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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뇌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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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ainles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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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어나가는 마음을 붙잡는 붓쟁이 / 쏟아진 감정을 조각하는 조각가 / 금기를 어기는 것에 쾌감이 있는 변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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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20T15:18: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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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죽음들: 멀티 페르소나 - 작은 죽음들을 위해, 잔뜩 살아있으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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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06:48:54Z</updated>
    <published>2024-10-06T14: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대방과의 이야기에 집중할 때면, 어느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2~3명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오가는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집중할 수 있거든요.&amp;nbsp;상대방과의 이야기에 집중할 때면, 어느 하나의&amp;nbsp;세계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amp;nbsp;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이야기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그 세계에 살고 있는 저&amp;nbsp;역시도 조금씩 다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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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마등과 미련 - 죽음은 그 말을 다 하라고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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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14:56:47Z</updated>
    <published>2024-10-04T13: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서를 쓰려는&amp;nbsp;계기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죽음에 때가 어딨겠냐만은, 죽기엔 너무 이른 초등학교 4학년의 어느 날 돌발적으로 죽음이 도래한 적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2박 3일 캠프를 갔고, 거기 강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버린 일입니다. 물에서는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나이였으니 어떻게든 물 밖으로 이동하려고 허우적 거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당황하여 숨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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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유서가 도대체 뭐길래? - 하지 않은 모든 말은 처음부터 유언이었을 지도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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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2:38:11Z</updated>
    <published>2024-09-29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서를 쓰려고 합니다 유언라는 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유서를 쓴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왜 죽음을 앞두고 무언가의 말을 남기고자 할까요. 죽고 나면 기회가 없으니 미처 하지 못한 말을 그제야 하겠다는 것일까요.  하지 않은 모든 말은 처음부터 유언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언제 죽을 지 모릅니다. 그래서 평소에 죽음에 대해 준비하지 않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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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워지듯 - 우리의 감정이 가벼워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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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4:24:46Z</updated>
    <published>2023-08-03T15: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음 섞인 고맙다는 말과 고해성사에 가까운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요즘이다. 고맙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은 보통 관계를 개선시키거나 유지시키게 하는데, 그들의 고맙다는 말은 왜 들을수록 죄책감이 생기는 걸까. 왜 그들의 미안하다는 말은 힘이 빠지게 만들까. 힘이 빠지고 죄책감이 쌓여버린 나는 그 관계가 이전과 같을 수 없다. 그 누구도 악의를 가지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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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 대리 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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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17:20:27Z</updated>
    <published>2023-05-31T14: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amp;quot;&amp;quot; 해야할 것들로 꽉 차버려 짧은 감상에도 빠지지 못하는 날이었습니다. 감정이 말랐습니다. 삶이 건조해져 갑니다.  살아온 만큼 쓰겠습니다. 아무리 써내려가도 채워지지 않는, 그 곳에서 우울하려 합니다. 우울에 번져버린 이 유서로 제 삶을 채우려 합니다. 쓴 만큼 다시 살아내겠습니다. &amp;quot;&amp;quot;&amp;quot;   확진이 나기도 전에 임종을 기다려야겠다 마음먹는 하루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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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 이&amp;nbsp;작은&amp;nbsp;죽음들&amp;nbsp;위해&amp;nbsp;그렇게 나는 잔뜩 살아있으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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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1T13:55:33Z</updated>
    <published>2022-11-07T06: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amp;quot;&amp;quot; 해야할 것들로 꽉 차버려 얕은 우울감에도 빠지지 못하는 날이었습니다. 우울이 말랐습니다. 삶이 건조해져 갑니다.  살아온 만큼 쓸 겁니다. 아무리 써내려가도 채워지지 않는, 그 곳에서 우울하려 합니다. 우울에 번져버린 이 유서로 제 삶을 채우려 합니다. 쓴 만큼 다시 살아내겠습니다.  부고는 언제나 죽음보다 늦습니다. 죽음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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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 - 부디 너는 나의 그때처럼 끔찍하지 않았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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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6:16:31Z</updated>
    <published>2022-11-05T17: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amp;quot;&amp;quot; 해야할 것들로 꽉 차버려 얕은 우울감에도 빠지지 못하는 날이었습니다. 우울이 말랐습니다. 삶이 건조해져 갑니다.  살아온 만큼 쓸 겁니다. 아무리 써내려가도 채워지지 않는, 그 곳에서 우울하려 합니다. 우울에 번져버린 이 유서로 제 삶을 채우려 합니다. 쓴 만큼 다시 살아내겠습니다.  부고는 언제나 죽음보다 늦습니다. 죽음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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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 - 죽음은 예고도 하지 않고 와서는 기다려지도 않고 데려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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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6:16:45Z</updated>
    <published>2022-11-05T04: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amp;quot;&amp;quot; 해야할 것들로 꽉 차버려 얕은 우울감에도 빠지지 못하는 날이었습니다. 우울이 말랐습니다. 삶이 건조해져 갑니다.  살아온 만큼 쓸 겁니다. 아무리 써내려가도 채워지지 않는, 그 곳에서 우울하려 합니다. 우울에 번져버린 이 유서로 제 삶을 채우려 합니다. 쓴 만큼 다시 살아내겠습니다.  부고는 언제나 죽음보다 늦습니다. 죽음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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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 서문 - 유서를 쓰지만 죽고싶진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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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4:25:01Z</updated>
    <published>2022-11-05T04: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죽음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는 죽음도 유서도 모두 일상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매일 유서를 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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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도약 - 시작하지 못한 감성포르노를 외면하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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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10:32:37Z</updated>
    <published>2022-11-04T07:4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0 과거의 내 글을 읽는 참으로 부끄러울 때가 많다. 하지만 이게 내가 쓴 글이 맞나 싶은 울림을 주기도 한다. 시간의 연속선상에서는 같은 자아이겠지만, 그 사이에 일어난 변화를 고려한다면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매거진을 2개를 창설하였다, 제대로 시작하지도 때문에 끝맺음도 없는 감성포르노를 뒤로한 채.  박사과정의 시간은 참으로 녹록지 않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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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고록 - 지나간 10년을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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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2:46:19Z</updated>
    <published>2020-11-15T08: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니 4B연필로 꾹꾹 눌러쓴 일기같은 삶이었다.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회화처럼 살고 싶었던 거 같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른 채 힘만 잔뜩 들어가지고는 예전부터 쥐고 있던 방법대로만 살았다. 쥐고 있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관성적으로.여러 시간들로 꽉꽉 채운 일기였다. 오랜만에 펼쳐보니, 일기들은 시간과의 마찰로 대부분 번져있어 알아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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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 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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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29T16:24:26Z</updated>
    <published>2017-12-29T16: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1년간 사진을 찍지 않았다. 여행을 가서도, 맛있는 걸 주문하고서도. 완전히 하나도 안 찍은 건 아니지만 안 찍으려 했다.  놓쳐버리는 순간들을 회복하고 싶었다. 찰나의 순간을 기록한다는 안도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순간을 지나치더라도 놓치진 않고 싶었다. 향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상상으로 떠올릴 수 없는 감각이지만 그런 향기가 있었노라. 좋았었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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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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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9T13:02:46Z</updated>
    <published>2017-10-09T13: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죽 쏘아올려 밤하늘 할퀴어보지만 맥주 한 캔의 취기만큼 잠깐이다.  밤이 깊다.    #ㅁㄴㅇㄹ #무뇌오리 #감성포르노 #감정의배설 #시 #자작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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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눈 감추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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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2T19:44:18Z</updated>
    <published>2017-06-05T17: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올락 말락하는 내 수줍은 말들이&amp;nbsp;쭈뼛쭈뼛 반짝여 네 눈에서도 행복하길  #ㅁㄴㅇㄹ #무뇌오리 #감성포르노 #감정의배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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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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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1T12:41:32Z</updated>
    <published>2017-05-30T07: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화   입술이 묻는다.＂꽃이 지는데, 왜 눈물 짓지 않나요＂입술에게 묻는다. ＂저 꽃이 떨어진다면, 이 웃음도 떨어지겠죠＂  꽃잎 떨어지듯 조십스레입술이 입술에 묻었다  짧다.꽃이 그러했고 꽃잎이 그러하듯끝은 빨랐다  없다.사라져야 여운이 남는, 향기처럼그리움에 묻혔다    #ㅁㄴㅇㄹ #무뇌오리 #감성포르노 #감정의배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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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은 길고 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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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8T12:50:46Z</updated>
    <published>2017-05-28T10: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다 보고 있을 때는 예쁘다 생각 해본 적 없다 헌데 내 눈 앞에 있지 않는 너는, 예쁘다 그러니 이토록 보고싶은 것이겠지  찾아갈까 너를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는 하지도 않는다 허상이라도 마주할 수 있을까, 그 뿐 잔상이 관통이라도 하고 있는 걸까  생생하다  네 눈동자 속 같은 밤 어둠을 밝히는 달도, 반짝이는 별도 보이지만 그 곳에 나는 보이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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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 메두사의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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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16:00:52Z</updated>
    <published>2017-04-15T16: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하늘을 올려다 볼 때면 멈춰 서곤 한다. 필히 메두사의 눈일 것이다. 그렇게 불가항력적이게 멈춰 서고나면 영원히 박제될 생각을 하다 못 본 척 눈 감아주려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숙이고 지나간다. 되려 잠이 돌이 되어버렸고, 뜬 눈에는 멈춰버린 장면만 아른거린다. 어쩌면 아직 그 시절에 박제되어 있을 탓이니, 그때도 지금도 손을 뻗지 못하는 것도 다 박제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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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랑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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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1T12:41:32Z</updated>
    <published>2017-04-04T07: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리지 말고 살랑이기로 했다. 흔들리는 청춘이 아니라 살랑이는 청춘이고 싶은 결심이다.  흔들리는 것도 내 의지로 흔들리겠으니 그 살랑임에 꿀벌같은 오늘이 이끌려라. 꿀같은 과거가 축적되어 내 과거는 달콤하도록,&amp;nbsp;나비같은 미래가 어우러져 존재만으로도 아름답도록, 흔들리기만 했을 뿐인데 화려하도록.  자유로이 흔들리고 마음껏 흔들리겠나니 저 꽃이 흔들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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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길 바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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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2T15:23:37Z</updated>
    <published>2016-12-30T16: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색깔을 부단히 발하지 않으면, 살아는 있지만 내가 살아있는 게 아니게 될까봐 강박적으로 발했다.  무엇을 원하는 지 알게 되면 이미 늦었다는 말처럼 내 색깔이 뭔지 알고 발하면 이미 죽어버린 것일까봐, 어제와는 다를 지도 모를 색깔을 내일은 또 달라질지도 모를 색깔을 발악하듯 발했다.  오늘을 불살라 발하는 이 빛깔이 누군가의 눈에 닿지 않아도 좋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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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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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2T15:57:55Z</updated>
    <published>2016-11-28T11: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 가다 갑작스레 마주쳐 당황해버리고는 어버버거리며 밥은 먹었냐는 둥 잘지내냐는 둥 뭐하고 지내냐는 둥 그런 간단한 안부인사조차 못 건내는 머저리. 그런 바보천치라 '어? 안녕!'라는 인사만큼이나 짧은 스침에 아쉬워. 뒤돌아 붙잡을까. 붙잡아 물어볼까. 마주하고 있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져. 그 상상에 빠져있다가 벌써 어디론가 가버렸는 지. 정말로 신기루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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