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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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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용한 몸짓을 애정하고 갸륵한 순간에 글을 씁니다. 싱가포르에서 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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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21T08:31: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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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가포르에 온 지 벌써 1년  - 아이 둘과 보내는 말랑말랑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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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4:02:59Z</updated>
    <published>2025-10-09T06: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싱가포르에 온 지 딱 1년 된 날이다. 창이공항에 내리자마자 온몸을 감싸는 습기와 향긋한 꽃내음이 아직도 또렷하다. 동남아는 언제나 출장지로 익숙한 곳이어서 갑자기 나만 챙기면 되었던 과거의 어느 시간으로 또각또각 건너간 착각이 들었다. 몸의 감각으로 되감기 되는 시간이란 얼마나 놀라울 정도로 오래 잊히지 않는지 임시숙소로 가는 밴 안에서 한참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Sq%2Fimage%2FJsyZBlxAkXH6tN0j3gcMyyVCr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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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근무 19개월 차,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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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22:55:30Z</updated>
    <published>2021-08-10T04: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일한 지 19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2020년 2월 긴급 2주 재택근무 공지가 공유된 후, 사무실에 한 번도 가지 못한 채 2021년 8월이 되었다. 일하는 일상은 크게 달라졌다. 모든 업무와 출장은 스크린으로 대체되고 동료들과의 회식 역시 각자의 집에서 이뤄진다. 아침에 일어나면 차 한 잔 들고 옆 방으로 건너가 9시 회의에 참석하는 루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Sq%2Fimage%2Fn1WaxhszQOskQAgljXf7OTS9f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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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ll Day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진 웨딩의 첫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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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15:30:10Z</updated>
    <published>2019-09-03T12: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봄, 우리는 예식을 생략하고 그 에너지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자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둘 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편이어서 결혼 비용을 아껴 둘이 오래 살게 될 집을 고치거나 튼튼한 차를 사고 싶었다. 그 결심의 일환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 제주의 숲 속에서 둘만의 약속을 했다. 서울에서 출장 온 감각적인 작가님 덕분에 드론으로 Pr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Sq%2Fimage%2FQfRBOQcAabgKTKpk1wQuOzmIs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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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그 두려운 행복 - 낯선 여정의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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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13:30:49Z</updated>
    <published>2019-08-14T05:1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여름, 바닷가 근처에 사시는 친구 부모님 집에 머무른 적이 있다. 친구가 유년 시절을 보낸 방에 들어서자 창 밖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곳에 한참을 서 있었던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때 갑자기 알 수 없는 눈물이 고였다.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마당을 배경으로 친구의 어린 시절이 생생하게 보이는 것 같았다. 다정한 부모님과 익숙한 세 동생들 얼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Sq%2Fimage%2FVpX_5qKi4awEy5aMvxjRVIwD67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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