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anecdot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 />
  <author>
    <name>paragraphs</name>
  </author>
  <subtitle>간직하고 싶은 것, 제가 느끼는 바를 글로 옮기는 연습을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RDn</id>
  <updated>2015-11-28T10:06:14Z</updated>
  <entry>
    <title>엄마 생신 - 감자조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27" />
    <id>https://brunch.co.kr/@@RDn/27</id>
    <updated>2020-11-02T02:11:02Z</updated>
    <published>2020-02-14T1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평소에도 요리 하는 걸 좋아하셨다 말수가 없으셔 요리가 좋아 라고 한 적은 없으셨지만 볶음밥 하나도 비법이 있는 것 처럼 해주시던 아빠   아빠는 오므라이스, 계란 풀은 라면, 감자조림 등을 잘하셨다  그 중 감자조림은 아빠의 시그니처 메뉴    엄마의 생신마다 아빠는 미역국과 아빠의 특기인 감자조림을 하곤 하셨다. 괜히 엄마에게 맛 평가가 듣기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A4jZJaQvJn1J_OBzRiWcprk57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근길 - 불현듯 떠오르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26" />
    <id>https://brunch.co.kr/@@RDn/26</id>
    <updated>2020-11-02T02:11:11Z</updated>
    <published>2020-02-11T04: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퇴근 길 앞에 서계신 아저씨의 뒷 가르마와 귀가 참 그리워하는 누군가와 닮았다.  당연히 아닌 걸 알지만 착각한 척 불러 세워보고 싶던 마음. 차라리 잃어버린 사람이라면, 멀리 떨어진 사람이라도 이 세상 어딘가에 있다면 우연히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퇴근 길  사람들이 많은 환승역에서 마주친 모르는 이의 뒷가르마가 뭐라고 눈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01WxQTq9_RXgbvQX8s2-c55CW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난 미안한데 아빤 고맙대 - 꿈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25" />
    <id>https://brunch.co.kr/@@RDn/25</id>
    <updated>2020-11-02T02:11:19Z</updated>
    <published>2020-01-11T22: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마다 유독 그리워 진다 생각 한 적 없다고 생각 했는데, 입 밖으로 꺼낸 적 없는데 아빠가 꿈에 나왔다    꿈에서 가족들이 관심을 안줘서 비상구 계단으로 나와 천천히 1 층으로 내려 가고 있었는데 누군가 따라오는 느낌이었다  무서워서 가만 멈추고 귀 기울이니 내쪽으로 오는 발 소리 였다.   발 소리가 멈춰 떨리는 마음에 비상구 계단 구석에서 나와</summary>
  </entry>
  <entry>
    <title>마카롱 - 아빠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22" />
    <id>https://brunch.co.kr/@@RDn/22</id>
    <updated>2020-02-19T06:48:09Z</updated>
    <published>2019-09-09T16: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돌아가시고 자꾸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돌아가시기 몇 주 전인데, 정말 별 거 아닌 일상인데, 자꾸만 리플레이되는 장면.    좋아하는 마카롱 집에서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미리 주문해서 사다 집 냉동고에 넣어두었다.  그 날 저녁, 다 같이 티브이를 보는데 어기적 어기적 부엌으로 가 한참을 부스럭 야식거릴 뒤지시던 아빠.   무언가라도 찾은 듯 거실로</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반지 - 결혼반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21" />
    <id>https://brunch.co.kr/@@RDn/21</id>
    <updated>2019-09-09T18:00:06Z</updated>
    <published>2019-09-09T16: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 밤, 잠이 안 와 물을 마시러 거실에 나가니 티브이를 보시다 잠이 든 엄마가 계셨다.  엄마에게 가까이가 쥐고 계신 리모컨을 뺏어 들어 티브이를 끄려고 보니 손에 못 보던 반지가 있었다.  투박하고 촌스러운 반지. 어디서 봤더라.  다음 날, 아침을 먹으며 &amp;ldquo;엄마 반지 어디서 났어?&amp;rdquo; 하자 &amp;ldquo;아빠 꺼&amp;rdquo;라고 답하셨다. &amp;ldquo;평소 액세서리 싫어하더니 웬</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가 사 오시는 치킨 - 아빠가 가장 좋아하던 음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20" />
    <id>https://brunch.co.kr/@@RDn/20</id>
    <updated>2022-10-18T06:05:07Z</updated>
    <published>2019-09-03T07: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꼭 밥을 먹고도 10시쯤 되면 구진 하지 않니 라며 야식을 시켜먹자고 엄마와 나를 졸랐다.  치킨 한 마리 피자 한 판 얼마 하지도 않지만 어떤 날은 시간이 너무 늦어 또 어떤 날은 외식을 자주 했다며 엄마는 잔소리하셨다.   야식을 즐겨먹지 않던 나는 사실 속으로 아빠는 어른이어도 애 같다 그렇게 먹고 싶을까? 라며 궁금해한 적도 있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부전 여전  - 기지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19" />
    <id>https://brunch.co.kr/@@RDn/19</id>
    <updated>2019-09-09T16:43:56Z</updated>
    <published>2019-09-03T06: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내게 네 아빠랑 똑같다고.  아빠는 내게 네 엄마랑 똑같다고.  엄마 아빠 닮는 건 너무 좋은 데 꼭 서로 날 가지고 서로를 더 닮았다고 미룰 땐 단점을 얘기하실 때여서 그 말이 참 싫었다.   되려 아니 난 엄마 더 닮았는데???! 라며 우겨보고, 아 나도 아빠 그런 건 싫어 라며 흉도 보고,      어느 날 집에 혼자 있게 된 날이었는데</summary>
  </entry>
  <entry>
    <title>9월에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 꿈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18" />
    <id>https://brunch.co.kr/@@RDn/18</id>
    <updated>2019-09-09T16:44:10Z</updated>
    <published>2019-09-03T06: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미사 성체 모시는 시간, 아빠는 뭐 하고 있냐고 물어본다.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신실한 가톨릭이라서 기 보다 마땅히 물을 곳이 없고 하느님이 하늘에 계시니 막연히 아빠랑 아는 사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묻는 기도다.   아빠가 돌아가신 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다. 체감은 1 달 정돈데.. 근데 4개월 동안 왜 아빤 내 꿈에 나오지 않았을까 날 제일 좋아했</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이제 새 집에서 같이 살자 : 이사 - 꿈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17" />
    <id>https://brunch.co.kr/@@RDn/17</id>
    <updated>2019-09-09T16:44:26Z</updated>
    <published>2019-09-03T06: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돌아가시고 우리는 이사를 가게 되었다. 아빠의 기억을 잊고 싶진 않지만 그 기억이 가득한 집에선 더 살 수가 없을 거 같기도 했고, 여러 이유로 혹은 아무 이유도 없는데 이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사를 갈 운이었던 건지, 집을 내놓기 무섭게 집이 팔려 갈 곳을 정하지 못한 우리 남은 가족은 어렵게 집을 구해야 했다.   내가 할 필요 없어 그</summary>
  </entry>
  <entry>
    <title>스스로 장점 따위 없다 느껴질 때 - 내가 써보는 &amp;ldquo;나&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11" />
    <id>https://brunch.co.kr/@@RDn/11</id>
    <updated>2020-10-13T01:03:07Z</updated>
    <published>2018-05-23T13: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다 아래 구절을 보았다. &amp;quot;스스로 장점 따위는 없다고 느끼는 군. 사실이 어떻든 간에 스스로 그렇게 느끼는 거지.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네가 '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 라고 결심 했기 때문이야. 다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장점을 보지 않고 단점에만 주목하는 걸세&amp;quot;  나는 0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나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evYbvKNST60sajCzohDW_Td6h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Nexflix : 종이의 집  - between the lines : 감상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15" />
    <id>https://brunch.co.kr/@@RDn/15</id>
    <updated>2020-03-21T06:18:59Z</updated>
    <published>2018-05-23T12: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상부터 기발하고 숨 돌릴 틈 없는 이번에 소개할 넷플릭스 드라마는 스페인 드라마! 넷플만의 장점 중 하나인, 배우도 언어도 스페니쉬와 스페인어로 전부 촬영되어 현실감 그 이상으로 그냥 보는 그대로 스페인 드라마다!   모든 걸 빈틈 없이 계획하는 모르는 게 없는 천재 하나와 (일명 교수) 강도8명이서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내용이다. 정보부, 경찰을 가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Dn%2Fimage%2Fb3I03P2ChNcSSU6_OmHuGrdpwV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Netflix : 내 이웃의 비밀  - between the lines : 감상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14" />
    <id>https://brunch.co.kr/@@RDn/14</id>
    <updated>2019-09-03T11:10:41Z</updated>
    <published>2018-05-14T23: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스포 없음 지난 주 토에 주행 시작해 3일 만에 시즌 클리어 한 따뜬 따끈 2018년 넷플 신작!    10대 딸랑구가 남자친구랑 파티 갓다가 실종 되서 아빠가 찾는 이야기이다.  제목 &amp;ldquo;내 이웃의 비밀&amp;rdquo;  무려 시즌8까지 나온 미드 덱스터로 장수하신 마이클이 애 아빠로 나오시니 캐스팅과 줄거리만으로도 얼추 긴장감 주는 드라마겠다,  재미는 있겠다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DK3FSr2LoNkebJIWfiQQIOCcsY.JPG" width="42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관계 - 다들 이런 걸까? VS 내가 부적응자 인걸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Dn/9" />
    <id>https://brunch.co.kr/@@RDn/9</id>
    <updated>2023-11-19T07:16:27Z</updated>
    <published>2016-04-21T00: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60420체육시간에 친구가 나와 짝을 하지 않아서, 화장실에 함께 가주지 않는다고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아침에 눈떠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하루를 함께 하던 친구들과 공감하고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o8MmdgPZvLzTz_GoRQ0C_XJPM4.png" width="21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