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예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 />
  <author>
    <name>yeeon</name>
  </author>
  <subtitle>여행하듯 영화를 보고 영화보듯 여행을 갑니다. 그 시간에서 마주한 장면이 글이 되곤 합니다. 여운을 주는 영화처럼, 제 글도 마음에 오래 남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Rka</id>
  <updated>2015-11-27T02:33:06Z</updated>
  <entry>
    <title>유일한 방법은 느리지만, 꾸준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43" />
    <id>https://brunch.co.kr/@@Rka/143</id>
    <updated>2025-09-09T17:02:37Z</updated>
    <published>2025-09-09T15: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글을 쓰는 일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늘 글쓰기가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단순히 글이 잘 안 써진다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고민이 글쓰기를 멈칫하게 만들었다. 나에게 과연 재능이 있나 하는 질문에서부터 대체 언제쯤 작은 성과라도 (책 출간이나 시나리오 계약) 낼 수 있을까. 즉 내가 결국 작가가 될 수는 있을지 하는 의문. 그 누구도 답을</summary>
  </entry>
  <entry>
    <title>쓰고, 읽는 일의 쓸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41" />
    <id>https://brunch.co.kr/@@Rka/141</id>
    <updated>2026-01-27T11:32:14Z</updated>
    <published>2025-06-17T16: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쓰고, 읽는 일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을 쓰거나 읽지는 못해도 지금 현재로서는 그것만이 유일하게 지속하고 싶은 일이다.  나는 쓰는 사람, 읽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기가 주저되는 이유는 그것으로 정식 계약을 하거나 돈을 벌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수익은 없지만 꾸준히 하고 싶은 일일 뿐.  그런 사람을 '작가'라고 불러도</summary>
  </entry>
  <entry>
    <title>영화 에세이 레터 '시네마 카이에' - 매주 월요일 밤 문을 여는, 메일함 속 영화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40" />
    <id>https://brunch.co.kr/@@Rka/140</id>
    <updated>2025-09-09T15:52:52Z</updated>
    <published>2025-06-01T15: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월요일 밤, 한 편의 영화 에세이를 메일로 보내드리는 '시네마 카이에'를 시작합니다.  1. 영화 노트: 주 3회 발송 영화의 세계를 여행하다 마주친 것들을 기록하는 에세이  2. 기다림의 장면들: 매월 마지막 주 1회 발송 가상의 심야 영화관인 '시네마 카이에'를 배경으로 기다림에 대한 영화, 영화에 대한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에세이와 픽션 사이의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j9tH2W_O_nOsN7RJQmYGZ1km6W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월 작업일기  - 공모전과 독립출판을 준비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39" />
    <id>https://brunch.co.kr/@@Rka/139</id>
    <updated>2025-05-22T12:21:32Z</updated>
    <published>2025-05-22T09: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초, 공모전 두 군데에 제출했다. 소설 공모전과 시나리오 멘토링 지원사업. 소설 공모전은 아직 결과 발표가 나지 않았고, 시나리오 멘토링은 5월 중순 쯤 메일을 받았다. 완결된 작품이 아니라 기획안과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되는 지원사업에 가까웠는데, 메일을 열자마자 &amp;rsquo;안타깝게도&amp;hellip;.&amp;lsquo;로 시작하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아. 또 떨어졌구나.  공고가 나고</summary>
  </entry>
  <entry>
    <title>산 책 기록 에세이 &amp;lt;마음이 고른 책&amp;gt;  - 밀리로드에서 연재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38" />
    <id>https://brunch.co.kr/@@Rka/138</id>
    <updated>2025-05-09T12:12:01Z</updated>
    <published>2025-04-10T09: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millie.page.link/sSMgn  밀리로드에서 '산 책 기록 에세이' &amp;lt;마음이 고른 책&amp;gt;를 연재합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읽을 수 있어요!)  &amp;ldquo;앞으로 이 책장을 어떤 책으로 채워 나갈까. 그리고 내 삶은 어떤 식으로 흘러갈까.&amp;quot; 방 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책을 가만 들여다보며, 책과 만나던 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어떤 날은 우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yF94EiYuGVGc3PWKFmWiNo1kUj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출판사는 어디인가 - 출판사 &amp;amp; 사업자 등록, 비상주사무실 계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34" />
    <id>https://brunch.co.kr/@@Rka/134</id>
    <updated>2025-05-04T12:46:35Z</updated>
    <published>2025-03-24T12: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나오기 전에 출판사 등록과 사업자 등록부터 마쳤다. 성향상 이렇게라도 미리 하지 않으면 계속 미루다 그냥 책 만드는 것도 접을 것 같아서. 출판사를 만드는 것은 쉽고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 쓰고 싶은 출판사 이름과 사무실로 쓸 공간을 정하고, 그 이름으로 출판사 신고증을 작성하고, 면허세를 내면 된다.  허가제이기 때문에 출판사를 만들겠어요! 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3pi3vECf0VFRNk3wEz-MSSDEmq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샘플책이 나왔다! 하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33" />
    <id>https://brunch.co.kr/@@Rka/133</id>
    <updated>2025-04-02T06:44:39Z</updated>
    <published>2025-03-13T08: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월, 독립출판 수업의 마지막 날. 함께 수강한 작가님들의 샘플북을 확인하는 '출간 기념회'가 조촐하게 열렸다. 선생님이 건네주신 작은 봉투에는 '작가님'이라고 쓰여있었고 봉투를 뜯자, 컴퓨터 화면으로 접했던 글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얇은 책이 되어 손으로 만져졌다. 실물로 본 표지의 색감과 사진, 전체적인 디자인을 훑어 본 솔직한 감정은 아쉬움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mzYOExxl77Ztqj71BsBeVTYoCr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냥 시작한 독립출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36" />
    <id>https://brunch.co.kr/@@Rka/136</id>
    <updated>2025-04-17T21:32:12Z</updated>
    <published>2025-02-28T09: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 관심만 있던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다. 우연히 발견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그 시작이었다.  일산의 독립서점 '고메북스'에서 열리는 나만의 책 만들기 수업을 보자마자 무관심하게 움직이던 엄지손가락이 멈칫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만의 책을 만들어본다는 것은 한 번쯤 꿈꿔보는 일이다. 하지만 늘 그랬듯 용기는 없었고 그저 꿈으로 미뤄</summary>
  </entry>
  <entry>
    <title>계속 살아야한다는 것의 괴로움 - &amp;lt;맨체스터 바이 더 씨&amp;gt;, &amp;lt;더 웨일&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29" />
    <id>https://brunch.co.kr/@@Rka/129</id>
    <updated>2024-07-01T22:55:04Z</updated>
    <published>2024-02-17T14: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남자가 있다. 한 명은 웃음을 잃어버린 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또 다른 한 남자는 200kg이 넘는 거구가 되어버렸다. 그 둘의 공통점은 목숨보다 소중한 이를 잃은 적이 있다는 것이다. 웃음기 없는 얼굴로 살아가는 남자는 &amp;lt;맨체스터 바이 더 씨&amp;gt;의 리다. 건물 관리인으로써의 나날을 살아가던 리는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summary>
  </entry>
  <entry>
    <title>극장에서, 1979년 12월로  - &amp;lt;서울의 봄&amp;gt; 김성수, 202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28" />
    <id>https://brunch.co.kr/@@Rka/128</id>
    <updated>2024-01-20T01:25:26Z</updated>
    <published>2024-01-13T08:5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에서 틀어둔 뉴스를 보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amp;lt;서울의 봄&amp;gt;이 극장을 너머 서점가와 SNS에서까지 흥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관객수는 벌써 천만이 넘어가고 있었다. 코로나 이후부터 극장가는 침체기라고 할 수 있을만큼 썰렁해졌다. 사람들로 가득찬 극장의 풍경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다. 그런 상황에서 영화 &amp;lt;서울의 봄&amp;gt;의 흥행은 9시 뉴스에서도 전할만한 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mP92CW5MACFRUqghD_dU47WzF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상한 나라의 영달이 - &amp;lt;수업료&amp;gt; 최인규, 방한준. 194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26" />
    <id>https://brunch.co.kr/@@Rka/126</id>
    <updated>2023-12-21T15:52:47Z</updated>
    <published>2023-12-21T10: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30년대 후반. 수원의 어느 소학교에 영달이라는 아이가있다. 영달이의 부모님은 먹고 살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 장사를 하시고 그 돈을 영달이와 할머니에게 부쳐준다. 그런데 몇 달째 생활비가 오지 않는다. 유일한 연락인 편지는 감감 무소식이다. 학교 수업료와 월세를 낼 날은 다가오는데 하필 할머니도 땡볕에서 일을 하시다 몸살이 나버렸다. 씩씩한 영달이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reNwDFnHg-tWBVA2sk0T27uPyp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네 잘못이 아니야 - &amp;lt;소년은 울지 않는다&amp;gt; 킴벌리 피어스, 199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24" />
    <id>https://brunch.co.kr/@@Rka/124</id>
    <updated>2023-12-06T22:46:58Z</updated>
    <published>2023-12-05T08: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작품이 실화라는 것을 영화가 끝나고서야 알았다. 어떤 반전보다도 충격이었다. 이렇게 끔찍하지만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니. 이 사건은 다음과 같이 한 문장으로 알려져 있다. &amp;quot;&amp;nbsp;브랜던 티나(Brandon Teena, 1972년 12월 12일 &amp;ndash; 1993년 12월 21일)는 미국의 트랜스 남성이다. 네브라스카 주&amp;nbsp;험볼트에서 남성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Ne2FjmYfiyBPkHmdCG5lLhQKfC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재스와 빌리 - &amp;lt;블루 자이언트&amp;gt; 와 &amp;lt;케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ka/123" />
    <id>https://brunch.co.kr/@@Rka/123</id>
    <updated>2024-10-18T23:08:52Z</updated>
    <published>2023-11-14T10: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블루 자이언트&amp;gt;와 &amp;lt;케스&amp;gt;는 십대 소년이 주인공이다. 이 소년들은 사랑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재즈와 매. &amp;lt;블루 자이언트&amp;gt; 속 소년들, 다이, 사와베, 타마다는 재즈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팀 JASS (재스) 를 결성해 끈끈한 우정을 나눈다. &amp;lt;케스&amp;gt; 속 소년 빌리는 혼자 너른 들판에서 매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하다. 하지만 각 영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a%2Fimage%2Fv2gBfWL3nJ5jBMmIsRDyWltsMj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