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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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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성장하고 싶은 사람. 지난 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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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2T11:05: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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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잘 쓰는 옆자리 동료가 무섭다 - 일터를 장악한 AI에 대한 단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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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7:50:05Z</updated>
    <published>2026-04-28T23: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현시점 AI는 일터를 완전히 장악했다.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개발자와 비개발자, 디자이너와 비디자이너를 나누던 경계가 사라지면서 우리는 너무 쉽게 능력자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 모든 것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너무 익숙해지면서 '스스로 생각조차 못하는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다.   눈부신 기술의 발전은 인간에게 축복일까 저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1ocVlhZjbIr_6NwBld28kjg8L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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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러가는 시간을 내 것으로 붙잡는 방법 - 시간 활용법 4가지 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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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2:43:23Z</updated>
    <published>2026-03-30T14: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인데  왜 누군가에게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퇴근 후 밥 먹고 쉬면 끝나버리고 반대로 누군가에는 일하면서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자격증 공부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인 걸까?    나는 이 차이가 시간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amp;quot;5분 밖에 안 남았네? 유튜브 영상이나 봐야지&amp;quot; VS &amp;quot;5분이나 남았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ufEsw-CnxaJLMMK9QblQp7OIkW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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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부 공중분해에서 배운 교훈 - 제품을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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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4:09:21Z</updated>
    <published>2026-02-17T04: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회사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내가 속했던 팀이 공중분해되고, 기존 사업이 다른 사업부로 흡수된 것이다.   내 의지와는 별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재수 없는 일로 여길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amp;lsquo;나의 실패&amp;rsquo;이기도 하다. 이번 일을 겪으며 얻은 뼈아픈 교훈을 기록해두고자 한다.    어느 날 사라진 우리 팀  우리 회사는 3개의 사업부로 구성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6Ut1fW-IHhj5tPyv9RxfRcqk8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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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르미온느의 시계가 있는 것처럼 사는 비결 - ⌜마일리지 아워⌟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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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3:17:51Z</updated>
    <published>2026-01-25T03: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하루가 48시간인 것처럼 사는 것 같아&amp;quot;  어느 날 지인이 내게 한 말이다. 출근 전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독서를 하고, 주말에는 글을 쓰고, 풋살 등 제2의 운동을 하는 내가 신기하게 보였나 보다. 남들이 보는 관점에서 이른바 '갓생러'인 나는 주변 지인들로부터 &amp;quot;일하면서 어떻게 그걸 다 해요?&amp;quot;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는 편이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Nvnw2p0RQT_OkpJiBsiWpcTEac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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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을 발간하고 후회하는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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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6:17:01Z</updated>
    <published>2025-12-31T03: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사실 나도 슬며시 지원했는데,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다. 입상한 브런치북 목록 속의 작가들이 참 부럽더라. 이렇게 내 손을 떠난 원고가 출판사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할 때마다 깨닫게 된다. 책 출간은 정말 가늘고 희박한 확률을 거쳐 달성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라는 걸.  한 때 나도 이런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343bqYBFMbqViJCsc4NoVAunrJ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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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유행이라는 &amp;lsquo;바레&amp;rsquo;를 시작했다.  - 애프터는 없었던 바레와의 소개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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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5:29:43Z</updated>
    <published>2025-11-20T00: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바레  회사 점심시간이었다. 한 동료가 '바레'라는 운동을 새로 시작했다며, 흥분이 가득한 얼굴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바레는 그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는데, 발레와 필라테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결합한 운동이다. 최근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SNS 속 영상에서 스쳐 지나가듯 봤던 기억이 났다.   그 동료는 주변 사람에게 바레를 적극 권했고, 심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uC6K2iOczoBZ_p-h2SZzZLoPu_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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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후 찾아온 변화 - 관심사 지각변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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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2:45:11Z</updated>
    <published>2025-10-30T15: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 결혼하더니 분위기가 달라졌어.&amp;rdquo;  얼마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들었던 소리다. 이전보다 뭔가 더 차분해진 느낌이라고 한다.  사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내 반응은 덤덤했다.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형질이 바뀌고 있다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 나는 관심사 지각 변동을 겪는 중이다.  재미있던 것에 흥미가 떨어지고, 재미없다고 여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Fo4g-AtgaOsub8Uuu-8ICfkGf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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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츤데레 아빠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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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23:40:08Z</updated>
    <published>2025-09-30T14: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아빠에 대한 글이 쓰고 싶어졌다.   브런치를 시작한 이후로 엄마에 관한 글은 몇 번 썼었는데, 이상하게도 아빠에 대해서는 한 번도 글을 쓴 적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빠와 나는 사람들이 으레 상상하는 따뜻한 부녀 사이와 거리가 멀 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통화에서 아빠는 &amp;quot;밥 먹었냐?&amp;quot;, &amp;quot;뭐 하냐?&amp;quot;라는 원초적인 질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WXhJq3Q28DiHvXynfGHMcyTnP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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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세상에 신의 직장은 없다 - 퇴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16가지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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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23:04:55Z</updated>
    <published>2025-08-10T10: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도 가끔 유행이 돈다. 바로 퇴사 유행.   신기하게도 다들 나 빼고 약속이라고 한 듯이 퇴사가 우르르 몰리는 시즌이 있다. 평소에 협업할 기회가 없어 교류가 뜸했던 동료는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져 있다. 남아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수선함이 감돌면서 묘한 불안감이 조성된다.   첫 번째 퇴사 고비  현재 다니는 IT 스타트업에서의 첫 번째 고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yvcVA4PFJ-HyFSIlzTG69-PAP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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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평에서 25평의 삶으로  - 결혼과 이사,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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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0:19:19Z</updated>
    <published>2025-07-31T00: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 3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ESTJ 남자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화성시 동탄동의 주민이 되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결혼과 이사라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삶에 와닿는 파장이 크다. 겉으로는 잔잔해보이지만 실상은 쓰나미급 파도의 한가운데서 적응 중인 7월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우선 집이 너무 좋아졌다. 8평에서 25평으로, 원룸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LDgpDsAHyJGfvUsjZUd_DUKlp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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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글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 기록으로 시작된 나의 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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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7:16:49Z</updated>
    <published>2025-06-22T05: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아주 조용하고 사적인 순간에서였다.  대학교 1학년, 처음 산 다이어리에 하루를 적기 시작했다. 그때는 몰랐다. 이 조그만 기록이 언젠가는 나를 바깥으로 이끌 거라는 걸.  그렇게 꾸준히 14년간 일기를 써왔다. 기록을 남기는 것이 너무 당연한 습관이 되어서 하루의 끝에 오늘 하루 있었던 일과 내 생각을&amp;nbsp;글로 정리하지 않으면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ScmAQGxyj4hwSVjM_bnXoI2M3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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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할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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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3:21:13Z</updated>
    <published>2025-05-26T00: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를 가장 많이 울렸던 드라마를 꼽자면, 단연 1등은 '폭삭 속았수다'가 아닐까.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고, 내 마음에도 역시 여운이 깊게 남았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무한한 내리사랑, 부모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 자식의 사랑, 연인 간의 풋풋한 사랑, 그리고 이웃 사이에 오고 가는 연민과 연대까지. 사랑이 위, 아래 온방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tZB_THcHa5KT5gkZfEMfZa5gZ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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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은 내 삶의 무기다 - &amp;lt;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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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1:31:30Z</updated>
    <published>2025-04-17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7년 차 B2B 마케터다. 그러나 마케터이기 전에 나는 14년 차 일기러다.  일상 속의 소중한 순간들, 스치는 생각과 감정을 허무하게 흘려보내기가 아쉬워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필사적으로 움켜쥔 기록은 자산으로 남아 내 삶을 더 입체적이고 풍부하게 만들어줬다. 새해를 맞이하면 모두에게 공평하게 365일이 주어지지만,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지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62-piqRxdKcOjBySWvwUzIyRu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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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는 시간도 영리하게 이용하는 법 - 무의식의 균열을 이용하여 원하는 일 성취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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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10:49:34Z</updated>
    <published>2025-03-25T07: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면서 다들 여러 번 이런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자기 전까지 계속 고민을 하다가, 그 다음 날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 적이 있을 때' &amp;lsquo;샤워하는 중에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며 해결책이 생각났을 때&amp;rsquo;  핵심은 처음에는 어떤 고민이나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시야가 좁아 딱히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그 후 잠을 자거나 다른 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I7mXRbDjkEjdbHyHVatFZ8OZH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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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가 되니 사라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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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23:35:53Z</updated>
    <published>2025-02-03T15: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밝자마자 사라지는 성수동 식당들  얼마 전 출근길, 성수역 3번 출구 옆 문구점에 &amp;ldquo;폐업. 1/23까지 운영&amp;rdquo;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는 걸 발견했다. 지난 몇 달간 매일 지나다녔던 길이지만 한 번도 들르지 않았던 문구점이었다. 물건을 사본 적도 없고,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이 자리를 오랫동안 묵묵히 지켜왔을 가게가 사라진다고 하니 괜히 마음이 측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gMR6-nteKREsVqvltln7Y84XN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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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중반이 되니 내 삶이 단조로워졌다.  - 2024를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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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1:18:10Z</updated>
    <published>2025-01-05T05: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은 92년생 원숭이 띠 삼재의 마지막 해였다. 마지막 해 아니랄까 봐 참 다사다난했다. 특히 커리어적으로 큰 변화를 겪었는데, 직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는 결국 생퇴사와 이직으로 이어졌다.  언제나 그렇듯이 365일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 버린 느낌이다. 그동안 분기별 회고를 꾸준히 해왔지만 1분기 회고는 4월이 다 끝나갈 무렵에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eW5iqqdPXqSui5ihK93ErdZ0V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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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풋살을 하는 이유 - 풋살을 통해 느끼는 희로애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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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5:41:51Z</updated>
    <published>2024-12-22T05: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넘게 꾸준히 풋살에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나를 보면서 지인들이 하나같이 묻는 질문이 있다.   풋살이 왜 좋아?   아직도 이 질문을 들으면 말문이 막힌다. 그럴듯하게 준비된 대답은 없다.   그냥 너무 좋아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나는 풋살이 그냥 너무 좋다. 직사각형의 잔디구장에서 공을 드리블하며 움직이고, 패스를 하고, 슈팅을 때리는 그 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P72SqVDxvXeII7yEkh-_PXqUo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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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대회 참패 그리고 찾아온 풋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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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4:54:04Z</updated>
    <published>2024-12-15T00: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여름처럼 더웠던 어느 가을날 내가 속한 여성 풋살 팀에서 풋살대회에 출전했다.   대회는 다른 팀과 공정하게 겨룸으로써 객관적인 팀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대회에서 3위 안에서 입상한다면 트로피와 함께 'OOO 풋살팀에서 N위 했어'라고 주변에 자랑할 수 있는 영예가 주어진다.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리들끼리만 공을 차다 보니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kE8_spTl5QJ1NNwuJYRoS9tu7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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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린이는 절대 가질 수 없는 &amp;lsquo;여유&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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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07:33:22Z</updated>
    <published>2024-12-07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경기에서 뛰는 걸 본 뒤 감독님이 항상 내게 하는 말이 있다.   &amp;ldquo;너무 조급해. 여유를 더 가져&amp;rdquo;  &amp;lsquo;여유요?&amp;rsquo;  처음에는 풋살과는 참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공격과 수비가 쉼 없이 바뀌며 격렬하게 오가는 플레이 속 조금만 어버버 하면 공을 바로 뺏기는데 무슨 여유란 말인가. 아직 풋린이로서 그저 내 중심적인 시각으로 생각했을 때는 &amp;lsquo;여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ASonsGvvH-BXGNR4JCccw2cu7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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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장에 가면 만나는 숏컷 언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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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4:49:08Z</updated>
    <published>2024-11-30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여성 풋살의 세계에 입문했을 때 풋살을 수준급으로 잘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엄청 놀랐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 덕분에 최근에서야 주목받는 마이너 한 스포츠인줄 알았는데 말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 사실에 놀라야만 했다.    숏컷한 여자들이 이렇게나 많다고?   사실 일상에서 숏컷한 여성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비율로 따지면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l%2Fimage%2F9AlZ773rrHx6xDwr64iBXTLYe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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