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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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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는 사서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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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30T08:59: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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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선생님, 무서운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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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4:00:07Z</updated>
    <published>2026-03-12T00:4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현장에서 학생들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사들이 많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는 교사들마다 드럼스틱부터 대걸레 자루까지 다양하게 무기(?)를 소지하고 다녀서 그들에게 두들겨맞지 않으려면 선생님 말을 잘 들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체벌 전면금지가 시행중이라 어떤 때에는 학생들을 지도하려면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은 때리면 안되지만 가끔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iOaQ7OZ7n6JKvBKuk0nGbMTN-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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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객도 어렵지만 송출은 더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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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23:25:15Z</updated>
    <published>2025-09-08T08: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사, 특히 랜드사 업무를 하다 보면 등골이 서늘해지는 연락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여행이라는 것이 원래 불확실성을 담보로 하는 것이고, 그걸 줄여보고자 사람들은 오랫동안 운영된 검증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서 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여행이라는 것이 참 유기적인 상품이다 보니 아무리 준비를 다 한다고 해도 정말 별별일이 다 생긴다. 사전준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TpX5nNu3CBQcNRoxsH3cY0s6JR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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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념일에 좋은 식당을 가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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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5:56:59Z</updated>
    <published>2025-09-04T02: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우가 쏟아지던 며칠 전, 생일을 맞이했다.  생일날만 되면 늘 태풍 아니면 폭우가 오는 9월 초 생의 설움은 비슷한 시기 출생자들만 알듯.   어린시절부터 생일파티를 할라치면 비바람 속에 친구들이 다 젖어 만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엄마는 내 성질이 지랄맞아서 생일마다 조용히 지나가는 날씨가 없다고 하셨고.  웃긴건 조카녀석이 '어떻게 이모 생일엔 맨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RsIn5q1vmLySicLz-qAQyT6cb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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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웠던 1급 정교사 자격연수 - 기간제교사도 1정 받을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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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4:09:01Z</updated>
    <published>2025-09-03T01: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글지글 끓었던 2025 여름  서울지역 사서교사들의 2025학년도 하계 1급 정교사 자격연수가 공주대에서 열렸다.  사서교사의 1정 연수는 올해 공주대, 신라대, 경인교대, 대진대에서 열렸다.  공주대에는 서울, 충남, 전라, 강원, 제주지역의 교사들이, 대진대는 경기, 경인교대는 인천, 신라대는 충북, 경상 지역 사서교사들이 모인 것으로 들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2uzf6EQoL715iUINXRyRRtlZJU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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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기간은 겨울방학 전까지입니다. 동의하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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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13:07:24Z</updated>
    <published>2025-06-05T13: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간제교사로 일하면서 가장 속상하고, 경제적 타격까지로 이어지는 것은 보장되지 않는 계약 기간이다.   기간제 라는 것이 원래 기간의 유한을 정한 근로자를 지칭하는 것이니 근무기간의 한정은 감안하지만 희한한 계약기간이나 계약의 독소조항 때문에 불편한 경우가 생기는 일이 상당히 많다. (독소조항은 뒤에 설명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소위 '꼼수복직'이라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ZsVL8NKN-D6qQHeFVeHl_70yW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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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교사는 우아하게 책 보는 직업 아니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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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4:35:18Z</updated>
    <published>2025-05-27T14: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이 사서교사라고 하면 사람들이 항상 묻는 말이 몇가지 있다.  Q.책을 많이 보는가. - 많이 볼 때도 있고 아예 못 볼 때도 있다.  Q.여기 도서관에 있는 책 다 읽어봤는가. - 학교도서관 평균 장서수가 약 2~3만권인데 어떻게 다 읽지....? (공공은 몇십만권...)  Q.사서교사면 맨날 책 읽을 수 있지 않나. -거의&amp;nbsp;읽지는 못하고 책 표지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QqTS6bAmeb8V1ip9aaOX37vf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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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쌤, 휴직 대체 쌤이라면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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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9:10:18Z</updated>
    <published>2025-05-08T10: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서교사가 맡게되는 동아리는 고정이다. 도서부.  그리고 많은 학교들이 도서부가 학교 교지 &amp;amp; 소식지 제작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교지부 + 도서부로 지칭한다.   그런데 이 도서부라는 것이 고등학교에서는 대부분 상설 동아리(1학년에 가입하면 3학년까지 쭉 진행되는 소위 메이저 동아리. 일반 동아리는 해마다 바꿔서 가입이 가능하다)에 속해있는 경우가 태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cP0B09GYsYlyYldAxhOlfBoti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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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 나빠지고 있습니다 - 노오력을 하는데 왜 좋아지지를 않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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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0:42:02Z</updated>
    <published>2025-04-16T05: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며 골프를 배운지 몇달 되지 않았을 때였다. 같이 필드에 나간 멤버들 왈, '아마 지금이 니들이 젤 골프를 잘 칠 때일거다.'  아니 이렇게나 못 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당시에는 비거리도 잘 안나고(7번 아이언이 50, 드라이버가 100을 못넘기던 시절이었다) 공도 늘 안맞고 맨날 레슨프로한테 깨지고 잔소리 듣는게 일인데 어떻게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11SH_FtuVLkaqo13T_pNMPVGm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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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복은 예뻤어요. 내 몸이 안예쁠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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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21:57:48Z</updated>
    <published>2025-03-26T05: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가 돈이 드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워낙 비싼 골프 장비들, 꽤나 비싼 골프 연습장 비용, 비싼 레슨 비용, 비싼 라운딩 비용, 주말마다 누적되는 스크린골프 비용... 그리고 처음엔 소소해 보이는데 누적 금액이 커지는 골프웨어가 그 중 하나다.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 프로님이 연습장에는 추리닝이나 편한 옷을 입고 와도 된다고 하셨다. 라운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cwuJcvWxS3bjCJNwpAKSAMFI7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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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간제 교사를 힘나게 하는 학생들 - 떠나도 기억해줘서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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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3:03:03Z</updated>
    <published>2024-12-17T11: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학교를 거치는 기간제교사 생활을 하다보면 스승의날 등등에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오는 모습을 &amp;nbsp;먼 발치에서 보게된다. 서울은 특히나 사립학교가 많다보니 교사가 한 학교에 계속 근무하고 있어서 졸업생들이 몇년씩 학교에 찾아오는 모습이 잦은편.(공립은 로테이션이라 교사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찾아오지 않는 이상 사립같은 분위기는 아닌듯하다) 가끔은 부럽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FO5N0h6rw1-bTF4wwIfkfU5eJ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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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에도 상담 직원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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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13:31:00Z</updated>
    <published>2024-12-16T05: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여행 상품을 구매해야 할 일이 생겼다. 남편과의 여행 일정이 1월 중순에 맞을 것 같아 겨울방학 중 잠시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어디로 갈까 하던 찰나, 남편이 보라카이를 이야기했다.  '그럼 따뜻한 나라에 가서 좀 쉬다올까?' 하고 보니 보라카이는 들어가는 길이 만만찮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선착장 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DbJqP-Ac7Nk5WYsKwarf-RgY1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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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슨이 끝나고 난뒤 - 혼자서 연습장에 남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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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10:00:28Z</updated>
    <published>2024-10-15T08: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를 시작할 때 레슨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건 앞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내용이다. 물론 독학 골퍼들도 많다. 하지만 독학으로 골프를 시작하는 경우 높은 확률로 자세가 이상하거나, 부상이 뒤따르기 쉽다.   우리나라 골프는 외국과는 달리 폼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그리고 일단 폼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 못쳐도 좀 하는 것 처럼 보인다. '나 오늘 라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jylIsFlDal3yHJJkt27iK_XVf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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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간제 교사의 인간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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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33Z</updated>
    <published>2024-08-14T02: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사립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면서 꽤나 곤란을 느꼈던 점 중 하나는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날아드는 부고였다. 몇몇 학교에서 계약종료 시점인 2월에 부고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  내가 그 학교에 오래 근무했거나 상을 당한 선생님과 각별한 친분이 있었다면 별다른 고민 없이 장례식장으로 달려갔겠지만 짧게는 한 학기, 길어야 1년 반 정도의 근무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BKuWBkc30kHfWZxBuM3axm_A1C4.png" width="41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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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골프를 남에게 알리지 말라 - 회원제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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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22:18:00Z</updated>
    <published>2024-07-08T04: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를 시작하고 난 뒤부터 우리 부부의 관심사는 오로지 골프로 가득차 있었다. 평일은 직장 생활 후 골프 연습장, 주말은 골프연습장 후 스크린(또는 필드) 코스로 약 9개월 째 살고 있는 중이니. 이렇다 보니 둘이 앉아서 맨날 골프 얘기를 할 수 밖에 없고 왜 자세가 틀렸는지, 왜 거리가 안나는지 등등을 연구하는 대화가 90프로 이상일 수 밖에 없다.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v9ZARrYRsNk2fK7YWpS2waC8x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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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먹는 하마, 골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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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05:37:04Z</updated>
    <published>2024-06-19T12: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둘 다 직장인이고 그간 딱히 돈드는 취미가 없었던 터라(한동안 방탈출카페를 쫓아다녔던 것 정도?) 월급을 받으면 생활비 외에는 저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둘 다 소비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기에 큰 지출을 하는 경우도 별로 없었다.   그런데 골프를 시작하면서 지출의 규모가 어마무시해졌다. 워낙 골프시장에서 쓰이는 돈 단위가 크다보니 지금은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iI_Ldcp75YcYUcrK0_RnpLBqt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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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는 몰랐지만 오늘은 친구인 골프 - 왜 무조건 4인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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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15:04:22Z</updated>
    <published>2024-06-14T12: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간의 골프 실력이 생겨 필드에 나가게 되면 가장 곤란한 것이 바로 4명의 팀을 구성하는 일이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외국 골프장과 다르게 무조건(거의 대부분) 4명을 한 팀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간혹 2~3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도 있긴 하지만 기본은 무조건 4명이다.   4인 필수가 법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좁은 우리나라 땅덩이에 많지 않은 골프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f1ijRTHXab45lnooAxiOjSvDh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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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를 어디다 올릴까요? - 파3, 6홀, 9홀, 정규 18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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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11:32:44Z</updated>
    <published>2024-06-10T08: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를 어느정도 배우고 나면 듣는 질문이 있다. &amp;quot;머리 올렸어?  처음엔 '나 이미 결혼했는데?', '다시 결혼하란 것도 아니고 머리를 어디다 올리라는건가?' 했다.   머리를 올린다는 말의 의미는 처음 골프장에 라운딩을 나가는 사람에게 골프장 규칙 등을 알려준다는 은어다. (실제로는 그닥 좋은 의미는 아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기생 머리 올렸다는 뜻도 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u0j3RjdJWHybgtZWEFY4aCJAQ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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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끔한 갈비뼈 - 골프를 시작한 후 단 하루도 안아픈 날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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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15:52:56Z</updated>
    <published>2024-06-07T06: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전에 김창옥쇼를 보다가 창옥님이 골프를 포기한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너무 공감이 갔다. 레슨을 받는데 그 프로가 왜이렇게 늦게 왔냐며 골프는 일찍 시작해야 된다고 그랬다는. '누군 일찍 시작하기 싫어서 안한거냐! 먹고 살만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늦게 시작한거지!' 라고 화내고 골프를 접어버렸다고.  골프란 종목은 비용적, 상황적 진입 장벽이 높은편이다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6NBVNgXnSiEAkBfUZUl8GgOk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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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골프채가 없으면 골프를 못배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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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4:45:55Z</updated>
    <published>2024-06-03T12: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를 시작할 땐 골프채가 다 필요하지 않다. 골프채를 다 사야 되나 싶어 부담되어 골프 시작을 망설이는데 걱정 붙들어 매시라. 처음엔 연습장에 비치되어 있는 7번 아이언만 쓰면 되기 때문. 없으면 2~3만원짜리 연습채 하나만 인터넷에서 사면 된다. 그리고 스크린 골프장은 클럽세트를 아예 다 빌려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채를 안사도 된다.   연습을 시작한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PIZGLOqKPUtZRFI45smk_rVAn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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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슨은 프로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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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11:29:28Z</updated>
    <published>2024-05-31T07: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당분간은 연습장에 편한 복장으로 몸만 가면 된다. 채도 필요없다.  한두달은 연습장에 있는 7번 아이언 하나만 쓰기 때문이다.   골프선수들이 경기할 때 골프백 큰 것을 매고 다니는 것을 봤었는데 골린이들에게는 클럽 전부가 필요하지 않다. 자세를 잡는 데에는 아이언 한 개만 있으면 된다.(사실 골린이는 장우산만 있어도 될 것 같다ㅋ)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d%2Fimage%2Fbi643VLe92tKDR364VNpSN3ro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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