퇴한 후, 삶을 성찰하고 사유하는 이야기를 글로 적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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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7T09:50: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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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시 - 삶을 위로해 주고 지켜온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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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0:50:58Z</updated>
    <published>2025-09-29T01: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하면 먼저 떠오르는 시가 푸시킨 시다. &amp;quot;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amp;quot;는 말이 먼저 생각난다. 어릴 적부터 벽에 걸린 액자나 담벼락 낙서에 흔히 적혀 있던 글이다. 삶이 척박했던 시절이다. 푸시킨은 몰라도 그의 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amp;nbsp;철부지부터 노래처럼 따라 부른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서양시가 아닐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x0ozwEPrFRQZA4Kq5ZepGaVeH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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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 아이돌의 등장 - 행복하게 잘 사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정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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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0:09:01Z</updated>
    <published>2025-08-16T01: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 임명식이 열렸다. 임명된 주인공은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가슴이 벅찬 장면이다. 내란 특검으로 사회는 아직 어수선하고, 반대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국정은 안정을 찾은 느낌이다. 민생과 국정을 챙기는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타운 홀 미팅이나 국무회의를 공개한 정부는 처음이다. 그만큼 국민 가까이 국민 주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mYrYo1KF14_rcaJLsRZq3Pi7x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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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이네 텃밭 - 자연을 배우고 자라는 손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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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7:11:17Z</updated>
    <published>2025-06-05T02: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amp;nbsp;농촌에 살았다. 청년 시절부터 농촌을 떠나면서 흙과도 멀어졌다. 화분에 조차 물 한번 주지 않는 각박한 삶을&amp;nbsp;살지 않았나 싶다. 농촌의 삶 속에는&amp;nbsp;자연에 대한&amp;nbsp;동경이 아니라&amp;nbsp;버겁게만 느껴졌던&amp;nbsp;지워버리고 싶은&amp;nbsp;기억들이 남아있어서가 아니었을까.&amp;nbsp;나이가 들면 고향의 흙냄새를 그리워하고,&amp;nbsp;자연의 너그러운 품에 안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amp;nbsp;자연이 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9wcKj5rnuftNyIYewoyIuTRMM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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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 겁을 먹고 엄두를 못 내는 청춘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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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0:45:28Z</updated>
    <published>2025-05-22T02: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아침이면 보령에 간다.&amp;nbsp;주말에 집에 온 아들이 출근을 도와주기 위해서다.&amp;nbsp;출근을 도와주기에 앞서&amp;nbsp;바람을 쐬러 간다는 표현이&amp;nbsp;맞을 것 같다.&amp;nbsp;휴게소에 들러&amp;nbsp;군것질을 먹는 재미와&amp;nbsp;숙소 앞 카페의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도 있기&amp;nbsp;때문이다.&amp;nbsp;생각지 못한 낯선&amp;nbsp;여행의 추억도 쌓았다. 특히 천북 청보리밭은&amp;nbsp;잊을 수가 없다.&amp;nbsp;청춘 시절에 느꼈던 황홀한 풀 내음이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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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대한민국의 리더 - 대한민국을 정조처럼 이끌 정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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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5:42:10Z</updated>
    <published>2025-05-03T00: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 500년에서 가장 파란만장했던 군주가&amp;nbsp;정조다. 당파논쟁에 휘말렸던 조선 후기를 개혁에 성공시킨&amp;nbsp;유능한 리더이기도 하다. 인기 드라마 '이산'의 주인공이던 정조는&amp;nbsp;역대 다른 왕에 비해 뛰어난 지도력과 실력을 갖춘&amp;nbsp;인물이다. 세종대왕에 이어 대왕 칭호를 붙이는 존경받는 인물이다. 위기를 맞이한 나라와 백성을 구한&amp;nbsp;훌륭한 리더였기 때문이다.&amp;nbsp;당파 싸움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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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 정치가 물이나 공기와 같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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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0:06:28Z</updated>
    <published>2025-04-23T08: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석천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며칠 전에 벚꽃 개나리 축제가 끝나더니, 이제 푸른빛으로 물들었다. 인적이 뜸하던&amp;nbsp;천변로가 시민들의 움직임으로 활발해진 모습이다.&amp;nbsp;이야기를 나누며 걷는&amp;nbsp;부부들이 많고,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amp;nbsp;열심히 달리는&amp;nbsp;사람도 있다.&amp;nbsp;킥보드나 자전거를 타고&amp;nbsp;봄바람을 가르는 사람도 있고,&amp;nbsp;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사람도 있다. 하나같이 봄기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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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걸음마가 중요한 이유 - 육아교육의 소중함과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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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23:40:25Z</updated>
    <published>2025-03-31T03:0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자가 새 학기에 어린이집을 옮겼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다니다&amp;nbsp;4킬로나 떨어진 곳을 다니게 된&amp;nbsp;것이다.&amp;nbsp;22개월 된 손자에겐 충격을 주는&amp;nbsp;변화가 분명하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겨서가 아니다. 부모와 떨어진 어린이집&amp;nbsp;생활은 아이에겐&amp;nbsp;두렵고 낯설긴 일이다. 손자도 처음엔 그런 편이었다. 6개월이 지나면서&amp;nbsp;적응이 됐을 뿐이다. 아직 말도 잘 못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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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란 국면의 고충 - 가상현실에 빠져 불안한 현실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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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0:42:35Z</updated>
    <published>2025-03-06T03: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는 유튜버들이다. 하루 5&amp;nbsp;시간 이상 그들과 지낸다. 그동안 유튜브는 심심풀이 재미 거리였다. 바둑이나 당구 프로를&amp;nbsp;가끔 봤다.&amp;nbsp;그런데 요즘은 유튜브가&amp;nbsp;참새 방앗간이 됐다. 비상 계엄령 이후&amp;nbsp;그렇게 변했다.&amp;nbsp;책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amp;nbsp;글도 접고 밤 잠을 설치기까지 하면서 유튜브에 빠져 있다. 불면증으로 심신이 피로하고 무거운 상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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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역 광장 나들이 -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촉구 국민행동 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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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1:21:53Z</updated>
    <published>2024-11-11T02: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뭇잎이 빗방울처럼 떨어져 내린다. 낙엽이 뒹구는 가을을 보고 단풍놀이를 재촉하는 아내다.&amp;nbsp;&amp;quot;단풍 구경 언제 가지?&amp;quot; 하고 며칠 전부터 노래를 부른다. 가을이면&amp;nbsp;차를 몰고 단풍 나들이를 즐기던 우리 부부다.&amp;nbsp;설악산과 내장산, 대둔산 계룡산 등 여기저기 산을 찾아다녔다. 한데 이번 가을은&amp;nbsp;단풍놀이를 떠날 기분이 아니다. 정국이 어수선하고 불안한 데다&amp;nbsp;단풍마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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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는 이유 -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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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03:07:24Z</updated>
    <published>2024-10-29T03: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과 친해진 지 오래되지 않다. 불혹이 지날 때까지 책과 멀었다. 공부에 필요한 책을 가까이했을 뿐&amp;nbsp;취미로 읽은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학위를 마치고 대학에 가서도 그랬다. 논문을 쓰고 가르치기 위한 책만 읽었지&amp;nbsp;인문 교양은 읽지 않았다. 문학이나 예술은 비실용 분야로 알고 관심이 아예 없었다.&amp;nbsp;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amp;nbsp;IT 전공&amp;nbsp;지식이 아니면&amp;nbsp;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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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과 친하면 좋은 이유 -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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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3:14:32Z</updated>
    <published>2024-09-18T01: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위로 지친 여름이다. 이번처럼 무더위가 길었던&amp;nbsp;적이 없다.&amp;nbsp;두 달 넘게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된 기억은 태어나 처음이다. 요즘은&amp;nbsp;헬스장도 그만두고 산책마저 포기했다. 만사가 귀찮아&amp;nbsp;아무것도 하기 싫을 지경에 이르렀다.&amp;nbsp;더위를 피해 카페를 전전하는 게 고작이니&amp;nbsp;입 맛도 잃었다.&amp;nbsp;밥 맛이 아닌 생존을 위해&amp;nbsp;끼니를 먹는 셈이다.&amp;nbsp;추석인데 아직도 낮에는 불볕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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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주들이 한국 여행에서 남긴 것들 - 누구나 싸우면서 배우고 살아가기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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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11:02:42Z</updated>
    <published>2024-07-28T01: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웨덴 사는 손주들이 놀러 왔다. 10살 이안이와 7살 이나가 여름 방학이 되어 한국을 찾은&amp;nbsp;것이다. 아이들은 일 년 동안이나 한국 여행을 간절히 기다려왔다. 한국은 엄마 아빠 모국이지만 낯선 곳이다.&amp;nbsp;친구도 없고 가족을 제외하면 아는 사람이 없다. 아이들에게 한국은&amp;nbsp;이국 땅이니 여행이 그토록 설렌 지도 모른다. 그런 여행도 이제&amp;nbsp;이틀이면 끝이다. 벌써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8O2vAWtvZvE1O9x3L3UH9xjSQ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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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를 맞은 가족 관계 - 부모로 살기도 힘들어진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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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15:29:47Z</updated>
    <published>2024-07-09T01: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아내가 아들 방에서 난리다. 오늘은 아들이 예비군 동원 훈련을 받는 날이다.&amp;nbsp;군복은 있는데 모자가 안 보인다고 걱정을 한다. 훈련을 받는&amp;nbsp;당사자는 보이지 않는다. 어젯밤 외출하여 들어오지 않았다.&amp;nbsp;전화를 걸으니 집에 오고 있다고 말한다.&amp;nbsp;아들은 정작 걱정도 안 하는데 엄마가 나서 훈련 준비에 걱정을 하고 있던 것이다.&amp;nbsp;조금 기다리고 나니&amp;nbsp;녀석이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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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덩이 미소 천사 - 할아버지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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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0:26:02Z</updated>
    <published>2024-06-05T04: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손자와 하루가 시작된다. 달덩이 미소 천사를 만나면&amp;nbsp;가족사진을 먼저&amp;nbsp;찾는다. 할아버지 집에 올 때면 한 번도 예외는 없다. 미소 천사가&amp;nbsp;제일 마음에 드는&amp;nbsp;물건이 가족사진 액자라니! 참 희한한 일이다. 할아버지하고 가족 사진으로&amp;nbsp;가족 이야기를 하는 것이&amp;nbsp;좋았던&amp;nbsp;모양이다. 또&amp;nbsp;좋아하는 게 그림 동화책이다. 책을 꺼내 책장을&amp;nbsp;넘기는 재미를 아는 녀석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Qwx0TVbrtFsgLM1en-GRQspc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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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 껌딱지 - 할아버지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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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02:33:01Z</updated>
    <published>2024-05-25T03: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돌이 지나자 손자가&amp;nbsp;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한다.&amp;nbsp;돌이 되기 전에는 무슨 말을 하면 얼굴만 멀뚱멀뚱 바라봤다.&amp;nbsp;세상 만물을 '어 어'소리와 손가락으로 하나로 표현하던 아이였다. 첫 생일이 지나면서 태도가 급작스레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감춰 두었던&amp;nbsp;신통력으로&amp;nbsp;다시 태어난 아이처럼 반짝거리는 눈빛이다.&amp;nbsp;부쩍 늘어난&amp;nbsp;옹알이에 호기심으로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oIXnB-awBkoJgDC7SVKt9n9R7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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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돌을 맞는 손자에게 -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삶의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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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00:49:06Z</updated>
    <published>2024-05-18T04: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손자가 세상에 태어나 첫번째 생일을 맞는 날이다. 백일날 손자에게 쓴 이후 두번째 보내는&amp;nbsp;첫돌 편지다.&amp;nbsp;하루가 멀다하고 함께 지내는 녀석인데 편지를 쓰려고 하니 조금 어색한 기분이다. 잘못으로 반성문을 쓰는&amp;nbsp;사람처럼 왠지 못마땅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amp;nbsp;왜냐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손자이기도&amp;nbsp;하지만, 손자를 돌봐야 하는&amp;nbsp;일은 만만찮은 일이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evlY45-dUM8lYfXJUGyD7ReDO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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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를 좋아하는 이유 - 아름답고 신비로운 장미 넝쿨 울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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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22:01:24Z</updated>
    <published>2024-05-16T13: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마다&amp;nbsp;단골&amp;nbsp;커피숍에 간다. 이름이 바뀐 지&amp;nbsp;6개월 된 카페다. 이전에 Hollys였던 곳이 현재는&amp;nbsp;PASCUCCI로 바뀌었다. 사정은 잘 모르지만 바로 앞에&amp;nbsp;STARBUCKS 때문이&amp;nbsp;아닐까. 규모가 큰&amp;nbsp;커피 전문점에 손님을 빼앗겨 타격을 입은 것이 아닌가 싶다.&amp;nbsp;카페 운영이&amp;nbsp;어려워지자&amp;nbsp;건물 주인이 직접 나서게&amp;nbsp;된&amp;nbsp;것이다. 패기 넘치는 건물 주인은 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SwvqL3OX_S9mvRQxrRzsWBoBO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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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만 해도 짜증 나는 사람 - 마음이 불편한 사람을 대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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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09:07:22Z</updated>
    <published>2024-05-09T06: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버이날이다. 살고 있는 근처 아파트로 작은 딸이&amp;nbsp;이사를 오기로 한&amp;nbsp;날이다. 이사를&amp;nbsp;할 때는 연쇄적으로 상황이 진행되기 때문에&amp;nbsp;시간 약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데&amp;nbsp;입주할&amp;nbsp;곳에 하자가 생기고 말았다.&amp;nbsp;이사 청소를 하고 이사하기로 했지만 숨겨 둔 곰팡이가&amp;nbsp;문제였던 것이다. 청소 업체가 청소는 끝냈지만 도배공사를 다음 날 해야 했다.&amp;nbsp;오늘은 이삿짐을 거실에 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TO3TEBR1HPfjFJk9M_MyTjW7Gv8.jpg" width="3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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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 중독에 빠진 사회 - 가상현실에 지배당한 현대인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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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4:39:37Z</updated>
    <published>2024-04-25T02: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가상현실 속에서 살고 있다. 현실 세계와 무관한 또 다른 세상이 가상현실이다.&amp;nbsp;컴퓨터나 TV,&amp;nbsp;휴대폰에&amp;nbsp;연결된 세상으로 사이버 공간이라고 한다. 현대인이&amp;nbsp;하루도 빠지지 않고&amp;nbsp;찾는 곳이기도 하다.&amp;nbsp;일상에서 일어나는&amp;nbsp;업무가 처리되는 작업 공간이기도 하고,&amp;nbsp;게임이나 여가를 즐기는 생활공간이기 때문이다. 가상현실 공간 내에서는&amp;nbsp;누구나 익명으로&amp;nbsp;신분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0tvaXkSP8KEOlv1SKdmFNdQjL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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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0 총선이 아쉬운 까닭 - 이변 없는 선거가 남긴 후유증과 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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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00:35:11Z</updated>
    <published>2024-04-18T03: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려한 벚꽃 축제가 끝났다.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던 거리는 너저분한 꽃잎 쓰레기 장으로 변했다. 지난주는 불빛 유혹의 벚꽃 놀이와&amp;nbsp;총선 열기로 불꽃 튀긴 한 주가 아니었나 싶다. 총선이 끝난 정치권이나 민심의&amp;nbsp;열기는 아직도 식지 않았다. 선거 대책 본부 혹은 선거 운동원이나 다름없는 유튜버들은 오늘도&amp;nbsp;무성한 하마평을 쏟아내고 있다. 개헌 저지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TJ%2Fimage%2FHjaekNfUjziD2H-PM2KRbsHh-qY.jp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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