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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광머리 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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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dhairann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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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던 소녀가 발광머리 아줌마가 되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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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24T04:53: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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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앤 앤스의 『외로움의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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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4:44:17Z</updated>
    <published>2025-09-25T14: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1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는 다이앤 앤스가 인간의 외로움에 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전날에는 『호모 사피엔스』의 저자 조지프 헨릭의 강연도 있었으나, 나의 마음을 오래 붙잡아둔 것은 앤스의 외로움에 관한 사유였다.   그녀는 외로움을 단순히 한 개인의 내면적 감정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은 사회적 관계망이 해체될 때 비로소 드러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h0ZzX6CiocdQlXuUARd2879M9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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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중과 상연의 페미니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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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2:46:11Z</updated>
    <published>2025-09-17T02: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뮤니티에 은중과 상연 이야기가 자꾸 올라와서 결국 보게 되었다. 넷플 드라마는 시작이 무서운데, 한 번 빠지면 최소 2박 3일은 밥도 거르고 보게 되니까 ㅋㅋ  11화까지 보았는데, 잠시 숨을 고르고 은중과 상연이 왜 이렇게 사람들한테 어필하는지, 지금까지 드라마들과 뭐가 다른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첫째, 은중은 이제 사십대 초반, 흔히 말하는 &amp;lsquo;82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aLXORo3i1Z5To77i1v6ZuCJ3k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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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톡방 터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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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2:39:04Z</updated>
    <published>2025-09-11T12: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여섯 시를 조금 넘긴 시간, 볼 일을 마치고 휴대폰을 확인하니 경주 로컬 커뮤니티 단톡방 메시지가 삼백 개를 훌쩍 넘는다. 무슨 일인가 싶어 눌러봤다. 황오당 사장님이 '잘못된 주문에 치즈빵이 100박스가 와서 &amp;nbsp;13000원짜리 빵을 만원에 할인판매를 한다'는 다급한 외침과 그에 응답하는 주문이 쏟아지고 있었다.  사실 나는 황오당 빵을 한 번도 먹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fOEKUvDcDxhu7gATF68YAScwf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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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학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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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3:37:58Z</updated>
    <published>2025-09-08T03: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개학을 했다. 개학 전 일주일부터 왼쪽 어깨가 아프고, 편두통이 왔다. 개학을 하니 거기에 덧붙여, 오한이 나고 속이 울렁거렸다. 늘 개학할 때마다 경미하게 있는 증세였지만 올해는 더 심하게 느껴졌다. 대학원 시절, 어린아이를 둔 선배들은 개학을 앞두면, 아이들도 같이 아프다고 했다. 아이들도 다 크고, 이제는 개학이 익숙해질 만도 한데 개학은 아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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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의 오래된 식당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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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5:36:41Z</updated>
    <published>2025-09-01T15: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정도는 있지요.  ​        ​  ​  오래된 산수화그림  불국사 그림 또는 사진  조롱박  ​  요즘 동네의 빈 집을 보면  할머니 혼자 사시다가 요양병원으로  가시고 집이 그대로 남아 있다.  ​  손주의 결혼사진,  오래된 달력  돈이 된다고 모아놓은 콜라 뚜껑  할머니 할아버지의 장수사진  불국사나 첨성대 사진  이 을씨년 스럽게 벽에 걸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nHDmsNuxMEGDv0pus-byj5_me9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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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에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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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5:06:26Z</updated>
    <published>2025-05-10T13:5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에 마당에 나갔다가 들어와 임윤찬의 피아노 연주를 틀어놓고 책을 읽었다. ​ 제목은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어제 도서관에서 재미있을 것 같아 빼 들었는데 쉽게 읽히는데 재미있고 유익하다. ​ 한 구절이 눈에 띄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 ​ 논어의 한문편에 있는 것인데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쓴 글귀로 유명하다고 한다. ​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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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처스 크로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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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5:06:34Z</updated>
    <published>2025-03-16T05: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를 읽었다. 나도 은퇴를 앞둔 사람이라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존 윌리엄스의 이야기에서 느끼는 바가 많았다.  나는 내 삶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도서관에서 우연히 부처스 크로싱을 빼들었을 때 저자가 존 윌리엄스인 것을 보고 그냥 빌려왔다.  다른 책을 읽느라 미뤄두고 있다가, 반납일자가 하루 남았다는 문자메시지를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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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0노모의 선노미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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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5:06:48Z</updated>
    <published>2025-03-08T12: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친정 어머니가 와 계시는데 심심해 하시길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드렸다. ​ 삼개주막기담회 ​ 엄마가 좋아하는 내용일 것 같았지만 그렇게나 몰두해서 읽으실지는 몰랐다. 거의 하루종일 돋보기를 들고 책을 읽다가 어질어질하다고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오시곤 했다.  4권까지 다 읽고 나더니 나보고 열하일기를 빌려다 달라고 열화같이 졸랐다.&amp;nbsp;어릴 때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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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는 어디서 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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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06:30:44Z</updated>
    <published>2024-07-11T15: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권정생, 이오덕, 전우익 선생님에 대한 원고를 청탁받았을 때, &amp;lsquo;엥?&amp;rsquo;하는 마음이 들었다. 나에게는 이 세 분이 따로따로 입력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던 분은 권정생 선생님이고, 사실 거의 몰랐던 분은 전우익 선생님이었다. 이오덕 선생님은 전래동화 연구할 때, 입말의 중요성에 대한 저서를 여러 번 읽은 적이 있다.  원래 남들이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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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라야와 데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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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1:12:29Z</updated>
    <published>2024-05-09T15:3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파종했던 올라야가 피고 있다. 올라야를 다른 이름으로 하면 여왕의 레이스이다.  이런 꽃 여왕이 가질만한 레이스처럼 보이는가?  같은 시기에 데이지가 피고 있다. 이 즈음 마당의 배경이 되는 흰 꽃이다.  보라색 붓꽃 옆에 데이지가 있으면 아주 잘 어울렸다. 그래서 붓꽃 옆에 데이지 싹을 옮겨놓고는 했다.  데이지는 시골 처녀같다. 데이지 옆에 여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6CwwQlEQ9u81e-oMiUhDuX4_J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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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술령을 넘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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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14:37:07Z</updated>
    <published>2024-04-23T14: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십 고개를 넘는다. 고개를 넘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다. 좀 더 순하고, 이해하고 아는 삶. 지금까지는 가끔 모질어지기도 했고, 나에게 일어난 일의 원인과 결과를 몰라 답답하기도 했다. 우리는 자주 말한다. 이 고비만 넘으면, 한 고개만 넘으면, 다 좋아지니 견디자고 한다. 육십 고개를 넘으면 좀 더 지혜롭고 슬기로워질까? 이십여 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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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윤찬 보스톤 공연후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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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6:00:39Z</updated>
    <published>2024-03-10T13:4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번째 공연을 직관하고  세번째 공연을 라디오 중계로 들었어요.  ​  라디오로 들어도 엄청난 연주임을  알 수 있었어요. 두번째 공연보다 탁월하게 느껴졌고요.  ​  오케랑 합도 잘 맞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조화로왔어요.  ​  어제 들은 두번째 공연은  아마도 너무 앞자리라 전체적으로  음들이 조화롭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  일요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O6bLuBYvdvooJlOcMRGZ_LpEI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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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윤찬 보스톤 공연관람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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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3:47:47Z</updated>
    <published>2024-03-10T13: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은 보스톤 공연 후기를 씁니다.  ​  일찌감치 보스톤에 도착해서 시차 적응을 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표는 둘쨋날과 마지막 날 공연표였어요.  ​  첫날 공연장에 미리 가봤어요  보스톤 관광의 핫플인 하버드 스퀘어에서  심포니 홀까지 걸어갔어요.  ​  심포니홀 앞에 윤찬님 사진을 확인했어요  바이올린같은 악기들을 지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보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z9JWRzfwctkevWWgyzinpjmb7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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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코틀랜드  Dawyck Botanic Gard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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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6:15:49Z</updated>
    <published>2023-11-11T15: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세월이 좋아서 인스타 팔로우만 하면 방문했던 곳의 소식을 계속 알 수 있어요.  올 봄 유럽 여행의 막바지 코스였던 스코틀랜드에서 방문했던 다윅(이렇게 읽는 것 맞나요?) 정원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봄에 보았던 곳을 가을 풍경으로 보니 참 좋으네요   가드닝은 인생의 마지막 사치라고 하는데 가드닝을 시작한 후로 여행이 달라졌어요 또 다른 세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qoRwrRsiLhpIcc_-HhUJHtCA4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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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지혈증 약을 먹기 시작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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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6:54:54Z</updated>
    <published>2023-11-08T12: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었을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다. 엄마도 그랬고 언니도 그렇다.  아마 유전인 것 같다.  언제나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을 언급하고 약을 먹으라고 한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임신중에 탄수화물을 제한했고 임신 끝무렵 새로 가게 된 직장에서 검진을 했는데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와서 취직을 못 갈 뻔 했다.  그냥 평생 지고가는 나 자신의 특성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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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자상을 버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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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6:54:57Z</updated>
    <published>2023-10-23T15: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풍기 몇개와 제습기 하나를 넣고 나니 창고가 넘쳐났다. 이케아에 가서 철제 선반을 사서 교자상을 뺀 자리에 넣었다. 교자상은 결혼할 때 언니가&amp;nbsp;사 준 거다. 당시는 집들이를 새댁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해서 교자상에 펼쳐놓고 손님초대를 했다. 신랑의 첫 생일에 시부모를 초청하고, 집들이를 하는 것이 수순이었다.  교자상을 펴고 남편 생일에 시부모를 초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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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 아기사랑 세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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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2:08:12Z</updated>
    <published>2023-10-22T16: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탁기가 고장났다. 드럼 세탁기 말고 양말이나 걸레를 빨던 작은 세탁기였다. A/S를 불렀는데 세탁기 통을 돌리는 클러치가 고장났다며 부품비만 20만원이 넘는다고 했다. 둘째인 딸아이가 아기였을 때 샀으니 거의 24년이 되었다. 고장날 때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  쓰임새가 있었으니 없으면 당장 아쉬울 듯 했다. 다시 한 대 살까 고민했지만, 세탁기가 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14YkS2CoaQZZFk6LV-jio1Xz2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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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내심 없는 가드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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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9Z</updated>
    <published>2023-07-11T10: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벨가못에 꽂혔다.  꽂히면 직진이라 어찌저찌 벨가못 뿌리를 구해 심었는데 꽃은 못 봤다.  올해 작년에 심은 벨가못이 대책없이 자랐다.  장미 사이에서 냄새로 벌레를 쫓아내라고 심은게 거의 키가 1.5미터 가까이 자라더니 장미한테로 휘어지고 있다.  꽃은 죽어라 안피더니 핑크 꽃이 한둘피고 있다.  빨간 벨가못이 싫어서 어렵게 구한 핑크 벨가못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l72SBhD8siR2toVBT2rpl92pAh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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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윤찬 초절기교 cd 구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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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04:28:34Z</updated>
    <published>2023-07-02T10: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롯데 콘서트 갔다가 샀습니다.  사고 나서 알라딘이나 인터파크 등에서 샀으면 윤찬님에게 더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아직 틀어보진 못했어요. cd플레이어가 사무실에 있어서요.  월요일날 출근해서 얼른 들어봐야겠지요?  후기를 보니 중간에 뭐 떨어뜨리는 잡음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시칠리아노 동영상도 아주 자주 듣는데 거기서도 중간에 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uC%2Fimage%2FhUmrVQZ-EHPI37e_tlPgdarrT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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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시꽃의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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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14:30:30Z</updated>
    <published>2023-06-26T00: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마당 한구석에 접시꽃을 심었다. 마당을 가진지 4년 만에. 재래종이 아닌 신품종으로. 겹프릴에 분홍색, 흰색, 살구색 접시꽃이라고 사진에 나와 있었다. 접시꽃을 심고 나니 다행히 며칠 비가 왔다. 잘 자라고 있나 싶어 가 봤더니 그리 자라진 않았다. 저 신품종 접시꽃에서 어떤 색깔 꽃이 나올지 궁금하다.  2. 원래 접시꽃은 햇빛이 작렬하는 한여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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