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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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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dom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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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근육을 키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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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30T01:32: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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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 형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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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01:00:40Z</updated>
    <published>2025-01-06T01: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춥습니다. 얼마 전 승진을 하신 형님이 제게는 참 대단해보입니다. 그룹의 장이라는 직책이 결국은 해야 할 일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기에 계속되는 야근으로 힘들어 하신다는 형님이 참 대단합니다. 저한테는 형님이 본래 없었죠. 네 형님은 제가 결혼하면서야 갖게된 호칭입니다.  어릴 때부터 형이나 누나라는 존재에 대한 막연한 부러움이 있었습니다. 내게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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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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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11:15:50Z</updated>
    <published>2025-01-03T07: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감에 걸렸다. 감기는 내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면연력이 낮아진틈에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지만 독감은 거의 대부분 전염이라고 한다. 내 경우는 송년회였다. 작년 하반기 내내 아이에게 감기를 옮기고 싶지 않아 나름 조심해왔는데 연말의 술 자리에서 그걸 잠시 놓아버리는 바람에 걸려버렸다. 아이에게는 아직 옮기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 독감 증세가 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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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김없이 찾아온 인사이동 시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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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6:00:37Z</updated>
    <published>2024-11-25T06: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이동 시즌이면 사람들은 좀 들뜬다. 놀이동산에 방문하는 그것과 비슷한 것 같다. 비눗방울이 둥둥 떠나니고, 사람들은 진짜 방울을 찾기 위해 하나씩 터뜨려본다. 후 불기도 하고, 공기방울 만으로도 약간 심취하기도 한다.  정작 방울을 만드는 사람들은 애시 당초 아주 높이에 있다. 놀이동산에서 퍼레이드의 주인공을 관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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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부끄러운 취미, 게임-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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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5:53:08Z</updated>
    <published>2024-09-06T05: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위키가 취미인 사람이 있다. 나무위키가 무슨 취미냐고 했더니, 소파에 누워서 나무위키를 보고, 자기 전까지도 나무위키를 찾아들어가면서 보는게 정말 즐겁고 재미있다고 한다. 그렇구나 그것도 취미가 될 수 있구나.  이 글은 게임에 관한 글이 아니다. 사실 게임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내가 근 30년 가까이 취미라 여긴 게임이 부끄러웠던 것이다. 게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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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부끄러운 취미, 게임-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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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2:55:10Z</updated>
    <published>2024-08-26T23: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난 후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  &amp;quot;취미를 많이 가지게 해주고 싶어요.&amp;quot;  한이 맺힌 걸 아이에게 풀고자 하는 것은 한국인의 미덕 아닌가? 나 역시 그 미덕을 따라 아이에게 취미를 갖게 해주고 싶다. 하지만 또 다른 양육자이자 주 양육자인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amp;quot;내가 해봤는데 하나를 잘 하는게 중요해. 이것저것 다 건드려봤자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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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부끄러운 취미, 게임-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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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5:41:40Z</updated>
    <published>2024-08-26T04: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은 하고 아이가 생기기 전, 그러니까 신혼이라고 불리는 시절에 종종 부부싸움을 했다. 부부싸움이라는 건 참 묘한데, 늘 다른 주제로 시작한 싸움은 늘 같은 소재들이 나와서 같은 결론을 향해 간다. 둘 다 하나도 미안하지 않은 채로 끝이 난다. 잘못한 경우가 명확하다면 모르겠지만, 심지어 그 경우에도 감정을 상하게 한 원인이 또 다시 피어나기 때문에,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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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부끄러운 취미, 게임-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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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08:02:46Z</updated>
    <published>2024-08-22T04: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임이 부끄러운가? 아니다. 게임을 하는 내가 부끄러운가? 그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게임을 하는 나는 부끄러워하는가? 그것은 맞다. 도대체 왜 부끄러운가? 결과적으로는 못해서가 아닐까?...  나는 명실공히 스타크래프트 시대를 살았다. 중학교 1학년. 당시 친구들과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던 곳은 '벙커' 라는 이름을 가진 PC방이었다. 창문을 검은색 필름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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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부끄러운 취미, 게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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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01:22:19Z</updated>
    <published>2024-08-20T01: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6학년 때 집에 586 컴퓨터가 처음으로 들어왔다. 당시에도 컴퓨터 가격은 300만원 정도 했었는데, 아버지가 그 당시 무슨 생각으로 컴퓨터를 사주셨는지 지금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여튼 덕분에 나는 타자도 컴퓨터도 익숙한 세대가 되어 당시의 문화를 향유하는 아이로 성장했다.  586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들이 몇 가지있었을테지만, 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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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인아 &amp;lt;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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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05:34:17Z</updated>
    <published>2024-01-04T00: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에 책 선물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팀장님께서 주신 선물이기에 연말에는 읽어야지 했지만, 핑계를 담아 연초에 마무리했다. 제일기획 출신으로 이미 잘 알려진(유퀴즈도 나오셨더라) 최인아 님의 &amp;lt;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amp;gt; 조근조근한 말솜씨가 마음에 들었다. 최근에 읽은 박완서 님의 글쓰기도 생각이 날 정도.  내가 좋아하는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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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 - 개인적으로는 견리즉사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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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4:21:11Z</updated>
    <published>2023-12-26T01: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견리망의(見利忘義) 올해의 사자성어라고 한다. 기사보기 대학교 교수님들이 모여 올해를 돌아봤을 때 어울리는 말을 고른 것인데,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 라는 뜻으로 사회의 부끄러움에 대한 자성과 질책이라고 본다.  기사를 찾다보니 홍준표 시장님은 이를 두고 부끄럽다 하였으니, 한 시대에서 한 단어를 보고 같은 마음이 들게 하는 걸 보니 잘 뽑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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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의실 속 사무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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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3:08:59Z</updated>
    <published>2023-11-09T07: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일하다보면 간혹 장기 출장을 갈 때가 있다. 원래 내가 있는 공간이 아닌 곳으로 가다보니, 제대로 된 의자와 책상은 호사고 회의실에 여러명이 우르르 모여들어가 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거북목 보호를 위해 챙겨온 노트북 받침이 아니었으면 출장자의 사무실인지도 모를 그런 회의실 모양새다. 옹기종이 모여 있는 것이 두더지 게임 속 두더지 같으면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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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크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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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23:18:36Z</updated>
    <published>2022-09-07T00:0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되었다. 아내가 임신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나는 아빠였다. 그렇지만 초등학교 1학년처럼, 대학생이 되는 것처럼, 돈을 버는 사회인이 된다는 것처럼, 어제의 나와 크게 다른 사람일리가 없었다. 생각보다 크게 변하는 것은 없지 싶었다. 아내는 엊그제 처음으로 태동을 느꼈고, 초음파로만 확인했던 아이가 존재감을 드러내자 오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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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에 걸린 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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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13:14:58Z</updated>
    <published>2022-08-22T07: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 어릴 적 얘기다. 내 아이를 생각하면 한참은 먼 얘기다. 아이의 상장이 집의 한 켠을 장식하고 있는 모습을 TV에서 봤다. 아빠가 된 다음, 아직 엄마 안에 있는 태아임에도 불구하고 TV에서 아이가 나오는 집이면 잠시 눈을 고정한다. 한 아이의 상장이 그렇게 벽면 한 쪽을 채우고 있었다.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amp;nbsp;어릴 적 작디 작은 방. 안방이자 거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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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소라, 롤프 회퍼, 스콧 맥러플린 &amp;lt;NFT 레볼루션&amp;gt; - 출판: 더퀘스트 / 발매: 2021년 09월 0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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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3T11:39:49Z</updated>
    <published>2022-08-22T04: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을 때까진 몰랐는데, 이전에 읽은 테슬라 쇼크와 같이 더퀘스트의 책이었다. 좋아하는 박소연 저자의 글들도 그렇고.&amp;nbsp;(주)도서출판 길벗의 인문교양&amp;middot;비즈니스 단행본 브랜드라고 하니, 이마저도 브랜드 안에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었다.  직장인이 되고 싶었다고 생각한 건 아니지만, 지금은 생계를 위해서 직장인이어야 하는 나로서는 가끔 시대를 소개하는 글들을 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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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원석 &amp;lt;테슬라 쇼크&amp;gt; - 저자: 최원석&amp;nbsp;&amp;nbsp;/ 출판: 더퀘스트 / 발매: 2021.01.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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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7T09:53:46Z</updated>
    <published>2022-08-17T04:3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슬라를 처음 알았을 때가 생각이 난다면 좋겠(?)지만(그렇게 의미있게 테슬라의 주식이 내게 다가왔다면 좋았겠지만...), 내가 테슬라의 이름을 기억하는 때에는 이미 도로에 테슬라가 많이 다니고 있었을 때였다. 삶에 그렇게 스며들어온 회사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언급도 되고 좋은 사례로도 남는다. 사실 테슬라는 자동차 점유율이나 전기차에 대한 걱정들을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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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철 &amp;lt;카피책&amp;gt; - 저자: 정철 / 출판: 허밍버드 / 발매: 2016.01.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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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11:40:54Z</updated>
    <published>2021-12-13T14: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자 다음은 카피라이터를 들여다본다. 하루하루 성실함으로 작성한 일기를 모아 발행한 것 같은 글이다. 오랫동안 카피를 써오신 분이라, 보여주거나 설득하기 위한 글이라기보다는 그저 글을 글로 남겨주신 느낌이다. 자시느이 걸음을 남길 수 있다는 용기가 부럽다. 좋은 글들이 많아서 저자의 가르침대로 베껴 써보기도 했다. 훔치기까지는 못했으니 점수가 높은 학생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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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영 &amp;lt;기획자의 독서&amp;gt; - 저자: 김도영 / 출판: 위즈덤하우스 / 발매: 2021년 7월 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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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3:28:58Z</updated>
    <published>2021-12-10T08: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책을 읽다 보면 그 책에 나온 행위나 방법을 똑같이 따라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운동하기 싫을 땐 운동 관련 책, 감성이 메말라서 입술 갈라지는 듯 아픈 게 일상이라면 사랑으로 가득한 글들,&amp;nbsp;심지어 책이 읽기 싫을 때에는 책을 읽는 주제의 책을 읽으면 해소가 된다. 기획자의 독서를 읽어가면서 나도 모르게 책을 찍고 글을 필사해보게 되는 것만 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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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 TV + 추천작 &amp;lt;테드 레쏘&amp;gt; &amp;lt;파운데이션&amp;gt; - 애플TV+ 를 해보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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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2T13:23:19Z</updated>
    <published>2021-11-30T04: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파운데이션 먼 미래의 우주가 당연해진 세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스타워즈 류의 우주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작품이다. 사실 갈등이나 관계에 대한 내용은 어설프다. 원래 우주 세계관을 가진 영화들이 그 모든 것을 섞기엔 시간이나 설명이 너무 많이 겉돌기 때문에 이 부분은 봐줄만 하다. 그 외에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나 영상미는 괜찮은 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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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웅철 &amp;lt;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amp;gt; - 저자: 김웅철 / 출판: 페이퍼로드 / 발매: 2017.1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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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09:19:18Z</updated>
    <published>2021-11-30T03: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퇴는 남의 일이었다. 정년 퇴직이라는 말도 다른 이들이 말이었고, 연금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다. 일본을 보고 배운다거나, 일본을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피부에 와닿기까지 나는 나이가 꽤 들어야만 했다. 지금 이 책을 읽는 한 장 한 장 나의 나이듦을 생각하게 되는 건 이제 충분히 나이를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고령자들의 도시, 그들을 위한 커뮤니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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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길영 &amp;lt;그냥 하지 말라&amp;gt; - 저자: 송길영 / 출판: 북스톤 / 발매: 2021.10.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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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7:58:02Z</updated>
    <published>2021-11-08T15: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일단, 내 주변에 있는 열정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최근에 나온 책을 어떻게 안단 말인가?  2. 분명이 각 장의 제목들이 기억에 남지 않는 구성인데, 책장은 왜 이렇게 잘 넘어가며 읽다가 읽다가 12년차인 내가 내 변명을 하기 싫게 만드는지.  3. 책 내용 일부 발췌 (좋았던 부분들 필사했던 거 옮겨놨어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그냥 하지 말라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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