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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루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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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rub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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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읽기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사이드 프로젝트 벌리는 투잡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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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1T04:2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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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으로의 나 -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대선 결과를 보고 써보는 나의 여성 연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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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4:47:23Z</updated>
    <published>2022-03-13T06: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나는 대학생이 되고나서 '여성'으로서의 내 정체성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이전까지는 여성이 많은 그룹에서 자라나서(세 자매, 여초 친척들, 여고 진학), '여성'이라는 정체성 말고 그냥&amp;nbsp;'나'로서 존재할 수 있었다. 물론 2차 성징을 겪으며 여성의 '몸'에 대해 알게되고,&amp;nbsp;남성 어른들의 여성 비하&amp;amp; 성희롱에 알 수 없는 불쾌감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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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수많은 비상용품 - 여분 계좌에 대한 고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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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5T09:45:09Z</updated>
    <published>2017-09-25T08: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농협 계좌를 닫은 적이 있다. 학교에서 입학할때 학생증이랑 같이 만들어준 계좌인데 나는 주 거래 은행이 국민이기도 하고, 집 주변에 농협이 없어서 결국엔 졸업과 동시에 닫아버렸다. 근데 은행직원이 진짜로 닫으실거에요? 요즘엔 통장 새로 만들기도 어려운데 진짜로 닫으실거에요?라고 거듭 물어봤었다. 그땐 영업때문에 그러시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amp;lsquo;네 닫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v19qbx9PsbnXIMTMQ2rvgoIu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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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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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3:27Z</updated>
    <published>2016-06-04T07: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지경 2호가 3월초에 나오고, 나는 생계형 일을 시작했다. 프리랜서로 드문드문 일하던 것과는 다르게 출퇴근이 있고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일. 진정 투잡러가 된 것이다. 요지경은 그냥 놓아버리게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진행이 조금(많이) 느려지긴 했지만 계속 하고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그러고보면 이런게 잘 사는게 아닐까 싶다. 경제적으로 부유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SN8gK4ImklSYJSh-W-eYVNY_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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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등바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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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3:55Z</updated>
    <published>2016-04-03T14: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사]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 계속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하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모두, 참, 열심히 살고있구나.'   하지만 이 세상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이 (거의)없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을 채워주지 않는다. 왜일까. 휴 그래서 다들 그렇게 지쳐있는 걸까. 그래서 다른 것을 하는 것을 두려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7Mk0HGCkfq9WJ6KbVP9NfPhn3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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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또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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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4:15Z</updated>
    <published>2016-03-24T15: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요지경 2호가 나오고나서 독자들과의 접점을 더 만들기 위해서 서점 말고 비치해둘 곳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  여러 카페들을 알아보던 중에 연남동에 '북향'이라는 카페를 알게되었다. 공간은 작지만 소규모 전시가 이루어지고 책장에 책들을 비치해 사람들이 앉아서 읽고, 살 수도 있게 제공하는 곳이었다. 뭔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개인의 공간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tiMutjiNYBs_GdQ3esxPNk4a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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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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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14:46:24Z</updated>
    <published>2016-03-17T13: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호가 발간되었다. 그리고 2월 말에 했던 청년허브의 '서울청년들' 인터뷰가 페이스북에 공개되었다.  그것이 판매량에 일조하였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확실히 홍보효과가 있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수가 많이 늘었고, 그걸 보고 연락오는 사람들도 몇 있었다.  참 감사한 일이다. &amp;lt;요지경&amp;gt;을 좋아해주시니 안 감사할 수가.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그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3rWODcl7SFE7YE-pVM_T_ksM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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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어나는 고민 - 2호 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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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4:48Z</updated>
    <published>2016-03-10T15: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지경을 만들면서 내가 내걸은 질문은 &amp;lsquo;좋아하는(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잘 먹고 잘 살 순 없을까&amp;rsquo;이다. 좋아하는 &amp;lsquo;일&amp;rsquo;을 한다는 건 무엇일까.1호를 만들 때는 나도 &amp;rsquo;일&amp;rsquo;이라는 것을 &amp;lsquo;JOB&amp;rsquo;에 한정시켰던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을 소개받고, 인터뷰를 진행할 수록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게 과연 어떤 의미일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9d0lMvAIhTEKuzB9GQjVJ4Sk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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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정돈 - 두 권의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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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5:09Z</updated>
    <published>2016-03-05T09: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쓴다. 마지막 글이 언제였지?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요지경 2호 준비를 하고, 적금을 깨서 여행을 다녀왔다.(덕분에 잔고는 털털) 그리고 친구의 책을 편집, 제작했다.  이 세가지 일을 끝내고 나니 벌써 3월!! 맙소사..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1. 요지경 2호 2호 준비는 처음부터 쉽지않았다. 1호는 텀블벅 후원금으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Ew8yfIEubgwAzPu4DnKAGw1db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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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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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5:22Z</updated>
    <published>2016-01-06T16: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달 전이었던 것 같다. 베를린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Charity Children'가 Pledgemusic이라는 독일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열었다고 페이스북에 글이 올라왔다.  Charity Children은 내가 4년 전 홀로 떠났던 배낭여행에서 만났던 버스킹팀이다.(만났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공연하는 모습을 내가 지켜봤다는 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FHsvcL8znWIkPKW2hUeCdw23-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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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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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5:36Z</updated>
    <published>2015-12-27T15: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23일 소소예술시장에 다녀왔다. 2015년 마지막 마켓 참여이기도 하고 곧 2호도 발행될 예정이라 연말할인을 했었다. 옆자리에 The Kooh의 부스가 있어서 같이 수다떨며 마켓의 긴 시간을 무사히 보냈다.  여러 이야기 중에 물건의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The kooh의 시리즈 잡지는 거의 남는 것 없이 판매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ajnwV6OJcrRLFSIBV3458ei_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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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기와 신념 - 요지경 2호를 준비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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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5:53Z</updated>
    <published>2015-12-14T14: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주에 마지막 인터뷰가 끝났다. 이로서 2호에 실릴 6명의 인터뷰가 끝이 난 것이다. 섭외도 쉽지 않았고 중간중간 프리랜서 작업도 하면서(생활비를 위해) 정말 힘겹고 촉박한 두달이었다.     마지막 인터뷰를 하러 간 날. 기분이 이상했다. 인터뷰때문에 들뜨고 긴장된 상태기도 했지만,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생각했던 &amp;lt;요지경&amp;gt;이 이렇게 또 다음 단계로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q%2Fimage%2FAys4iKSUhlv6txE4_k_k5SXxwgA.png" width="30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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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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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6:07Z</updated>
    <published>2015-12-10T11: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하러 파주에 다녀왔다.인터뷰를 하고 나면 항상 많은 생각이 든다.오늘도 또 다짐하고, 생각을 정리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잘 먹고 잘 살 순 없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amp;lt;요지경&amp;gt;을 만들고 있지만, 다 잘 먹고 잘 살고 있더라. 라고 하는 것도 거짓말인 것 같다. 못 먹고 못 살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게 현실이지. (대신 '잘 산다'라는 것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nflEpJbcfWk-2NGMZzpXYQXDS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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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 일희일비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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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6:27Z</updated>
    <published>2015-12-08T12: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요지경&amp;gt;을 시작하면서 언니가 항상 나한테 했던 말이 있다.'일희일비하지 마라'  최근 몇일, 아니 몇주? 되돌아보니 나는 겁쟁이었다. 불안감, 자신없음, 우울함.  왜 이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게됐지.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졌을까 최근 내 반응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신뢰마저 잃어버린 듯 보였다. 왜 그랬을까.       얼마 전에 인터뷰를 하나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aCabeCm_5HL3ICPB_cRdw3GE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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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에서 시작해서 100까지 - 10월 2일에 쓴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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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6:56Z</updated>
    <published>2015-12-07T08: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텀블벅프로젝트가 100%달성 되었던 10월 2일에 썼던 일기입니다.  추석때 부산집에 내려갔다왔다.출력된 요지경 책을 두권 들고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렸다. 엄마, 아빠는 표지를 손으로 쓸어보고, 책을 조심히 넘겨보며 수고했다고 하셨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엄마는 걱정된다며 말씀하셨다.&amp;quot;엄마는 네가 하고 싶은 일만 하다가 평생 돈도 못 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l-ohbfNewRQPOxynEpJRJ-S5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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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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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7:28Z</updated>
    <published>2015-12-05T06: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궁금증에 시작한 프로젝트.답이 있는 걸까.답이 있어야할까. (있어야..겠지?)사촌언니가 나에게 물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인터뷰이들, interviewees) 뭐래?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만하데? 어떻데?사실 아직 첫호라서 잘 모르겠다.나는 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너무 진부한가?하지만 어쩔 수 없다.나 스스로도 답을 찾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AbDlhXdI1NXoLHbZPTc0e0op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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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법과 형태 - 잡지에 담고 싶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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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7:44Z</updated>
    <published>2015-12-04T09:4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잡지를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하나 있다.결국 내가 담고 싶은 것은 삶의 다양한 형태과 스토리이기 때문에 어느 누군가의 삶을 비난하는 것처럼 보여선 안된다는 것이었다.삶의 무게는 누구에게나 무겁다.야근에 고단한 샐러리맨에게 하기 싫은 일 왜 계속 하냐? 때려쳐라. 라고 할 수 없는 거다. 우리아빠는 평생을 공무원으로 사셨다.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Q1DW27p-94z5ExmJVqE1J6Us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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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후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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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7:59Z</updated>
    <published>2015-12-03T12: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첫 후원자는 아빠였다.퇴직 후, 이제 어떻게 할꺼냐는 엄마아빠의 물음에 '책을 만들어볼까해'라고 했다.엄마아빠는 반기지는 않았다. 어리둥절해 했고, 걱정했고, 설득했다. 당연히 나는 내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그냥 나는 이런 사람을 인터뷰했다, 저런 사람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이런 내용을 담을꺼다라고 계속 이야기했다. 혼자서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인터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q%2Fimage%2FFKoHi-J3BpVG9TmeKX_6Y7z9g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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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단, 타이밍의 문제 - #1 Sta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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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8:14Z</updated>
    <published>2015-12-03T09: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결단 세상에 멋진 작업들, 훌륭한 책들이 많다. 결코 내가 뛰어나기 때문에 만드는 것이 아닌데도 자꾸만 완벽하고 싶어한다. 고민하고 흔들리는 것도 이제 그만하자! 이젠 결단할때도 되었도다. 2. 타이밍의 문제 주변에서 많이들 그랬다. &amp;nbsp;좀더 회사경험도 쌓구서 하지. 그럼 에디터를 해보는건 어때? 글쎄.. 그래도 됐겠지. &amp;nbsp;그렇게하는 방법도 있겠지.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q%2Fimage%2FDIO0lbJOafFj4icKBEsC6mg-_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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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 - 2015.6.15 매거진 요지경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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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18:27Z</updated>
    <published>2015-12-03T09: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5/31 퇴직서에 사인했다.6/15 잡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나는 사람들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긴 한다.근데 내가 잡지를 직접 만들어보자고 결심하게 될 줄은 몰랐다.사실 잡지라는 형태는 내가 선택한 수단일 뿐이다. 진짜 목적은 궁금증 때문이었다. 첫 번째 이유, 궁금증뉴욕에 잘 나가던 증권회사를 다니던 젊은 여자가다 때려치우고 섬으로 이사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q%2Fimage%2F48dDZ9l4KGxUMfzW8WmsWtsSl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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