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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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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oddayrar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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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찾아가는 30대 여성입니다. 난임시술을 받다 대장암에 걸린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암을 치료하며, 내가 누구인지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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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3T10:53: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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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되기] 2. 시험관시술 1 - 꼭 그렇게라도 아기를 낳아야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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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8:50:15Z</updated>
    <published>2024-05-21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바뀌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해보자는 마음이 강하게 일었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니까 뭔가 호랑이 기운이 나한테도 올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었다. 21년 말에 델타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코로나도 걸리고 격리고 끝났겠다, 이제 내가 생각한 임신만 하면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 정도면 상당히 양호한 거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도 자연임신이 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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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되기] 1.난임이 대체 뭔데 - 손만 잡고 자도 임신 되는 거 아니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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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1T13:00:25Z</updated>
    <published>2024-05-11T08: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손만 잡고 자도 임신이 되는 줄 알았던 시기가 있었다. 어린 시절의 나에게는 임신 출산 이런 단어들이 경이롭거나 위대한 일이라기보다는, 공포에 가까운 단어였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성교육이 잘못됐던 듯하다.   세월이 흘러서 임신과 출산이라는 단어가 다시 공포가 되었다. 왜? 안 생기니까! 나는 결혼하면 바로바로 아기가 생길 거라고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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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12.대장암 환자의 임신과 출산 - 보통의 사람들처럼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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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2:02:37Z</updated>
    <published>2024-04-20T13: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장암환자의 임신과 출산, 그 지난 1년에 대하여 느낀점을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나는 22년 11월에 수술을 했고, 23년 2월까지 항암을 진행했다. 항상 생각하는 거였지만, 나는 운이 좋았다. 암중에서도 가장 다행인 암을 빨리 발견했고, 항암도 가장 낮은 단계로 할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내게 숙제처럼 남아있었던 임신과 출산을 더 이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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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11. 항암4차, 드디어 집으로! - 두 계절을 지나 드디어 집으로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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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22:46:31Z</updated>
    <published>2023-08-13T05: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암 4차가 끝났다.  8차까지가 정석인데, 선생님이 4차나 8차나 학계에서는 비슷하다고 판단을 해서 일단은 4차로 종료하기로 했다. 항암 4차 젤록스요법 - 용량이 많이 줄었다. 2023.2.16. 옥살리프라틴 100ml2023.2.16.~3.2. 젤로다 1일 1,200mg그런 생각을 했다. 이게 제발 인생의 마지막 항암이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p%2Fimage%2FSjHGVmfapVO77VENPF5rdBx_zA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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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10. 항암미뤄짐, 면역증강제 처방 - 결국 미뤄진 항암 4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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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1:26:12Z</updated>
    <published>2023-08-13T05: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감을 잔뜩 안았던 항암 3차가 끝나고, 항암4차를 하는 날이었다. 나는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좀 바쁘긴했지만, 그렇게 내 컨디션이 안좋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도 요양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 자꾸 멍이들고 자꾸 아팠다. 그냥 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2일에 시행했던 피검사 결과가 그 이유를 말해주었다. 20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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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9. 항암3차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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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1:25:29Z</updated>
    <published>2023-08-13T05: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했다. 아름다운 1월을 수놓을 나의 항암3차. 1월은 항상 나에게 부담?을 주는 달이었는데 역시나 항암이 이번엔 그런 역할을 하네. 우선 병원에 가서 피를 뽑고,  담당 외과 선생님 외래를 봤다. &amp;quot;백혈구 수치가 보통 1100정도 되는데, 870으로 낮아서, 이번 회차는 좀 미룹시다.&amp;quot;​네???? 이건 내가 예상하지 못한 전개였다. 안돼요 안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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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8.항암2차 그 시작과 끝 - 메리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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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1:24:21Z</updated>
    <published>2023-08-13T05: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항암 2차도 끝이 났다. 이번에는 조금 더 빨리 끝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몸이 적응을 하는 건가?  항암 2차 과정을 조금 정리를 해 보자면, 투약 14일(22.12.22.~23.1.4.)휴약 7일(23.1.5.~1.11.) 이런 일정이다. 1차 때와 용법도 용량도 같다.  아주 추웠던 2022.12.22.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채혈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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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7. 항암1차(젤록스) - 7. 항암1차_꼭 자식을 한 명은 키울테다라는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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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9:31:35Z</updated>
    <published>2023-06-21T09:1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12월 1일 항암1차가 진행되는 날이다. 나는 젤록스(젤로다 + 옥살리플라틴) 요법으로 하기로 했고 오늘 아침에 교수님 외과 진료를 본 후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사고 항암주사실 에 링거를 맞으러 갔다. 수술 전에 수혈하러 왔을때보다 오히려 마음은 더 편했다.   내가 하는 항암방법은 젤록스요법(젤로다+옥살리플라틴)이다. 이 방법은 주로 위암,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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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6. 요양병원생활 - 6. 요양병원_이런 시장은 대체 누가 최초로 고안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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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3:19:56Z</updated>
    <published>2023-06-21T08: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양병원에서의 시간은 느린 듯 빠르게 흘러갔다. 매일 아침 7시에 가져다주는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12시에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고 17시에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굉장히 단순한 것처럼 보였지만 나는 그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우선 배가 완전히 낫질 않아서 걷기가 매우 힘들었다. 의사 선생님은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다고 했지만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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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5. 요양병원 입원 - 5. 요양병원 입원_나 구타당하는 거 아니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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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6:07:52Z</updated>
    <published>2023-06-20T10: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장암 수술했던 병원에서 퇴원하고 요양병원으로 갔다. 처음에는 달맞이에 있는 ㅎ아니면 중구에 있는 ㅎ한방병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안내 전화가 영.... 전혀 아닌 거 같아서 광안리 쪽으로 가게 되었다.  사실 요양병원 가기 전에 너무 무서워서 진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대학병원 퇴원을 하기 싫었던 것 같기도 하다. 요양병원이라는 데를 처음 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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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4. 퇴원 - 4. 퇴원_1차적 표준치료는 끝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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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4:55:35Z</updated>
    <published>2023-06-20T09: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이 끝나고 어느 정도 회복하게 되자 대학병원에서는 바로 나가라고 했다. 나는 며칠 더 있고 싶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수액도 떼고, 무통도 떼고, 영양제도 떼고, 정맥주사도, 피주머니도 떼어버려서 진짜 이제는 나가야겠다 싶었다. 정말 움직이지 못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니 걷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잘 지낸다. 정말 인체의 신비는 대단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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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3. 수술, 재활 - 3.수술~재활, 잘 가 암덩어리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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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3:03:49Z</updated>
    <published>2023-06-20T08: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일에 입원을 하고 4일에 수술을 했다. 2일까지는 아무 생각없었다. 생리 터져서 좋고 생리 빨리 끝나라는 생각만 했던 거 같다. 그리고 3일에 관장을 하는데 어휴.... 진짜 인턴과 간호사도 못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의 엉덩이 똥꾸녕 들여다보면서 약 넣는 일이란 ㄷㄷ 그리고 대망의 4일. 아침부터 콧줄을 꽂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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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 2. 입원 -  2.입원_다시만난 병원침대, 올해에만 3번째 수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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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2:12:48Z</updated>
    <published>2023-06-20T08: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검사 결과를 알게 된 지 2주만에 정신없이 모든걸 처리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다. 아침에 생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정확하게 딱 생리를 해서 신기했다. 다행이었다. 수술중이나 직후에 했으면 정말 피곤했을건데 그게 아니니까. 비록 피가 모자라는 상태에서 수혈받아야하는데도 흘려내는게 좀 그렇긴했지만 그래도 미리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하다.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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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장암]1. 내가 암이라니? - 1. 내가 암이라니?_진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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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3:04:18Z</updated>
    <published>2023-06-20T08:3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그대로다. 내가 암이라니?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지금 이 글은 대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 후, 약 8개월 가량 지난 30대 여성이 쓰는 글이다. 내 인생에 암과 같은 중병이 한 번은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지금이 될 줄은 몰랐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지금 '살 만하며'(아니 살 만하다고 믿고 있으며) 사지멀쩡하게 이 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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