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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재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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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ekime0v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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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 한국문학평론과 수필과비평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거주,  시와 수필을 쓰고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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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3T14:35: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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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amp;nbsp; &amp;nbsp;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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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4T04:28:31Z</updated>
    <published>2019-04-14T04: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 연  흥남, 서호진부두 피란민들의 아우성 갈매기 남南으로 자유 찾아 떠나오던 날 메러디스 빅토리호 1 만4 천 틈에 끼어 열 살 소년도 세 살 박이 그녀도 같은 배를 탔다  눈 감으면 손에 잡힐 듯한 북쪽 고향 집 가슴 저며 오는 아련함도 그녀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고맙다  꽃향기 지천에 피어나는 4 월 흥남선창 갈매기 소금호수 갈매기로 다시 태어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i%2Fimage%2F6n3uMZbLUNDap-kMjCuebT5IsCg.jpg" width="2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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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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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7T21:18:15Z</updated>
    <published>2017-12-17T06: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개속 모래바람 잠들고 사막의 밤은 적막한데 별들이 나에게 말을 거네 무엇을 찾아 여기까지 왔는가 무엇이 그리 고통스러운가 파도같은 붉은 눈물 별들마저 숨죽이게 하네  내가 좀더 일찍 사막을 알았더라면 신기루같은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지 않았을 것을  사막에서는 모든것을 버려야 살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 낙타도 아는 것을 사막을 견디는 힘은 낙타의 등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i%2Fimage%2Fj14hS6cjB0P8sjAdqIHK1G1zZ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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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순이와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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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3T06:50:08Z</updated>
    <published>2017-04-23T06: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6,70년대 그 시절, 우리네 시골 마을에는 정신을 놓아버린 심성 착한 사람이 한 두 명은 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내 나이 여남은 살 때쯤의 이야기이다. 우리 마을에도 흔히 말하는 실성失性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점순이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그녀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그녀를 미친년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춘하추동春夏秋冬 같은 치마저고리를 입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i%2Fimage%2Fj3h21oY6im24OYrJrn6rZ6yzY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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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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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0T22:53:34Z</updated>
    <published>2017-01-18T17: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이 없다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사람들은 낙담하고 한숨짓고 얼굴에 웃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희망은 절망의 가장 밑바닥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향기로운 들꽃과 같습니다 눈 덮인 깊은 산중에도 봄은 잠시 겨울잠을 자고 있을 뿐입니다 희망은 바로 당신 옆에 있습니다 너무 먼 곳에 희망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낙담하지 않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i%2Fimage%2F5zvyyNf7tX6sZpsaayvStWOKk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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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2 -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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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9T22:29:39Z</updated>
    <published>2016-11-29T04: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에 빠져 살았습니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 어느 목동의 이야기를 그린 알퐁스 도테의 별, 내가 그 별과 만난 것은 &amp;nbsp;중학교 2학년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즈음 나에게도 가슴 두근거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혼처럼, 별똥별 하나가 &amp;nbsp;내 가슴속에 내려앉아 자리를 잡고 말았습니다. 내가 &amp;nbsp;친구의 &amp;nbsp;누나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i%2Fimage%2F5SZZaLTAfA5V7WUnwoB-jRz40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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