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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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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alipil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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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과 글, 혹은 둘 중 하나로 작가의 삶을 살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는 생업을 유지하는데 실패했고 이후 사업을 하며 한편으로 근근히 아마추어로서의 끈만 유지하고 살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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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6T00:45: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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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정은 무시하고 인사 따지는게 매너? - 자칭 테친자라며 기초적인 규정도 모르는 테니스 동호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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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1:06:33Z</updated>
    <published>2025-09-22T15: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풋폴트는 괜찮고 인사 안 하면 안 된다=법이나 규정 따윈 괜찮고 관행은 지켜야 한다.   보다 보면 이게 2025년인가 싶다. 보다 보면 이게 AI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맞나 싶다. 보다 보면 스포츠의 정신이 뭐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인가 싶다.  테니스 경기 중 내가 친 공이 날아오는 새에 맞아서 아웃이 되면 인이냐 아웃이냐 이런 건 모를 수 있다. 이런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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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니스와 가치 - The Complexities of Tenn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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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4:14:40Z</updated>
    <published>2025-03-28T13: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소셜미디어에서 테니스 단식과 복식 선수들 간에 설전이 오갔다. 혼합 복식을 비롯한 복식이 인기가 없기 때문에 많은 변화를 꾀하려는 한 대회의 룰과 시합의 방식, 더 나아가 참가자격에 대한 변경 공지 후에 벌어진 일이었다.  하지만 이게 이슈가 되도록 불을 지른 것은 오펠카가 소위 복식 스페셜리스트 선수들에게 '단식에서 실패한 자들'이라고 한 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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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조하는 것엔 다 이유가 있다. - 신사의 스포츠?자유민주주의 국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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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16:18:15Z</updated>
    <published>2024-05-28T05: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 테니스를 신사의 스포츠라 한다. 야구는 근 10년엔 좀 달라졌지만 기본적으로 불문율이 있고 대부분은 매너에 관한 것이다.   매너를 강조하는 스포츠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꽤 큰 도구, 상황에 따라 흉기가 될 수 있는 기구를 가지고 하는 운동들이다.  축구, 농구, 핸드볼은 매너를 운운하지 않는다. 일부 불문율에 해당하는 것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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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녀교육, 아니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한 미스테리 - 어느 날 갑자기 바뀐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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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6:24:37Z</updated>
    <published>2024-04-03T11: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데믹이 절정에 있을 때 이런 글을 썼었다.  그런데 2022년 말이 지날 무렵 아이가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별다른 계기도, 이유도 알 수 없었는데 확신하게 된 것은 작년 초였다. 노력이나 과정의 중요함, 집중하는 연습 같은 것에 대해서는 아직 만족할만큼의 변화는 없는데 도덕, 양심, 태도에 있어서는 아예 다른 아이가 되었다. 그 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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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10%? 문제가 인세%였어? - 작가가 문제의식이 %에 간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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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7T12:29:43Z</updated>
    <published>2024-02-07T10: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2023년, 2024년이 어떤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https://naver.me/5GhqVVru  이런 기사를 보고 추정컨데 별로 바뀐 건 없는 것 같다.  기성작가로서 내가 의아스러운 점은 작가 출신이 출판계와 작가 사이에서 문제의식을 인세 %에 가졌다는 거다.  제일 큰 문제(?)는 판매부수가 불투명하다는 거, 출판사가 주는 판매부수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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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에 대하여 - 나를 죽이려는 꿈 속의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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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7:13:21Z</updated>
    <published>2023-08-28T10: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성년 시절 학대를 당한 적은 없다. 정서적 학대를 아주 넓게 해석하면 또 뭐 혹시 모르겠지만 최소한 2000년 기준 이전의 상식으로는 모두 상식선에서의, 여느 성장기에는 대부분 겪을 그런 일들만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버지에 대한 공포는 매우 뚜렷이 있다. 맞은 적도 없는데 아버지는 매우 무서운 존재였다. 그저 부자 관계의 특수성에서 나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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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승리를 위해. - 성공의 기준이 돈, 명예가 아니라 행복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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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14:17:22Z</updated>
    <published>2023-03-27T11: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와이프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의 올해 모토는 정신승리라고 얘기했다. 와이프가 깔깔거리며 웃길래, 나도 같이 웃다가 진지하게 말했다. 돈 벌고 부자 되는 것도 좋고, 소위 말하는 성공, 그거 좋지만 결국 내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마음의 평안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냐, 돈도 좋고 성공도 좋지만 결국 사업하며 겪는 등락에서 상시 정신승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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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조계 버금가는 학계의 더러운 꼴 - 논문 표절은 논문 저자만의 문제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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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12:28:22Z</updated>
    <published>2022-08-19T12: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사까지 마친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석박사 과정을 밟아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논문의 시작과 끝 모두를 좌지우지하는 지도교수의 힘과 논문심사의 벽, 각 과정에 드는 돈과 시간을.  우리 사회가 고위공직자들의 논문 표절로 시끄러워진 게 이제 10년이 훨씬 넘었다. 내 기억에 노무현 정부 때부터 이미 논문표절이 청문회의 이슈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도 '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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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어낼 수 없는. - 그러나 이제는 평안한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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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03:21:53Z</updated>
    <published>2021-09-14T14: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형이 하나 있다.  나는 군대에서 요즘 인기를 끈 D.P의 성적 가해를 제외한 모든 걸 과장 하나 보태지 않고 수십 배 이상으로 경험해본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마음 속 깊이 남은 상처가 된 폭력은 모두 내 형으로부터 나왔다.  다 적을 수도 없을만큼의 갖가지 폭력을 초등생 이전부터 당하기 시작해 초등학생 시절 최고조를 찍었고, 중학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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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책임한 성인 자녀와 부모들이 주는 자아성찰의 기회 -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디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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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05:19:43Z</updated>
    <published>2021-06-02T03: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만 26세인 그는 1년 남짓 다닌 대기업을 그만두고 시골 부모님 댁으로 내려갔다. 회사를 그만두는 걸 반대했던 아버지는 말이 없다. 그는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되지 않고 답답하다. 그가 회사를 그만둔 건, 미래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월 400만 원을 받았지만 주 60시간 가까이 근무하는 환경과 사내 수직적인 구조가 힘들었는데 그런 곳에서 참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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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도 군대 보내자'에 대한 솔직한 생각 - 군필자로서 딸, 아들 둘 다 키우는 아빠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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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1:22Z</updated>
    <published>2021-04-20T04: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군필자이고 10대인 딸과 아들이 있다.  나는 육군 병장 때까지도 따귀 맞고 병역을 수행했다. 소위 꼬인 군번이라 부대 내 서열이 병장을 달았을 때 정확히 중간이었다. 병장인데 아래 반, 위로 반이었다. 병장 진급을 앞둔 달에 분대장을 달았을 때 고참이 후임보다 조금 더 많았다. 상병 때까지는 정말이지 줄창 맞았다. 사나흘이 멀다 하고 맞았다. 심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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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딸아이의 옷을 사주며 - 나는 원래 쇼핑을 좋아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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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1:53:02Z</updated>
    <published>2021-04-14T01: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의 옷을 사주고 있다.  아, 당연히 아기였을 때부터 옷을 사 입혔다. 당연히. 그런데 아이가 점점 클수록 아이들의 옷을 사는 것은 아내와 함께일 때가 많았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열 살이 지나 점점 여자, 남자의 외모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는 같이 옷을 사러 가도 아들 옷은 내가, 딸애 옷은 아내가 좀 더 관여했다. 아이들도 이렇게 할 때 편해하는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vR%2Fimage%2Fb4Xrqh5IU8_-wmeXVuvLhT3Nx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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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급품과 사치품 - 어쩌면 그 경계는 명확한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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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1:55:11Z</updated>
    <published>2021-04-09T05:1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치품과 고급품, 그리고 필수품.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대부분의 비선진국에서 관세를 책정할 때 이것을 구분한다. 필수품이라면 비록 수입이라 할지라도 관세가 높지 않으며, 품목 자체는 필수품에 속하더라도 지나치게 비싼 경우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어마어마한 세율의 관세를 부과한다. 천만 원짜리 변기와 욕조가 있는 건 순전히 관세 탓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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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생각난, 보고 싶은 가정부 녀석. - 이방인의 삶이란 작은 일 하나하나가 녹록치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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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14:25:41Z</updated>
    <published>2021-04-05T14: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꾸는 이민의 삶.   꿈깨라. 태어난 고향에서 살아도 만만찮은 게 삶이다. 터전을 옮기고 편안한 일상을 사는 건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이다.  이게 내가 깨닫는 이민의 삶,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외국인의 삶이다. 영주권을 받아도 별반 수가 없다.  이민 후 최초 3년 정도, 개인적으로나 회사에서나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사람들을 해고하고, 또 스스로 관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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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결혼 부부들을 보며 - 대화가 동일 국적 부부의 80% 수준까지는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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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19:42:53Z</updated>
    <published>2021-04-01T03: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날 연애를 시작할 때나 관계를 맺을 때는 그리 깊은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남녀 간의 감정이란 것은 뭐 그닥 가치관이나 철학에 맞지 않아도 얼마든지 연애를 할 수 있을만큼 발전할 수 있다. 첫눈에, 첫 만남에 스킨십을 넘어 깊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그래 난 관대하다.(두둥 x1)  하지만 연애라도 좀 깊게 할라치면, 길게 가져가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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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푸어거나 진짜 푸어거나. - 워라밸, 자본주의 사회 트렌드 세터들의 말장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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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0:50:12Z</updated>
    <published>2021-03-30T03: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 년 전부터 소위 워라밸이 사회적 키워드가 되고, 평범한 이들은 어떻게 해도 근로소득으로는 집을 구입할 수 없게 되면서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보다는 현재를 즐기기 시작한 것 같다. 매년 3~5% 성장하던 시대, 연봉과 임금도 연공서열에 따라 매년 꾸준히 오르던 시대를 구식이라며 직무와 직능, 역할에 따라 급여를 책정하고 성과를 따지니 매년 그냥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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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교 운동부 학폭과 일반 학폭은 구분되어야 한다. - 기자들이 보도를 외면하는 학교 운동부 학폭의 이해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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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14:38:19Z</updated>
    <published>2021-02-15T13: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많은 사람들이 배구계의 학폭 사태를 학교폭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해석하며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고 공소시효도 없이, 규정이나 법률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몰아붙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중고교 운동부의 학폭은 일반 학폭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며, 피해자들의 대부분도, 그 부모들도 이해관계자였던 사람들이다. 자녀가 당하면 눈에 피눈물이 나고 복수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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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사회, 괜찮습니까? - 유명인 저격이 습관화된, 법 위의 폭로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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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16:19:06Z</updated>
    <published>2021-02-13T09: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작년, 야구 유망주가 학창 시절 폭력으로 드래프트가 좌절됐다. 그 전에는 드래프트에는 겨우 성공했는데 처음이라 그랬나 보다.   이번엔 여자배구 선수들이 10년 전 학교폭력이 폭로되어 광고나 방송 퇴출을 넘어 선수 제명이니 징계니 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법으로 따져도 공소시효도 지났는데, 익명의 폭로자는 유명인이 된 가해자를 과거와 달리 당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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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망스러운 육아, 아니 자녀교육. - 아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절망적 심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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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15:43:08Z</updated>
    <published>2020-12-19T13: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아들은 심성이 착하다. 잘 생겼고 건강하며 선한 마음을 가졌다. 예전엔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모르겠다.   난 아버지와 닮기 싫어 자녀를 갖고 싶지 않았다. 아버지와 손 잡고 공 한 번 찬 기억이 없는 나는, 언제나 집안 공기를 무겁게 만들고 화장실 갈 때조차 방문을 열면 거실에 있을 아버지가 두려웠던 나는 형처럼 맞지 않기 위해 눈치를 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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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히 인종차별을 안 해야 한다... 는 주장은 옳지만 - '다양성'을 존중하는 게 그렇게 쉬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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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2T13:34:50Z</updated>
    <published>2020-12-15T12: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순히 인종차별을 하지 말라고 말하면 단순하고 간단한 주장이만 실제로는 이건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큰 주장의 일부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다양성, Diversity를 존중하자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쉽지만 이걸 내 일상에 적용하는 것은 다른 수준의 이야기가 된다. 가진 자에게 세금을 더 부과하자는 말은 쉽게 동의할 수 있지만 그 안에는 그 가진 자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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