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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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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을 잘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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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25T09:42: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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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집 입사 한달차때 썼던 글 - 지금은 다니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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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9:40:33Z</updated>
    <published>2023-06-03T16: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집 입사 한달 차. 느낀 점들.  1. 슬랙, 위키, 구글오피스로 회사가 돌아간다. 법무검토, 비용처리, 법카정산 등을 할 때 다른 스타트업의 앱이나 소소한 시스템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슬랙월드라고 봐야한다. 처음에 메일을 안 쓰고 일하는 것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슬랙을 메일처럼 쓰는데, &amp;lsquo;모름지기 메일이란&amp;rsquo; 이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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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오피스란 무엇인가.&amp;nbsp; - 하차감은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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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9:41:56Z</updated>
    <published>2023-06-03T16:3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오피스란 무엇일까- 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하고, 강의도 하고, 글도 쓰고 했지만. 왜 오피스가 좋아야 하나? - 에 대한 이야기는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곤 했었다.  네이버에서 오피스를 만들때만 하더라도. 기준점이 네이버였으니까. 네이버는 경영진도 오피스의 중요성을 논리적이진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고. 그런 환경을 구축할 만한 재무적인 여유도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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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도망쳐야 한다. - 이러다 다 죽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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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1:11:37Z</updated>
    <published>2023-06-03T16: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도망쳐야 한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유혹, 또는 저항, 배신까지- 다양한 형태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아주 어릴적에는 그런 공격에 맞서야 한다고 배웠다. 또는 굴복하더라도 가능한 맞서는게 옳은거라고 배웠다. 끝까지 이겨내지 못하는 것은 한심한 짓이고. 인내하고 이겨냈을때 진정한 성공이 찾아온다고들 했다. 그리고 그런 성공공식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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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 세대들은 인내심이 부족한게 아니다.&amp;nbsp; - 오히려 영리하다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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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3:23:44Z</updated>
    <published>2023-06-03T16: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MZ 세대들이 (이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인내심이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하지만 내가 겪어본 바로는 미묘하게 다르다.  물론 나이 있는 세대에 비해 인내심이 부족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더 영리한 쪽에 가깝다.  지금 인내가 필요한 일이, 나를 확실하게 성장시킨다는 확신이 있다면, 충분히 나를 밑어붙일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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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부분 이야기하지 않고 떠난다. - 결정하기 전에 이야기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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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5:52:30Z</updated>
    <published>2023-06-03T16: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 이야기하지 않고 떠난다. 이야기해도 소용 없을거라는 생각. 이미 식어버린 마음과 상처. 조직은 쉽게 변하지 않을거라는 반복된 경험. 그런 것들이 하여금 이야기하지 않고 떠나게 만들겠지.  십 몇년전인가. 보스였던 C형은 그런 얘기를 해 주었다. 은재야. 이제 너한테도 이런저런 회사에서 오퍼가 올텐데. 형이랑 약속 하나만 하자. 꼭 결정하기 전에 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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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꼭 필요한 이야기만 하는게 좋은걸까. - 나만 적응 못하고 있는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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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1:11:42Z</updated>
    <published>2023-06-03T16: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택근무가 일반화되고, 출퇴근 시간을 좀 더 합리적으로 쓸 수 있게 되고, 일과 삶의 질의 밸런스를 좀 더 &amp;nbsp;찾을 수 있게 되었는데.  내가 느끼는 실질적인 느낌은 업무적인것과 별개로, 좀 더 외로워졌다는 것이다.  다른 리더들도 비슷한데, 그냥 아닌척 하는건지. 아니면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하다.  에이. 당연히.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같이 밥 먹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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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드 &amp;quot;빌리언즈&amp;quot;에서 발견한 회사 경영 방식에 대하여. - 엄마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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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1:11:43Z</updated>
    <published>2023-06-03T16: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드 '빌리언즈'를 보면, 아빠 역할 하는 웩스와. 엄마 역할 하는 웬디가 나온다.  대표는 이 둘만 관리하며, 사업을 치고나간다.  아빠는 직원들이 돈을 벌어오게끔 채찍질하고. 엄마는 그렇게 일하다 현타가 온 직원들을 잘 어르고 달래고 정신차리게 해서, 다시 전쟁터로 돌려 보낸다. 의외로 지속가능한 구조다. ㅎㅎㅎ  그런데 보통 회사를 보면. 아빠는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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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단 말이죠. -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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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23:45:41Z</updated>
    <published>2023-06-03T16: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재택. 워케이션.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  최근에 만난 경영진 분들의 고민들중, 출근과 재택 사이의 경계 영역에서 어떤 방식, 어떤 구조를 취해야 회사에게 그리고 개개인에게 좋을지가 큰 화두중 하나였다. (실은 민감한 주제이긴 하다.)  코로나 이후 급 발진된 재택업무 방식에서 뒤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지만. 재택으로 일하는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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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G의 다음 먹거리로 Office를 제안합니다. - 먹기 싫으면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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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2:36:17Z</updated>
    <published>2023-06-03T16: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바일 사업을 포기한 LG전자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분명히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부서가 모바일 사업 부서였을거고. 그 훌륭한 사람들을 통째로 다른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결정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가혹하고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결정을 지지하는 편인데, 이미 몇년간 승부를 봤지만, 현재의 환경과 인력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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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직은 근본적으로 외롭다.  - 별 생각없이 다니는 것이 제일 대단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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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14:13:40Z</updated>
    <published>2023-06-03T15: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경력직은 근본적으로 외롭다.&amp;quot;  긴 시간 마일리지를 쌓아두었던 전 직장을 나와.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업무를 하는 것 자체는 재미있을 수도 있고, 흥미진진할 수 있다.  하지만 경력직은 근본적으로 외로울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그다지 보지 못했는데, (혹시 안그러신 분은 노하우좀 소개해주세요.)  초반 허니문 기간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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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렉에서 발견한 리더쉽에 대하여. - 캡틴 피카드 같은 상사는 과연 어디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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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15:54:13Z</updated>
    <published>2023-06-03T15: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틈틈히 어릴적에 보던 미드 &amp;quot;스타트렉&amp;quot;을 다시 보면서 느낀점 기록. (고마워요 넷플릭스)  1. 시즌7 까지 나왔는데, 시즌4는 정말 정점이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재밌고, 배우들의 연기도 물이 올랐으며, 어설픈 CG와 무대도 세련되어져 간다. 유머와 위트도 놓치지 않는다.  2. USS 엔터프라이즈를 하나의 회사로 본다면, 상당히 이상적인 모습에 가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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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욕의 나영석PD에게 배워야 할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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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15:50:20Z</updated>
    <published>2023-06-03T15: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말년 침투부에 나영석 PD가 나왔다.  너무 인상적+자극적이어서 기록.  1. 나영석은 CP를 달아야 할 군번일텐데, 굳이 후배를 시키고, 여전히 실무 PD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그걸 스스로 &amp;quot;노욕&amp;quot;이라고 이야기한다. 인정하지만, 욕심을 버리진 않는다. 욕심도 있고, 메타인지도 되고 있다. 그 두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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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면서 회사에서 일하기 힘들어지는 이유는 무얼까 - 나는 스스로에게 미션을 부여할 수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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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17:26:18Z</updated>
    <published>2023-06-03T09:4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 회사에서 일하기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는 무얼까?  주변에는 회사를 나.름.대.로. 유의미하게. 힘들지만 또 인정받으며. 열심히 일하는 타입들이 많았다.  &amp;quot;많았다.&amp;quot; 라고 과거형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점점 그게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눈에 띄게 목격하기 때문이다.  어릴적에는 회사를 다닐만한 이유를 찾는게 어렵지 않았다. 제일 중요한건 상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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